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국에서 제일 비싼 생선, 0티어 어종에 대해 알아보자앱에서 작성

수산물학살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4 20:05:01
조회 57487 추천 273 댓글 406

아 우선, 전편인 '5월 제철 해산물 추천'에 대해 수정사항이 있다.


내가 급하게 쓰느라 제목을 잘못 쓴건데, '제철 해산물 추천'이 아니라 '5월에 먹으면 좋은 해산물(서울기준)이다.'



4월편에서 그러했듯, 나는 제철이라도 가격이 비싸고 가성비가 떨어진다 판단하면 추천 안 한다.


그리고 이건 서울기준이다.



EX1) 봄꽃게가 제철이지만 사시사철 나오는 대게보다 비싸니, 차라리 그돈이면 대게 or 킹크랩 먹는게 나아서 추천안함




EX2) 산지에선 볼락이 쏟아지지만 서울엔 활어 볼락이 안올라와서 추천을 못한다!



요런 식...



앞으로도 매달 먹으면 좋은 어종들을 추천할 테지만, 이런 기준에 의해 이야기하니 참고해주길 바란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광어는 고급 생선인가?' 편에 이어 특정 어종들에 대해 다루는 시간이 되었다.





한국에서 제일 비싼 어종은 무엇일까?






복어 중 원탑인 황복?






29bcd536fcdd0cae7bb2d4fb06df231de3b370ef7f70bdf55a26

ㄴㄴ 노량진 경매가 3.5만원 찍음










전설의 물고기라는 돗돔?





7b918620d1fb618a5faaf5b93cdc21187ee4efbdaf880618b203751652637ce47b77f5adfe78bf392dedbd5b1d44a9241b05e6c0f5560e62a08aa5d4132f038ccd03e93fdd61c732e77a5431ee3e10c2bdac6d12559cf7aa7991fd20f93898a7a762b7a5468193

의외로 희귀해서 그렇지 가격은 안비쌈

120kg가 270만원에 낙찰됐으니(가장 최근) 킬로당 2만원대 꼴














일본에서 제일 고급으로 쳐주는
















79ed827eb3ed6cf13ceae9e14384767313d4d89a2fe3c0aba094b678ac1990

참다랑어?




이건 저 초밥집 아재가 광고용으로 35억 써버린거지, 최근 노량진에 들어온 생참치 가격은 킬로당 만원 언더였다.


참다랑어 경매가는 킬로당 3000원~10000원 언더로 끝난다 ㅇㅇ




일반적으로 가장 최고급 취급받는 스페인 축양 북방 참다랑어도 광어값보다 조금 비싼 정도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가장 비싼 생선이라고 한다면, 역시 이 셋이라고 할 수 있다.







돌돔, 줄가자미, 다금바리









오늘은 이 세 어종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1. 돌돔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46f648ec43df09d7172d562ce5c4d542a6259a72cd6966a6d0a9b7df80db1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bab712d4910dcf55133d1308b9d7295e9fe9ed5a55f2a5bda4a9eab80

(날 추울때 성전물산에서 산 2.3kg짜리 돌돔)
(킬로당 얼마였지... 8만원?)













3fb8c32fffd711ab6fb8d38a4383746fc483551528b935aee2b841f5dd5682c26c4644ea0461186990b445f332

(몇주전쯤 서울수산에서 산 1.8kg짜리 돌돔. 무려 킬로당 6만원ㅋㅋ)







돌돔.

단언컨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어종이다.






일단 맛부터가, 기름진데 방어처럼 무식하지 않아서 안 질리고 감칠맛도 뛰어나다




활어로 썰어먹어도 되고 6시간만 단기숙성해먹으면 아주 베스트




식감도 단단하다.



껍질을 따로 데치는 유비끼도 아주 별미




그리고 이걸론 매운탕 끓이는거 아니다


지리탕 끓이면 복지리랑은 다른, 깊은 계열의 1티어 매운탕이 완성된다.





7cea8175b1826ef73ce681e54f9f2e2d55fff94bf2b69037f67a615f4f

회 잘 안 드시고 회는 광어가 최고라는 분들도, 솔직히 돌돔 먹으면 이제 바로 눈 번쩍 뜨이신다




내가 고급어종을 먹어보고 싶다?



