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펌) 네이버는 오히려 라인을 팔고 싶어한다는 썰앱에서 작성

stri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1 09:20:02
조회 46031 추천 478 댓글 1,512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494d8b7e076cd69d59feccb5a5ef5b2973c54b3b29a5948b862f0fd88780b0a9e17f95ba2399894d335a300911a64


주가가 ㅄ인것과는 별개로 네이버의 지표 자체는 최근을 제외하면 쭉 상승세였음.


여기서 옥에 티가 하나 있었는데, 다름아닌 라인임.


Q : 라인은 일본 제 1 메신저고 9500만에 달하는 유저 및 멀티 플랫폼 연계 가능한... 더보기

를 가진 미래가치 짱짱 기업 아님?


라인이 그렇게 취급되던 시절은 2015년, 아무리 후하게 쳐줘봐야 2016년 정도가 끝이었음. 그 이후로 라인은 계속 하향세였고 수년간 네이버의 가장 '아픈 손가락'이었음.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99adbebbe23c167d0cce6cf0b0a1442722baaeb1fc7cf30b8ea4c7130223491fc6fae9f81882ce4ff375dfd558cae42


2014년 페이스북을 필두로 메신저앱들이 날아오를 때만 해도 라인의 위상은 지금과는 전혀 달라 20조를 호가하는 알짜였음.



하지만, 네이버는 저때 상장하지 않았음. 저 당시 페이스북은 왓츠앱을 20조에 인수했는데 왓츠앱보다 다양한 기능이 있는 라인은 당연히 20조 넘게 쳐줘야 하는 우량아로 취급받아야 하지 않겠냐는 논리였음.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acedbb7e173cc60d298e1ca5b0aedafb572fe98afd29388a19ddf9b67a00e07d900b27a576c5725435dcf0c0fac8e98ba

사실 손정의는 이때부터 이미 라인에 손을 뻗고 싶어했으나, 이 시점에서 네이버는 거절했음. 이미 혼자 잘 버는 처지라 그럴 이유가 없었기에.



하지만, 2015년 귀신같이 메신저앱들이 난립하기 시작하며 라인의 가치가 떨어져가기 시작했고 라인은 16년에 부랴부랴 9조원에 상장을 마쳤음.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495dfb6b97d9460d799e19b0f0995025da74e986641143db1ec36776686409035d4c6dd0c59bb07c12f44c0f8dbfb




기사야 이런 식으로 났지만, 네이버에겐 뼈아픈 결과였음. 2년 전만 해도 기업가치 20조 이상으로 예상되던 기업이 9조원으로 반갈 이상을 당했던 거니까.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d998ebbbd24c164d197e79b0e52eac473f871677cd867f85c89bc50175241108023b96290624bae4a00405ed6147b



위기를 느낀 라인은 핀테크 사업에 진출하면서 승부수를 던지기 시작했지만...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99a8eefb972cd67d39eb3c7000e2c4ff14f2432132acd3668c9500b532dd3803857a0f68c0294650b797ebc34d2a4



라인은 2018년에도 적자였고,






직원들에게 스톡옵션까지 뿌려대면서 독려했지만 큰 효과는 못 보고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59c8cede877c468dfcde79d000ef81ba0d06b0217412dfdd6ed41e8db4cdd2ad87a6e87e2ae56dc3306d6c7b2d152

2019년에는 무려 5000억의 적자를 기록해 네이버에 제대로 똥을 뿌리게 됨.



-------------------------------------------



이 상황에서 또 다시 다가온 남자가 있었으니...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89dd8bfe020cc31859ae49a09531e3d6776e37aefb8bf9a5b75d2f96f0d7d97c70f4538bbd747bd8086828faa7dee


'내가 도와주지, 내가 AI에 좀 관심이 있는데...'



