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된다 작년 4월 180석 민주당에 넘기는 참패직후 지지율임 첫자료 윤석열 지지율 1%(이때도 조국건 있고 윤석열이 조국과 대립했는데 정진석이 말마냥 윤석열이 1등 승리요인이면 이때는 왜 180석내줌??)

윤석열이 추미애랑 맞받아치고 지지율 떡상한게 20년 하반기 15% 이낙연 이재명 둘이 1,2등 고정이었고 서울 부산시장 선거마저도 졌다면 윤석열이 여론조사 1위할 일이 없었을 거임


하지만 김종인은 기적적으로 안철수가 아닌 자당후보를 밀어서 서울 부산 전구 압승을 거뒀고 이때시점부터 이재명보다 중도에 가깝던 이낙연이 문재인 정권 아바타란 이미지땜에 지지율 떡락하고 좌회전을 많이한 이재명이 여권 1위로 떠오름에 따라 정권교체의 발판이 생겼고 야당 지지율도 떡상해서 참패했던 20년 지선때보다 민주당 공략하기도 훨씬 쉬워졌지


한마디로 김종인이 윤석열의 지지율을 끌어올려준거나 다름 없음 윤석열한테 김종인이 4~5월 사이에 등판하라고 전략적 조언을 줬으나 윤석열은 이를 무시하고 8월 가까이 잠수를 탐 이 시기에 김종인이 윤석열한테 뭐라하니까 친윤들이 김종인이 삐졌네 어쨌네하고 김종인 없어도 대통령 가능하다고 말하더니


지금 현재는 김종인이 몇달전에 말했던 리스크가 이제 현실화되어서 몇달 잠행한 시간만큼 지지율이 빠지고 있음  


김종인이 평가하기에 윤석열은 국민의힘 조기입당 타이밍을 놓쳤고 서울-부산시장선거 직후 이재명과 지지율 격차를 벌릴 시기를 조용히 보내서 뼈아픈 전략적 실책을 남겼다고 보는 거지



해서 이왕 이렇게 된 바에 경선이 흥행하려면 경선이 치열해지고 주목받지 못하던 후보들도 국힘 경선에서 어느정도 빛을 보게해서 경선에 대한 관심을 장기적으로 끌고 가기 위해 국힘후보간 경선 제 3지대간 경선이란 모델을 제시한 거임 윤석열 입장에서도 지금 당장 입당하면 홍준표 유승민 원희룡등이 지지율은 적어도 당내 인맥은 윤석열에 비해 압도적이니까 윤석열도 어느정도 자기 세력을 꾸리고 국힘 들어오는게 당을 장악하기 쉽단 메리트가 있고



이준석은 당대표이므로 어찌됐건 윤석열을 대권 후보중 1명 이상으로 보기 어렵고 당연히 자당 후보들을 더 치켜세워야 돼 이거를 윤석열이 몇달 잠수,120시간 발언으로 날려먹은 지지율을


장제원 정진석등이 이준석한테 화풀이하고 이준석 리스크 타령하고 이준석땜에 대선지겠다 저번 선거 윤석열덕에 이겼다 떠드는건 완전히



김종인 이준석에 대한 인격모독이고 이적행위에 가까움 정진석 장제원등은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길 바람 이 자료대로 김종인덕에 이긴건지 아니면 자기들 뇌 속 망상으로 윤석열이 선거 지휘해서 이겼는지


그리고 김종인이 정통성을 보장하고 밀어준 이준석 흔들기가 옳은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