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 존재했던 엄청난 크기의 해양생물들...jpg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지구상에 존재했던 엄청난 크기의 해양생물들...jpg앱에서 작성

설윤아기

2024.05.05 09:10:01

조회 32076 추천 130 댓글 230

20b49427e9dd36a339f284e5448574699d15d1f9bcfbf19c8a6441a139ee20acd108de9d2ca3dc79455419efb4

15b4c02ee4d12caf60aac591349f2e2ddc475190c920a9d0747e6389

크시팍티누스(Xiphactinus)

상어를 제외한 일반 경골 어류중 가장 거대했던 물고기.

6m까지 자라는 대형종으로 다른 물고기를 통째로 삼키고 소화하던 도중 죽어서 화석화 된 것이 많다

3484dd0dc1c507896a8ee2b20fda7c2d71dd523df284032879ecc1b58495ae03d8e4149df8917dc3e6a11d01345fed166a9a91ebf2d65594e9f1ef820efe5f0e0fe6adea05b1f0

위의 화석은 4m짜리 크시팍티누스가 2m짜리 어류인 길리쿠스를 삼킨 것.

a65614aa1f06b367923425495b806a37906c6dd3199c502d4ad61d7bb6e3

화석과 사람의 크기를 비교해 보면 얼마가 거대한 녀석인지 알수 있다.

058cf323cfe508a45f93ddb64fd63235c88c6f201a84aac8d9e0df8aab7360a9d8a3c8972dabb3562a4826bfdc82bcfd749dc13539e2183b6152d27550636f341f7daafd38778edb5d7675f6d291d86369f69c57f7f5cfcf567285d3e4f5c3419860145bb201

38b3de27e8d73ce864afd19528d52703819fab9c6c6b

던클레오스테우스(Dunkleosteus)

과거에 디니크티스(Dinichthys)라고 불렸던 철갑어류로 공룡이 시대 이전에 살았던 거대종.

길이 10m에, 몸무게는 4톤이상의 엄청난 덩치를 자랑하는 뚱보 물고기다.

리니지에서 몬스터로 등장해 더욱 유명해진 육식성 거대어류.

톱니형 이빨이 달려있는 얼굴이 무지하게 험상궂게 생겼다.

178ff216b2dd1d827eb0e0935bc3286900b391565cec7053637f0ef6a360aa7bde85b790dc0260e7d7997a50082d692779bef530e92741e3dbc28dca1bcbffa8f208b706f91efeb1fd381825e608f4f69749231f4bbab5dece8649325a5417c5cd8b6ba1875e

7eed8076b58169f73ae9868a438174737e8a07654ba6ffa49cf301e714da

리드시크티스(Leedsichthys)

지구역사상 가장 거대한 어류로 물고기판 흰긴수염고래로 불리는 녀석.

크기는 흰긴수염고래와 동급인 30m였으며 120톤이 넘는 몸무게였을 것으로 추정했으나

지금은 거품이 빠져서 몸길이 15m에 몸무게 60톤으로 수정되었다.

중생대 가장 큰 어류로 먹이도 흰긴수염고래와 똑같은 플랑크톤.

온순한 성격에 몸집이 워낙 거대하여 천적이라곤 같은 시대에 살았던 동급의 리오플레우로돈 뿐이였다.

39edf622c0c339ff7fb687ac21d80c153989bc1855a566cabaf786ab769b29ed734976a7963f97b18962eadfe69912b36855636f4166d0004add859615efb47f6a882019eebcd8cf9ec3555afed07c6c77b4471a5421cfe3d58bef4cd87153a7e709e4a6a9e7

35b5e22ac6802dae3c9383e53181006b782e037cdeb8d2ee07912c9fcc57d8cb3fe1de7968a6134e2ffce94a419e94f386e8066f5473f3107e410743d1b0084391cf324f84cd4f922386337dbe1533149ce30a01cec22d4cf248b253399aa80fbeeae593d40a

모사사우루스(Mosasaurus)

수장룡이 아닌 바다도마뱀의 종류로 수장룡에 속하지 않는 바다의 이단아.

10m의 일반 모사사우르스 부터 18m급 자이언트 모사사우루스(하이노사우루스)까지 있다고 한다.

몸통과 머리의 비율이 비교적 낮기 때문에 아무리 거대해도 일반 수장룡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가리가 작았다.

다만 수장룡보다 빠르고 유연한 몸체가 생존경쟁에 유리하지 않았을까 추측된다.

249fc602c2ff6ba54bb6e68d2ff82629d0ab52df794ac69ce45905e63185c39df9599326ec8ab8c1285ae000d7fd29f32e7374ff10d34baa4ed41f3353cb0367a40d83a4ad8d934dcd5d0cc709a55d7569212626da1f94a7a63b2a5946d33fd1eb7e3d95cde1

7ceb8676bd826ef03eed86e04e801b6f8851fa6b17c6a6c03c2a0d190a03dd08749ac54977a330d71bf1b8c401

메갈로돈(Megalodon)

거대한 이빨이란 이름뜻에 걸맞게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했던 상어.

