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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이제야 완성된 '430억 잼버리 건물'…분노 넘어 황당한 1주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새만금 잼버리 대회, 벌써 1년 전 얘기지만 망신스러운 일이 여전히 많습니다. 가장 황당한 건 잼버리 때 쓰겠다던 4백30억원짜리 건물이 이제야 완성됐다는 겁니다.과연 여길 일부러 찾아올 사람이 있을지, 밀착카메라 이가혁 기자가 현장 모습 보여드립니다.저 건물이거든요. 그런데 보시면 양 끝에 아무것도 없어요.1년 전에는 잼버리 영지로 쓰였던 곳이죠.지상 3층, 연면적 8,500여㎡ 규모.예산 429억 원 들여 지은 글로벌청소년리더센터입니다.작년 잼버리 대회 전에 완공됐어야했지만, 시작부터 절차가 늦어지면서 대회 기간 중엔 '공사 중 건물'에 임시 승인 받아 의료센터로 썼습니다.여러분 기억하실 겁니다.작년 8월, 그러니까 작년 이맘때가 잼버리 행사였는데 '잼버리 행사를 위한 건물'이 준공된 게 불과 지난 6월입니다.행사 끝나고 11개월 뒤에야 '그 행사를 위한 건물'이 준공된 겁니다.게다가 아직 준공승인도 받지 못해 개관 날짜도 확정 못한 걸로 JTBC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건물 주인인 전북특별자치도는 민간에 운영을 맡겨 활용해보겠단 계획이지만 쉽지 않아 보입니다.1년 전 방송 기자들이 잼버리 상황을 중계하던 잼버리 경관 쉼터.당시 30억원을 들여 조성했는데, 여기도 사실상 방치상태입니다.지금 여기는 관광 안내센터인데 보시면 안에 사람이 없고요.그리고 유리창 쪽에도 이렇게 거미줄이 잔뜩 끼어 있습니다.출입문 쪽으로 좀 오시죠.출입문도 지금 당연히 잠겨 있고, 이 문틈을 보면 사람이 오래 드나들지 않은 그런 흔적을 여실히 볼 수 있어요.다른 공간도 대회 끝나고 줄곧 방치되다 올여름 잠깐 '매점'으로 쓰이고 있습니다.지금 산책로 계단을 따라 쭉 내려오면 잼버리 기념비석이 있다고 해서 지금 내려왔는데 얼마나 관리가 안 되고, 활용이 안 되고 있으면 이렇게 잡초가 제 키보다 높이 무성히 자랐고요.제가 보려고 했던 그 기념비석은 저쪽에 있습니다.저기 좀 비춰주시죠. 제가 잡초를 이렇게 좀 해드려야 될 것 같아요. 이쪽에 있습니다.1년 전 윤석열 대통령은 '잼버리를 무난하게 마무리해 국가브랜드를 지켰다'고 자평했지만, 실제 지역주민들에게 남은 건 안타까움 뿐입니다.이곳 부안에서 떠들썩했던 1년 전을 기념하는 행사를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이 소박한 사진 전시회 정도가 거의 유일해 보입니다.이 허허벌판에 잼버리 끝나고 한참 뒤에야 완성된 이 잼버리 건물, 계획대로 잘 활용될 수 있을까요?그런데 이마저도 실패한다면 1년 전 그 난장판 속에서도 행사를 살려보겠다고 팔을 걷어붙인 부안 군민과 국민들 마음에 더 큰 상처가 될 겁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5862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오늘자 하코다테
