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美 반전 시위자 체포 2천명 넘어…과잉 진압 논란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4 15:20:01
조회 12761 추천 68 댓글 32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1d4cbb0b7c2c41446088c8bcd43bd1943d913d05457ebc3b8c982cb33f7a42f4708ce2c5e040f

중동 지역 전쟁에 반대하는 대학가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번지면서, 체포된 사람이 이제 2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시위대를 향해 경찰이 총을 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과잉 대응이라는 비판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1d4cbb0b4c8c41446088c8bcd4cfa0bb80c5bb321095c3fb63b5c91b2accc0a914ff27c108de6

반전 시위대가 농성 중인 미 서부 UCLA 대학에 경찰이 진입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1d4cbb0b5c5c41446088c8bea69f6005ad427802f38c609f22d5bee311d494d3a5a195e42a51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1d4cbb0b2c0c41446088c8bf4d6848d436eceb4af171e9fb95fc7a05b364245e5e92adb6997e9

강제 해산이 시작되자 시위대는 음료수 캔 등을 집어던지며 저항합니다.

진압봉과 헬멧, 방탄조끼로 무장한 경찰이 시위대를 밖으로 끌어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1d4cbb0b2c8c41446088c8bef61f13455fda0cd00cf60d09db82070424dda97178f861cc1497c

격한 몸싸움 끝에 130여 명이 연행됐고 바리케이드와 텐트 등은 철거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1d4cbb0b3c4c41446088c8b13b5ef9525c4c6785376cadf3451ca2dc5b0c3bef3b1ed081ab2f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1d4cbb1b6c3c41446088c8b534b3c3718d2954efb0f9d400b69208ed1b199b6e92ad150054eaf

체포된 시위 참가자는 미 전역에서 2천200명을 넘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1d4cbb1b5c3c41446088c8b90e1ca784085d8647a7432752761f9a6a74e65aa084776a2e44e69

진압 과정에서 섬광탄과 고무탄 등이 사용된 걸로 알려지면서 과잉 진압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1d4cbb1b2c2c41446088c8bf1696fd9c9dc3d9ffb3493e31022f73efcc8430650ceb36909e575

특히 이번 시위의 진앙지, 뉴욕의 컬럼비아 대학에서는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총까지 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1d4cbb1b3c7c41446088c8bf426b1401771ce93772bbab97b9d33cf1ecbe2471a07d6490a7b34

사태가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자, 바이든 대통령은 예정에 없던 연설에 나섰습니다.

다만, 주 방위군 투입은 고려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1d4cbb6b7c6c41446088c8b1befcb911e1d267c615d17aa85756b46807f9e14d42661554543af

이번 반전 시위는 대학생과 무슬림 등 민주당 지지층이 주도하는 만큼, 대선을 앞둔 바이든에게 불리한 이슈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1d4cbb6b4c2c41446088c8bede8f3f28e3c2856f1dfeb5f0306e01868f99b996f7971c7e9a380

곧 시작되는 방학기간 시위 열기가 식을 수 있지만 가자 전쟁 상황에 따라 9월 개강 때 불씨가 다시 살아날 수 있습니다.

대선이 코앞인 시점이라, 바이든이 경합 주에서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1d4cbb6b5c5c41446088c8b2f7feb60436e8dd92d9558eaf32e0ec4527243fa206af38dceb33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f83d1d4cbb6b2c8c41446088c8bbb2d6ec09e001fe00142ed8d956479437aca232f955fe91dd29fed

다만 60년대 베트남전 반전시위처럼 번지진 않을 거라는 게 대체적인 전망입니다.

미군이 참전해 희생자가 속출하고 대학생들이 징집 대상이었던 베트남전과는 양상이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겁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52377




미국 대학 농성장에 한글 등장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하여’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883d2d6c8b7b4c2c41446088c8b5aa0eead7eff4207825a8b447d3e0f8c0514d9c0b9dfc64e6f52

7ded8074b38a60f63febe9e546801b6fd99adc835716733c0fada373b0e5cee952dfa2c9343c7b52d413f05995d1e5

7ded8074b38a60f63febe9e546831b6f0b3e9968487fb7b5cc92991eed0eeddae83f0894069aba974ece5da51b35d085

