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MBC] "어제 인사 낼 줄 몰랐다" 패싱 당한 검찰총장?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5 17:40:02
조회 12824 추천 63 댓글 13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1b5c8c41e4810ab8b190e79ae92f2dac694bb8e22a33468ddbde32a

이원석 검찰총장이 오늘 대검 참모들에게 이번 인사가 어제 발표될 줄 몰랐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총장의 손발인 대검 참모진을 거의 대부분 교체하면서도 이 총장과 충분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했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

검찰총장을 건너뛴 인사였다는 얘기가 나오는 건데, 박성재 법무부장관은 검찰총장과 인사 협의를 했느냐는 질문에 필요한 절차를 다 진행했다고 답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1b3c2c41e4810ab8b8fdab636dfe01646336f4201cc7c0403182d1f

이원석 검찰총장은 오늘 대검찰청 참모들과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찬에 참석한 대검 부장 8명 가운데 6명은 이번 인사로 대검을 떠나게 됐습니다.

6명 모두, 부임 8개월만입니다.

이 총장 수족이 다 잘렸다는 얘기가 나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6b7c1c41e4810ab8bdcbed245a0017bab02fe4fc72f7f80e29abf66

이 총장은 이 자리에서 부장들에게 "월요일에 인사가 날지 몰랐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M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6b7c9c41e4810ab8b47269284643bc7929591fc2471b04df5cd756e

한 오찬 참석자는 "인사 시기에 대해 의견이 안 맞았다고 들었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6b4c2c41e4810ab8b1066840f8c6bd9ba2ccaffb9cc006ad41f751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6b4c9c41e4810ab8b3e5b3cc76b087de447176d69d2aac024ec8983

또 다른 참석자도 "이 총장이 '시기가 너무 이르다'고 말씀하셨다"며 "조율이 된 거였으면 오늘 아침 그런 표정이 나올 수 없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6b2c6c41e4810ab8b7da7a4248de5d1c343a7fbfc20fd11fabcdbf1

실제로 검사장 이상급 39명이 교체되던 월요일.

이 총장은 직원들 격려차 강원도 영월과 원주지청을 돌던 중이었습니다.

인사 발표가 나자 이 총장은 이틀째 지방 일정을 취소하고 급히 상경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6b3c3c41e4810ab8b5e6bef73593847239fb10fd2fcd5bff0c92d47

대검 부장들에게 인사 소식을 알린 사람도 이 총장이 아닌 신자용 대검 차장이었습니다.

오전 9시쯤 신자용 차장이 부장들을 긴급 소집해 인사 소식을 알렸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7b6c3c41e4810ab8b4c9822c5f1b86f21c2f0853fa58379841acb4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7b4c1c41e4810ab8b241505e834c59ad22c421274d86b93b5f538ce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문제 될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박 장관은 어제 퇴근길에 '이 총장과 인사를 협의했냐'는 질문에 "필요한 절차를 다 진행했다"고 답했습니다.

토요일에 인사안을 두고 박 장관과 이 총장이 서울 모처에서 만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7b5c0c41e4810ab8b793b6876f0e2c20cb43e3f12edff33be9e6d0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7b5c8c41e4810ab8b71630081f300c9b4a765c0278965c92bad6559

하지만 한 전직 검사장은 "법무부 검찰국장이 인사안을 들고 와서 총장에게 보고하고 실무진들이 왔다갔다해야 협의"라며 "이것은 그냥 통보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7b3c1c41e4810ab8be5f75ce2c09a82efb9784fed3136fb55fe2e

이후 인사는 전광석화처럼 이뤄졌습니다.

권순정 검찰국장 등 법무부 간부들이 주말에 고검장과 검사장들에게 일제히 전화를 걸어 그동안 고생했다며 사실상 '나가달라'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4b7c4c41e4810ab8b0423ccffd636df49b544cff22a41b13d984d67

이원석 총장은 수사팀을 믿는다고 했지만 검찰 내부 반응은 회의적입니다.

수사 지휘부부터 중간 간부까지 모두 교체됐기 때문에 당분간 김건희 여사 수사에 제동이 걸릴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4b4c2c41e4810ab8bb8ea107a007397d9c7b2cc9798d7ade1896d80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를 지휘하던 송경호 중앙지검장은 오늘 이임식에서 "국민을 섬기는 검찰을 만들어달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부산고검장으로 승진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4b5c5c41e4810ab8b97697edd9e4c6c68beb2dcaae054c21e74984a

하지만 한 검찰 관계자는 "승진당했다"는 표현을 썼습니다.