편의점 메론빵으로 때우고 오픈런 달린 고료가쿠 전망대에서 한 컷 9시 시작했을땐 10분 기다리던 줄이 내려오니 30분 줄로 늘어서 기겁함 단무지를 좋아하십니까? 온 하코다테가 코난이다... 안에 스탬프 찍으면 경품 응모하는 행사 하던데 코스 중 하코다테 공항 있어서 거름 멀리서 본 전망대 날씨가 양산 없으면 수비드 되기 딱 좋았음 고료가쿠 관청, 들어가진 않았다 뱁뱁뱁새새새 티셔츠 2750엔이라 살려했는데 XL 없어서 패스 하코다테에 미,,,스,,,터,,,,도,,,넛 있냐? 고료가쿠에 있다 온 하코다테가 코난이다2 시덴 말고 지나가는 버스들도 랩핑된거 많더라 원숭이들이 이 더운 날에 온천에 있을거란 멍청한 생각을 하고 왔으나 현실은 그늘에 숨어서 물만 핥핥 하고 있었다 더운날에 열대 식물원 온실 입갤 나 말고 다른 일본 관광객들 들어오자마자 아쯔이! 하고 도망치심 우고이떼 나이노니 아쯔이요~ 새가 헥헥거리는거 여기서 첨 봄 멀리서 찍은 하코다테 열대식물원 갤럼들은 꼭 추울 때 가라... 식물원 뒤쪽 방파제에서 찍은 하코다테 산 어떻게 역 이름이 ㅋㅋㅋ 시덴으로 유노카와에서 쥬지가이까지 이동 쥬지가이에서 야치가시라까지 이동 후 수많은 무덤을 지나면 다치마치 곶이 반겨준다 아이누 어로 서서 기다리는 곳이라는 뜻?이라고 들음 날씨 미쳤다, 땀흘리며 오르막길을 걸어온 보답은 이 풍경이였다 다치마치 곶에서 바라본 하코다테 시내 저 멀리 공항, 경마장이 있음 다치마치 곶에서 하치만 신사로 가는 길 미쳤다고 오던 길이 아닌 위쪽 산길을 택해 이동한 모습 여긴 곰 없겠지? 하고 노래부르면서 걸어갔다 하치만 신사에서 한 컷 신사 정문으로 내려가면 커다란 토리이 사이 도로의 모습이 퍽 멋있다 다시 시덴으로 쥬지가이까지 이동 후 아카렌카 창고까지 걸어왔다 쇼핑에 관심있는 일붕이는 여기서 시간을 꽤 쓰지 않을까? 다른 방향에서 바라본 아카렌카 창고에서 해안가를 따라 걷다가 경사로를 올라오면 구 영국 영사관?을 만날 수 있다. 내부는 볼 거 없으니 300엔내고 굳이 들어갈 필요 없을듯 더 올라가면 모토야마 공원이 나오는데 오늘 뭔 축제하느라 입장료가 필요해서 거르고 더 올라왔다. 그렇게 마주친 삐까번쩍한 회관 코난 극장판에서 검도 대회하던 곳이였나? 전혀 생각도 못한 럽라 스탬프 다른 일본 관광객도 에? 러브라이브 난데? 하면서 의문을 표했다. 회관을 뒤로하고 하치만자카로 가던 중 만난 토리이 절찬 이벤트 진행중인 것 같아 들어가봤다 신에게 바치는 입장료(50엔) 헌납 후 한 컷 간소하게 태고의 달인 멀티플레이 세트장이 준비되어 있었다. 신사 내에서 이 행사를 위해 만든 간이 음식점에서 야키토리 2개, 맥주를 사서 잠깐 관람 후 나왔다. 더운 날에 아재 여럿이서 고생하시더라 하치만자카에서 한 컷 슬슬 해가 지기에 로프웨이로 이동 로프웨이 가던 중 성당이 이뻐서 한 컷 균형을 위해 교회도 한 컷 로프웨이에서 수많은 짱깨들의 범람으로 사진 찍을 기회조차 없었다. 간신히 정상에서 내린 후 노을을 바라보며 한 컷 똥폰으로 찍은 백만불 야경은, 순식간에 10달러 야경으로 바뀌었다. 그래도 눈으로 본 하코다테 야경은 가히 100만불에 견줄 만 했다. 다시 내려오는 로프웨이 1시간 줄을 서면서 밤하늘의 별과, 도시의 별을 바라보며 오늘도 끝이 났다.
작성자 : Sidereum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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