몸길이가 15m에서 최대 20m로 추정되며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죠스 보다도 거대한 상어다.

마지막 사진은 6m급인 백상어의 치아와 메갈로돈 치아의 크기비교.

상어는 연골어류라서 화석이 될만큼 단단한 부분이 치아밖에 없기 때문에 이빨화석만이 발견된다.

문제는 이 상어가 진짜 백상아리류이냐 아니면

다른상어류이냐에 따라 추정 몸길이가 달라진다는 것.

과거엔 백상아리류라고 생각했지만 최근 연구결과

백상아리와는 전혀 다른 종류의 상어임이 확실해지고 있다.

0a87d104b6f519ad689dce9c46eb2a08c5af6a587e5204a6eb243206837687b17847b22ad3b7c7e95431a0e3540d0f5acb114a102fe0fa8f6dc41d9c4dd812ada472f611f7fd71e8ac72b0fb73ad8baadf9be14538d146a6c84cc15cc4f214c74475ab72e0

2bb1c43cfdd021f34fa8fbac35d532099bad9f0da8d10b790fdc6022cd2ce97fd4132bb8d36969fae7a8fa066a0a2ddec1fee288431f46c622f63c5f3f60c6f5477915de809e61410fcb049d2b9434c21dc73e54a0b00e8b12692c1665716a72cae725524821

1da8de00eac612a43ce9fc9b0c89716e09929cfd811df1feaa4376443e2079bd1cbf05a36100fe43fa9c2043fb3a5be74b7ad75063529fb5fe4ad112099affb1a687aca58857a78d6bfcdfb701ea196d919fa010934305d7e180195c2bae6bae2411266ccf05

바실로사우루스(Basilosaurus)

선사시대의 지중해인 테티스해를 누볐을 것으로 추측되는 바실로사우루스.

몸길이 18m ~ 25m정도로 몸체가 매우 긴 이빨고래류이며 모사사우르스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덩치는 월등히 크다.

모사사우루스처럼 상대적으로 아가리의 크기는 작지만 영리하고 재빠르며 단체사냥을 하는 포유류 포식자.

단독으로 돌아다니며 둔한 메갈로돈은 좀처럼 당해내지 못했을 것이다.

24b0d121e0c175f520b5c6b011f11a39a23d568be0c7ec

0896c673bcd43cb72392d4ed37c81c09f62b0113563f716cb684ebf5516cf47da69a56355affe099d424cd1bffc6716eb9780ee9afe8255f628a4c7a053e18cafdb266fdf960007e49e7a157a0978f20a354fb44da5de3f28dfb08e07f387bc4e90293ccbabc

리오플레우로돈(Liopleurodon)

매끄러운 이빨이란 뜻으로 수장룡중 가장 거대하고 가장 빠른 바다의 제왕.

몸길이 25m에 몸무게가 80톤에 육박하는 거대한 몸체는 해왕룡(海王龍)으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다고 알려졌으나

개뻥튀기된 속설로 밝혀졌다

실제로 리오플레우로돈은 크기가 6m로 바다악어와 비슷한 수준

출처: 이론 갤러리 [원본 보기]