겉으로는 승진이지만, 수사 일선이 아닌 곳으로 밀려났다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4b2c7c41e4810ab8bb0aae1dbef4f1ac60320a5bac65d31ef154546

명품가방 수수 의혹을 맡았던 김창진 1차장은 유배지로 불리는 법무연수원 기획부장으로,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4b3c5c41e4810ab8b37e3ee1409ec25c6e77cdba2538fa79a8819e2

주가조작 의혹을 맡았던 고형곤 4차장은 수원고검 차장검사로 옮기며 비수사 보직을 맡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4b3c8c41e4810ab8b100e4e2c8d5d26e4156b051dde6950eea0c0af

공석인 수사팀 자리를 두고는 '독이 든 성배'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5b6c5c41e4810ab8b12021a37bdcab640359e48929bacc2f4bbbdd5

검찰 내에서는 당장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가 제동이 걸릴 거라는 관측이 많습니다.

중앙지검 2,3차장 검사들도 한꺼번에 교체됐기 때문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5b7c5c41e4810ab8bfc59c78525e999c86ee8a9f44c9796a3ffc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5b7c6c41e4810ab8b31f71ad60d5f113d0f3cce09f45485a0c0dd

"차장이 한 명도 없는 건 초유의 사태"로 "민감한 결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수사가 멈출 거라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5b4c2c41e4810ab8b63ec3845da4194a75669fb4d4f7b76f0503527

신임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은 모레 취임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5b5c1c41e4810ab8b922d653186ce623d21c64b526c2c388eff7fd3

윤석열 대통령 검찰총장 시절 대검 대변인으로 윤 대통령의 입 역할을 했습니다.

추미애 당시 법무부장관이 총장 징계를 밀어붙일 때 윤 대통령의 신임을 얻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5b5c8c41e4810ab8b3ba8dd1ac3f239569b8996ed9a998dddf6220c

이창수 검사장에게 김 여사 관련 수사에 입장이 있느냐고 묻자 답하지 않았습니다.

목요일 출근하고 나서 답하겠다고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5b3c3c41e4810ab8b07b622cb623c4c2efcf30e2fbbf7b6da6d6e4b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은 과거 '검수완박' 논란이 불거졌을 때 방송에 출연해 윤석열 정권 비리도 수사할 수 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5b3c6c41e4810ab8b52eb54e1db4fe01844632837697524833f1d9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883d1d7cfbab6c2c41e4810ab8b9a3f18370084d1f9affa6659f426243fef40d0

신임 이창수 검사장이 취임하는 목요일은 총장 주례 보고가 있는 날입니다.

앞으로 수사팀 인선과 수사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있을지 주목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48602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3

