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메이플간첩 <- TS시켜서 상상연애 하는중임..txt

던전앤파이터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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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사곤 구멍쉽게 뚫는법 방향만 알면 쉽다 작성자 : ㅇㅇ

요새 메이플간첩 <- TS시켜서 상상연애 하는중임..txt

던갤러1(112.166) 2024.08.27 18:20:54

조회 86 추천 1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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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혈 금발, 고양이상 미녀 + 차가운 성격의 돈썩어나는 부잣집 여고생.

같은 학교 다니는데 평소에 보고있으면

고압적인 태도에 거만해보이는 행동으로 친구없는 외톨이 메간쨩인거임..

'안타깝네... 외모는 저렇게 이쁜데 외톨이라니.'

메간쟝을 본 첫인상은 딱 그정도였음..

그러던 어느날

옆에 지나가다가 메간 휴대폰 쓱 봤는데 던갤 켜져있는거임.

어?! 너도 던갤해?

나도 모르게 큰소리로 아는체하니 메간쟝 얼굴 새빨게져서

"으으우으으?! 목소리좀 낮춰 바보얏 ㅡ!! 그보다, 너 누군데!?"

당황해서 어버버하고 말도아닌거임 ㅋㅋㅋ

"기분 나빴다면 미안해. 너처럼 귀엽고 예쁜 아가씨도 이런 커뮤에 관심있는줄은 몰랐거든.

- "으,,에에에,,엣??! 귀엽고 예쁜 아가씨?! 너 나한테 뭔가 바라는게 있나본데, 꿈도 꾸지 말라구..."

"음, 본 그대로 솔직하게 표현했을 뿐인데 오해를 사버렸네.."

"우으으으으..!! 칭찬해도 뭐 안나온다니까! 몰라 바보, 저리 가!"

첫만남은 이렇게 진행되고 이후에 마주칠때마다 티격태격하다가

서로 모르는 사이에 친해져서 게임얘기 던파얘기 자주 하게되었는데

어느날 메간쟝을 안좋게 보는 여자아이 집단이 메간쟝 이지메하기 시작.

방과후에 어깨가 축 쳐져서 터벅터벅 걷고있는 메간쟝을 뒤에서 불러세우게 대는데..

"메간쟝 무슨 일 있어? 요새 많이 힘들어 보여. 그렇게 좋아하던 게임 얘기도 잘 안하고...."

- 신경 쓰지 마. 그냥 게임같은 것들이 질려버렸을 뿐이니까.

던붕이에게도 불씨가 튈까 혼자 감당하려고 하는 메간쟝인거임..........

평소와는 다른 모습에 이질감을 느끼고 뒷조사를 시작하게대고

메간쟝이 이지메를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챈 뒤, 이지메하는 집단을 박살내버리고 다음날 학교에 오게댐.

오늘은 어떻게 괴롭힘 당할까 두려워서 벌벌떨고 있는 메간쟝.

"메간쟝. 오늘부턴 괴롭지 않을거야."

- ...? 무슨 소리.... 아앗 ㅡ?!'

던붕이의 잔뜩 부어오른 얼굴과 멍들어있는 팔을 보고

자신을 대해 싸워줬다는걸 단번에 알아차린 메간쟝.

아름다운 벽안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며

"왜그랬어 바보야...!! 난 저런것들 혼자서도 이겨낼 수 있는데..네가 다치면 어쩌자는거야.. "

자신을 위해 희생해주는 사람을 처음 만난 메간쟝. 던붕이에게 극 호감을 가지게되고

서로 알콩달콩 연애하게 됨..

상상연애 한달차인데 내일 메간쟝이랑 데이트예정임..

용기내서 손 잡아보려는데 긴장되서 큰일이네..

고정닉 6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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