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목숨 걸어도..국힘, 총선뒤 감사 연락 한 통 없었다” 토로

김흥국 “목숨 걸어도..국힘, 총선뒤 감사 연락 한 통 없었다” 토로앱에서 작성

시사이슈

2024.04.24 17:15:01

조회 23355 추천 294 댓글 396

7be48571b7846df03defe9e14789746a642b603e02d481466fe8ada2de0247eb8292730a2dba0667fe5ea84cbdf46fd98b9cc97a418bebea58f02cba83c86b29f40fe3

4월 총선에서 국민의힘 지원 유세를 한 가수 김흥국 씨가 총선 뒤 당 차원에서 연락 한 통이 없었다며 섭섭함을 표했다.

김흥국은 24일 채널A '정치 시그널'에서 "제가 자리를 달라는 게 아니지 않는가"라며 "고맙고 감사한 표시는 해야지. 그래야 다음에 다른 우파 연예인들도 많이 나올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김흥국 봐라, 목숨 걸어도 끝나니까 아무것도 없지 않느냐. 이러면 사람들이 안 도와주는 것"이라며 "인간적 차원으로 (연락은)해야 하지 않는가, 나는 그런 것"이라고 했다.

김흥국은 또 "대선이든 총선이든 지선이든 좌파 연예인들은 겁도 없이 막 나온다"며 "그런데 우파 연예인들은 제가 봐도 겁을 먹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누구 하나 보장해주는 사람이 없다. 다 제자리로 가는 것"이라며 "그렇다고 해서 '당신 목숨 걸고 했는데 고생했다. 밥이라도 한 끼 먹자'(라는 사람도) 없지 않느냐. 지금까지도 그게 현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국민의힘 당원도 아니고, 대한민국이 잘 되길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김흥국은 홍준표 대구시장이 그와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 씨에게 고마움을 표한 데 대해선 "옛날 당 대표 시절에 둘이 방송을 한 적이 있다"며 "고맙죠"라고 했다.

김흥국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선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고, 내가 (한 전 위원장에 대해)BTS급이라고 얘기를 했었다. 너무 많이 떠서"라며 "유세 현장에 가면 사람들이 많이 동원되고. 그런데 본인만 뜨면 안 되는데, 후보들이 떠야 하는데, 그런 게 아쉬웠다"고 했다.

김흥국은 앞서 한 전 위원장을 향해 "참 전국 다니며 애를 많이 썼는데 생각대로 잘 안 돼 마음이 아프겠지만 나중에 좀 더 큰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한 일을 놓곤 "그 사람은 너무 아깝잖아요"라며 "그러니까 앞으로 더 크게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던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지금은 그래도, 서로 고생했지만 소주 한 잔 해야지"라며 "(한 전 위원장이 술을 못하면)나 혼자 마셔도 된다. 옆에 있으면 되지"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99573?sid=100

김흥국 “목숨 걸어도…국힘, 총선뒤 감사 연락 한 통 없었다” 토로

4월 총선에서 국민의힘 지원 유세를 한 가수 김흥국 씨가 총선 뒤 당 차원에서 연락 한 통이 없었다며 섭섭함을 표했다. 김흥국은 24일 채널A '정치 시그널'에서 "제가 자리를 달라는 게 아니지 않는가"라며 "고맙고

n.news.naver.com

- dc official App

- 유튜브에서 댓글로 싸우는 중인 김흥국....jpg

0490f719b68361f020b5c6b011f11a393092d8299d197ddd8f

0490f719b68361f120b5c6b011f11a3934c257eeb4b8150224

0490f719b68361fe20b5c6b011f11a39af679143346c537b07

0490f719b68361ff20b5c6b011f11a395e543879594ade34d7

0490f719b68068f620b5c6b011f11a39e9f8a6ebc5d595289f

0490f719b68068f720b5c6b011f11a3902a795d2bb400cee1a

0490f719b68068f420b5c6b011f11a391e5555c847964bf08a

0490f719b68068f520b5c6b011f11a39e303cb506e4a742fb0

ㄷㄷ 한마디도 안지네

출처: 중도정치 갤러리 [원본 보기]

