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미국 상원에서 950억 달러 지원안 포함 법안 통과됨모바일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4 14:15:02
조회 12179 추천 71 댓글 102
7ced8076b5876cf43fe898bf06d604034644673830b8b9c0c2f0


https://twitter.com/ColbyBadhwar/status/1782945421058363566?s=19

틱톡매각 강제, 러시아 자산압류, 이란제재 등의 법안이 통과됨.

[속보] 틱톡 강제 매각안 美 상원 통과...대통령 서명만 남아


24b0d121e09c32b66bb898bf06d6040359d59a16bb1dabb58d

중국 인기 숏폼 동영상 앱 ‘틱톡’의 미국 사업을 매각하라는 법안이 23일(현지 시각) 미 상원을 통과했다.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23일 늦은 저녁 미 상원은 이른바 ‘틱톡 금지법’이 포함된 안보 법안 패키지를 찬성 79표 대 반대 18표로 통과시켰다. 해당 패키지에는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대만 등에 953억 달러(약 131조원) 규모의 지원을 약속하는 예산안과 함께, 국가 안보를 이유로 틱톡의 미국 사업을 최장 1년 내 매각시키라는 법안이 포함돼 있다. 앞서 이날 오전에 열린 예비 투표에서 찬성 80표, 반대 19표로 압도적 지지를 받은 패키지가 저녁 본투표에서 큰 이변 없이 통과된 것이다.틱톡 금지법을 포함한 법안 패키지는 즉시 백악관으로 송부되고,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서명을 받게될 예정이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이 해당 법안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밝혀온 만큼, 법안은 서명과 함께 즉시 발효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법안에 따라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는 틱톡의 미국 사업을 9개월 안에 매각해야한다. 9개월 내에 매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대통령의 권한으로 90일의 기한 연장을 한 차례 받을 수 있으며, 그 후에도 매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미국 내에서의 사업이 전격 중단된다.

틱톡은 곧바로 이의를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틱톡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이유삼아 틱톡을 강제 매각하거나 금지하는 법안이 위헌이라고 주장해왔다. 향후 틱톡은 이를 토대로 법안의 효력을 정지시키는 법정 다툼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미 정부는 틱톡이 중국 공산당의 선전 도구로 사용되고 있으며, 1억 7000만명에 달하는 미국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탈취할 위험이 있다고 보고 있다. 수년 전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의 통신장비에 ‘백도어’가 있다며 화웨이 제품 사용을 전면 금지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틱톡은 지난 2018년 미국에 상륙한 후 젊은층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은 이를 중국산 마약에 빗대 ‘디지털 펜타닐’이라 부를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틱톡은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미국 ‘토종 소셜미디어’의 사업이 위협이 됐다. 테크 업계에선 미 정부가 ‘틱톡 강제 매각’에 나선 배경에는 중국 정부가 틱톡을 통해 미국 개인정보를 갈취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중국 기업이 미국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리는 현상을 제어하고 싶은 의지도 큰것으로 분석한다. 특히 테무, 쉬인 등 중국산 앱들의 ‘역공’이 많아진 만큼 중국산 앱을 미국에서 퇴출시키는 전례를 구축하겠다는 의도가 크다는 것이다.

다만 틱톡의 매각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가 틱톡 미국사업 매각을 ‘결사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비싼 인수 비용을 댈만한 기업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구글·메타 등 빅테크 기업은 틱톡을 인수할 경우 소셜미디어 시장 점유율이 급격하게 높아져 반독점법을 위반할 여지가 있기도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30239?cds=news_edit


틱톡 매각법 상원 통과


7cea8175bc806cf539ebe9a715c76a04e1c52f9aa03b1eceda740e79d9bd305886c1f467152dc1d51d3e0ecb772c2be18cc26929f20d952a1f9f61edd2e1815ae165b8


특정기업을 판매하라고 하는 전례없는 독특한 법률이 결국 통과된레후. 대통령은 이미 서명한다고 했으니 아마 연방대법원 갈거 같은데


11

- dc official App

바이트댄스 틱톡 미국 사업권 매각 결정



79e98472abd828a14e81d2b628f17568b592f2be



7eee8468efc23f8650bbd58b3680706bc0d12a



이라면 어떻게 돼?