7ded8074b38a60f63febe9e546821b6f933c559589d9503003c3d3ec7f4df4f5f5f91def464c47d23ceb11b8816c0ca2

가자지구 전쟁 종식을 요구하는 미국 대학생들 시위가 컬럼비아대 점거 농성을 전후로 미국 전역뿐만 아니라 인근 캐나다와 멕시코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2일(현지시각) 미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에서는 경찰과 학교 측 보안요원들이 학생들의 천막 농성을 무력 진압해 100여명을 체포했다고 씨엔엔(CNN)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경찰 대변인은 시위대를 해산하기 위해 섬광탄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외신을 통해 들어온 사진을 보면, 미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에서는 ‘팔레스타인 해방을 위하여’라고 한글로 쓰인 메모판도 보였다.

한편, 미국과 국경을 맞댄 캐나다와 멕시코에서도 대학가에 전쟁 중단을 촉구하며 대학생들이 천막 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7ded8074b38a60f63febe9e546851b6fb8c9e0af7f73373195dc13c5018c143bb9971c9e32151f88c8781ea729ea582c

7ded8074b38a60f63febe9e546841b6fdf00cb71b2da3eea118313f22526b5b67ff478ea69f1f3b0a1222e8421a6502a

7ded8074b38a60f63febe9e546871b6f417c94bc6f33ad1806e21a5a7f99a318ad15522aec33a656bd749ea8c0fa3e3b

7ded8074b38a60f63febe9e546861b6fd3ae7bc8942795f68cf0e0b0eaa4d6fbf34a78c5d5780279b5075439d906ae16

7ded8074b38a60f63febe9e546891b6f4b96752365c6cfde1b4101d8a0c417b5934a67967e6c2e82cf8d08210072765c

7ded8074b38a60f63febe9e546881b6f9a449d22417c450fa2923943b0b01ae8c7a79e862a707d726e8c986a6f57caed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8