고정닉 14

4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이버 렉카로 가장 피해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22 - -
242150
썸네일
[주갤] 싱글벙글 군대 간 오빠 신발 팔아버리는 영상 jpg
[465]
주갤러(124.51) 06.25 35222 870
242149
썸네일
[싱갤] 감동감동 6.25참전 UN군들 사진
[323]
개킹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8533 339
242148
썸네일
[야갤] [단독] 명품백 종결 의결서 통과 불발, 일부 전원위원 서명 거부.jpg
[1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0965 106
242146
썸네일
[그갤] 그림올립니다
[61]
마트료시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7602 62
242144
썸네일
[디갤] Zf로 다녀온 출사 사진
[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6390 11
242142
썸네일
[카연] 사망사고까지 있었던 달을 향한 20세기의 도전 (재
[77]
비둘기덮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3623 87
24214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영국군 준장님의 농담 jpg
[3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26448 444
242140
썸네일
[이갤] 배윤정이 댄스계 선배로서 요즘 업계가 이해되지 않는 점.jpg
[26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25466 224
242138
썸네일
[냥갤] 어느 날 파란색으로 나타난 고양이, 그 이유는?
[204]
냥갤러(156.59) 06.25 16864 84
242137
썸네일
[군갤] 한국전쟁의 참상 실제 증언들
[3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21796 465
242136
썸네일
[야갤] 애니 덕에 인구가 계속 증가하는 일본 도시.jpg
[3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29487 271
242134
썸네일
[싱갤] 잔 다르크 종교재판 레전드 일화..JPG
[395]
환송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24913 217
242133
썸네일
[기갤] 하와이에서, 하정우랑 와인만 200병 마셨다는 성동일.jpg
[2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21677 109
242132
썸네일
[전갤] '자격 미달' 전단 뿌려진 한약국...개업하자마자 설상가상..jpg
[430]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6452 65
242129
썸네일
[페갤] 역대 최다 그냥 쉬는 청년들 근황.
[1018]
모코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40609 308
242128
썸네일
[군갤] MDL침범 북한군, 김정은 지시로 표창, 푸틴 방북 전 사태 종료
[102]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6927 78
242126
썸네일
[야갤] [단독] 태국 파타야 유족 "오해 바로잡혔으면"…피해자 사진 공개
[1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5299 144
242125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한국에 남아있는 진정한 언론인 레전드...
[437]
ㅇㅇ(221.150) 06.25 38216 655
242124
썸네일
[이갤] "너 T지?" 사이코패스 찍힌 이들…강남선 '공감학원'까지 등장
[87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30968 48
242122
썸네일
[야갤] [단독] "'경북청 전화,대통령실서 알려줬다' 유재은 증언 사실"
[1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0026 103
242121
썸네일
[멍갤] 개. 고양이 11마리 살해 20대 집유… 카라 “역대 최악 선고”
[554]
멍갤러(98.98) 06.25 19320 53
242120
썸네일
[주갤] 숏박스 군인 비하 영상 jpg
[1037]
주갤러(124.51) 06.25 52597 1479
242118
썸네일
[싱갤] ㅅㄱㅂㄱ 부산 자갈치시장 바가지 근황.news
[375]
복슬복슬Teem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27501 120
242117
썸네일
[기갤] [2보] 12명 탄 어선 제주해상서 침몰 추정…"위치 신호 끊겨"
[2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9566 26
242114
썸네일
[철갤] 어질어질 지하철 민폐.gif
[312]
철갤러(129.227) 06.25 30837 93
242113
썸네일
[밥갤] 심리학과 교수가 말하는 혼밥
[892]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29432 177
242112
썸네일
[군갤] '北 오물풍선 때 음주회식' 1사단장, 결국 보직해임
[343]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9645 86
242110
썸네일
[싱갤] 한국만화 역대급 로맨스.manhwa
[163]
대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9264 126
242109
썸네일
[대갤] 美보안기밀까지 털리고 발칵 뒤집힌 일본... 도요타도 연관
[18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6618 172
242108
썸네일
[냥갤] 마라도에서 번식한 첫 사례, 그들이 모든 걸 앗아갔습니다.
[247]
ㅇㅇ(223.39) 06.25 24338 460
242105
썸네일
[코갤] 상속세에 관한 진실
[778]
ㅇㅇ(216.238) 06.25 23235 415
242104
썸네일
[이갤] 오늘자 판결 선고 받고 법정에서 오열하며 쓰러진 명문대생
[7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29701 149
242103
썸네일
[싱갤] 어질어질 실시간 성범죄자로 몰리는 중인 판붕이 (3줄요약 있음)
[1684]
ㅇㅇ(221.143) 06.25 76818 1224
242100
썸네일
[야갤]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사망자 왜 많았나.jpg
[5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28309 179
242097
썸네일
[편갤] 실시간 편돌이 워터파크 개장했다
[276]
편갤러(211.235) 06.25 30596 207
242096
썸네일
[싱갤] 통신통신 KT 조직적인 해킹 떴다...ㄷㄷ
[410]
키배전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32541 398
242095
썸네일
[디갤] 2년만에 고닉 판 기념 사진 안봐주면 섭섭함 ㅠ
[15]
홍떡복떡복야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4243 17
242093
썸네일
[이갤] 가전의 틀을 바꿨다 라고 생각된다는 가전제품 1위...jpg
[285]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20910 35
242092
썸네일
[카연] 졸렬☆다이나믹- 아기는 어떻게 태어나요.
[163]
ㅁㄷ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5994 348
242091
썸네일
[군갤] 北 강제노동 중국 수산물, 수천톤 단위로 한국 유입
[131]
미라주F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3690 102
242089
썸네일
[제갤] 일부러 미남만 뽑았다는 히틀러의 나치 특공대
[442]
제갤러(211.60) 06.25 26111 227
242088
썸네일
[싱갤] 싱붕이 호주여행 중에 6.25전쟁 참전용사 추모하고 왔다
[78]
눈부신계절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8578 133
242087
썸네일
[이갤] 하나회 출신 중장: 12사단 중대장 구속말라
[728]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23677 269
242084
썸네일
[식갤] 싱가포르 식물 여행기 - 가든스바이더베이 후기
[31]
브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5224 18
242082
썸네일
[기갤] 연돈볼카츠 가맹점주들, 오늘 백종원 더본코리아 공정위 신고.jpg
[5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25941 127
2420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년동안 맛 없는 떡볶이를 팔아온 사장님
[406]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40771 281
242079
썸네일
[로갤] 역사가 로스트 미디어가 된 국가 3
[91]
ㅇㅇ(1.243) 06.25 11416 71
242077
썸네일
[메갤] 30ms 기반 블루아카 츠루기 작업기 및 재료소개
[47]
양산형아메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7727 46
242075
썸네일
[야갤] 97년도에 계약금 받아서 빌라지은 봉중근 어머니
[94]
야갤러(64.31) 06.25 18977 87
242073
썸네일
[카연] 음악정보툰) "138억살 우주에서 최초로 울려 퍼진 소리는 뭘까요" 외
[56]
TEAM_BSP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3208 4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