손 마사요시, 한국 이름 손정의가 라인에 다시 한번 손을 내밀었던 것.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e9c8fbdea77c731d2cdb1ce5a5f501c4e396d0c4e0c3a814d8cab9245914fd5b688a164775607bda15b73d6b27c26





그렇게 탄생한 합작회사가 바로 A홀딩스였음.



당시 증권가에서도 이를 네이버의 묘수로 평가했음.



1. 거액의 적자를 내던 라인의 손실분이 더 이상 네이버의 손해가 아닌 야후재팬에서 발생하는 이익으로 상쇄 가능한 존재가 되었으며



2. 일본기업이라는 간판을 달게 되면서 일본 당국의 규제를 소프트뱅크 아래에서 보호받을수 있었기 때문



임. 이런 간판을 달기 위해 라인은 지분 50%+1주와 경영권을 소프트뱅크에게 넘기고, 네이버는 자회사에서 분리된 2대 주주가 되어 실리를 챙길수 있게 되었음.



네이버 입장에선 신의 한수였던 것임. 이론적으로는.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494d8b7e076cd69d59feccb5a5ef5b2973c54b3b29a5948b862f0fd88780b0aef4ca7569200bca9e916ce739014b674066f



주식시장에선 이 소식이 대호재로 받아들여졌고, 기대도 그만큼 부풀었음.



하지만 핑크빛 전망도 잠시...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c95d8e8bc74c73286cce099005358a1d80c02e9d74844636b4d603f92112b8411ae0adcd3ca3428dabb62039edd5ae6




22년 시점에서, 이 합병은 오히려 역시너지만 났다고 평가되고 있었음.



통합법인인 라인야후의 주수익원은 광고였고, 광고를 하기 위해선 마케팅비를 쏟아넣어야 하는 구조에서 그 마케팅비를 내줄 수익원들이 전부 실패했었기 때문이었음.





그리고... 세계 경제가 피똥을 싸던(방장 제외) 23년에 진입했고,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ace83b6e926c0368398e6cf0a09aec9c07c598321f7f05f4840f8db10ef00d405b0985289098bbfcaa519a5ceb8fb


핀테크 사업이라는 마지막 한방이 남아있다고 언플까지 해봤지만...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b9c8dbbee71cd67d59dec9b0e5d7a31f59d33cfa0db23bc1164b0785cf8402b17ff29584d3e9202fb007237234eb2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494d8b7e076cd69d59feccb5a5ef5b2973c54b3b29a5948b862f0fd88780b0aef4fa7569200bca9e916ce73921be29b20



조금이라도 돈을 건져보기 위해서 인수자를 찾았는데, 수익률이 너무 좆박은 나머지 인수자조차 못 찾은 것임.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cecf88bdec23c66785cce3cf0d5e4db7e0adb14bc9e49ecd8b5ec8a1f7c01a9237cbec1cf683a44a3a374860416a10



결국 야후재팬과 라인은 사이좋게 인건비 경감과 사업축소에 나서기 시작했음.



그리고...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9c88fece971c334d69fe7cc5d0a0d9cf4462990cf7ac120565bcb13683e4db917910c0dc341a1b79202ccf126e296


2023년 9월, 네이버페이와 라인페이의 연동이 끊어졌던 그 시점에서 사실상 양사의 관계는 끊어지기 시작했다고 봐도 무방함.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ecedeedbb7d9761dfcce59a0a5b61881f44090628c1ebc3eeb359e89dd88d4707eedcb4140bb1d0deb84b1b574999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cc9edeb7be20c036d29be3c6595f36eb87ad58086a2caf4ec448c6334e4cd807459bd373e6c829c0d5bf1bd61aac5b

구조선이 되어줄 것이라 기대했던 소프트뱅크의 상황은 난파선 그 자체가 되어가고 있었음.



