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목숨 걸어도..국힘, 총선뒤 감사 연락 한 통 없었다” 토로

김흥국 “목숨 걸어도..국힘, 총선뒤 감사 연락 한 통 없었다” 토로앱에서 작성

시사이슈

2024.04.24 17:15:01

조회 23069 추천 294 댓글 400

7be48571b7846df03defe9e14789746a642b603e02d481466fe8ada2de0247eb8292730a2dba0667fe5ea84cbdf46fd98b9cc97a418bebea58f02cba83c86b29f40fe3

4월 총선에서 국민의힘 지원 유세를 한 가수 김흥국 씨가 총선 뒤 당 차원에서 연락 한 통이 없었다며 섭섭함을 표했다.

김흥국은 24일 채널A '정치 시그널'에서 "제가 자리를 달라는 게 아니지 않는가"라며 "고맙고 감사한 표시는 해야지. 그래야 다음에 다른 우파 연예인들도 많이 나올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김흥국 봐라, 목숨 걸어도 끝나니까 아무것도 없지 않느냐. 이러면 사람들이 안 도와주는 것"이라며 "인간적 차원으로 (연락은)해야 하지 않는가, 나는 그런 것"이라고 했다.

김흥국은 또 "대선이든 총선이든 지선이든 좌파 연예인들은 겁도 없이 막 나온다"며 "그런데 우파 연예인들은 제가 봐도 겁을 먹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누구 하나 보장해주는 사람이 없다. 다 제자리로 가는 것"이라며 "그렇다고 해서 '당신 목숨 걸고 했는데 고생했다. 밥이라도 한 끼 먹자'(라는 사람도) 없지 않느냐. 지금까지도 그게 현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국민의힘 당원도 아니고, 대한민국이 잘 되길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김흥국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그와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 씨에게 고마움을 표한 데 대해선 "옛날 당 대표 시절에 둘이 방송을 한 적이 있다"며 "고맙죠"라고 했다.

김흥국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선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고, 내가 (한 전 위원장에 대해)BTS급이라고 얘기를 했었다. 너무 많이 떠서"라며 "유세 현장에 가면 사람들이 많이 동원되고. 그런데 본인만 뜨면 안 되는데, 후보들이 떠야 하는데, 그런 게 아쉬웠다"고 했다.

김흥국은 앞서 한 전 위원장을 향해 "참 전국 다니며 애를 많이 썼는데 생각대로 잘 안 돼 마음이 아프겠지만 나중에 좀 더 큰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한 일을 놓곤 "그 사람은 너무 아깝잖아요"라며 "그러니까 앞으로 더 크게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던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지금은 그래도, 서로 고생했지만 소주 한 잔 해야지"라며 "(한 전 위원장이 술을 못하면)나 혼자 마셔도 된다. 옆에 있으면 되지"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99573?sid=100

김흥국 “목숨 걸어도…국힘, 총선뒤 감사 연락 한 통 없었다” 토로

4월 총선에서 국민의힘 지원 유세를 한 가수 김흥국 씨가 총선 뒤 당 차원에서 연락 한 통이 없었다며 섭섭함을 표했다. 김흥국은 24일 채널A '정치 시그널'에서 "제가 자리를 달라는 게 아니지 않는가"라며 "고맙고

n.news.naver.com

- dc official App

- 유튜브에서 댓글로 싸우는 중인 김흥국....jpg

0490f719b68361f020b5c6b011f11a393092d8299d197ddd8f

0490f719b68361f120b5c6b011f11a3934c257eeb4b8150224

0490f719b68361fe20b5c6b011f11a39af679143346c537b07

0490f719b68361ff20b5c6b011f11a395e543879594ade34d7

0490f719b68068f620b5c6b011f11a39e9f8a6ebc5d595289f

0490f719b68068f720b5c6b011f11a3902a795d2bb400cee1a

0490f719b68068f420b5c6b011f11a391e5555c847964bf08a

0490f719b68068f520b5c6b011f11a39e303cb506e4a742fb0

ㄷㄷ 한마디도 안지네

출처: 중도정치 갤러리 [원본 보기]