쿨하게 돌돔부터 시작하는걸 아주아주 추천한다.




자연산의 경우엔 고점이 더 높은데, 저점이 보장되는 양식을 더 추천한다.



자연산은 고점이 높은대신 저점이 낮거든...



그리고 뭔가 맛이 균일하지가 않다.


입질의 추억님도 비슷한 말을 유튜브는 아니고 10년전에 블로그에서 하셨던걸로 기억함







제철은 한겨울.

2kg 이상급이면


가격은 도매가, 경매가가 킬로당 9만원도 찍는다.

소매점가면 최소 킬로당 15만원부른다.







다만, 여름 되기 전 지금같은 봄철엔 가격이 싸다



숫놈 골라 먹으면(저렇게 줄무늬 사라진게 숫놈이다) 한겨울에 비해 맛 차이가 나긴해도, 그래도 졸라 맛있다!




현재 2kg 이상급이 서울수산에서 5.9만원에 팔리고있다.



이거 경매가보다 싼거임...


숫놈 골라먹으면 미친 꿀통인데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몰라서 안 사먹더라



원래 5월 해산물 추천에 하려다가 너무 길어질거같아서 안함.














번외.



7fed8272b58368ff51ee83e1478576733541035545ab5cb2a98974e603a3f839

강담돔이라는 친구가 있다

돌돔의 근연종인데 둘이 교잡도 가능할정도로 유전적으로 동일하다




가격은 돌돔보다 아주 약간 싼편. 이름값 때문에



맛은?



나도 솔직히 시발 열번은 먹어봤는데....  돌돔이랑 차이는 잘 몰겠다



친구들도 돌돔이 더 나은 거 같긴 한데, 기분탓인거 같다. 아니면 그 돌돔 원물 상태가 더 좋아서 그런거 같다는 평



강담돔 돌돔 차이보다 그 한 어종에서 컨디션 차이가 더 중요한 느낌이다





이것도 추천




까놓고 그래. 맛 똑같다.













2. 줄가자미



7cea8172b4806af23fee81e0479f2e2d538e826044cb2027b85fdcf514

7cea8172b4806af23fee8ee7479f2e2d1a32a51a5badd89c1238e9ac43

용어 혼동이 많은 친구다.



이시가리라고도 많이하는데 이시가리는 원래 돌가자미(4월, 5월 추천에서 다룬 걔)뜻하고 실제로 걔를 이시가리라고 많이들 부른다.





이친구는 갠적으로 1kg 이상을 잡아먹는걸 추천한다.


내가 부산에서 먹고온건 800g짜리로 준 킬로급이라 뼈 붙은 곳은 줄가자미 특유의 맛이 났는데, 살 부분은 그냥... 광어 느낌이었거든.


이거보다 큰게 없드라





특히 300g 사이즈 절대 먹지마라



이 친구도 고급어종 트라이해보는 친구들한테 추천할만하다





왜?



뼈째 썰어먹는 특성상(세꼬시) 아주아주 특이하거든







7cea8172b4816ef039ee81e0469f2e2da74dacf6e80302e8d1e90901e3

(왼쪽 부분이 줄가자미)






일반적인 가자미과가 400g 넘으면 뼈 억세져서 세꼬시 썰어먹기 힘든 거랑 달리, 얜 막 2kg 3kg 나가도 뼈가 연해서 뼈째 썰어먹을 수 있다.



사람으로 치면 저세상 골다골증 환자랄까?




뼈를 씹었을때 그 기름이 쫙! 터져나오는게 아주아주 별미다(이 맛을 느끼려면 킬로 넘는거 잡아야 한다는거다.)








그래서 얜 제철 개념이 특이하다



다른 애들은 산란을 준비하면서 살이 찌우는 시기가 제철이고, 산란기는 피하지?


얜 산란기가 제철임ㅋㅋ


그때가 뼈가 연해서 세꼬시로 먹을 수 있거든.



당연히 살맛은 떨어지지만?




얜 세꼬시 먹으려고 먹는거다




애초에 심해어종이라 살맛이 떨어지는지도 잘 몰?루 이론적으로 그런거지



그래서 제철은 12월~3월이라고 하는데....