----------------------------------



반면, 반대쪽 네이버의 상황은...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cf9bdcefef24c667d69de49d5a0da3bd46b73d1d97be8f55fe9dfdb6c11a5387c42736c7b10391517e4a9b2390404f



네이버는 2022년 커머스 부문에 공격적 투자를 감행, 미국 중고거래 사이트를 인수했음.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89e8fbde820c7678696edc80a58521fc5928a13eaaabe4d7f3003060b5f730e56bdadd838492d7c5bd2e00d64fca6



또한, 2023년 내내 박았던 경쟁사 카카오와는 다르게 중동까지 진출해서 사업을 여기저기 벌리고 있음.





부진에 빠진 소프트뱅크와는 다르게 네이버는 떡상하고 있었던 것임.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498d9efbd21c232d1ccb1cd080eed445c467a2db7afbd22cf8d0b0dcfec8a2c2bfdbc72ca06c39be665fad0f597dc



네이버는 2023년 4분기에만 무려 4000억의 영업이익을 냈음.



하지만 이런 네이버에게도 고민이 있었으니...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5c98cbbea779436d5cce4ce0c0db6d1f08a80e8554abdc99aa5bc58fc772d4f1f83fc818a34ba2649772fb68a160962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989588ebe92397328698e7c65b087eef2a1fae77d7cfb20fea16e49fc3795aaeec9cdd720a62731c1ed6f75ebd773e12



돈이 없었음.



신중하게 간을 보다가 드디어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는데, 정작 현금이 없었던 것임.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cb9f82b8ef719767839de2c8595bdc295b09b6a8453484ca04fd917a67ee36cf6d7e278e0966802bbc4cf3fa12bc31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cbc9dfb9e171c763d79be7c6005bb3093ed99c41e6d998dd87fab6777c899955e2047d45719d76e8a4d93277f1bc08fb


그래서 네이버 회사가 아닌 네이버 대표이사 명의로 발행할수 있는 사채까지 발행하기로 하면서 현금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임.



한마디로 사업이 다 잘돼서 더 벌리고 싶은데 현금이 없는 것임.



여기까지 봤으면 알겠지만, 사실 네이버가 바라보는 라인과 대중이 생각하는 라인은 상당한 차이가 있었던 것임.





현재 네이버 입장에서 라인은 애물단지일 뿐이며, 현재 네이버는 신사업 확장에 필요한 현금이 절실한 상태임.


7aed8177b38b60f43fede9e14e87766b8f9bc99a83ede971c033d1cbb09a0d5d809e7c6dbe44cef81d9fcfb736498b7dd57efd8293790370e78ced612ff01b5cee


썩어도 준치라고, 네이버가 보유한 라인 지분의 가치는 약 7조 8천억원으로, 조금만 매각해도 아까 말한 포시마크 급, 아니 그 이상의 기업을 척척 인수할수 있는 금액이 나옴.



----------------------------------------



이러한 이유로 이미 적어도 수개월 전부터 네이버는 라인 측에 지분 매각 협상을 진행해왔던 것으로 보였음.



양국민의 감정 이슈를 제하고 보면...



1. 네이버는 당장 시급한 현금 확보로 이득



2. 소프트뱅크는 국민 메신저를 완전히 자기 손에 넣고 추가로 일본 정부에서 지적한 보안 이슈 해소도 가능함



3. 일본 정부도 타카이치 사나에 같은 강경파가 얻어걸린게 있으니 이득이라고 생각했지만, 일을 너무 쓸데없이 키워버린 상태





물론 외교문제 직전까지 비화된 지금으로써는 당장의 매각을 보류하게 될 가능성도 적지 않음.



하지만 네이버가 적극적으로 사업확장을 하고 있으며, 그에 반해 현금 확보가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서는 라인 지분매각은 반드시 추진될수밖에 없을 것임.



----------------------------------------



3줄요약


1. 라인은 처음에는 잘 나갔지만 수익모델 한계 및 신사업 실패로 수년째 만성 적자인 상황.



2. 이를 타개하기 위해 소프트뱅크와 합작했지만 마이너스 시너지만 남



3. 모기업 네이버는 라인을 정리하고 사업을 확대하려는 상황, 따라서 이번 이슈 끝나더라도 언제든 매각 추진할 가능성 높음.



