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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후기
안녕? 벨라루스 후기 쓴 놈이야첨으로 고닉이란것도 파 보고 념글도 가 보고 좋은글도 당첨되고아 대장님 빨리 배민상품권 주십쇼 저 가난하고 배고픕니다!농담입니다 되실때 주세요 굽신아무튼 너무나 게으른 나지만 오늘 마침 지병인 디스크 통증에 일도 운동도 못하고 갇힌기념벨라루스 옆나라 폴란드에 다녀온 이야기를 써볼까 해몇년전에 한번, 작년에 한번 다녀왔어.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내가 아주 좋아하는 나라중 하나임그리고 국결갤 좀 보면서 슬픈게건설적인 의견교환이나 이런거보다 그냥 의견 다르다고 욕부터 박고 비난하는게 좀 그렇더라맴매혼이니, 주갤럼이니, 처녀충이니..물론 나도 그런 주제들에 대한 확고한 자기신념이 있고 그렇지만적어도 이 글에선 우리 그런거 없이 그저그냥 후기로서 봐주면 고맙겠음난 많은 유럽 국가들을 여행 해 봤고 그중 몇 안되는 마음에 들었던, 살만할거 같던 나라 중 하나야폴란드.. 누군가는 동유럽이라 하고 누군가는 중부 유럽이라 하는데 난 중부 유럽으로 보는게 맞는 거 같음소련의 분위기와 서유럽의 분위기를 동시에 지닌 그런 나라라고 할 수 있지한국이랑 역사도 비슷하고(허구한날 존나게 줘터진 역사 ㅠ), 사람들도 무뚝뚝하지만 착하고 스몰토크는 없지만 솔직한 아주 나랑 맞는 분위기였음. 난 서유럽보단 이런 동구권 분위기가 좋더라. 근데 러시아 벨라루스랑 달리 사람들이 영어를 곧잘 함 개꿀더불어 한국이란 나라에 대한 인식도 아주 좋은 편이야. 다만 몇몇 한국남자들의 행패로 인해 한국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들 사이에선이미지가 아주 십창나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실이.. 여자들이랑 많이 얘기 해 봤는데 진짜 병신같은 애들 많더만아무튼 이런 부정적인 이야기는 나중에 기회되면 하기로 하고처음 폴란드를 방문한 날임이때는 겨울이었고 유럽의 겨울은 그야말로 우중충하다바르샤바 센트랄 역 근처 시티센터의 상징 문화과학궁전소련에 합병되었던 시절 스탈린이 지어준 건물인데 없애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사료적 가치로 인정받아 남아있음한국으로 따지면 조선총독부 같은 건물을 남겨둔 건가?좋은 점은 어딜 가도 한국식품 구하기가 쉬워서 매운 걸 좋아하는 나는 저렇게 자주 먹었음라면에 고추 절임이라 해야하나? 맛있더라여긴 틈새라면이 짭이 아니라 찐이노 ㅋㅋ아무튼 이 첫 방문에 나에게 의미있는 일이 생기는데폴란드 많은 도시에선 클럽에서 KPOP NIGHT가 열린다.외국에서 클럽도 처음이고 케이팝 나이트라길래 호기심에 한번 가 봤음혼자 가서 뻘쭘하게 있는데 운 좋게 몇 여자애들이랑 이야기도 해 보고 계속 친하게 지낼 남자애들을 만나게 됨얘네도 우연히 호기심에 방문한 거였고 클럽이 끝난 후에 양손에 보드카 한병씩들 들고 나한테 한국인이냐며 말을 걸어와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결국 내 에어비엔비로 가서 더 마시기로 했고, 나랑 얘기한 몇 여자애들이랑 이 남자애들이랑 마침 거실도 있고 혼자쓰기 너무 컸던 내 에어비엔비로 가서아침 9시까지 진짜 죽을때까지 마셨다 ㅋㅋ클럽 끝나고 우르르 몰려와서 2차 시작얘들이랑은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며 연락하고 있음대충 처음 방문은 이랬다. 