[속보] 틱톡 강제 매각법 美 의회 통과 "중국공산당 개인정보 탈취우려"


7ced8076b5826af739e998bf06d60403c1f9a53ebd7b4c8204c3

중국 인기 숏폼 동영상 앱 ‘틱톡’의 미국 사업을 매각하라는 법안이 23일(현지 시각) 미 상원을 통과했다.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23일 늦은 저녁 미 상원은 이른바 ‘틱톡 금지법’이 포함된 안보 법안 패키지를 찬성 79표 대 반대 18표로 통과시켰다. 해당 패키지에는 이스라엘, 우크라이나, 대만 등에 953억 달러(약 131조원) 규모의 지원을 약속하는 예산안과 함께, 국가 안보를 이유로 틱톡의 미국 사업을 최장 1년 내 매각시키라는 법안이 포함돼 있다. 앞서 이날 오전에 열린 예비 투표에서 찬성 80표, 반대 19표로 압도적 지지를 받은 패키지가 저녁 본투표에서 큰 이변 없이 통과된 것이다.

틱톡 금지법을 포함한 법안 패키지는 즉시 백악관으로 송부되고,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서명을 받게될 예정이다. 앞서 바이든 대통령이 해당 법안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밝혀온 만큼, 법안은 서명과 함께 즉시 발효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법안에 따라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는 틱톡의 미국 사업을 9개월 안에 매각해야한다. 9개월 내에 매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대통령의 권한으로 90일의 기한 연장을 한 차례 받을 수 있으며, 그 후에도 매각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미국 내에서의 사업이 전격 중단된다.

틱톡은 곧바로 이의를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틱톡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를 이유삼아 틱톡을 강제 매각하거나 금지하는 법안이 위헌이라고 주장해왔다. 향후 틱톡은 이를 토대로 법안의 효력을 정지시키는 법정 다툼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미 정부는 틱톡이 중국 공산당의 선전 도구로 사용되고 있으며, 1억 7000만명에 달하는 미국 사용자들의 개인정보를 탈취할 위험이 있다고 보고 있다. 수년 전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의 통신장비에 ‘백도어’가 있다며 화웨이 제품 사용을 전면 금지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바이트댄스가 운영하는 틱톡은 지난 2018년 미국에 상륙한 후 젊은층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은 이를 중국산 마약에 빗대 ‘디지털 펜타닐’이라 부를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틱톡은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미국 ‘토종 소셜미디어’의 사업이 위협이 됐다. 테크 업계에선 미 정부가 ‘틱톡 강제 매각’에 나선 배경에는 중국 정부가 틱톡을 통해 미국 개인정보를 갈취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지만, 중국 기업이 미국에서 막대한 수익을 올리는 현상을 제어하고 싶은 의지도 큰것으로 분석한다. 특히 테무, 쉬인 등 중국산 앱들의 ‘역공’이 많아진 만큼 중국산 앱을 미국에서 퇴출시키는 전례를 구축하겠다는 의도가 크다는 것이다.

다만 틱톡의 매각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가 틱톡 미국사업 매각을 ‘결사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비싼 인수 비용을 댈만한 기업도 많지 않기 때문이다. 구글·메타 등 빅테크 기업은 틱톡을 인수할 경우 소셜미디어 시장 점유율이 급격하게 높아져 반독점법을 위반할 여지가 있기도하다.