294

고정닉 54

원본 첨부파일 1

6957265630_4180795_a873da23837d42947b37e24737fb7351.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224202	[싱갤] 빅토리아 시대 대영제국의 엄청난 빈부격차 수준...jpg [587]	ㅇㅇ(115.92)	04.17	38811	271
224200	[트갤] [요리대회] 코코넛 솔잎죽, 한입 초쌈,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50]	대학원생교주	04.17	8316	95
224198	[필갤] 어그로 끌려고 달은 댓글이 현실이 된 건에 대해서 [78]	문학톺아보기	04.17	31870	49
224196	[싱갤] 싱글벙글 일본의 초고대 문명 흔적 [347]	野獣先輩	04.17	38551	270
224194	[유갤] 패러디코믹영화<무서운영화 시리즈>근황....jpg [120]	ㅇㅇ(175.119)	04.17	25859	87
224192	[기갤] 딸들이 직접 찍어 줬다는 배우 신승환 프로필 사진.jpg [170]	ㅇㅇ	04.17	32787	103
224190	[스갤] 한국 VS 중국 처벌수위 비교 [450]	ㅇㅇ(138.199)	04.17	40100	745
224188	[싱갤] 싱글벙글 양치기가 450만 팔로워 되는 법 [429]	ㅇㅇ(182.221)	04.17	54346	634
224180	[로갤] 후쿠오카~오사카 자전거 여행기 5. 돗토리~마이즈루, 오바마에서 갤럼접선 [46]	비엠씨스프린트	04.17	10242	38
224178	[부갤] 불법 거주자를 내쫓지 못하는 집주인 [346]	ㅇㅇ(95.174)	04.17	34531	320
224176	[싱갤] 싱글벙글 어린이 만화 레전드... [283]	ㅇㅇ	04.17	53875	404
224174	[기갤] 하연수 근황 [490]	ㅇㅇ(45.92)	04.17	57432	160
224173	[디갤] 늒네 전주 다녀온 사진 봐줘 [94]	ㅇㅇ	04.17	12100	43
224171	[무갤] 한녀들, AI랑 기싸움 예고.news [334]	ㅇㅇ	04.17	44044	831
224168	[하갤] 스압)실시간...일붕이,양붕이들 개빡친상황.jpg [161]	ㅇㅇ(1.249)	04.17	24099	101
224166	[건갤] 아마존 한국 무료배송 선언 [572]	ㅇㅇ(121.162)	04.17	54109	419
224162	[전갤] 금팔찌 사는 척 30돈 팔찌 들고 튄 10대.. 20여분만에 붙잡혀 [192]	몽쉘통통	04.17	24460	83
224160	[싱갤] 싱글벙글 영국 담배 금지법 근황 [461]	ㅇㅇ(121.182)	04.17	45276	536
224158	[더갤] 두창이 개패는 조국 ㄷㄷ [682]	고추안서요	04.17	29850	271
224156	[중갤] “AV 페스티벌 금지 재고하라”…화난 女 "이준석 있는 동탄서하자“ [834]	ㅇㅇ	04.17	42196	548
224154	[싱갤] "5살남 이 미친새끼" [420]	ㅇㅇ(175.113)	04.17	63686	1022
224152	[싱갤] 싱글벙글 김밥집 사장 또다른 지인 ㅋㅋㅋ [253]	ㅇㅇ(125.133)	04.17	45356	375
224150	[카연] 면역의 생존자 04화 [9]	김밍자	04.17	9533	16
224148	[이갤] 민생위해 주어진 권한 최대로 쓰자는 이재명대표 [590]	로그인을하라고?	04.17	20441	145
224146	[식갤] 리치 나무 씨앗 발아부터 오늘까지 [108]	개구리	04.17	14200	106
224144	[싱갤] 분노분노 MBC 한류팬 선물 먹튀 국제망신 [316]	ㅇㅇ	04.17	34800	623
224141	[디갤] 등대스탬프투어 (1) 경주 감포에 다녀왔읍니다... [13]	별헤아리는밤	04.17	6947	12
224139	[싱갤] 오싹오싹 후두부 가격의 위험성ㄷㄷ..jpgif [407]	ㅇㅇ(61.82)	04.17	49489	400
224138	[앵갤] 이유식하면 그리가 빠질수 없다;ㅅ;..!! [66]	숲속기린	04.17	11637	52
224136	[싱갤] 싱글벙글 요즘 미니 드론.gif [377]	ㅇㅇ	04.17	31362	152
224135	[기갤] 장도연의 치밀한 준비성.jpg [168]	ㅇㅇ	04.17	30078	104
224133	[디갤] 저번과 정반대로 보정하기.webp [27]	아보카도파이	04.17	9621	12
224132	[중갤] 백범김구에 대한 의외의 논쟁.jpg [768]	ㅇㅇ(110.12)	04.17	30120	187
224130	[싱갤] 싱글벙글 북한이 유전자 조작 생물학 무기를 만들 수 있다는 미국 정부 [167]	니지카엘	04.17	24436	105
224129	[걸갤] 리사 집 비버리힐즈 ㄷㄷㄷ [287]	걸갤러(172.226)	04.17	30141	180
224127	[싱갤] 싱글벙글 여성시대에 좌표찍힌 성인페스티벌 기사 [523]	극단하괴리	04.17	29135	523
224124	[기갤] 23년에 미국병원 지원,합격한 의사들 정부가 못나가게 막고있음 [637]	ㅇㅇ(118.235)	04.17	30305	168
224123	[싱갤] 싱글벙글 남자는 소변 서서 봐야한다 [602]	쪼꼼이	04.17	40671	308
224121	[중갤] 전 블리자드CEO "겜 재밌었으면 팁 줘야한다." [785/1]	13touch	04.17	43751	308
224120	[디갤] 사진 올린지 오래됐네 [12]	에리카카라타	04.17	4871	18
224118	[토갤] [골드] 손흥민 홀딩 플레이 강점X. 교체 이해 어려웠음 [141]	ㅇㅇ	04.17	17991	67
224117	[싱갤] 싱글벙글 일본이 초고대 문명의 흔적이라고 주장 중인 유물.jpg [665]	페키니즈	04.17	28715	157
224115	[주갤] 변해버린 남자들때문에 결혼 못하는 여자들의 절규ㅋㅋ [864]	ㅇㅇ(158.255)	04.17	44458	765
224114	[기갤] 실시간 국회 한동훈 화환 봐ㅋㅋㅋㅋㅋㅋ [680]	ㅇㅇ(118.235)	04.17	33447	508
224112	[싱갤] '음주운전' 김새론, 자숙 2년 만 본업 복귀…연극으로 활동 재개 [384]	니베아	04.17	31037	74
224111	[싱갤] 새벽에 남의집 옥상에서 술판 벌리다 쫓겨난 20대들 [403]	니베아	04.17	29220	240
224108	[카연] 신이 역사 바꾸는 만화 외전 (9) (이영과 빅토리아) [24]	브소	04.17	7783	57
224106	[박갤] 34년만의 엔저가 온 일본현지의 상황 [333]	ㅇㅇ	04.17	36561	126
224105	[싱갤] 시트콤 작가도 이렇게는 극본 못 쓸 실제상황.jpg [229]	ㅇㅇ	04.17	45165	381
224104	[디갤] 셔터 (17장) [12]	doer	04.17	670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