날씨는 별로 안좋았지만 재밌는 친구들 많이 사귀었음여자도 좀 만났고 ㅋㅋ여기 애들 이쁘다 ㅇㅇ 그리고 여기서 만난 애들중에 내가 본 가장 밝은 색의 금발 여자애가 있었음이 친구였는데 이게 탈색 안하고 된다고? 싶을 정도의 금발이었다. 그냥 신기해서 말해봄아무튼 이제부턴 저번 벨라루스에서 이어지는 스토리임 리투아니아로 넘어와 폴란드로 가는 열차 기다리는 중벨라루스가 은근 싸고 맛있는 라면이 많아서 한참 쟁여놓고 이동중그렇게 다시 도착한 바르샤바. 맑은 날의 문과궁은 이렇게 보인다멋있음 봐도봐도짐 풀자마자 친구들이랑 마시기 시작바에서 시작해서 한밤중 공원까지 기어가서 마셨다내가 술을 못하는편이 아닌데 얘들 따라가다 죽을 뻔 함;한밤중 강 옆에서도 마시고굳이 소주까지 찾아서 마시고김치는 비싼 편. 지금은 어떠려나 1즈워티에 350원 - 비싸면 400원근처 생각하면 됨폴란드 하면 유대인 역사를 빼놓을수 없지아파트앞 공원 헬스장에서 운동좀 하는데 앞에서 계속 깐족깐족 나중엔 노래도 같이듣자고 버즈 한쪽까지 뺏어간 루마니아 꼬맹이귀여우니까 봐주겠어바르샤바 근교 사는 친구네 집에 다 같이 가서 불멍 + 바베큐 파티친구집 근처인데 신기하게 그냥 이런 화구가 일정 간격으로 계속 있고 비어있으면 장작 가져와서 불 피우고 놀면 되는 곳이었음장작 숯불 삼겹살대 존 맛이날 최종 남은 나까지 4명이서 6리터 가까운 위스키와 럼을 비우고 결국 난 블랙아웃. ㅈㅈ다음날 숙취에 고생하며 간 와지엔키 공원. 라지엔키라고도 불리는 곳인데아주 아주 큰 공원임. 쇼팽 동상도 있고 이거저거 볼게 많고 산책하기 정말 좋음여긴 꼭 가봐라하늘 감성 죽임노보정그날 밤 다른 친구네 집에서 격투기 대회 보는 중웃긴게 전문 선수가 아니라 정치인, 개그맨 이런 인플루언서들이 서로 말싸움하다 함뜨자 하고 나와서 싸우는거더만재밌었음 ㅋㅋ근데 친구들 오늘은 어제 많이 마셔서 술 안마시고 쉬어가는 날이라면서 인당 맥주 12캔씩 먹더라난 맥주 보자마자 토쏠리던데 슬라브 애들 진짜 보법이 다름그리고 잠시 바르샤바를 떠나서 카토비체와 크라쿠프 방문하러 갔다카토비체 도착. 사실 여긴 별로 볼게 많이 없더라. 소도시어딜 가도 보이는 우크라이나 국기폴란드와 우크라이나는 역사적으로 앙숙인 관계인데 사람 일이나 국가 일이나 알 수가 없노폴란드는 다른 서유럽 북유럽 국가들처럼 아랍,아프리카 이민자들 안받고 그래도 문화적 인종적 동질성이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집중적으로 받아준거로 알고있음그래서 치안도 가본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낫더라웃긴게 벨라루스랑 사이가 나빠진 후에 벨라루스가 폴란드한테 복수한게 자기나라로 중동 난민들 대거 받아서 바로 폴란드로 보내버림폴란드는 당연히 군경 동원해서 국경봉쇄 하고있고..