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국민연금으로 보는 출산율 체감.Fact모바일에서 작성

trad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4 00:55:01
조회 41281 추천 487 댓글 728
7cea8174b2816df13de998a518d60403acfb0d27c0c0b92c44





100만명씩 태어나던 세대를

지금 50만명따리 애들이 설거지 해야됨(90년대생)

이러면 1명당 2명 부양해야됨

국민연금 소득 대체율이 50프로임(월급의 절반)

1명당 2명 부양해야 되는데 월급 100프로 다 뜯겨야함

국민연금 없어도 어차피 세금 부어야 돼서 좆되는건 마찬가지





근데 진정한 문제는

이 90년대생 애들 부양해줄 세대는 더 빡세짐
20만명이 50만명 부양해야됨 (1인당 2.5명)




그 다음은 진짜 절멸인게



출1산율 0.6이니까 여자 10만명당 6만명 낳는다매
그러면 남+녀 20만명이서 6만명 낳는다는거 아냐

6만명이 1년에 50만씩 태어났던 90년대생 설거지도 시켜줘야함ㅋㅋ 거의 10배 씹ㅋㅋ

90년대생부터는 못받음 80년대생이 아마 마지노선일듯

80년대생 씨발 최악의 출1산율 쓰레기 세대 다 죽이면 갓한민국 성장률 5프로 가능

국민연금과 세대 간 갈등


최근 합의된 국민연금 개혁안에 2030대의 분노가 하늘로 치솟고 있습니다.


a16711aa372a69e87eb1d19528d5270300b2e2c8071816


젊은 세대의 입장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했다는 둥 시민 대표단이 미리 내정되어 있었다는 둥, 온갖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노후에 누릴 수 있는 연금제도에는 크게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이 있습니다. 기초연금은 선별적 복지입니다. 대상자와 부양의무자의 소득인정액을 봅니다. 소득인정액에는 일반적인 소득 뿐만 아니라 재산의 소득환산액이 포함됩니다. 소득인정액이 만 65세 중 하위 70%를 넘는 경우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과거 재산소득이라는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금융자산은 물론이고 자가, 자차도 소득으로 환산합니다. 한편 기초연금의 재원은 세금입니다. 국민연금과 달리 존속을 두고 말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국민연금은 (거의)보편적 복지입니다. 소득에 따라 대상 여부를 나누는 기초연금과 달리 모든 고령자가 수혜 대상입니다. 국민연금의 기원은 유럽식 복지국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1·2차전쟁 이후 피폐해진 사회에서, 국가가 기본적인 생활을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구호와 함께 다양한 사회안전망이 형성됩니다. 공적연금제도는 1889년 독일에서 최초로 시행되었으며, 복지국가 사상에 힘입어 전세계로 확산됩니다. 국민연금의 연금액이 소득에 따라 비례적이긴 하지만, 수혜자에 차별을 두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편적 복지의 실현이라고 할 수 있죠.


7fed8171b58569ff3cee86e343836a3747ff36b3c4bcdb8edaa5c7991916


보험·연금은 위험을 헤지하는 수단입니다. 생명보험은 사망위험을 헤지하고 차보험은 교통사고 위험을 헤지하죠. 국민연금은 다소 어색한 '장수'라는 위험을 헤지합니다. 소득창출 능력을 상실한 고령층에 일정 수준의 급여를 지급함으로써, 돈 없이 삶을 비참하게 마무리할 위험을 줄여줍니다.


국민연금은 오래 살수록 이득입니다. 죽을 때까지 나오기 때문입니다. 오래 살수록 연금을 더 많이 수령하죠. 최근 평균 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고령화가 연금 재정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수급개시연령 상향 당시 당시 기대수명은 75세였던 반면, 현재는 의학과 생활수준 진보로 83세입니다. 한편 국민연금 수급개시연령은 당시 60세에서 현재 63세입니다. 본래 15년만 받던 것을 지금은 20년씩 받고 있습니다. 1인당 수급 총액이 평균적으로 33% 증가한 것입니다.

