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0살 트래비스는 아버지의 날 선물로 치즈 케이크를 받음.

근데 아들 에머가 트래비스에게 말하지 않고 한 조각을 먹어버림.

트래비스는 이 사실에 격분하였고 이성을 잃고 아들 에머의 얼굴과 복부를 향해 주먹을 날림.

에머의 얼굴은 다른 사람들이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훼손 되었고, 복부 장기는 파열되었음.

아들 에머는 결국 장기 파열로 인해 사망.

때려도 반응이 없자 뒤늦게 아들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아버린 트래비스..

911에는 아들이 계단에서 넘어졌다고 구라쳤지만, 당연히 감식을 통해서 까발려짐.

경찰 조사 간에 에머가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치즈 케이크를 말없이 먹어서 격분했다고...

결국 2급 과실치사, 아동 학대 , 방치 등으로 기소..

미국 언론에서는 최대 37년 형량을 예상했으나

어제 최종 재판 결과, 플리 바겐을 통해 징역 20년 + 보호 관찰 8년을 받음.

이 재판 결과가 알려지자 미국 여론은 대폭발 ㄹㅇ;

사고 뉴스가 처음 나왔을때는 'NOT FLORIDA'같은 지역 드립 치면서 놀았는데

지금은 저런 쓰레기가 20년만 받았다는 사실에 전미가 분노하는 상황임 ㅇ

미국 내 쓰레기들이 모인 4chan에서도 트래비스 동명이인 + 관계자들 SNS를 찾아서 테러하는 중 ㄷ

심지어 지금 미국 내 몇몇 학부모들은 자기가 직접 죽이겠다고 할 정도.

미국 교도소 문화 생각하면 깜빵 생활하다가 뒤질 가능성도 높긴함 ㅋ

오싹오싹 블랙 치즈케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