유럽은 정신이 없다 요즘소도시인만큼 강가 옆에서 한번 쉬어가주고버스타고 1시간 30분 안에 도착하는 크라쿠프여기는 꼭 오면 좋겠다폴란드는 하도 주변국들에게 두들겨 맞아서 한국 6.25 후 마냥 그냥 도시가 평탄화가 되버리기 일쑤였는데여기는 역사적인 모습 그대로 , 전쟁의 화마를 피해간 도시라고 해관광 도시고 예쁜 건물들, 가볼만한 곳들이 정말 많음다시 생각해도 한국이랑 비슷해 폴란드에겐 독일 한국에겐 일본폴란드에겐 러시아 한국에겐 중국옛모습 그대로의 성채성 안의 갤러리.. 이쁘더라그리고 내가 크라쿠프 온 이유중 하나울프 핏 터번내가 겜 쳐돌이고 위쳐3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위쳐3 테마 터번임. 위쳐나 중세 분위기 좋아하면 꼭 와보셈안에 안내받아 사진 찍고 우와 거리고 있는데옆앞 테이블에 혼자온 여자애가 말 걸어옴네덜란드였나? 자기도 혼자 왔는데 같이 시간 보낼수 있냐고 물어보길래 흔쾌히 ㅇㅇ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얘기도 하고 재밌었음저런 포션같은것도 팔고재밌는 건, 여기선 즈워티로 결제해도 되지만 실제 돈으로 가상의 돈을 살 수가 있음두카트라고 하던데 예를 들어 500 원으로 1 두카트를 살 수 있다고 치면1,500원짜리 음료를 살때 2.5 두카트만 내면 됨. 약간의 세일이 들어가는 거지재밌드라. 나도 당연히 메뉴 가격 보고 그만큼 저 은화로 환전해서 그거로 밥묵고 기념품도 삼 ㅋㅋ여자애가 시킨 중세 포션 느낌의 술 + 튀긴 피에로기 + 무슨 수프던데 기억안남내가 시킨 맥주 + 풀드포크 버거 + 그냥 치즈 피에로기맛은 기교는 없지만 정직하게 맛있었음. 햄버거 빵이 감자가 들었댔나.. 되게 맛있었고감자튀김은 정말 감자 그자체로 튀겨서 색달랐음. 중세시대때 이렇게 먹었겠군 싶은 맛탐욕스런 손짓그 외에 이렇게 위쳐 3 , 중세 관련 기념품들도 파는데 결국 위쳐 늑대 목걸이 사버림난 돈 못아끼는거 같아목걸이 차고 한샷 찍어주고눈에서 불도 나온다 ㅇㅇ저녁은 친구가 추천해준 곳에서 가정식아 이거 진짜 맛있었음예쁜 플리마켓여긴 오픈된 공원 헬스장같은게 없어서 두려웠지만 일권을 끊어보기로 함. 키오스크에서 했는데 처음이라 너무 헷갈렸고 그러나 성공난 이런 자잘한 것들 때문에 여행이 재밌음. 별거 안해도 헬스장 가는거 따위가 재밌더라아무튼 비루한 몸이지만 폴스카 소울을 받아 열심히 운동도 해주고크라쿠프 성? 여긴 용이 성 아래에 살고있대무기고 돈내면 들어갈수 있다해서 들어가 봤더니 이게뭐람폴란드 하면 윙드 후사르 아니겠냐실물 갑옷들 간지 ㅈ되더라이렇게 다시 바르샤바로먹고 또먹고막판엔 친구집에서 지내면서 서로 요리 해주며 지냄이거 이름이 내가 빡대가리라 기억은 안나는데 진짜 개맛있었음요리좀 침 이친구평화롭죠 폴란드?마지막 날. 벨라루스에서 가져온 알룐카는 다녹아서 흐물흐물 ㅠㅠ다시 갈거임. 그땐 다른 좋은 도시들 루블린 그다인스크 이런곳 돌아보려고국결갤인데 여행기만 써버렸네 ㅇㅇ갤주제에 맞게 돌격얘기를 해보자면....충분히 가능하다. 예전엔 어플 위주로 만났고, 가끔 번화가나 식당에서 여자애가 말 먼저 걸어서 번호 따이는 경우도 있었음근데 말했듯 한남 평가가 워낙 안좋아서 너무 저돌적으로 하진 않는게 좋을 것 같아멋진 몸과 마음가짐으로 자연스럽게 다가간다면 아주 좋은 곳이 되지 않을까 싶어뭐라고 이게 한시간이 넘게 걸렸노.. 암튼 다른 국가 간 후기도 준비되면 써볼게드럽게 긴데 읽어줘서 고맙다
작성자 : 이응이응고정닉
쿠키런 총대 정산글 주작 의혹.
