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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부는 한국어 바람... 청년층 학습 모임도 활발
저마다 일과를 마치고 음식점에 모인 타이베이 시민들 한국어로 대화의 물꼬를 트며 어색한 분의기를 풀어가고 있음 대만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대만인들과 대만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모여 주로 한국어로 대화하는 '언어교환' 모임임 대만인과 한국인 외에도 한국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도 참여하로 있음 실생활에서 한국어를 사용할 일이 적어 아쉬움을 느낀 대만인 한국어 강사가 모임을 주도하고 있다고 함 적게는 20명부터 많게는 50명까지 한국어 능력을 키우고 싶고 한국인 친구를 사귀고 싶은 대만 청년들이 벌써 10년째 매주 만남을 가지고 있어 의미가 깊다고 함 대만 내 한류 팬 규모가 160만 명이 넘다보니 한국어 학습 열기는 오히려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볼 수 있음 실제 대만 내 한국어능력시험(TOPIC)은 2011년 시행 이래 12년만에 응시자가 3배 가까이 늘어났음 대만 내 한국어를 전공과목으로 개설한 대학은 총 3곳 이 가운데 6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문화대 한국어문학과는 요즘 높아진 한국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함 5년 전 60명이던 입학정원이 올해는 110명으로 늘었고 대학원생을 포함해 전체 학생수는 550명을 넘어섰다고 함 kpop과 한국 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에 빠져 한국어를 선택한 학생들은 졸업 후 통번역이나 국제 무역, 한국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어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음 한국 문화가 생활 속 깊숙이 스며들며 한국어 이용자도 눈에 띄게 늘고 있는 대만 하지만 단순히 한국어 학습을 하는 것을 넘어 한국과 대만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할 한국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대도시 위주로 구축된 교육기반을 전국 각지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나옴 섬짱깨들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피할 수 없다면 저런 식으로 조금이라도 교화시켜서 써먹는 수밖에 없을듯 본질이 본질이다보니 큰 기대는 안 한다만...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일본의 텐메이 대기근에 일어났던 식인행위...jpg
텐메이 대기근은 1782년 ~ 1792년에 일어난 대기근으로 원인은 1783년 8월 5일, 아시마 화산이 폭발하며 일어난다. 이 화산이 폭발하며 일어난 상황은 3월~7월 : 유례없는 장마, 홍수로 농작물 강제민주화, 집단 유실, 대부분이 손상됨. 7월 : 장마가 끝나고 나니 햇님이 반갑다고 폭염을 선사 8월 : 아사마 화산 펑! 화산재비로 그나마 온전했던 농작물 모두 민주화 9월 이후 : 화산재로 인한 한파가 빠르게 시작. 이쯤 되니까 농민반란(폭동)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 x축 80~90 사이의 가장 큰 값이 텐메이 대기근이 일어났던 시기다. 이쯤에서 알아보는 그 때 일본의 백성들 상황. 일단 이 일본의 상황은 존나 사람 사는 곳이 아니었다고 자료들이 보여준다. 온갖 식물은 다 쳐먹어서 없고, 짚을 갈아 가루로 먹어서 목숨을 유지하는데다가 종이도 다 쳐먹어서 이 때 절의 경전을 다 쳐먹음 일본의 강가에서 보기 쉬운 꽃인 석산(일본말로 피안화)임. 일본 백성들이 하다하다 쳐먹을 게 없어서 이 꽃을 먹기 시작하는데 이 꽃을 왜 하다하다 쳐먹을 게 없어서 먹었냐면 이 꽃은 독이 있기 때문인데 그렇게 심한 독은 아니고 존나 어지럽다던가, 토를 한다던가 하는데 이 꽃을 삶아먹으면 나물로도 사용할 수 있단다. 그리고 어느 영주는 기근을 버티는 묘책으로 "진흙쿠키나 똥쿠키"를 만들어서 먹는 방법을 백성들에게 가르침. 이러다보니 백성들은 식인을 먹는 아주 잔인한 행위를 하는데 이 당시 인육을 통구이해먹는 센다이의 주민들 텐메이 대지진을 그린 일본의 상황 이러다보니 이 시대의 일화들도 많은데 죽은 사람의 고기를 서로 빌려주는 일 이 집 누군가가 죽었다고 들었다. 한쪽 팔이든 다리는 나누어 주면 우리 할머니가 2~3일 내로 죽는데, 그 때 이 은혜를 갚겠다라고 함. 하시노헤 마을의 살인귀 하시노헤 마을에는 부유했던 집안이었음. 하지만 기근 덕분에 가족 6명 중 4명이 굶어죽음. 남은 건 아빠랑 10살 난 아이. 아빠는 집 안의 모든 것을 처분하고 음식을 사오기 위해 , 아이를 집에 남겨진 채 마을로 떠나고, 아이는 그 동안 굶주려 썩은 가지를 씹다가, 자신의 손가락을 뜯어먹음 아빠가 돌아왔을 때는 아이의 손은 피범벅이 되어있었음. 일단 아빠는 애한테 음식을 맥이고 잠을 재운 다음에 아이 목을 잘라 죽이고 자신도 자결했음. 다른 지방으로 시집갔던 딸이 가족이 걱정되어 친정에 왔지만 이미 남아있는 건 두 사람의 시체뿐임. 이년은 남편한테 이 사실을 말했더니 남편이 "우리도 언제 죽을 지 모를 몸이니 장례를 치를 수 없다. 집에 불을 지르고 와라. 개한테 뜯어먹히는 것보다야 낫다. 나도 곧 가겠다." 라고 함. 이년은 불을 지르려고 하지만 시체가 매우매우 땡겨 결국 그 두 사람의 시체를 먹고 만다. 이제 이 년은 이성을 잃어서 주변에 죽어있던 시체들을 존나 쳐먹다가 마을 사람들에 의해서 쫒겨난다 간신히 산으로 쫒아냈지만 , 이년은 나물캐는 사람들을 또 습격해서 쳐먹으려다가 마을사람들이 총을쏴 죽여버림 아니 그러면 이제까지 일본 정부는 뭐하고 있었을까 이 시대는 에도 막부 시대임. 일본은 봉건체제로 각 번들은 서로 다른 나라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전체적인 대첵을 세울 수가 없었음. 비슷한 일이 일어났던 조선의 대기근 때는 구휼책을 펼쳤던 것과는 사뭇 다른 양상을 보임. 그리고 경신대기근 때는 보고된 식인이 딱 한번 보고 되었는데 충청도의 애미가 자신의 5세 아이랑 3세 아이를 쳐먹었다는 내용 하지만 일본은 그림으로 남아있을정도로 빈번했음
작성자 : 설윤아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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