294

고정닉 54

원본 첨부파일 1

6957265630_4180795_a873da23837d42947b37e24737fb7351.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228617	[기갤] 전기 절약될거같아서 김숙 집 보안업체 키를 뽑았던 최강희.jpg [277]	ㅇㅇ	05.05	34019	49
228616	[부갤] 한국경제 기적은 끝났는가?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 특별기사 [1043]	테클란	05.05	29934	298
228614	[디갤] 첫 망원 경험 [25]	꾸귤	05.05	10633	17
228612	[위갤] 초스압) 2024 바쇼 금요일 후기 [42]	튀긴감자	05.05	10003	26
228611	[싱갤] 옛날 디즈니 아동 애니메이션 노래 수준...jpg [269]	수류탄이야	05.05	28221	157
228608	[해갤] 포스텍 '손흥민 잘가라' [778]	ㅇㅇ(39.7)	05.05	58511	997
228606	[카연] ★은하!-꿈이아닌세계 48화/ 그물 [36]	그리폰	05.05	7837	36
228605	[새갤] [채널A] “한동훈 원톱 효과적이었나?” 與내 설문조사에 반발 [320]	정치마갤용계정	05.05	17097	111
228603	[스갤] 싱글벙글 삼성 에버랜드 숙소 ㄹ황 [306]	윰큠윰	05.05	53265	367
228601	[싱갤] 싱글벙글 실명예방촌 [138]	ㅇㅇ	05.05	28927	111
228598	[대갤] 일본근황) 고기 십수만원 어치를 훔쳐간 스시녀 [302]	난징대파티	05.05	31831	178
228596	[우갤] [우마요리/스압] 파인 모션과 도전하는 지로-인스파이어-라멘 [41]	팔백미리	05.05	7435	32
228595	[카연] 미용실만화 17 [44]	엄국수	05.05	11411	22
228593	[이갤] 지구상에 존재했던 엄청난 크기의 해양생물들...jpg [228]	설윤아기	05.05	31455	129
228591	[싱갤] 아자아자 싱붕이들을 위한 레전드 동기부여 [242]	티바트알파메일	05.05	25409	43
228590	[기갤] 빈지노에게 손절 당한 카더가든.jpg [185]	ㅇㅇ	05.05	36543	224
228588	[월갤] 만화 '용'과 일본 영화의 여명 - 1 [48]	ㅇㅇ(125.131)	05.05	11039	75
228586	[야갤] 중국 산사태로 가옥 와르르…주민들 아슬아슬 대피.jpg [91]	ㅇㅇ	05.05	14389	25
228585	[싱갤] (벌레짤 혐 주의) 위꼴위꼴 응우옌 요리들 [592]	ㅇㅇ(211.215)	05.05	33250	290
228583	[부갤] 제조국과 달러의 미국 / 자산의 일본 같은 금융대국의 차이 [258]	일용이세이버ㅋㅋㅋㅋ(136.23)	05.05	17129	64
228578	[싱갤] 싱글벙글 노가다촌.manhwa [115]	ㅇㅇ(58.123)	05.05	30800	164
228575	[위갤] 기절한 후 적는 2024 금요일 바쇼 상세 후기 (스압) [24]	버번으로변심	05.05	9695	11
228573	[야갤] 유모차 브레이크 깜빡…도로 향해 굴러가 '아찔'.jpg [80]	ㅇㅇ	05.05	17699	11
228571	[공갤] 게임에서 만난 여대생에게 돈을 주겠다며 집으로 부른 남성 [163]	ㅇㅇ	05.05	39618	95
228569	[싱갤] 오싹오싹 히키백수비율 1위 노인비율 3위 출산율꼴지인 충격적인도시.jpg [688]	ㅇㅇ	05.05	45222	454
228567	[야갤] 신발 뒤꿈치에 있는 고리는 무슨 용도일까?.jpg [158]	ㅇㅇ	05.05	49428	91
228565	[미갤] 중년 아저씨가 사모님을 모시고 사는 이유.jpg [255]	ㅇㅇ	05.05	38000	253
228563	[카연] 모험가 용역 장씨 - 3 [13]	엠몽	05.05	13894	47
228559	[야갤] 여긴 왜 왔소…황소 난입에 쑥대밭 된 가게.jpg [98]	ㅇㅇ	05.05	30510	62
228557	[싱갤] 싱글벙글 권장 수면시간이 8시간인 이유 [749]	ㅇㅇ	05.05	76918	508
228555	[우갤] [우마요리][스압] 나리브의 삼관 카레 [44]	ㅇㅇ	05.05	14131	34
228553	[야갤] 사료 곳간에 몰래 들어간 당나귀... 추궁했더니.jpg [131]	ㅇㅇ	05.05	28667	212
228551	[미갤] 탁재훈의 비법.jpg [229]	ㅇㅇ	05.05	35274	156
228549	[싱갤] 싱글벙글 대기업간 친구 학벌로 무시하다 싸움난썰 [1101]	ㅇㅇ	05.05	52155	347
228547	[야갤] 땅 파니 돈 나와…일주일 동전 주워 TV 구입.jpg [173]	ㅇㅇ	05.05	38322	137
228545	[기갤] 50대 조기은퇴 후 작은 7평 집에서 사는 부부의 삶..jpg [392]	ㅇㅇ	05.04	36107	206
228543	[카연] 나 혼자만 레벨업 보는 만화 [481]	기음갤석사	05.04	40021	509
228541	[부갤] 수도를 부산으로 이전해야 하는이유 [945]	부갤러(117.111)	05.04	45666	381
228539	[싱갤] 주차 빌런에게 벌금 폭탄 선물하기 [236]	초속	05.04	42662	703
228535	[싱갤] 싱글벙글 히오스 만화.mana [106]	빗살무늬토기	05.04	18523	139
228533	[미갤] 미국의 어느 한 마을의 인심 수준 ㄷㄷ.jpg [246]	ㅇㅇ	05.04	37984	315
228531	[야갤] 정산 받고 가족들에게 선물해줬다는 아이브 가을, 이서.jpg [222]	ㅇㅇ	05.04	26821	176
228529	[카연] 슈퍼히어로 만들기 [60]	sgtHwang	05.04	16455	127
228527	[미갤] 뉴욕 연봉 1.4억의 삶....jpg [539]	ㅇㅇ	05.04	51760	251
228525	[싱갤] 일본 여고생,여대생들이 생각하는 한국 이대남 이미지 [779]	산책	05.04	53766	375
228523	[메갤] 새치기한 한국인을 참교육하는 중국인 [293]	ㅇㅇ	05.04	35539	414
228521	[블갤] 넨도로이드 사이즈 아로나의 방 만들어봄 [111]	ㅇㅇ	05.04	13292	175
228519	[야갤] 한국에 지쳐버린 외국인들 .jpg [1196]	ㅇㅇ(211.228)	05.04	63934	1076
228518	[냥갤] 4년동안 옷장에서 사는 고양이 [470]	ㅇㅇ(106.102)	05.04	29368	495
228515	[싱갤] 낭만낭만 포켓몬스터 로사의 과거 [227]	ㅇㅇ	05.04	23542	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