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주정도 일한거같은데 [나는 이제 6개월 접어듬]

내가 야간이고 개가 저녁임 첫날에 내가 교대하러 갔는데 매장 상태 개씹창났더라 매장안에 테이블 위에 손님들 쳐먹은 라면이랑 머 이것저것

하나도 안치우고 내가 돈통 인수인계 확인하자마자 바로 런치더라 

그리고 매장안에 확인하니 테이블도 안치우는데 당연히 워크인이나 라면이나 스낵 같은 코너 채운거 하나도 없음

그래도 첫날이니깐 몰라서 그런가보다 이러고 이해했음 다음번에 교대하러 갔을때 워크인이랑 이것저것 다 해주고 가야한다 라고 말해줌

그리고 좀 괜찮아 지는가 싶었더니 워크인이랑 아직도 다 안채움 내가 그래서 어제 교대하러 갈때 이거 다 하고 가라고 말함

말하면 일단 듣는척은 함 그래서 워크인 들어가서 이것저것 하긴하더라 그리고 개는 퇴근하고 난 이제 야간일 다하고 워크인 채우러갔는데 

씨발 ㅋㅋ 워크인 안에 맥주같은거 감싸고 있는 박스같은거 맥주만 넣고 워크인 안에 그대로 널부러놓고 갔더라 한 4~5개 ㅋㅋ

그거보고 열이 개뻗침 나이가 20살이라 사회생활 거의 없는 애라 처음엔 이해한다 이해한다 하는데 하는짓거리보면 걍 일부러 나 긁을려고 저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