- 관련게시물 : 김카이입니다 / 정확한 사실들 (쿠키런 시위)- 관련게시물 : 싱글벙글 쿠키런 레전드 무고 사건안녕하세요, 저는 1일차에
참가했던 시위대 중 한 명입니다. 저는 부총대 분이랑 개인적으로 연락이 되는 상황인데, 현재 상황 관련해서 연락하던 도중 오늘 총대가 돈을 횡령하고 거짓말을 한 또 다른 정황 및 증거를 발견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시위 때 총대가 썼던 공지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오후 특정 시간대까지
시위 현장을 방문한 분들 대상으로는 마카롱, 음료수, 핫팩이
지급되었습니다. 그리고 총대가 작성하였던 정산 글을 보면 마카롱 영수증이 올라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마카롱은 부총대 사비를 지불하고 산 것입니다. (+2일차 음료수: 박카스, 비타500)정산글에 첨부된 영수증입니다. 먼저, 관련된 과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부총대 분 입장을 정리했습니다.부총대가 시위 참여 의사를 밝힐 때 양일 다 있을 수 있고, 근처에
산다고 보냈다고 합니다.(원래부터 아는 사이 x) 그 후에
총대가 사전 답사(시위 하루 전)를 다녀오자고 제안하였고, 답사를 다녀오고 난 후 시위 시작 전인 새벽에 비품 논의를 하였습니다. 그
후부터는 두 분간 메시지 내역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정리하자면, 총대가 마카롱의 ‘부피가
커서’ 못 가져오는 상황이였고, 부총대가 자신의 사비로 마카롱을
지원한겁니다. 정산 내역에 있는 영수증은 부총대가 결재한 걸 찍은거고요. 그럼에도 후원금으로 결재한거마냥 정산 글 쓰시는거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총대님 정산 글 실시간으로 수정되는 것도 확인했고, 눈팅하는 것도
다 압니다. 다른 비품들도 직접 증거만 없지 횡령 정황은 가지고 있는 상황이니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기
전에 기프티콘, 후원금 정산 똑바로 해주십시오. 사과문도 좀 사과문답게 쓰시고요.
++ 1일차에 사용한 기프티콘은 제가 기억하기로는 스타벅스, 던킨, 쉑쉑 이 세개입니다.- 모금액 지출 내역서 2차 (증빙 자료 추가 우선 카카오페이를 사용했던 2월 3일~2월 14일의 모든 입금 내역 첨부하겠습니다. 2월 4일 총 34분 2월 4일 총 34분 2월 4일 총 34분 2월 4일 총 34분 2월 4일 총 34분 2월 4일 총 34분 2월 4일 총 34분 2월 4일 총 34분 ~ 2월 5일 총 8분 2월 5일 총 8분 ~ 2월 6일 총 3분 2월 6일 총 3분 ~ 2월 7일 총 2분 2월 7일 총 2분, 2월 10일 총 1분, 2월 12일 총 6분 2월 12일 총 6분 총 모금액(입금액) 1,174,519원입니다. 2월 4일 하트뿅뿅 라이언님의 10,000원이 누락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전) 남은 모금액 76,758원에 10,000원 추가했습니다. (현) 남은 모금액 86,758원입니다. 순서대로 올리겠습니다. 마카롱 2차 : 마카롱스튜디오 -(34,000+5,000) 총 39,000원 카카오페이로 직접 이체 근조화환 : 4989플라워 -500,000원 카카오페이로 직접 이체 -250,000원 (카카오페이->우리은행)으로 이체, 우리은행에서 250,000원 이체 -총 750,000원 이체 근조화환 2차 : 4989플라워 -50,000원 카카오페이로 직접 이체(추가금) 비타민 음료 : 쿠11팡 주식회사 동화약품 -17,000원 (카카오페이->우리은행)으로 이체, 우리은행으로 츨금 핫팩 1차 : 쿠11팡 주식회사 팬토이 -59,800원 (카카오페이->우리은행)으로 이체, 우리은행으로 출금 핫책 2차 : 쿠11팡 주식회사 팬토이 -47,600원 (카카오페이->우리은행)으로 이체, 우리은행으로 출금 마카롱 2차 : 쿠11팡 주식회사 데일리마카롱부띠끄 -64,760원 (카카오페이->우리은행)으로 이체, 우리은행으로 출금 메가 커피 : 메가MGC커피 -21,000원 