날 따땃~한 남해 기준 4월까진 괜찮은거같다 올해기준은


5월 넘어가면 확실히 뼈 억세서 세꼬시로 못먹을듯


그럼 이걸 왜먹노








가격은 킬로급 기준 산지에서, 노량진 경매가가 12만원정도

노량진 소매는 이거 취급도 안한다




아, 얼마전에 300그램짜리가 킬로당 12에 팔렸더라 소매에서




그만큼 이건 노량진에서 진짜 잘 안보인다


산지 내려갔을때 트라이해보자



지금은 말고...














3. 다금바리, 붉바리



7cea8172b68369fe3eeb86e4419f2e2d09dfb67545cd2bf7ef61e1e126f0

1bb18809e3f52b905f8dc2983cc70604e9ebc66fcefacd632694910a37dd8349012f0afc65d94d147258747a7ec72a7d39c201fceb851801da467b8f5af8fa9d37d26050513d8ffb4d00c45ce330fa4a63ea3dbf4bf80d3f166d912cc5d3e9842e813e85cd8826





다금바리 친구도 용어혼동이 아주 많은 친구다


표준명은 자바리인데 제주도에선 다금바리라고 부르고 제주도가 산지라 일반적로도 다금바리라는 명칭이 자주 쓰인다(노량진 경매에서도 다금바리라 표현)




그 와중 전편에 다룬 대왕자바리 등판으로 걜 자바리라 하다보니.... 용어가 아주 지랄이 나버렸다





일단, 이 친구는 붉바리랑 같이 다루기로 하겠다.




특히 붉바리를 중심으로 다루기로 하겠다.




다금바리나 붉바리나 까놓고 나는 맛차이 모르거든....


왜? 돌돔만큼 데이터가 많이 안쌓여서


추가로 먹은 원물 상태가 달랐다.


2kg  vs 1.3kg


갠적인 경험상 돌돔/강담돔처럼 아예 똑같다! 는 아니어도 비슷한 맛이라고 생각함






먼저 이 둘의 차이를 이야기하자면


같은 급이면 붉바리를 더 쳐준다



다금바리는 수십킬로 넘게 자라는 대형종인데 붉바리는 끽해야 3kg? 자라는 소형종이라서 그럼













7cea8172b6836aff3dec83ed4e9f2e2d49a48a05492b01f0cbcd067672

(왼쪽 하단에 예쁘게 썰린게 붉바리)






맛은....





일단, 1번 2번이랑은 다르다.




존나 무식하게 강점이 있어서 '아 이래서 이걸 먹는구나!' 라는 부류가 아니다.





그래서 다금바리 붉바리 뭔맛으로 먹냐? 라는 분들이 많은데 충분히 인정한다




그돈씨 소리가 절로 나오지 않겠나






다만, 다금바리 붉바리는 밸런스가 좋다.


기름지고, 감칠맛이 짝짝 붙고, 식감이 탱글탱글한게 다 적당하다

먹어도 먹어도 안 질린다.




돌돔이 그래플링 마스터고 줄가자미가 타격 마스터면 얘는 만능이다



물론, 그래서 추천도는 덜한다.





만약 돌돔 줄가자미 다금바리(붉바리)가 한 접시에 있다면?



다들 처음엔 돌돔 줄가자미 먹다, 어느 순간부턴 다금바리에만 손이 갈거다



밸런스가 좋아서 안질리고 계속 먹어지거든




근데..........



이렇게 먹을일이 없지 않나?



아마 다른 어종이랑 섞어서 적당한 양을 먹게될텐데 그럼 차라리 하이라이트가 있는 1번과 2번을 추천할수밖에








물론, 아무리 얘가 만능이라는 건 꽉찬 육각형이라는거지 어느 부분이 모자라는건 아니다.








위에 보이는 접시엔 문치가자미, 담배도다리, 달고기가 함께 있었는데...


내가 뭐가 뭐라고 안 알려줬는데도 다들 붉바리만 미친듯이 집어먹었거든




그 다음 문치 먹으려니까, 아니 얘도 나름 고급어종인데? 걍 범부됨ㅋㅋ



같은 자리에 광어같은거 있었어도 같은 취급이었을거라 본다





제철은 5월부터 10월.