보험은 보험사와 가입자 간의 확률게임입니다. 정보를 드러낼수록 손해보는 전투죠.


0fbcc923f69f0cae6bb0c4b01b9f3433919d17bc9b0c0c1235b350


보험료는 위험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보험 가입 시 뿐만 아니라 가입 중에도 위험이 증가하면, 보험료가 인상되는 등 보험가입자에게 불리하도록 계약이 수정됩니다. 반면 국민연금은 수명증가로 인한 장수위험 급증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습니다. 2007년 마지막으로 모수개혁이 이루어진 후로 2024년 5월 지금까지도 손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KDI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현행 보험료율 9% - 소득대체율 40% 체제에서, 올해 국민연금 수령을 시작한 1961년생의 기대수익비는 2가 넘습니다. 100만원을 내면 200만원 넘게 돌려받는다는 의미입니다. 1992년 이후 세대는 이미 기대수익비가 1 미만으로, 낸 보험료보다 덜 돌려받게 됩니다. 지금보다 보험료율이 2배 인상되어도 2004년 이후 출생자의 기대수익비는 1 미만이라는 암담한 현실을 보여줍니다.


7fedf576c3f319f23defe9e74683706dfad3607a32f555f7d17a79f6940bfa497b151fe44ee5fb9f


해외의 공적연금은 한참 전에 합리화를 마쳤습니다. 캐나다는 보험료율 11.9% - 소득대체율 33.3%, 일본은 보험료율 18.9% - 소득대체율 36.4%로서 한국의 최근 개혁안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영국과 독일은 연금 수급개시연령을 67세로 상향했습니다. 이것이 국민연금의 원 도입 취지인 ‘요람에서 무덤까지’에 알맞습니다. 고성장 시기에는 9%씩 걷어 40%로 돌려주는 일이 가능하지만, 저성장 시기에는 지속 불가능한 체제죠. 국민연금은 국민의 삶을 국가가 보장하기 위해 만든 제도인데 지금처럼 국민이 걱정하는 것이 말이 되지 않습니다.


신용화폐 시대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으로 발생합니다. 인플레이션은 채권자에게 손해를 가져옵니다. 10년간 1억원을 빌릴 때, 인플레이션이 있다면 10년 뒤 1억원은 지금의 1억원보다 실질가치가 낮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여 채무자(정부)의 실질 부담을 채권자로 전가하는 것을 인플레이션 조세라고 부릅니다.


현재 국민연금은 세금입니다. 국민연금의 포트폴리오 현황을 보면 국채 비중이 16%가량입니다. 여기에 지방채, 공공기관 발행 채권, 주금공 발행 MBS 등을 합하면 공공분야 채권이 대략 26%쯤으로 파악됩니다.

24b0d719e6dd36b26bb1c28a1fc52130b81fb022467d99bacbddf920dac324928330

국민연금이 세금인 이유는 적자국채를 국민연금이 일부 받아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가 건전재정을 추구하고 있지만, 관리재정수지는 오래 전부터 적자였습니다. 통합재정수지는 정부의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지표입니다. 관리재정수지는 여기에 국민연금, 고용보험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의 수지를 뺀 지표입니다. 나라 곳간을 헤아리는 데 관리재정수지가 훨씬 정확합니다.


a16711aa372a76b660b8f68b12d21a1dd581da32c2


국민연금은 국채의 주요 매수주체로서 재정적자를 일부 감당합니다. 정부예산 일부에 국민연금의 돈이 포함된 셈입니다.


