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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타페스와 봉래제의 신밀월관계
황금 같은 연휴 잘들 보내셨나.거두절미하고 이번에는 일러스타페스와 봉래제의 신밀월관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먼저 봉래제와 일페 측 공지의 '1회 봉래제 때부터 일러스타 페스의 전신인 피아프로 스타즈 주최와의 교류가 있었던 만큼', '일러스타페스는 2020년 7월 1회 봉래제의 시작과 함께했던 피아프로 스타즈가 전신 중 하나가 되는 이벤트'라는 언급에서 알 수 있듯이 일러스타페스와 봉래제의 유착은 하루이틀 된 일이 아니다.이 공지들에서 는이번 봉래제와 일페가 합동 개최된 계기를 '작년 말 우연히 2월로 예정하는 이벤트 날짜가 다시 한번 겹치는 것을 뒤늦게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4회 봉래제의 일정은 3회 봉래제 시점에 이미 게스트 섭외를 위해 2월 8일로 조율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일러스타페스 사무국 측으로부터 KINTEX 대관 일정이 겹쳤다는 내용에 대해 전달', '3회 봉래제 당시 일러스타페스와의 행사일이 겹쳐 양측 모두 유의미한 아쉬움이 남았고 이에 일정이 겹침에 따라 차라리 함께 행사를 주최하자는 제안'이라고 설명하고 있다.봉래제측 가장 최근 공지에서 '수원메쎄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2월 8일에 일러스타 페스와 일정이 겹쳐 일페 측에서 킨텍스를 같이 사용하는 것을 제안하였습니다.'라는 걸 보면 행사일이 우연히 겹친 거라는 설정은 아직 유효한 것으로 보인다.그것도 2024년과 2025년 두해 연속으로 말이다.3회 봉래제와 3회 일러스타페스, 4회 봉래제와 6회 일러스타페스, 2번 연속으로 봉래제와 일러스타페스의 행사 개최 일자가 '우연히' 겹쳤다?조금만 생각해봐도 이건 뭔가 이상하다.어떤 우연은 알고 보면 사실은 필연인 것이다.https://piastar.hatsunemiku.krhttps://web.archive.o rg/web/20230326064405/https://piastar.hatsunemiku.kr/일러스타페스의 전신인 피아프로 스타즈의 프로듀서이자 일러스타페스의 주관사인 스타라이크 주식회사의 이사인 재떠리, 우리는 이 인간을 알고 있다.트위터에 염상을 지른 그 유명한 '속이 정말 쓰리다' 트윗을 올렸다가 삭제한 장본인이다.'우리가 도왔고 말았고를 떠나서'라고 주장하는 그의 일러스타페스는 이번 VIP 이벤트를 전후로 어떻게 봉래제에 관여했을까?우선 행사 전에는 킨텍스 추가 대관 및 다방면의 봉래제에 대한 특혜에 가까운 자금 지출이 있었다.그리고 VIP 애프터 이벤트가 파토난 뒤 봉래제와 함께 VIP 환불 카톡방을 만들었고일러스타페스측의 의사와 일러스타페스측 플랫폼과 자금으로 VIP 환불 가능 여부가 결정되고그러면서도 환불을 곱게는 못해주겠다고 nda 걸고 협박하며 환불 기한 안에 일부 환불이나 대가의 실체가 명확하지 않은 변동 가능성이 있는 혜 택 중 하나를 선택할 것을 강요하고 거기다 재정 상황 타령하며 피해자들을 가스라이팅했다.