4월에도 뭐 먹을 만 했다.



이상하게 4월에 부산 내려가버려서, 줄가자미 붉바리 제철에 끼었는데 둘다 먹고옴







가격은 노량진 소매가 킬로당 21만원 찍힘


경매가는 1kg 미만급 킬로당 9

1kg 이상급 킬로당 13

2kg 이상급은 17?




얘도 줄가자미급은 아닌데 잘 안들온다


안들어오는 날이 대부분에 들어와봤자 10~30마리고, 그걸 보통 업장에서 가져가는지라...

























7cea8172b28a6cf13ce787e6459f2e2d28a11434fa2952a5f0f0103dd8

7cea8172b28a6cf13fe781e6429f2e2da5b29fa3fe69202e0b35e1c814

엊그제 킹크랩은 잘 먹고 돌아갔다.





다음날에 늦잠자고 일어나서 일하느라 글을 못 올렸다.



이것으로 한국에서 제일 비싼 0티어 어종 소개를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다음편은 이제 현실적인 고급어종, 1티어 편을 다뤄볼까 한다.



아니면 '잡어' 편이나



이거 고민되는게, 둘다 정보가 쓸만하단말이지



전자는 서울에서 써먹는거고 후자는 바닷가가서 써먹는 정보라


뭐가 좋을거같은지 의견 말해주면 참고하겠다







아 그리고 모든 티어는 가격기준이고! 광어가 2티어라고 설정했다.




(씨발 이게 이가격이라고? 이게 1티어야?)


싶은것들도 있을테고


0티어랑 다르게 1티어는 어종이 졸라 많아서, 아마 1티어는 여러편이 나올지도 모르겠다.


















