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인섭 손톱달페밀리/손톱달검제입니다
어제 늦은 저녁에 일반연옥 돌던 중 카시야스 서버 End_Zero님과 의견다툼이 있었는데 그 분이 여기에 글을 올리셨다길래 저도 글을 올립니다.
일단 시작에 앞서서 제가 게임에 이해도가 떨어지고 아직 맞춰가는 단계라서 잘 몰라서 분란 일으킨  것 사과 드립니다
예전 구이계 신이계시절 던파를 하다 일반적인 사건으로 던파를 한동안  접었다가 작년 궁뎅이사건 보상이 클레압 찬엠블렘 에픽12강을 준다길래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그당시 검제가 가장핫하다길래 검제를 만들어서 하나하나 키우길 시작했습니다.
하나하나 쩔을 받아가며 템을 맞춰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에픽 풀셋에 암살풀셋이 무슨 뉴비냐고 하시는데 시로코는 진짜 운이 좋아 지난달에 맞추게 되었고 매번 시로코는 쩔공만 받거나 가이드만 돌다보니 배우기위해 지난주 두번 헤딩팟에서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본론으로 돌아가 만크의 경우 지금의 제 셋팅에서는(최적이 어떤건지 몰라 에픽계산기 제일 위에 있는 걸로 맞춤) 던전내 추가 물크 올려주는게 없어서 마을 기준으로 만크를 맞춰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마을 기준으로 맞추기 위해 상하의랑 피부 극찬을 맞추고
이번에 무기압타를 사서 찬작으로 해놓은 상태입니다.
오라의 경우 잡오라에 빛작 1.2퍼 두개 되어있는 상태이고
어깨의 경우 물크 5퍼에 힘20되어 마을 만크가 90.9인 상태였습니다. 10퍼가 부족한 상황에서 저도 고민을 하게 되었고 어깨 10퍼가고 오라 찬작으로 해도 99.5가 되길래 저는 차라리 지금 오라도 잡오라(오딘의 계시)니 오라 새로 나오면 그걸로 맞출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늦은 저녁 신지연옥익 헬팟을 돌던 중 저분이 어깨 마부 바꿔서 만크 하라고 하시길래 저 의견을 말했더니 절 정1공으로 모시면서 비난을 하셨습니다. 저 분이 절 정1공이라 하시길래 그게 뭐지하다 나중에 찾아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 분과 대화한 그대로 이제껏 레이드나 인던은 쩔공과 가이드로 만 돌아왔고 마계와 오큘은 주변팟을 보니 저도 돌수 있을거 같아 헤딩팟 저스펙 팟만 돌다 지금은 일반팟으로 돌고 있고 산맥과 주간연옥은 가이드만 돌고있고 가이드만 돌 생각입니다.
저도 제가 부족한 걸 알고 있기에 제가 누굴 가려받고 판단하기엔 무리인걸 알기에 이제껏 단 한번도 파티장 잡지 않고 파티에 파티신청해서 심사 통과하길 바라면서 통과되면 사냥하고 있습니다.
피해끼치는게 싫어서 최대한 솔플 게임을 한다 했지만 사람인지라 욕심이 생겨서 신지연옥익 헬팟을 찾게 되고 숙제로 돌게 됩니다.
그분이 저에게 지적해주신거는 감사한데 저의 입장에선 이미 알고 있고 그래도  조금이라도 아껴보겠다고 저의 계획을 알려드리고 했는데 자신의 의견을 따르지 않으면 정1공이라 하시고 날먹충이라면서  글을  올리시면 참 속상합니다.
게임을 하면 차근차근 계단 밟듯이 성장을 해야 된다 생각해서 느리지만 차근차근 왔다 생각한데 일반던전에서 부터 그 계단이 너무 크다고 느껴지네요. 일반던전을 통해 하나하나 맞추고 그걸 통해 인던 레이드로 진출해야 된다 생각했는데 잘못 된걸까요.
거듭말하지만  저 이 상태로 시로코 공팟. 산맥. 주간연옥 갈생각 없습니다. 솔플로만 돌아야 되는데 작은 욕심에 일반헬팟 가고 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Zero님 충고 감사하지만 의견이 맞지 않다는 이유로 제 의견을 묵살하면서 정1공, 날먹충으로 매도하는것은 너무하다 생각됩니다.
Ps. Zero 님 말대로 마부 바꾸고 해도  될거 같지만 오라 바꾸고  그후 맞추는걸 계획하고 있는 저랑 조금 다른 길인거 같습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길고 지루한  글 정말 죄송하고 저도 억울한 면이 있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