이런 게 바로 불완전판매고, 불공정거래다.봉래제 대표가 밝힌 바에 따르면 VIP 애프터 이벤트 파토 이후 봉래제가 올린 공지문은 일러스타페스에게 일일이 검수받은 것들이다.둘이 미리 입을 맞추는 건 그렇다 치더라도 봉래제가 VIP에게 보내는 메일 내용까지 일러스타페스가 일일이 감독할 까닭이 있을까?최근 올라온 봉래제 주최진들의 조악하기 짝이 없는 '사과문'을 보면 그 이유를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여기사 일단 얘네들이 연휴 때 매상을 올려야 될 사업자들이라는 건 제쳐두더라도 80종이나 되는 계절 굿즈들이 '본 팝업에서는 판매가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었으면 도대체 그 악성 재고를 다 어떻게 처리할 생각이었을까?그 많은 굿즈를 무료로 기부받은 건 아닐 거고 흑자를 못 본다고 팝업스토어를 임의로 연장할 수 있는 것도 아닐테고 팝업스토어를 매달마다 열지도 못할텐데 4.5회 봉래제가 열린다면 그때 재고떨이로 동인 부스들 매출을 빨아먹을 생각이었을까?그리고 자기들 수요예측도 못하고 물류계산도 못하고 공지도 제대로 못해서 사과한다면서 어떻게든 연휴 기간에 수입을 해냈다는 건 또 강조를 해야하겠다는 게 웃길 뿐이다.질한 것도 없는데 자기 자랑하고 싶은 건 못 참아서 자기들 일한다고 어떻게든 티를 내려는 행동양식이 '저 아시죠' 때와 어쩜 이리도 달라진 게 없는지 놀라울 따름이다.일러스타페스가 사건을 어떻게든 빨리 덮으려고 혈안이 된 것도 알만하다.언제까지나 봉래제 공지문을 일일이 손봐주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 아닌가.https://youtu.be/LPTZQxPsEYUhttps://www.youtube.com/live/LPTZQxPsEYU46:30~'할거에요 동방콜라보 디테일하게 말씀은 못드리지만 진행할 예정입니다.중요한건 언젠지는 말씀 드리기 힘듭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어쩌다보니 저희가 일러스타페스 진행하면서 봉래제 같이 진행했죠그래서 동방프로젝트에 어필을 잘 했어요 스타라이크라는 어필을 잘 해가지고동방프로젝트 제 2차 콜라보 충분히 진행하고도 남을 수 있는 상황이 됐습니다.'스타라이크 이사 재떠리는 또 최근 동방프로젝트에 스타라이크라는 어필을 잘했다며 언젠지는 말 못하지만 동방 2차 콜라보 진행할 거라고 입을 턴 적이 있다.https://youtu.be/D1VgcMiuSf0https://www.youtube.com/watch?v=D1VgcMiuSf01:59~'동방프로젝트 원작자인 ZUN의 싸인레미리아상 이렇게 싸인도 직접 받았고요 사진도 찍었고조금 있다 보여드리겠지만 디제이맥스랑 콜라보를 제가 말씀을 드리고 왔습니다이게 뭐 되고 안 되고를 떠나서 제가 일단 디제이맥스라는 게 있습니다 라는 것을 각인시키고 왔어요우리 같은 사람들이야~ 이 리붕이들이야~디제이맥스는 모를 수가 없는 장르잖아요?근데 실제로 거기 일본 게스트분들이나 이런 분들한테 얘기를 하니까 디제이맥스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실제로?PC에서 잘 나가는 리듬 게임이라는 걸 제가 소개를 좀 드렸습니다저한테 싸인해주실 당시에 그때 사진인데 옆에 지금 뭔가 보이죠?