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초중교 급식에 불량 우유 제공... 피해학생 655명 이상

日, 초중교 급식에 불량 우유 제공... 피해학생 655명 이상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4.04.27 16:10:02

조회 21089 추천 176 댓글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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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급식 논란이 끊이지 않는 일본

또 문제가 터졌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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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기현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급식에 제공되는 우유를 먹은 학생들이 이상증세를 호소하기 시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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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 이상하다, 배가 아프다 등 하나 둘 이상을 호소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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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통과 설사, 구토 증상까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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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된 우유는 도호쿠 모리나가 유업이 제조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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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 우유가 미야기현 내 12개 지자체에 제공되고 있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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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9개 자치단체에서 적어도 655명 이상이 몸 상태가 나빠졌고

센다이시에서만 337명의 피해가 보고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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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시 교육위원회는 도호쿠 모리나가 유업이 우유를 공급하는 100개 이상의 학교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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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제공 정지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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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센다이시 내의 초등학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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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급식 때 제공되던 우유 대신 개인 수통에 마실 것을 들고 와 마시는 중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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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가 없으니 어떻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급식이 적은 것 같다고 답변하는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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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우유가 없기 때문에 적게 느껴지는 걸까 하는 의문이 드는 꼬라지의 밥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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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꼬맹이들은 우유가 없어서 많이 섭섭해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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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학생의 보호자]

다들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유유 제공이 정지되어서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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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나가 유업 측은 출하분의 보존 샘플이나 제조공정에는 문제가 없다면서

아직도 원인을 조사중이라는 말만 되풀이 하는 중이라고 함 ㅉㅉ

붉은 누룩도 그렇고 일본 식품은 믿을 수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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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부실한 급식이라도 먹을 때가 나았지?

부실급식 해결해달라니까 불량 우유 주는 건 ㅋㅋㅋㅋㅋㅋ

대단하다 닛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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