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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오사카 자전거 여행기 6.비와호, 교토-오사카

비엠씨스프린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9 09:00:01
조회 5719 추천 21 댓글 34


[시리즈] 후쿠오카부터 오사카까지 맥주마시러
· 이번 일본 여행기 모아보기용 게시물 및 Q&A



~이전 이야기~


족목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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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모 갤럼과의 시끄러운(코 존나 골았다는소리...죄송..) 하룻밤이 지나가고


원래는 같이 탈 계획이였으나 일이 생겼다고 하셔서.. 아침에 근처 괜찮은 업힐코스가 있다고 해서 앞까지만 안내해주시기로 하였다


이미 몸도 다리도 다 털렸지만 풍경 좋다니까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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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갤럼이 뒤로가서 먼가 왔다갔다하더니


사진포인트를 찾았다고 돌아갔다와보라고 해서 몇번 왔다갔다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한국에서도 못받아본 영전을 여기서 받아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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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갤럼은 급한 일을 보러 가고 난 혼자 올라가기 시작


풍경이 죽여준다


시마나미해도와 비교해도 그렇게 꿀리지 않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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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판 사진을 찍은줄 알았는데 안찍어서 구글지도 캡처로 대체


이름부터가 엔젤라인이다 


한국의 북악스카이웨이와 비슷한느낌이 아닐까?아님말고 


출발전에 헤어져서 어디가 정상이에요??? / 아 주차장 보이면 멈추시면 돼요~ 하길래 ㅇㅋ하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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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가 표지판이 있어서 사진찍으려고 멈췄다


먼가 감성샷을 찍고싶었으나


자전거를 풍경안에 박아야한다는 열망으로 인해 망해버린 모습


그래도 내가 본 풍경만 쥑이면됐지머 어쩌피 난 똥손이라 제대로 몬찍어ㅎ


주차장 비스무리한게 있고 대충 봤을때 앞에 살짝 내리막이여서 여기가 정상인줄 알고 찍고 돌아갔는데.... 여기가 정상이 아니였다고한다


아니 악!!!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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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를 들르지 않아 먹을게 없어 아침 조식세트


젠장 두번이나 규동체인을 가버리다니...


이거 옆에 맥도날드가 있긴했는데


맥모닝시간이라 어쩔수없이 그냥 스키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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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현(첨들어봄)

타카시마시(첨들어봄)

이마즈(첨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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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튀어나온 그지같은 터널.. 인도 크기 이정도면 합격..


터널에 신호등이 박혀있는게 신기했다


한 2분정도 보고있었는데 딱히 신호가 바뀌진 않는거같아서 그냥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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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나온 편의점에 마실거 보급하러 들어갔다가 일본까지 왔는데 당고를 안먹어봤다는 생각에 샀는데


사고나서 먹어보니까 닭 분쇄육 꼬치였다..


중간중간에 연골도 씹히더라ㅋㅋㅋㅋㅋㅋ 술안주..


그렇게 역풍억까를 이겨내고 달리고 달려 비와호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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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다가 아니라 호수다...


여기도 일주하는 자전거 코스가 있어서 자전거도로로 갔는데


가다보니까 차도에도 자전거


파란선으로 구분지어놓은게 저속코스


차도에 있는게 고속코스란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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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호 입장하자마자  토리가 보이길래 바로 자전거 집어넣고 한컷


자전거 중앙정렬했어야되는데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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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아직 만개해있었다


이 다음날부터 벚꽃이 슬슬 지고 새싹이 돋기 시작했다


자전거 가라고 저렇게 나눠주긴 했는데 


차도 옆에 공간을 추가로 주도록 선을 그린게 아니라  아니라 그냥 기존 차도에 선만 그린거라 경차만 지나가도 저 차 라인 꽉 차더라 ㅋㅋㅋ;; 자라니가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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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이렇게 자전거 스테이션이 있길래 몇개는 지나쳤는데


가다가 슬슬 카페가 있을것만 같은 풍경에 멈춰섰으나


그냥 회사원들 단합대회하고있는 호텔?같은게 있었다..


앞에 멍때리고있으니까 가게 직원이 튀어나오길래


아 저 일본어못해요 가까이오지마요하고 바로 돌아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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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같은데 보면 가끔 보는 해수욕장 바다의집 그런느낌이라 하나찍음


그러고보니 일본에서 해수욕장을 한번도 안가봤네(어쩌피 여름에가면 더워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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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임에도 불구하고 파도가 친다


해수욕장에서 멍때리다가 다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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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에 토리가 있어서 멈춰서 사진좀 찍을라고했는데


차 계속 왔다갔다하는데 중앙선에 서있는게 아닌이상 뭐 제대로 찍히지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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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나마 이쁘게찍힌듯.. 내 자전거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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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넣고자 하는 욕망이 불러낸 망한사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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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말한 저속코스와 고속코스


고속코스는 그냥 공도에 줄그어놓고 던지는거고


저속코스는 인도에 줄그어놓고 던지는것... 루트가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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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배가 고파져서 카레우동에 치쿠와(어제 히나비타봐서 생각나서 시킴ㅎ)튀김


한국이랑 별 차이 없더라 이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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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자전거샵 발견해서 찍음