정부가 빚을 내는 것 그 자체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재정건전성을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로 계산하는 것에는 두 가지 함의가 있습니다.


a16711aa372a6ae87eb1d19528d527034d783f3bbe

먼저 분자인 국가채무가 감소하면 재정이 건전해집니다. 그리고 분모인 GDP가 증가해도 재정은 건전해집니다. 여기서 GDP는 명목으로 계산하므로, 인플레이션은 재정건전성에 도움이 됩니다. GDP가 국가채무보다 많이 증가하면 재정은 자연스럽게 안정되죠. 문제는 국채로 조달한 예산을, GDP가 적자국채를 초과하여 증가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가입니다. 흔히 정부 지출에는 구축효과가 있다고 하죠. 아래 방정식의 민간부문에서 집행되어야 할 투자(I)가 정부부문(G)으로 이동하면 동일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더욱 많은 비용을 필요로 하고, 외려 민간부문은 수축되는 것을 말합니다.


a16711aa372a6be87eb1d19528d527033985d25a22ac


국채가 안전자산이고 자산 형성을 돕는다고 홍보하지만, 인플레이션 조세라는 측면을 보면 내 부를 똥으로 만드는 설거지 수단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요새 정부는 부동산시장 안정화에 수십조를 때려박고 있습니다. 국가경제에서 건설산업의 특징으로 광범위한 벨류체인에 기인한 레버리지효과가 있습니다.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음에도 성장에 기여하는 비중이 높은데, 선진국일수록 건설투자의 성장 기여도는 점차 감소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동일 경제규모에서 GDP대비 건설업의 비중이 높은 기형적인 구조입니다.


a16711aa372a6ee87eb1d19528d5270394ad4e7a33fe


최근 발표된 GDP 자료에서 건설부문이 경제성장률을 까먹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죠.


a16711aa372a6de87eb1d19528d52703032a83ffe57a97


현재 주택가격은 무주택자 및 젊은 세대에게 그림의 떡입니다. 소득 대비 주택가격비율이 26으로 글로벌 중위수(11.9) 대비 2배가 넘습니다. 무주택자 입장에서 요즘 정부가 부동산 시장 안정화에 수십조를 때려박으며 그 재원으로 국민연금 즉, 월급이 쓰이는 것을 보면 실소가 터져나옵니다. 내가 열심히 일할수록 내집마련의 꿈이 멀어지는 꼴입니다.

국민연금은 소득재분배 기능이 있습니다. 국민연금의 계산식을 보면 전체 근로소득과 본인의 근로소득을 1:1로 평균합니다. 본인 소득이 낮으면 연금액이 평균 수준으로 높아지고 소득이 높으면 연금액이 평균 수준으로 낮아지도록 평준화합니다.


a16711aa372a6fe87eb1d19528d52703c44d0770da


또한 소득 창출이 가능한 노동자에게 걷어 소득이 없는 고령층에게 나누어줍니다. 문제는 재산격차입니다. 젊지만 집이 없는 근로소득자와 전월세를 내주는 자산보유자 고령층 중 누가 더 취약계층인지는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국민연금 수령액은 소비자물가상승률을 반영합니다. 따라서 국민연금의 건전성을 위해서라도 물가를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는데, 문제는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지수에 주거비가 빠져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나라 소비자물가지수는 집값 상승에 의한 인플레이션을 전월세만 제한적으로 반영합니다. 반면 미국의 경우 주거비가 CPI의 30%에 육박합니다. 한때 CPI에서 자가주거비가 잡히지 않으면서 문제시됐죠.


상품가격 상승만 인플레이션이 아닙니다. 자산가격 상승도 인플레이션입니다. 자산가격 상승은 부의 효과(Wealth Effect)를 통해 소비에 영향을 미칩니다. 많은 나라에서 자산가격인플레이션은 용인하면서 자산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아 있는 상황입니다. 미국의 가계자산 중 주식의 비중이 40%를 차지하기 때문에 나스닥이 급락할 경우 연준은 기준금리를 인하하죠. 그 결과 최근 미국의 버핏지수는 180%에 육박합니다. 우리나라는 소비자물가지수에서 주거비를 제외함으로서 집값 상승을 방치합니다. 그렇게 젊은 계층에게 수도권 부동산은 그림의 떡이 되어버렸습니다. 또한 부동산은 대부분 고령층이 보유했습니다. 일찍 태어나서 먼저 집을 사놓지 않았으면 부동산 시장은 접근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의식주는 삶의 필수 요소인데 말입니다.


a16711aa372a60e87eb1d19528d527039e47f16ba294


이것은 현대사회의 계층 간 장벽이 되었습니다.