ㅊㅊ) 
https://arca.live/u/@%EC%A7%95%EA%B1%B0%EB%8D%94%EB%B8%94%EB%8B%A4%EC%9A%B4


아카라이브 징거더블다운

대통령실 "라인 제값 받는게 목표..네이버 이미 日서 경영권 없어"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c83d2decabab4c6c4044f179093dd92ee9173a49d8c9b9b67e776749fec26


7bbbd423bcd73dff23ed81e0449c703b42ae41bb7d396263f6360814714bd997db551e88ef5aa1a7160ea8041cbc959a0cea57


출처: 나스닥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78

고정닉 83

33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이버 렉카로 가장 피해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22 - -
243076
썸네일
[루갤] 플라이 다녀옴
[45]
휘릭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1113 25
243074
썸네일
[기갤] 학교가 폭삭 무너지면, 학교 안 가도 되는 걸까?.jpg
[1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31101 91
24307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젓가락으로 학교 외벽 무너뜨린 썰
[339]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50974 301
243070
썸네일
[위갤] 직접 진을 증류해서 라모스진피즈를 만들어보자
[73]
Sin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2353 72
243068
썸네일
[이갤] 한 병에 29만원짜리 맥주 리뷰한 맛상무.jpg
[35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38070 129
243064
썸네일
[기갤] "친구와 여행 후 손절 당했어요".jpg
[5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49700 313
243063
썸네일
[자갤] 르노 코리아의 오로라 프로젝트
[662]
ㅇㅇ(106.243) 06.28 48232 1045
24306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스위스 시계산업을 통째로 삼키려는 프랑스.JPG
[346]
ㅇㅇ(115.137) 06.28 34820 171
243060
썸네일
[이갤] '중국 간첩설' 필리핀 시장, 결국 중국인 맞았나...
[390]
ㅇㅇ(185.206) 06.28 25675 380
243058
썸네일
[알갤] 이희진 결혼식 사회봤다더니 박성광 똑똑하네
[3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40767 215
243057
썸네일
[중갤] 배그 뉴진스 콜라보 사건 찐찐막.jpg
[885]
간간히한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47433 378
243055
썸네일
[1갤] 뿌중이한테 모든 죄 뒤집어씌우기로 결정한 나거한 언론
[252]
을붕이(220.76) 06.28 22788 416
243054
썸네일
[싱갤] 존경존경 18살에 입대한 참전용사 할아버지
[198]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20559 224
243051
썸네일
[부갤] 일본 지열별 최저임금 다르게 한 결과
[610]
ㅇㅇ(149.34) 06.28 39283 358
243049
썸네일
[이갤] 똥트남에서 화장실 불법촬영 확산
[314]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35285 184
243048
썸네일
[야갤] 임신한 여자연예인에게 결투신청을 받은 남자 유튜버
[1476]
엄마팰코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62505 759
243046
썸네일
[기갤] 판) 나와 결혼하지 않으려 했던 남친... 허무해요
[355]
ㅇㅇ(106.101) 06.28 38837 42
243045
썸네일
[해갤] 최근 뚱뚱하다고 악플 달려 힘들었다고 고백한 여자 운동 선수
[501]
해갤러(185.217) 06.28 37649 113
243043
썸네일
[야갤] 워터밤 일침 "LED 초대장, 물 과사용 안타깝고 불편"
[322]
ㅇㅇ(106.101) 06.28 28082 96
243042
썸네일
[1갤] 6.25 전쟁 사망자 유해 분석해서 가족에게 보내주는 법의인류학자
[102]
ㅇㅇ(185.114) 06.28 15561 126
24304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밀양의 자랑스러운 영웅 김원봉의 해방 후 업적
[228]
ㅇㅇ(211.171) 06.28 29176 262
243039
썸네일
[기갤] "이게 신장!", "와우".. 환자 깬 채로 이식 수술.jpg
[3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31728 204
243037
썸네일
[이갤] 유퀴즈에 나온 비슷한듯 다른 노래방 기계 양대산맥 TJ vs 금영
[8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9723 46