+폰 잃어버리면서 사진 다 날아간게 너무 아쉽다


원래 생선 자료가 굳이 안퍼오고 내 갤러리에서 가져오면 될정도로 많았는데








++










7cea8172b68369f13eee82ec449f2e2de7474aac2766cbde46d2598fcc

다금바리 사진 찾았는데 보이지도 않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73

고정닉 77

3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이혼하고 나서 더 잘 사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08 - -
231320
썸네일
[해갤] MLB 투수들 ABS에 대한 반응...jpg
[237]
ㅇㅇ(119.69) 05.15 27240 155
231318
썸네일
[미갤] 서장훈이 생각하는 돈.jpg
[4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37759 382
231314
썸네일
[새갤] [단독] 용산-국방, 작년 8월 수차례 통화…'임성근 빼내기' 목적?
[169]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4391 82
231312
썸네일
[리갤] 최악으로 뽑히는 게임 시스템.jpg
[417]
롤갤러(45.12) 05.15 49115 239
2313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헬스장 빌런 어셈블
[137]
카자키나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39611 285
231308
썸네일
[메갤] 다수의 평화주의자는 상관 없습니다
[1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4248 165
231306
썸네일
[이갤] 일본 사무라의 갑옷의 진실...jpg
[508]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35112 422
231304
썸네일
[디갤] b컷 14
[16]
Look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7716 11
23130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욕이 자동으로 튀어 나오는 집안 상태
[134]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38914 149
231300
썸네일
[이갤] 배틀로얄 영화 vs 만화 등장인물 차이점..JPG
[194]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25047 106
231298
썸네일
[부갤] 국민 약탈한 일본 반짝 호황의 진실, 근데 한국은?
[283]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22553 125
231296
썸네일
[싱갤] (비위상함 주의) 싱글벙글 베트남 무료작명소
[2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33702 121
231294
썸네일
[새갤] [채널A] 우상호 "서열 2위 국회의장을 당대표가 결정? 뭔가 잘못"
[160]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5355 117
231290
썸네일
[중갤] 게임 번역 레전드) xx가 대체 뭐야?
[196]
ㅇㅇ(116.34) 05.15 42164 330
2312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대 가정과 결혼의 여신
[273]
ㅇㅇ(14.46) 05.15 41340 214
231286
썸네일
[미갤] 흑인 역할 맡았다고 욕 먹은 조 샐다나 . JPG
[3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24972 153
231284
썸네일
[스갤] 미국 전자기기 덕후를 무시한 삼성의 최후
[560]
ㅇㅇ(118.235) 05.15 51313 900
2312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강원랜드 다녀온 만화
[2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36456 309
231280
썸네일
[디갤] 디붕이 봄꽃 사진 봐줌? (스압주의, 뱀 주의)
[27]
X-S1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8747 17
231278
썸네일
[이갤] 24살에 대장암에 걸린 유튜버...jpg
[771]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05129 753
231276
썸네일
[아갤] M4 벤치마크에서 AI 성능 관련 논란 정리...
[1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26571 94
231274
썸네일
[싱갤] 언리얼엔진5 로 구현한 현대자동차 비젼 74
[2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31077 123
231270
썸네일
[미갤] 침착맨 팬사인회 오는 팬들 유형 ㄷㄷ.jpg
[3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46942 212
231268
썸네일
[카연] 연재)당당한 남 17 김기석.2화.MANHWA
[47]
은성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14624 74
231266
썸네일
[무갤] 조선 아파트 부자들 근황
[599]
ㅇㅇ(119.198) 05.15 60730 284
231265
썸네일
[이갤] 낮잠과 밤잠의 수면의 질 차이
[297]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55697 102
231263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토스 창업주가 창업을 말리는 이유...
[462]
케넨천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5 58638 433
231261
썸네일
[주갤] 한국남자들은 어린 여자에 미쳤다는 블라녀들.jpg
[882]
ㅇㅇ(211.234) 05.15 68567 1819
231259
썸네일
[대갤] 엔저로 폭망중인 일본 근황... 돈 없어서 세계대회도 포기
[82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49324 429
231257
썸네일
[나갤] 한 남자의 트윗 한방에 100% 상승, 돌아온 밈주식
[141]
나붕이(194.99) 05.14 37848 165
2312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강호동이말하는 연애썰
[145]
ThugBok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3394 278
231253
썸네일
[이갤] 의외로 맛있는 영국음식들...jpg
[401]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7640 169
231251
썸네일
[야갤] 가수 지코가 말하는 가장 1등 효자곡...jpg
[1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42859 63
231247
썸네일
[주갤] 연상남자 안 만나겠다고 총결집한 한국여성들
[975]
ㅇㅇ(211.234) 05.14 47562 1042
231245
썸네일
[미갤] 귀가 중 사라진 은행원...jpg
[1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6872 100
2312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도인이라고 다 같은 인도인이 아니다
[282]
카자키나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0035 199
231241
썸네일
[카연] 닌자와 음침녀 5화 .MANHWA
[46]
군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6973 121
231239
썸네일
[야갤] "우리 덕분에 돈 벌면서", '선한 영향력' 강요 논란.jpg
[3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41371 105
231238
썸네일
[디갤] 현대 N페스티벌 라운드2 1일차 고봉밥
[30]
영니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9585 17
231235
썸네일
[무갤] 간병비 대폭증, 나거한 근황
[656]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6517 378
2312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평화자동차 공장 근황
[307]
모스크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9825 354
231231
썸네일
[이갤] 대만은 왜 일본 식민지시절에 우호적인가?....jpg
[636]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5298 188
231229
썸네일
[야갤] 안방도 아니고…비행기 앞좌석에 발 뻗고 쿨쿨.jpg
[1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6678 100
231225
썸네일
[자갤] 내가 생각하는 괜찮은 차 (현대차)
[229]
꼰냥이보좌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0142 75
231224
썸네일
[미갤] 무인 점포를 점령했던 남성.jpg
[3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5736 210
231221
썸네일
[보갤] 뼈가되고 살이되는 트레이너의 광배근 팁
[222]
용병전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33193 32
231219
썸네일
[토갤] [포돼지] 센터백들 올라와서 골 넣는거? 우리 진화의 일부
[1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7625 28
231217
썸네일
[디갤] 태양에 맡겨 뒀던 (22장)
[55]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2286 30
231215
썸네일
[야갤] AV배우가 설명하는 직업으로 AV를 선택한 이유.jpg
[600]
ㅇㅇ(45.128) 05.14 59218 371
231211
썸네일
[기갤] "쓰나미처럼 노동 시장 강타"..imf 총재의 섬뜩한 경고.jpg
[20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4181 10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