1d8fe574b5806af639ed83e74e89756d3602e4a67e98c86c8b51e8bd1d577e779b38f177f650e6


현재 국민연금은 고갈 위기를 방치한 채 젊은 계층을 착취하는 구조입니다. ① 빈자의 주머니를 털어 부자에게 주며, ② 국가가 국민의 안녕을 보장하는 취지와 반대로 국민이 국가의 안녕을 책임지게 된 것이 현 국민연금 제도의 불합리함입니다.




출처: 미국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87

고정닉 83

44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229960
썸네일
[카연] 베르나르 베르베르 사인회 갔던 썰(상).manhwa
[81]
비둘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2750 61
229957
썸네일
[디갤] 날씨가 정말 좋았던 어제 다녀온 종로,경복궁 17pic
[24]
여행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6521 44
229954
썸네일
[싱갤] 참치에 대해서 알아보자
[179]
수산물학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2922 138
229950
썸네일
[헌갤] 치킨 투구게 헌혈 인증 - 126회차 엠쁠 - 다종 (헌카 미아)
[81]
길콩이(175.125) 05.10 14988 50
229948
썸네일
[출갤] 쓰레기를 넘어선 쓰레기가 되어야 살아남는 헬조센
[371]
ㅇㅇ(223.38) 05.10 38017 467
229946
썸네일
[조갤] 우리집에 얹혀사는 강도 보고갈래?
[220]
ㅇㅇ(211.235) 05.10 32696 265
229944
썸네일
[주갤] 40년 전, 대한민국의 미래를 예견한 KGB요원
[703]
ㅇㅇ(194.156) 05.10 55644 1507
2299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남자 성욕에 대해 설명하는 산부인과 의사
[6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81318 882
229940
썸네일
[T갤] 아조씨가 열심히 모은 딱지 보구가
[159]
뚜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5042 149
229938
썸네일
[국갤] 미국인 남편 회사에 도시락 배달해주는 26살 한국인 아내
[347]
ㅇㅇ(156.59) 05.10 39505 223
229936
썸네일
[디갤] 어제 슈퍼줌렌즈산거 들고나가서 사진몇장찍어왔어
[37]
짤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13248 23
2299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친과 싸운 후 다가온 새여자
[2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57263 480
229930
썸네일
[카연] 후방) 여친 머리에 내 이름이 보인다
[128]
아바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48404 154
229928
썸네일
[이갤] 불편한 감정은 말하는거라 배운 송지은이 참았다 뱉은 말들
[192]
ㅇㅇ(208.85) 05.10 29177 51
229926
썸네일
[결갤] 꽃 없는 프로포즈라 거절한 여성
[569]
결갤러(98.98) 05.09 34226 95
22992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AI가 그린 슈퍼카 모양의 집 디자인
[90]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4550 65
229920
썸네일
[중갤] 밸브가 올해 보여준 행보.JPG
[436]
홍지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44614 860
229917
썸네일
[카연] 뒤집어입을수 있는 옷
[149]
금요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2216 305
229914
썸네일
[싱갤] 며칠전 영국 보험회사에서 공개한 유럽에서 소매치기가 많은 곳
[1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8540 92
229911
썸네일
[주갤] 대학한녀왈 남자는 잠정적 가해자다
[383]
객관적고찰(104.234) 05.09 36983 253
229908
썸네일
[미갤] 방학숙제 하루만에 끝내는방법.jpg
[2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5691 396
229905
썸네일
[인갤] [1인 개발] 미소녀 전략 카드게임 - 1
[104]
SEOH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5987 98
2298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음지 문화가 양지로 나오면 안되는 이유
[1947]
ㅇㅇ(175.197) 05.09 60122 460
229896
썸네일
[카연] 노움에 대한 편견.manhwa
[88]
위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7970 217
229893
썸네일