130

고정닉 27

원본 첨부파일 17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이버 렉카로 가장 피해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22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925/2]	운영자	21.11.18	6320515	452
249446	[기갤] 가성비 크스체를 만들어보자 - 삼신흑xMMD크림 프랑켄 후기 [131]	MagicCP	01:55	6864	35
249444	[일갤] 9박10일 도쿄여행 - 6일차 (방위청, 유슈칸, 국립서양미술박물관) [14]	기신고래(진)	01:45	5543	17
249442	[카연] 일본인 여사친과 드라이브 중 대화 [161]	크크(112.145)	01:35	18466	216
249441	[싱갤] 일본 학생들에게 있다는 낭만..JPG [541]	방파제	01:25	26301	263
249437	[싱갤] 싱글벙글 대통령 밥상 [481]	배달이	01:05	21832	120
249436	[식갤] 옥상정원 4년간의 변천사 [111]	맥시멀리스트	00:55	11949	146
249434	[야갤] 일론머스크가 생각하는 현대교육의 문제점...jpg [380]	앤드류테이트	00:45	18126	248
249432	[배갤] 혼자 히로시마 여행기 (1-첫째날) [47]	냐로지	00:35	5591	21
249431	[기갤] 타이어 털의 정체는 뭘까.jpg [142]	ㅇㅇ	00:25	18500	89
249429	[싱갤] 싱글벙글 고대 로마의 하수도에 살며 거대화된 민물게들 [105]	ㅅㅇ,	00:15	31906	119
249427	[메갤] 21코파 트로피랑 24코파 트로피의 퀄리티 차이 [38]	ㅇㅇ(112.150)	00:05	10001	45
249426	[싱갤] 싱글벙글 부대찌개 해주는 아내.jpg [357]	서버좀고쳐라	07.21	29665	392
249424	[이갤] 싱가포르의 어느 마을에서 바비인형을 신당에 모시는 이유.jpg [31]	감돌	07.21	11321	19
249423	[오갤] 차가이세키 온자쿠 (茶懐石温石) [21]	chyuri	07.21	6186	19
249420	[B갤] 카스미 생일전광판 4개 다 돌고 옴 [137]	야마부키	07.21	8299	77
249418	[싱갤] 싱글벙글 천조국식 학폭 해결법 [310]	배달이	07.21	28422	425
249417	[주갤] 야인시대로 알아보는 국결 국내혼의 차이 [297]	주갤러(124.51)	07.21	22018	727
249415	[디갤] 얼렁뚱땅 사진 찍기 (34pic) [33]	자바시티	07.21	4042	16
249414	[싱갤] 싱글벙글 아이를 가지기위해 노력하는 만화 [138]	ㅁㄴㅇㄹ	07.21	18336	166
249412	[다갤] 오늘도 계속해서 연전연승만 하는 새끼들.......jpg [82]	ㅇㅇ(119.149)	07.21	14576	211
249411	[침갤] 궤도와 이동진 평론가의 차이 [294]	시네필	07.21	23101	247
249408	[기갤] 길고양이 만지면 과학적으로 조현병 걸릴 수 있는 이유 [308]	ㅇㅇ(118.235)	07.21	19126	238
249405	[퓨갤] 2000년대 KBO 구단 홈페이지.jpg [78]	ㅇㅇ(112.150)	07.21	11648	41
249404	[싱갤] 싱글벙글 조선시대 수사기법으로 살인사건 파헤치기 [132]	ㅇㅇ	07.21	13319	112
249402	[싱갤] 작가도 왜 일본에서 인기 있는지 모르겠다는 만화 [266]	Patronus	07.21	46159	364
249401	[군갤] 나폴레옹 워털루 전투지 답사기-3 [24]	378476	07.21	4379	20
249399	[카연] 여자아이 봉득칠과 놀이터.manhwa [86]	냐앜	07.21	10516	183
249398	[이갤] 캐나다 국경을 넘으려다 체포당한 유명 헐리우드 스타 부부.jpg [71]	감돌	07.21	15112	50
249396	[야갤] 동남아 국제결혼 근황.jpg [357]	ㅇㅇ(118.235)	07.21	29510	365
249395	[디갤] 놀랍게도 일치하지 않는 사진들 (25장) [47]	doer	07.21	8785	17
249393	[M갤] 2024 휴스턴 애스트로스 전반기 결산 - 투수 [16]	H.Brown	07.21	6003	26
249390	[싱갤] 싱글벙글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근황 [415]	ㅇㅇ(119.206)	07.21	33806	137
249389	[겐갤] 스압) 오버워치 캐릭터 성적취향 알수있는 야매수법 찾아냄ㅋㅋ [319]	옵치츙	07.21	29379	651
249387	[기갤] (혐주의) 제주도 '연쇄의문사' 실체 나오자, 다음은 '사람' 경고.jpg [136]	ㅇㅇ	07.21	18178	78
249386	[싱갤] 싱글벙글 조선시대 노비의 인권.jpg [1024]	ㅇㅇ(1.232)	07.21	23212	328
249384	[갤갤] 블라인드에 올라온 갤럭시 수리모드 글 [275]	갤붕이(58.224)	07.21	26989	147
249383	[야갤] "그냥 저러고 가버리네요" 블랙박스 속 자라니족 분노.jpg [147]	ㅇㅇ	07.21	16463	101
249381	[카갤] 원작 부활에 대한 문호준의 생각.png [89]	ㅇㅇ(114.206)	07.21	15634	74
249380	[싱갤] 시발시발 디시코믹스 근황 [204]	ㅇㅇ	07.21	30896	238
249378	[주갤] 영국남자의 한국아내 살해사건 [499]	주갤러(110.13)	07.21	25785	476
249375	[싱갤] 싱글벙글 얀?데레 manhwa [77]	저는한글이좋아요	07.21	16456	107
249374	[싱갤] 싱글벙글 자캐딸 레전드 [271]	ㅇㅇ(118.222)	07.21	28825	531
249372	[기갤] "언니 남편이 너무 소름돋아요".jpg [297]	ㅇㅇ	07.21	32793	115
249371	[야갤] KBS 게임탓 방송 답변 [277]	야갤러(123.141)	07.21	20478	276
249369	[여갤] 실베 코피노 사건, 반전 기사 떳다 jpg [218]	ㅇㅇ(103.125)	07.21	20364	379
249368	[러갤] 우크라 현황 분석 [611]	EE	07.21	21951	165
249366	[중갤] 이진숙 해먹은거 리스트업 (어마어마하네) [158]	l부릉부릉l	07.21	13599	155
249365	[싱갤] 싱글벙글 리니지2 근황.NC [249]	ㅇㅇ(221.150)	07.21	23806	161
249363	[메갤] 애국심이 넘치는 중국인 실험카메라 [241]	ㅇㅇ	07.21	19423	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