243034
썸네일
[디갤] 오랜만에 D850으로 찍은 사진들
[33]
121.15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5546 23
243033
썸네일
[케갤] 현재까지 나온 하이브 버츄얼 논란 총정리
[3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25605 199
243032
썸네일
[기갤] 최화정이 27년간 진행하던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그만둔 이유
[16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7174 77
2430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효율충 심시티 플레이를 하는 AVGN
[167]
기신고래(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26352 148
243029
썸네일
[자갤] 중고차에서 유서 발견한 보배유저
[340]
ㅇㅇ(45.128) 06.28 41361 225
243028
썸네일
[농갤] 허웅 전 연인 “임신 중에도 강제로 성관계 원해· "
[487]
ㅇㅇ(212.192) 06.28 38992 214
243026
썸네일
[새갤] [단독] 민주당·조국혁신당, 한동훈특검법 7월 내 처리
[391]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4138 87
243025
썸네일
[이갤] 장마철 빗길 운전 안전을 위한 차량 관리법.jpg
[10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4405 26
243024
썸네일
[기갤] "찢어지게 가난해서 파혼했습니다.".jpg
[5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41062 328
243022
썸네일
[싱갤] 어질어질 북한 엘리트 출신 대사관의 탈북 이유
[185]
ㅇㅇ(221.167) 06.28 35604 258
243020
썸네일
[주갤] 동탄 경찰의 반말이 놀랍지 않다는 변호사.jpg
[606]
ㅇㅇ(106.101) 06.28 43881 941
243018
썸네일
[필갤] 삼분할의 역사와 왜곡
[58]
aranzeb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4234 26
243017
썸네일
[자갤] 여러 테슬라 오너들이 반응하게 만든 트윗
[256]
차갤러(146.70) 06.28 28137 242
243016
썸네일
[중갤] 개고기리턴 리뷰 근황.jpg
[458]
치르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42818 492
243014
썸네일
[야갤] 삼시세끼 출연예정인 임영웅의 평소 요리할 때 특이점.jpg
[15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21303 88
243013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최연소 사형수 해병대원
[585]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45033 523
243012
썸네일
[이갤] 온라인 게임에서 긁혔다고 사람을 죽일 뻔한 이대남 ㄷㄷ
[384]
노인복지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30566 190
243010
썸네일
[부갤] 한국은행 : IT발전에도 일은 안하고 게임이나 하는 롤대남
[689]
부갤러(146.70) 06.28 28840 204
243009
썸네일
[이갤] 1차세계대전 일본이 한국에 저지른 만행...jpg
[460]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20205 112
243008
썸네일
[기갤] 손웅정 고소한 부모 "돈 뜯어내려는 파렴치한 됐다…억울".jpg
[7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27757 171
2430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실시간 트럼프 토론발언.live
[588]
ㅇㅇ(218.54) 06.28 41861 292
243005
썸네일
[야갤] 흘린 맥주 모아 섞어 판 인천 식당…"맥주가 안 시원한 이유였다"
[325]
야갤러(211.234) 06.28 27737 203
243004
썸네일
[치갤] 포털사이트가 본진인 치지직의 검색 기능 정리.jpg
[306]
ㅇㅇ(118.130) 06.28 26356 353
243002
썸네일
[카연] 원시인 소녀랑 고기 먹는 .manhwa
[62]
김소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5621 111
243001
썸네일
[이갤] 이혼시 양육권 문제에대해 설명해주는 변호사...jpg
[269]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16724 63
2430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포켓몬 지우와 키스했던 여자
[196]
ㅇㅇ(221.154) 06.28 26099 116
242997
썸네일
[특갤] 요즘 이근 대위 최신근황.jpg
[715]
특갤러(117.111) 06.28 53220 59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