[야갤] 동물도 살렸을까…쓰러진 돼지에 심폐소생술.jpg
[1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9331 21
229890
썸네일
[와갤] [라벨드링킹] 에스테르하지와 황금양모기사단
[60]
와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8962 24
229887
썸네일
[싱갤] 아프리카 현지 차량 수리점 방문 후기
[1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4623 121
229884
썸네일
[던갤] '진짜' 중세유럽 갑옷에 대해 알아보자.jpg
[349]
모르네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5229 163
229881
썸네일
[야갤] 민희진 해임 주총 31일 열린다 ㅋㅋㅋㅋㅋ
[479]
야갤러(1.238) 05.09 26303 226
229878
썸네일
[프갤] 레이 미스테리오의 커리어에 대한 진실공방 중.X
[74]
프갤러(203.251) 05.09 19325 96
22987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큰 아버지가 짓궂다라는 말은 삼촌이 짓궂다는 말은 내가 들어봤어
[77]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2496 12
229866
썸네일
[이갤] 흙수저와 금수저 집안 자식이 바뀐 사건..JPG
[774]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45489 766
229863
썸네일
[대갤] 日의회부의장, 로큰롤을 알려주겠다... 호주 시장 딸 성추행 논란!
[27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9132 178
229860
썸네일
[카연] 숲에서 만난 원시인 소녀한테 납치 당하는 .manhwa
[85]
김소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0416 135
229857
썸네일
[싱갤] 임보하는 개들 입양홍보하러 나온 크리스파인
[75]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5178 34
229854
썸네일
[이갤] <원피스 vs 나루토> 디자인,연출 비교..gif
[888]
leel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4958 509
229851
썸네일
[주갤] 멸녀펀치] 국민연금=폰지사기는 언제 고갈될까? 오히려 늘어남
[331]
123번뇌자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5581 465
2298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같은 유전자, 다른 몸매 ㄷㄷ
[218]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62241 106
229845
썸네일
[비갤] 비트코인 도시락 사먹잨ㅋㅋㅋㅋㅋㅋ
[281]
ㅇㅇ(118.235) 05.09 44000 59
229842
썸네일
[컴갤] 아직도 정신못차린 퐁퐁남 본진
[818]
ㅇㅇ(223.39) 05.09 43090 494
229839
썸네일
[힙갤] 룩삼 이새끼 국힙원탑 이센스 저격 뭐냐...???
[350]
주무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1528 888
22983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취사병 김준현이 알려주는 건빵의 신세계
[227]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8516 75
229834
썸네일
[미갤] 미국 검찰.... 테슬라 자율주행 사기 가능성 조사
[110]
ㅇㅇ(114.202) 05.09 22046 118
229832
썸네일
[디갤] 5만원짜리 카메라도 좋다 (13pic)
[63]
「아이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4566 24
229831
썸네일
[주갤] 제자와 성관계한 여교사, 재판중 다른학생 아이 임신
[323]
테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4208 212
229827
썸네일
[A갤] 해피한국뉴스 11
[1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2707 131
229825
썸네일
[미갤] 한국 결혼식 돈이 아깝다는 외국인 여자.jpg
[9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41751 921
229823
썸네일
[일갤] 사가 4박5일 2,3일차
[25]
카사사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0328 15
229821
썸네일
[삼갤] 크보 전구장 ABS 정확성 테스트 결과 전달.jpg
[164]
ㅇㅇ(220.94) 05.09 21208 167
22981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빅뱅 승리 근황
[5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6867 43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