출처: 군사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71

고정닉 18

12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572/2] 운영자 21.11.18 4959898 421
2287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52세 지상렬
[15]
Chart_Manag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619 6
228780
썸네일
[미갤] 커뮤니티 포경수술 논란에 대한 유튜버의 일침..jpg
[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1347 8
2287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만화에 나온 부대찌개
[172]
차단예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19307 84
228774
썸네일
[부갤] [서울대 교수 하버드 도시계획과] 서울은 오른다
[311]
ㅇㅇ(121.160) 01:35 15381 117
228772
썸네일
[오갤] 영화관에서 콜라 못먹을거 같아ㅠㅡ
[2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26001 130
228771
썸네일
[카갤] (사진많음)시마 스페인무라 후기
[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6446 30
22876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흥미로운 이론/가설 모음
[3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36348 204
228767
썸네일
[주갤] (유튜브같이보자) 한녀 닮았다는 말에 상처받은 일본여성분 ㅠㅠ
[463]
ㅇㅇ(172.226) 00:55 33694 543
2287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포켓몬에서 가장 비중이 큰 박사.jpg
[87]
sak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19678 81
228764
썸네일
[카연] 어린이날은? 자보게동
[72]
sgtHw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14776 144
228762
썸네일
[부갤] 3. 국토부 주택 공급 통계 오류의 실체
[117]
ㅇㅇ(14.84) 00:25 13302 158
228759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이슈 전기차가 터지는 기본 원리
[399]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5 20575 161
228757
썸네일
[해갤] 파비앙 유튭보니깐 브라질사람도 네이마르까네
[95]
ㅇㅇ(122.44) 05.05 16336 77
228756
썸네일
[명갤] 명일방주 5주년 카니발 탐방기 上
[61]
Provan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10207 82
2287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만화 갤러리.Manhwa
[139]
ㅇㅇ(124.51) 05.05 24199 236
228752
썸네일
[이갤] [단독] 양복점 원단 바꿔치기 경찰 수사.. 통보 전까진 까맣게 몰라
[1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13439 49
228751
썸네일
[스갤] 삼성 로봇청소기 근황 ㅋㅋㅋㅋㅋㅋㅋ.jpg
[517]
ㅇㅇ(39.115) 05.05 37698 405
228749
썸네일
[싱갤] 요즘 프랑스 파리 치안 근황
[4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31910 301
228747
썸네일
[미갤] 우리는 수평적 관계라고 자랑하는 스타트업 회사 특징...JPG
[2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23040 139
228746
썸네일
[새갤] 집문서까지 들고 "저 어때요?" 중국서 난리난 공개 중매
[277]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22734 123
228744
썸네일
[야갤] 방귀 냄새의 진실.jpg
[1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32855 87
228741
썸네일
[필갤] 엑타100 작례
[29]
낚시하는사진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7486 10
228739
썸네일
[메갤] 차별이지만 차별은 아닙니다
[3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20789 181
228737
썸네일
[싱갤] 불끈불끈 의외로 체계적이었던 정당
[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20314 83
228736
썸네일
[Q갤] qwer 논란 팩트
[16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52064 529
228734
썸네일
[오갤] 산지직송 붉바리 후기(씹스압)
[48]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9238 60
228732
썸네일
[싱갤] (혐주의) 냠냠쩝쩝 이상한 일본의 식재료들
[3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26696 168
228731
썸네일
[이갤] “한국 무기 사지 말자"...분위기 달라진 유럽
[8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38071 262
228729
썸네일
[퓨갤] 엠팍발 한화 내부썰모음..
[1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24109 101
22872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교토교토촌
[212]
우동게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23596 131
228724
썸네일
[주갤] [국결같이보자] 키 작은 동탄형님이 읽고나서 후회와 슬픔이 깊어지는 글
[306]
주갤러(110.13) 05.05 27408 403
228722
썸네일
[중갤] 속보) 헬다이버스 CM, 결국 패배 선언...JPG
[513]
홍지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41727 355
228721
썸네일
[일갤] 오토바이 타고 일본 다녀온곳 대충 정리해봄
[68]
부리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10101 42
228719
썸네일
[리갤] 쵸비 애디 후일담. jpg
[479]
롤갤러(123.141) 05.05 63275 2430
2287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어릴때 넉넉한 집안에서 자라지 못했다는 박성훈.jpg
[468]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44624 262
228716
썸네일
[미갤] 원양어선 1인실 공개한 항해사 유튜버..jpg
[48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40472 232
228714
썸네일
[디갤] 황매산 은하수
[24]
사이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6352 36
228712
썸네일
[주갤] [스압] 아내에게 경제권을 넘겨서 빚더미에 앉은 부부
[559]
주갤러(106.101) 05.05 30824 692
22871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댕댕이 수면 자세 이유
[232]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36336 334
228707
썸네일
[카연] 스타킹 소녀가 탈출하는 만화 2-2화
[43]
Baphomet66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13609 60
228706
썸네일
[야갤] 성공한야붕이.. 화끈하게 골든위크 일본 FLEX
[290]
ㅇㅇ(1.33) 05.05 23348 411
228704
썸네일
[이갤] 술 안 마셨는데 음주단속 걸린 남자...몸에서 알콜 만든다고?
[2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26711 70
228703
썸네일
[필갤] 라이카들고 후지산 보고옴.
[34]
징징마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7311 24
228701
썸네일
[부갤] 한국은 소멸위기 역대급 저출산에도 부동산은 계속 오를까???
[643]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32225 214
2287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국차vs한국차 비교하는 짱깨
[359]
알랑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21557 245
228698
썸네일
[야갤] 엠팍 아재가 본 남자는 키가 중요한 이유.jpg
[1116]
스담스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59766 211
228697
썸네일
[V갤] (스압주의)자작 페이셜트래커 근황
[98]
권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11117 55
228695
썸네일
[미갤] 아따맘마 최고의 반전 에피소드.jpg
[1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24719 145
228694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2023년 최악의 적자를 기록한 영화들...jpg
[304]
ㅇㅇ(59.19) 05.05 45399 41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