현금으로 지불 스타벅스 11일 오전 : Starbucks Korea -12,000원 현금으로 지불 스타벅스 11일 오전 2차 : Starbucks Korea -2,600원 우리은행 카드로 지불 스타벅스 11일 3차 : Starbucks Korea -24,000원 우리은행 카드로 지불 후원 돌려줌 : 송금 확인 용으로 해당 유저분께 송금 -1원 카카오페이로 직접 이체 합계 : 86,758원 비타민 음료는 시위 오시는 분들께 마실거리로, 마카롱은 간식, 핫팩은 양일 날씨가 추웠던 만큼 준비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모금하신 분들께 제대로 동의를 받지 않고, 구매 및 진행 한 점 사과드립니다. 투표를 올리는 등의 절차를 거치지 않은 점, 죄송합니다. 저의 불찰입니다. 남은 모금액은 (1,174,519-1,087,761) 86,758원입니다. 해당 금액은 총 금액에서 각 개인의 모금액 퍼센트만큼 환불 절차 도와드리겠습니다. 총 54분 후원해주셨고, 최저액은 1(약 0.0000851%)원, 최고액은 100,000원(약 8.515%)입니다. 즉 모금에 참여하신 각 개인은 1원은 전체금액 86,758원에서 비율 0.0000851%시 0.0739원 (올림 시 1원) 100,000원은 전체금액 86,758원에서 비율 8.515%시 7,389.79원 (올림 시 7,390원) 0.0739원~7,389.79원 (1원~7,390원) 중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환불액은 소수점 올림 후 송금하겠습니다. 오픈채팅으로 송금 확인증 확인 후, 보내드리겠습니다. 곧 링크 만들어 올리겠습니다. (현) 남은 모금액 86,758원에서도 환불 받지 않는 분의 남는 돈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댓글로 남겨주시고, 가장 많은 댓글로 정해도 될까요? 다시한번 저의 잘못된 행동들과, 미숙한 시위 진행 과정 및 모금액 지출 내역서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 dc official App- 안녕하세요, 전 총대입니다.안녕하세요, 저는 마탕패치 근조화환 시위의 총대를 맡았던 (전) 총대 김카이입니다. 이제라도 저의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글 씁니다. 정말 마지막 기회인 것 잘 압니다. 아직도 어리석고, 미숙한 저이지만 진심을 담아 사과문 올립니다. 아직 모든 내용을 정리 하지 못했습니다만, 한시라도 빨리 저의 진심을 보여드리는 게 맞다 판단했습니다. 지속적으로 글 내용 추가할 계획입니다. 정확하게 잘못한 행동들이 지금은 다 서술되어 있지 않습니다, 계속 찾아내서 기재하고 사과드릴 것입니다. 저는 2월부터 현재 3월까지 인터넷상과 본사, 현실에서 모든 분께, 데브시스터즈께, 당사 임직원 분들께, 쿠키런 유저분들께, 모금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전1주딱님께, 제 글을 접한 분들께, 스토커라 칭한 분께, 총대피해자님께, 갤러리 분들께, 타겜 총대님께, ㅈㅈㅈㅅ님께... 등 셀수도 없이 많은 분들께 지속적으로 잘못을 저지르며, 피해를 끼쳤습니다. 저는 11일 당사 직원들께 욕설을 들었다 주장하며 데브시스터즈의 이미지를 크게 훼손시켰고, 저의 거짓된 주장으로 인하여 모든 당사 임직원 분들께 큰 피해를 끼쳤습니다. 쿠키런 유저분들께서도 저의 거짓으로 인하여 회사와의 신뢰도 손실, 배신, 기만을 당하셨습니다. 모금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서도 똑같이 기만 당하셨습니다. 저라는 사람이 거짓말을 한 순간부터, 저를 믿고 모금해 주신 모든 분들은 저에게 기만 당하신 겁니다. 전1주딱님께도 옳은 진술을 허위 진술이라 주장하며 음해하였습니다. 제 글을 접한 모든 분들께 거짓된 정보를 제공하고 기만하였습니다. 스토커라 칭한 분께서도 스토킹이 아닌데, 스토커라 칭하며 무고했습니다. 총대피해자님께는 정말..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갤러리 분들께도 계속 거짓말들을 글로 작성하며 속였습니다. 마찬가지로 기만입니다. 