디제이맥스 마우스패드를 제가 선물로 드렸어요저도 이제 레밀리아 그려진 에코백 들고 이렇게 사진도 같이 찍었고 싸인도 받고 제가 진짜벌써 이 날이 아침이였는데 이때 벌써 그냥 저의 사실상의 봉래제 목표는 거의 끝이 났어'그렇지만 그게 반드시 사업 얘기가 잘됐다는 뜻은 아니다. 단순히 이런 게 있다고 소개하는 것만으로도 어필을 했다고는 할 수 있다.애초에 ZUN 방한하기 전에도 멀쩡히 동방 DLC팩을 냈는데 이제 와서 어필을 잘하든 못하든 DLC팩은 또 낼 수 있는 것 아닌가?비즈니스 용어로 해석한다면 별로 대단찮은 발언에 불과하다.봉래제 측은 크게 ZUN에게 믿음을 줬다고 보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봉래제가 가장 간절히 바랬을 VIP 애프터 이벤트도, 펀딩 허가도 봉래제가 뭐라고 하든 간에 빠꾸먹였기 때문이다.그렇지만 ZUN 말고 다른 사람이라면 열심히 접대하면서 환심을 사는 게 불가능하지는 않다.가령 굳이 와운!을 한국어로 정발해서 이득을 볼 사람이 누구일지 생각해보자.그런 걸로 기뻐할 사람은 소수의 동방스테이션 관계자 밖에 없다.와온! 보컬로 뽑힌 아무개도 이게 왜 한국어로 공식 번역되냐며 이해를 못할듯.뭐 어차피 ZUN 방한 전에 결정된 거라 이제와서 큰 의미도 없다만.앞서 4회 봉래제 이후 한국어판이 출시된 동방 탄막 카구라의 크레딧에는 봉래제를 주최하는 도진상사가 탄카구의 현지화 프로젝트 매니저라고 명시되어 있어서 이 부분에서 일러스타페스측의 공식적인 도움을 받지는 않았다고 한 적이 있다.https://youtu.be/FccIPa1vYLk하지만 그것이 일러스타페스 측의 비공식적인 영향력도 없었다는 말은 아니다.스타라이크 주식회사의 간판게임인 식스타게이트의 닌텐도 스위치 퍼블리셔인 CFK가 한국어판 탄카구에 테스트 리뷰어로 참여하도록 주선해준 게 누구였을까?역시 진작에 동방프로젝트에 눈독을 들이고 있던 일러스타페스가 식스타게이트와 같은 장르의 동방 리듬게임에 무관심했으리라고는 믿기 어렵다. 2월 24일 오랜 침묵을 깨고 올라온 봉래제 대표 INK의 트윗이다. 탄막 카구라 한국어판 크레딧의 어떤 부분이 그를 이토록 흡족하게 한 것일까?따지고 보면 현지화 프로젝트 매니저 정도면 고작 크레딧 말고도 남길만한 감상은 많을텐데.설마 크레딧에 스타라이크 주식회사 없이 도진상사만 나왔다고 그새 못 참고 또 티를 내겠나?과연 그의 진의가 무엇인지 우리는 그저 추측만 할 수 있을 따름이다.팝업스토어 얘기를 해보자.그래서 숭경회의 '협력사'가 운영하는데 결제는 또 일러스타페스 명의라니 뭐 그리 숨길 것도 많을까.아마 저 '동방프로젝트(일러스타)'라는 표시는 한국 동방판의 영원한 수치로 기억되지 않으려나.공교롭게도 이번 팝업스토어의 DJ라이브 이벤트와 겹치는 날짜에 열리는 일러스타페스의 콜라보 카페 역시 동일한 기획의 DJ 이벤트를 열었다.일러스타페스와 봉래제의 말을 빌리자면 이것도 물론 '우연히' 일어난 일일 것이다.이렇게 전혀 필수적이지 않고 지극히 지엽적인 부분에서까지 일러스타페스와의 매우 부적절한 관계가 드러나다니 자뭇 골계스러운 광경이다.