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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유명 제과점, 수년간 상미기한 조작해 판매하다 적발! 소비자는 짬통?
[시리즈] 미식의 천국 일본에 이랏샤이~ · 죽을만큼 맛있는 일본의 신선한 도시락 가게 · 일본 유명 관광지에서 100여명 집단 식중독 (feat. 나가시소멘) · 소스 항아리 60년간 안 씻은 日 유명 식당 · 일본의 충격적인 낫토 머핀... 위험성은 복어, 독버섯과 동급! · 日스시전문점, 또 집단 식중독... 수십명 구토와 설사에 입원까지 · 日, 공포의 낫토 머핀에 이은 곰팡이 시폰케이크 논란! · 日고교생들 호텔 숙박 중 집단 병원 호송... 피해학생 12명 이상 · 日, 백화점 장어 먹고 식중독 환자 속출... 복날 몸보신 대신 병원신세 · 日백화점 장어 도시락 먹고 130명 집단 식중독... 여성 1명은 사망! · 물만 마셔도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는 나라... 458명 이상 환자 발생 · 日 음악 페스티벌에서 대량 식중독 발생... 중증 환자도 있어 · 물놀이만 해도 식중독에 걸리는 나라... 日고교생 등 69명 집단 발병 이곳은 일본의 유명 양과자점인 쉐 타니 1991년 구마모토에서 시작된 양과자점이지만 워낙 유명해져서 현 내에만 벌써 7개 점포가 있고 간토지방에도 출점할 정도로 인기있는 유명점임 그런데... 한창 장사를 하고 있어야 할 본점을 비롯한 쉐 타니의 점포들이 모두 문을 닫은 상태임 이유가 뭘까? 놀랍게도 상미기한을 멋대로 조작해서 상품을 판매하다 걸렸기 때문이었음 이는 끔찍한 진실을 숨긴 제품들이 버젓이 판매되는 상황을 보다 못한 직원들의 내부고발 덕분에 세상에 알려졌음 이건 쉐 타니의 발렌타인 시즌 상품인 아만도 쇼콜라 아몬드를 초코로 포장한 제품인데 문제는 발레타인 기한 내에 다 팔리지 못한 제품들을 버리지 않고 상미기한을 연장해서 판매해온 것 구체적으로는 기존에 붙어있던 씰을 떼어내고 새롭게 연장한 기한이 적힌 씰을 붙여서 판매했다고 함 "그런 거 며칠 정도 지나도 안 죽어!"라고 우길 일뽕들이 있을 것 같아서 말해주는데 저 제품은 23년 발렌타인데이를 위해서 22년 9월부터 제조되었고, 23년 5월까지가 상미기한으로 지정된 상태였지만 기한 조작을 통해 올해인 2024년에도 점포에서 판매되고 있었음... 하루 이틀 조작한 문제가 아니라는 거임 ㅋㅋㅋ 기한 연장을 하면서 혹시라도 전문 기관의 자문을 받은 건가 했지만 쉐타니 측에서는 그냥 자기들이 임의로 늘린 거라고 함 보건소측에서는 업체가 아무런 과학적 근거 없이 이런 짓을 벌인 것에 경악하는 중 상미기한을 임의로 연장해 판매하고 있던 것이 확인된 점포가 현내에만 5곳 문제가 알려져 시끄러워지자 식품표시법에 저촉될 가능성이 있다며 보건소가 조사중인 상태임 또 현재 확인된 내용만 봐도 2년동안 이렇게 임의로 기한 연장을 하고 안 팔린 상품을 재판매해왔다는데 실제로는 91년부터 해왔을지도 모르는 일임 더 큰 문제는 고발 내용 중에 슈크림이나 케이크 크림도 재이용해왔다는 게 포함되어 있다는 거임 사실일까? 쉐타니 측은 슈크림이 안 팔리고 남으면 크림만 다시 짜내서 다른 슈에 집어넣고 판매해온 게 맞다고 인정함 ㅋㅋㅋ 패널들이 이건 사기 행위고 소비자 기만이라며 분노의 일침을 쏟아내고 마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을 것 같음 그동안 죄책감 없이 동조해온 직원들이 이제와서 갑자기 양심고백을 할 이유가 뭐있겠음 돈을 적게 주거나 처우에 불만이 있으니까 엿먹으라고 던진 게 맞을 것 같음 할로윈부터 크리스마스까지 대목에 장사 말아먹었으니 작전 성공 ㅋ 사실 일본의 이런 상미기한 조작은 하루 이틀 문제가 아님 전에도 유명 과자회사 샤토레이제에서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여기는 공장식으로 찍어내서 판매하는 곳이라 이번 건보다 규모가 훨씬 컸음 전국 780개 점포와 온라인에서 8개월 이상씩 기한 연장시킨 초콜릿 제품 4344개를 판매하다 걸렸던 건이라 기억에 남음 과자뿐만 아니라 낫토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레이와낫토에서 안 팔린 제품들을 교묘하게 포장해서 기한을 위조하는 식으로 악성 재고를 팔다가 걸려서 난리가 났었던 일이 있음 가장 무서운 건 이 다음인데 간코스시라는 스시 체인에서 사사무시즈시를 냉동제품으로 판매하고 있었는데 이게 다 안팔리니까 상미기한을 9개월 이상 멋대로 늘린 후 해를 넘겨서 팔다가 걸린 사건이 있었음 무시즈시라는 건 쪄먹는 스시인데 한국어로는 찜초밥 정도로 옮길 수 있음 아무리 냉동제품이라도 어패류가 들어있다보니 6개월 이상 지나면 변질될 위험이 높은데 그걸 원래 기한보다 9개월 늘려서 판매하고 있었으니 난리가 안 나면 이상하지 ㅋㅋㅋ 작년 하마스시에서도 쓰고 남아서 폐기해야할 재료들을 기한을 무시하고 다음날에도 그 다음날에도 계속 쓰다가 걸려서 난리가 났는데 선도가 가장 중요한 해산물을 다루는 업장들에서마저 이 모양이니 다른 곳은 말 다 했음 고깃집에서도 소스나 고기의 기한이 지나도 그대로 쓰다가 걸리는 게 부지기수고 백화점 식품들도 이런 식의 기한 조작이 걸린 점이 한 두 번이 아님 일뽕들은 아무거나 다 잘 처먹어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눈가리고 아웅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일본의 식품 관련해서는 양심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업자들이 넘쳐나는데 왜 유독 한국에서는 이런 사실이 잘 알려지지 않고 일본 올려치기가 심한지 모르겠음 하여튼 일뽕 새끼들이 문제라니까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日, 30대 남자 동료에게 집착 스토킹 하던 50대 스시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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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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