타겜 총대님께는 개인적인 일들로 계속 심려를 끼치며 피해를 끼쳤습니다. 스토킹 건에 관하여. 시위를 도와주신 미성년자분이 스토킹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스토킹이라고 무고로 음해한 점 죄송합니다. 정말 사과드립니다. 해당 연락들은 스토킹이 아닌, 시위 관련 연락이었습니다. 또한 시위 신고 감사합니다. 전주딱님께도 사과드립니다. 전주딱님은 제대로 진술하신 게 맞고, 제가 욕설을 들었다 거짓말을 한 게 맞습니다. 당사에 허위진술을 했다고 음해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사과드립니다. 게임이용자협회 타겜총대님께 정말 죄송합니다. 사적인 내용이 많고, 그 분께서도 공개를 원치 않아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사과드렸습니다. 감사하게도 받아주셨습니다. 당사인 데브시스터즈께 저는 당사 직원에게 욕설을 들은 사실이 없습니다. 해당 주장은 거짓입니다. 저의 주장들로 인해 당사는 엄청난 이미지 피해를 입었습니다. 거짓말로 당사를 음해한 점 정말 잘못했습니다. 사과드립니다. 이에 관해서는 마땅한 책임이 따라올 것이고,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모금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물품을 사는 과정에서부터 모든 분들께 동의를 구하지 않고 임의로 구매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라는 총대를 믿고 모금하셨을 텐데 저의 거짓말로 기만한 점 사과드립니다. 모든 모금액은 화환 시위만을 위해 쓰였으며, 남은 돈은 각 비율만큼 환급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오픈채팅 들어와주세요.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쿠키런 유저분들께 지속적으로 거짓된 주장을 하며 쿠키런이라는 게임의 신뢰도 자체를 깍아내렸습니다. 또한 회사를 믿지 못하게 이간질한 것입니다. 모두의 믿음을 져버리고 배신한 점 사과드립니다. 쿠키런 유저 대표랍시고 총대를 맸는데, 단순히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 정말 어리석고 한심합니다. 모두를 기만했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당사 임직원분들께 저는 당사의 직원에게 욕설을 들었다는 거짓된 주장을 하며, 회사 자체에 큰 혼란을 끼쳤습니다. 저 때문에 이유없이 조롱당하시고, 서로의 신뢰도에 큰 손실을 미쳤습니다. 정말 사과드립니다. 제 글을 접한 분들께 해당 분들께 거짓된 정보를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기만했습니다. 저의 주장은 거짓입니다. 죄송합니다. 옳은 정보만을 제공해야 하는 총대의 의무를 져버렸습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총대피해자님께 개인적으로 연락이 닿기를 바랍니다. 지속적으로 저를 다방면으로 도와주셨는데, 그에 마땅한 사례도 하지 못하였습니다. 현실에서 힘들 때 계속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또 계속 거짓말만 하며 기만해 죄송합니다. 총대피해자님께는 개인 연락 요청드립니다. 만약 대화하실 의향 있으시다면 전화 부탁드립니다. 갤러리 분들께 저는 갤러리에서 시위를 하겠다 말하고, 해당 시위의 총대를 자처했습니다. 갤러리의 많은 분들께서 믿어주시고, 지지해주셔서 시위 진행이 가능했습니다. 유저 대표로서 책임을 지긴 커녕 계속 잘못만 하며 모든 분들을 기만한 점 죄송합니다. 또한 시위가 진행되고, 마탕패치 정상화에 기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ㅈㅈㅈㅅ님께 저를 계속 도와주려 하셨던 것, 그 누구보다 잘 압니다. ㅈㅅ님께서는 어른으로서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저에게 옳은 길을 알려주시고, 저의 행동의 위험성들까지 전부 알려주셨으나, 그걸 무시하고 행동한 온전히 저의 탓입니다. 