봉래제는 자금 문제와 인력난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굳이 이런 안 해도 그만인 보너스성 이벤트에 공력을 들이는 이유가 무엇일까?VIP 환불 문제도 다 해결이 안됐는데 DJ 섭외 같은 딱히 안 필요한 사안을 최우선으로 처리하다니 참으로 놀라운 판단력이 아닐 수가 없다.먼저 VIP 환불부터 완료한 다음에 다른데 돈을 쓰는 게 사리에 맞는 판단 아닐까?그와는 별개로 이번에 라이브 공연한 DJ분들은 이쪽 사정도 잘 모를테고 실질적으로 이 문제와 관련 없으니 이들이 동방프로젝트에 대해 좋은 기억만 갖고 갈 수 있도록 배려해주면 좋을 것 같다.저번에 일페와의 협업에서 그리 호되게 당하고도 일러스타페스에 계속 목줄이 잡혀있는 봉래제의 작태는 흡사 약물 의존증 환자의 그것과도 같다.누가 보면 봉래제가 일러스타페스에 동방프로젝트를 팔아넘기고 그대로 봉래제가 일러스타페스의 페이퍼컴퍼니가 된 줄로 알지 않겠는가.그리고 ZUN에게 직접 문의하려던 팬들을 '봉래제가 국내 동방판의 중심을 지키고 있어요' ZUN을 믿지마 일페/봉래제를 믿어'라고 비난하던 스타라이크 이사 재떠리의 반응도 충분히 이해할만하다.일부 동방 팬층의 자주적 활동이 일러스타페스의 동방 판촉용 액세서리를 망가뜨리면 안될 것 아닌가.
작성자 : 닛파쿠잔무고정닉
검머외의 nba직관, '원정팀문화'썰 (포틀팬,개스압)
난 시애틀에서 초딩 고학년때부터~고딩까지 살았었음 아쉽게도 내가 갔을때 이미 슈퍼소닉스는 해체 뒤 ㅠ 그래서 시애틀에서 농구 좋아하는 사람들은 아마 다들 자연스럽게 포틀랜드에 트레일 블레이저스 응원했었음 ㅋㅋ 시애틀이랑 포틀랜드가 얼마나 가깝고 밀접한 관계냐면 대충 내 한국 고향 경상도의 김해-부산 또는 경산-대구 정도 생각하면 됨. 차 타고 2시간 반인데 이 정도면 미국에선 진짜 옆동네라고 봐도 무방해. 수도권은 서울 말곤 살아본 데 없어서 ㅈㅅㅋㅋ 사실 내가 살았던 시기의 시애틀은 시애틀 시호크스가 구단역대 최 최 최 최 최 전성기를 달리고 있었어서 풋볼시티였었어. 그래서 난 풋볼 좋아했었는데 부모님은 풋볼을 모르시고 특히 아버지가 농구를 좋아하셔서 포틀랜드 모다 센터에 아빠랑 둘이 다녔던 기억이 많아. 진짜 아버지와의 추억을 상징하는게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라는 농구팀이지. 근데 라떼는 로즈가든이었는데 이름 언제 바뀌었는지 기억이 안 남 본가 내려가면 어릴때 알드리지 저지입고 찍은 초중딩때 사진 많은데 담에 한 번 올려볼게 그래서 원정팀 문화 라는게 뭐냐면, La나 뉴욕, 댈러스, 시카고 같은 대도시 빅마켓 팀들은 전미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거든? 그래서 원정팀들이 이 빅마켓을 방문할 땐 원정팀 매니저 스탭에서 원정팀의 연고도시 출신 원정팬들을 찾아 막 Anyone from Oregon?? 하면서. 일단 원정팀 저지 입고 있으면 알아서 납치해감 ㅋㅋㅋㅋㅋㅋ 납치해가서 엄청 팬들에게 스페셜한 경험을 하게 해 줘 바로... 경기장 백스테이지로 가서 원정팀 선수 입장할 때 하이파이브 따다다닥 할 수 있는 미친 기회지 또 원정팀 선수들은 홈 팬들을 원정경기장에서 보니까 힘이 난다고도 하네 ㅎ 쨌든 19년도 겨울에 La에 놀러가는 겸 블레이저스 원정 일정을 맞춰서 갔어 나도 선수들이랑 하이파이브 하고 싶어서 ㅋㅋㅋㅋ 아참 LA는 절대!!!!!!! 