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얘처럼 저런 이상한꿈꾸고(하늫로 자꾸 붕붕뜨고 누가 칼들고 쫓아오거나 해골이쫓아옴) 신받는꿈도 꾸고 그랬늠(단군같은 할아버지랑 선녀랑 하늫에서 달려와서 내몸으로 들어오는꿈) 나중에 유튜브로 무당들이 신받을때 꾸는꿈이라고하길래 생각남. 그 꿈 꾸고 동네무당분이 찾아와서 엄마한테 나 신받아야된다고함… 

그리고 내방이 창문없는방이였는데 가족 다 없고 나혼자있는 대낮에 벽에붙여논거 펄럭거리고 내목덜미로 자꾸 누가 바람불고 그랬음, 옆방에서 가족목소리들리고 예지몽도꾸고그랬음. 어릴때 가족죽는 예지몽꾸고 엉엉 울면서 깨어남..  ‘갑자기 가족이 왜죽지;?’ 곰곰히 생각해보다 몇살쯤인지 생각해보다가 느낌온게 딱 지금 내나이임 ㅇㅇ 그때 예상한나이인 지금 얼마전에 가족상당했고 

걍 우연이거나 남들도 그런줄알았는데 ㄹㅇ 그때 신받아야된단말이 찐이였나? 난 근데 신 안받고 그냥저냥사는중인데 지금도 신 안받고싶음.. 가위눌릴때마다 눈뜨면 뭐 마주칠거알아서 존나무서웠고 지금은 안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