모두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가능하다면.. 다시 연락드려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정말 감사했습니다. 너무 늦었지만, 이제라도 정신 차린 건 모두 ㅈㅅ님 덕분입니다. 저는 데브시스터즈 직원께 욕설 및 조롱을 당했다 갤러리에 글을 작성하며 주장했습니다. 해당 주장은 거짓입니다. 저는 당사의 직원에게 욕설을 들은 사실이 없습니다. 저는 특정 미성년자 분께 스토킹을 당했다 글을 썼지만, 스토킹이 아닙니다. 성희롱이었습니다. 해당 미성년자 분께서는 저를 스토킹한 사실이 없습니다. 전1주딱님께서는 당사에 옳은 진술을 하였습니다. 허위 진술이라는 저의 주장은 거짓입니다. 저는 특정 성인분과 연락하며 디렉터님에 대하여 비꼼, 반어법 등을 사용하며 조롱했습니다. 디렉터님께도 조롱한 점 사과드립니다. 저는 디렉터님께 개인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약 14살의 나이차이가 나며, 실제로 만나뵌 건 간담회가 처음이었고, 대화 또한 간담회 때가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갤러리에 올라온 2차 간담회의 님카아는 사실이 아닙니다. 해당 글 다시 읽어보고 내용 추가하겠습니다. -정확히 찾아보고 내용 지속적으로 추가할 계획입니다- 저는 감히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저의 거짓된 행동으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분들께서 상처를 입으셨는지 저는 감히 짐작하지도 못하겠습니다. 저의 모든 거짓말과 그에 따른 행동들이 잘못이라는 사실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나 아직도 부족합니다. 그간의 일들을 일일이 회고하며 자기반성 중에 있습니다. 현재 모든 생활 중단 했습니다. 저의 시위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행동을 다 곱씹으며 제가 정말 잘못했다는 걸 뼈저리게 깨닫고, 다시는, 정말 다시는 거짓말을 하지 않겠다 이름을 걸고 약속했습니다. 저의 인생을 걸고 제 모든 잘못들을 반성하고, 또 계속 반성할 겁니다.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저라는 사람 자체를 걸고 말씀드립니다, 모든 잘못에 대해 그저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 일들에 대하여... 모금액은 단 1원도 사비로 운용하지 않았습니다. 거래 내역들을 통해 더욱더 투명하게 증명하겠습니다. 여전히 부족한 것 압니다, 들어주신 예시들을 통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모금액 환불 계정" 오픈채팅 통해서 남은 모금액의 각 개인 모금 비율만큼 환급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최대한 54분 모두에게 환급해 드리려 노력할 것입니다. 와서 송금 내역 보내주시면 됩니다. 타 게임 총대님께는 개인 연락을 통해 모든 일 설명드리고 사과 계속 드릴겁니다. 총대피해자님께는 드려야 할 것들 다 드리고 직접 사과하고 싶습니다, 부디 연락주세요. 저의 거짓된 주장들의 책임은 현재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마땅한 책임 질 것입니다. 이에 관해서는 현재 상황이 너무 조심스러워 말을 아끼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정말.. 다시한번, 그저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말이 없습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솜사탕학대파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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