고정닉 13

2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이버 렉카로 가장 피해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22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926/2] 운영자 21.11.18 6336525 452
249766
썸네일
[제갤] 미국 해병대 역사상 가장 힘들었다는 전투..JPG
[115]
leel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6 3228 32
249763
썸네일
[이갤] AV 여배우.. 한국 걸그룹 도전 ..jpg
[175]
3dd(121.183) 01:45 6502 150
24976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자살 절벽
[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5 21359 111
249757
썸네일
[공갤] 스압) 코리아케라톱스 마리오네트 완성
[26]
제브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2779 55
249753
썸네일
[무갤] 요즘 중국 업체들이 나거한에서 돈 버는 방법
[1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10215 134
2497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최애 음식들
[144]
시진핑의왼쪽부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9714 52
249749
썸네일
[이갤] 훌쩍훌쩍 당뇨 걸린 사람의 인생...manhwa
[212]
시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10279 82
249747
썸네일
[야갤] 수술실 조명은 어떻게 그림자가 안 생길까?.jpg
[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9668 78
249745
썸네일
[상갤] <다크 나이트 라이즈> 관련 몇 가지 사실들…
[75]
어텀스나이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8250 64
249743
썸네일
[싱갤] 같은 배우가 성우 연기한 캐릭터들
[124]
노루망고상륙작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5 24855 128
249741
썸네일
[주갤] (블라) 남친이 짠돌이라는 블줌마 ㅋㅋㅋ
[232]
블라탐험가페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3095 250
24973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반도의 미친 퍼리충 조상 이야기들.SSUL
[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8760 76
249737
썸네일
[헤갤] Tanchjim x HiFiGO 4U 리뷰 - "당신을 위한 텐치짐"
[110]
RSGAR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5142 36
2497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코드 맞으면 극호인 데드풀 특유의 유머.jpg
[123]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6046 107
249731
썸네일
[야갤] 탈북민들이 국정원에서 가장 충격받았던 것
[199]
야갤러(211.234) 07.22 18015 125
249728
썸네일
[유갤] 어제의 위력정찰은~
[32]
마늘도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6969 27
249725
썸네일
[기갤] 터키 여행갔는데 세탁기에 여권 돌려버림
[86]
긷갤러(78.153) 07.22 14465 129
249722
썸네일
[싱갤] 같은 반 여자애한테 야구 가르쳐주는 만화
[112]
P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1944 80
249720
썸네일
[메갤] 토트넘 공계의 조몬국 방문의 일뽕 만화, 영국인들 반응 떴다 ㄷㄷㄷ
[177]
ㅇㅇ(1.217) 07.22 8150 105
249717
썸네일
[헬갤] 현재 운동인들 사이에서 BTS급 인기라는 보디빌더.jpg
[2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24268 35
249713
썸네일
[주갤] adhd 아내와 24살 남편 같이보자.jpg
[484]
태아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29540 388
249710
썸네일
[싱갤] 감동감동 카피라이트의 중요성
[147]
이강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2949 124
249704
썸네일
[싱갤] 블라블라 눈수술하고 장님될 위기라는 블라인
[4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29864 163
249701
썸네일
[카연] 가족들이랑 샤워하는 만화 [야한거X]
[81]
박똥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2499 106
249698
썸네일
[유갤] 갑자기 분위기 싸해진걸 느낀 유재석
[208]
ㅇㅇ(91.109) 07.22 28155 61
249695
썸네일
[무갤] ‘벼랑 끝 자영업자’ 저축은행 연체율 10% 육박
[2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3600 82
249692
썸네일
[싱갤] 요즘 전쟁 이야기가 많으니 재조명되는 고전명작 영화
[193]
ㅇㅇ(221.165) 07.22 24815 159
249689
썸네일
[야갤] 아이돌 경호원...10대 팬 머리 때려 뇌진탕 ㄹㅇ...jpg
[582]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30461 491
249687
썸네일
[야갤] 진심 음식 먹으러 한국에 온듯한 일본인 유튜버
[342]
ㅇㅇ(106.101) 07.22 26466 221
249683
썸네일
[주갤] 수영강사에 환장하는 한국여자들 jpg
[375]
주갤러(106.101) 07.22 41351 549
24968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육군 막사별 난이도
[567]
nigger89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40168 213
249677
썸네일
[무갤] 부모도 경악할 정도로 속물인 한녀 썰
[212]
ㅇ.ㅇ(112.152) 07.22 26707 358
249674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아들이 세상에 남기고 간 법
[2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38079 239
249668
썸네일
[야갤] MZ세대에게 일침놓는 남자.JPG
[1088]
코브라카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35616 302
249665
썸네일
[디갤] 사진몇장
[14]
쿼르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6635 20
249662
썸네일
[새갤] 의외로 충청 카르텔이 장악한 것
[267]
한현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24985 265
2496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막장 드라마를 만드는 이유
[179]
ㅇㅇ(27.124) 07.22 19915 93
249656
썸네일
[그갤] 진짜 이런 사람이 있구만
[220]
ㅇㅇ(221.150) 07.22 18141 188
249654
썸네일
[야갤] 스압) 일본 사람이 바람을 많이 피는 이유
[452]
야갤러(211.234) 07.22 34966 202
249652
썸네일
[싱갤] 깨닫깨닫 102030 세대에게 글 읽는 습관이 중요한 이유
[204]
김미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24177 162
249650
썸네일
[붕갤] 이번 서코에서 샘 코스프레 했었음
[90]
y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17862 79
249648
썸네일
[건갤] 의사가 말하는 뇌를 망가뜨리는 음식
[462]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37153 114
249646
썸네일
[히갤] 역대 <데드풀>국내..관객수 근황...jpg
[205]
ㅇㅇ(175.119) 07.22 23942 220
249642
썸네일
[디갤] 스압) 부산 흰여울마을 36장
[35]
Z_f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5103 30
249640
썸네일
[싱갤] 심리심리 남자가 어린 여자 좋아하는 이유...jpg
[429]
ㅇㅇ(103.50) 07.22 50982 263
249638
썸네일
[밀갤] 직장 잘린 밀양 가해자들 피해자에게 도리어 '해명' 요구
[265]
ㅇㅇ(45.128) 07.22 21716 142
249636
썸네일
[카연] 뜨리껄매지껄! 장난마법의 소녀
[29]
닭또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2 8549 74
2496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경화수월 맥주 뉴스 댓글 모음.news
[203]
ㅇㅇ(1.234) 07.22 16581 158
249632
썸네일
[유갤] 상반기 손익분기점 넘긴..한국영화...근황....jpg
[254]
ㅇㅇ(175.119) 07.22 21946 5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