레이커스 경기에서 이거 하면 안됨 시비 무조건 걸려 애들한테... 진짜 개무서움 그래서 무조건 LA네 서자팀 비인기팀인 클리퍼스 경기로 가야함. 클리퍼스는 티켓도 레이커스 반값임 ㅋㅋ 근데 마침 19년도가 레너드 폴 조지가 뭉친 년도네?? 또 난 루윌이 최애선수중에 하나라 이건 진짜 가야한다 하고 생각했었지. 카와이 폴조지 듀오 vs 릅갈듀오 스테이플스 센터 매직,카림 동상 아니나 다를까 스테이플스에 블레이져스 저지 입고 들어가자 마자 바로 그냥 데려가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거의 6년 전 일인데 너무 설렜어서 아직도 기억 생생하네 홈팀에서 주는 사은품 볼캡 받아 챙기고 ㅎ 이때 내 기억으로 아마 무슨 클리퍼스 구단 기념일이었던거 같아 안내받으며 백스테이지로 이동!! 이 때 원정팀 팬이라고 출입가능 목걸이 걸어주거든? 진짜 원정팀 뽕 제대로 찬다 이때 ㅋㅋㅋㅋ 'My team' 이 이런거구나... 하고 캬 ㅋㅋㅋㅋㅋㅋ 선수입장통로 대기 이 때 팬들끼리 얘기 많이하거든 근데 나 빼곤 전부 진또배기 오레건 주 출신이나 주민들이었음 ㅋㅋㅋㅋㅋㅋ 팀 없는 불쌍한 시애틀 놈들 하면서 막 나 놀림 ㅋㅋ 그리고 대망의 하이라이트 움짤로 쪄왔음 인코딩 귀찮아서 ㅎ 당시 포틀의 기둥뿌리 릴맥듀오 릴장군 고개 끄덕 하며 오는거 진짜 스웩 지림 화싸&후디멜신 이때 내가 멜신 저지 입고 있었는데 멜신이 'Cool Jersey' 박아줘서 진짜 미치는줄 알았음 진짜 존나 잘 왔구나 싶은... 아 그리고 릴장군이 이거 하고 다시 돌아와서 'Thanks For Coming, yall mean a lot to us. RIP CITY!!' 박아줘서 그냥 사람들 다 난리났었음 진짜 릴장군 nba 스타 중에선 내가 본 거 한정 S급 팬서비스임 지역 커뮤니티에도 너무 너무 잘 했던 선수고 모범적인 선수였어서 나갈 때 잡음 조금 있는거 아쉽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진 포틀랜드에서 '우리 선수' 'Our homeboy' 취급해줌 ㅋㅋ 모다센터 가면 여전히 릴라드 0번 개많고 밀워키 sns도 보면 릴라드 관련 게시물에는 전부 포틀놈들임 ㅋㅋㅋㅋㅋㅋ 그만큼 포틀랜드의 모든 것이었던 남자 릴장군... 이젠 우리가 아니라도 되니 쿰보 옆에서 반지하나 끼고 커리어 마무리하자 여기가 내 좌석 원정팀 좌석이었음 경기시작 전 몸푸는 멜신 오프닝 세레머니 항상 하프타임에는 군인들 리스펙 해주는 미국 참고로 나도 검머외지만 해군병장 만기전역자임!! 그리고 경기는 레너드도 폴조지도 아닌 몬트리즈 헤럴한테 개박살 나서 졌음... 쨌든 내 경험 늡갤이랑 꼭 한번 공유해 보고 싶어서 써 본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ㅋㅋ 아마 원정팀문화 경험 해 본 사람들 정말 얼마 없을테니 자기가 영어가 좀 된다하면 도전해 봐!! 언젠간 다들 응원하는 팀 직관 가보자 ㅎㅇㅌㅎㅇㅌ
작성자 : Jknight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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