들를 이유는 없다 난 오늘 오사카에 떨어질거야


사진은 안찍었지만 나오기 전 비와호 나오기 전에 휴게소에 들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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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발견한 메가당고


사진으로 찍어서 감이 안잡힐수 있는데


알 하나 지름이 신용카드 세로크기정도는 되더라...ㅋㅋㅋㅋ


먹으면 탄수화물 보충 개오질거같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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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고먹으면 저녁까지 배부를거같아서 떡이나 하나 샀다


완전 쫀득한 떡은 아니고 죽과 떡사이의 무언가.... 팥이 맛있었다


다 먹고 난뒤에 슬슬 교토 떨어져서 어딜 찍고갈까.. 하다


그래도 교토하면 후시미이나리신사지하고 신사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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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시까지 20키로밖에 안남았다


오늘 교토를 가로질러 오사카까지 도착해야한다


한 10분 가니까 네비가 나를 죽이려고 작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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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나한테 왜그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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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게 뭔데 말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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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벌 임도는 아니잔아


엥간하면 들어갔을텐데 저기 앞으로 클라임 시뻘건거 가득있어서 지도보면서 돌아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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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도착한 후시미이나리신사...


전에 오사카 두번 왔었는데 두번 다 해지고 도착해서 야밤중에 산행일정으로 와서


해뜬 이나리신사는 처음이였다


사람 많아서 뭐 제대로 사진도 못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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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옆에서 사진이나 한장..


난 저기 여우 동상이 있는것도 지금 처음봤다


마트가서 음료수 하나 빨고 바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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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어둑해지기 시작한 시점에 오사카부 도착.


슬슬 숙소를 찾아야해서 그냥 오사카 중심 찍고 제일 싼 숙소를 잡고갔다


한 40km 가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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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을새도 없이 오사카시 도착


여기는 그래도 시내까지 가까워서 다행... 교토부는 무슨 100키로가 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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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까지 오니까 진짜 신호 지옥이여서 가는데 예상시간보다 2배는 걸렸다


진짜 운이 안좋은건지 3번연속 신호걸려서 혼자 짜증냄


구스토?가스토? 스카이락 보여서 반가워서 한컷


스카이락 알지? 난 아는데 주변에선 다 모름 ㅡㅡ; 아는사람 있으면 안다고 댓글좀 달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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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면서 갑자기 한글이 보이길래 오 한류~~~~하면서 찍었다


호식이였나 뭐 한국 프차도 있어서 뭐여이건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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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한인타운이였다


이쯤 찍었으면 나 일잘알이요 하는사람들은 목적지 대충 눈치깠을텐데


이대로 쭉가서 숙소 가니까 니시나리더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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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최고의 슬럼가 ㅇㅇ;;ㅋㅋㅋㅋㅋㅋ


시발 왠지 중심에있는데 1박 2700엔에 개인실이더라 하


2박이나 예약해서 아이 뭐 시벌 칼빵 맞지~ 하는 마음으로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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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찍은거라 뭐 없어보이는데


저 양쪽으로 가라오케(여자점원에게 백엔내고 노래부름, 그 점원은 손님없으면 나와서 호객행위함)가 가득한곳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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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치안 진짜 안좋다는걸 좀 느낀게


뜬금없이 카에데 나오길래 오 카에데ㅋㅋ하고 찍고있는데


뒤에서 존나 큰소리나오길래 오 시발 저건 보면 시비털리겠다ㅋㅋ하고 마트로 피신함


마트가서 술안주 몇개 사오니까 경찰와있고 아재둘이 싸우고있는데


바닥에 쓰러져있는아저씨 눈두덩이를 보니까 죽빵 한대 맞은거같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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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죽빵만 치고 칼빵은 안놓네 ㅇㅇ;;ㅋㅋ 나도 맞으면 맞는거지 머ㅋㅋ하고


역 한두개 거리에 있는 0초 레몬사와집에 왔다


여기를 왜 왔냐하면


자리에 레몬사와 머신이 있고


걍레버 땡기면 나온다 ㅇㅇ;


가격이 90분에 500엔임ㅋㅋㅋㅋㅋ


나도 유투브같은데 보고 간거라 아는사람 좀 있을듯


순전히 이거때문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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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냉면도 반개 시켜 먹었는데 달달허니 맛있었다


무려 식초도 줌(같이 준건 안뿌려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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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좀 하다 시그니처 메뉴인 레몬구이 우설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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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째로 올려서 사진하나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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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자르라는대로 잘라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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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얹어서 살짝 구워서 먹으면 개맛있었음


일본 타래소스가 진짜 맛있던데 한국에서 파는것들은 다 그맛이 안난대서 슬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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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눈동자에 건배


기억상으로 10잔까지는 마신게 기억나는데


일어나니 숙소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까지 슬럼가존나무섭네ㄷㄷ;; 하면서 다니던놈이 뭔....


담날 정신차린후에 돈이고 지갑이고 여권이고 다 잘 있길래 안심함 츄리닝에 낡은 반팔입고 돌아다니니까 동료인줄알고 안건든건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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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로그


무릎이 슬슬 못버틸정도로 아파오는데다가+미친 역풍이라 평속이 개 난리가 난 모습이다







출처: 로드싸이클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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