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싱글벙글 유명인들이 좋아했던 음식들

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0 08:30:02
조회 38233 추천 154 댓글 223


7cf3da36e2f206a26d81f6e146817669


1. 앙드레 김


그의 명성과 사회적 지위와는 달리 소탈하고 검소한 것으로도 유명했다.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즐겨 먹었다고 하며

분식집에서 같이 식사하던 

중, 고등학생들의 기념 촬영과 사인 요청을 친절하게 받아주고 

그들의 식사비를 모두 자신이 지불했고 계산할 때 팁도 줬다고 한다.


그리고 매년 여름마다 모 호텔의 노천 카페를 방문해, 

옛날 팥빙수를 먹고 갔다는 이야기도 있다. 

오직 팥, 연유, 얼음만 쓴 기본 팥빙수를 주문하곤 했다고. 

그 외에 들리는 말로는 진열된 자기 옷을 간절히 갖고 싶어하는 여성을 보고 

"가진 돈만 주고 가져가도 좋다"고 하며 사게 해줬다는 훈훈한 이야기도 전해진다.




7ff3da36e2f206a26d81f6e74f81746a44


2. 엘리자베스 2세


96세 나이로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국빈 만찬과 다른 축하 행사에서 화려한 음식을 접대 받을 때를 제외하곤

평소에는 간단한 식단을 선호하였다.


전통적 영국인답게 차와 비스킷을 먹으며 하루를 시작했고, 

주로 토스트와 시리얼, 주스를 아침 식사로 했다. 

점심 식사는 아주 간단하게 고단백 저탄수화물 패턴을 따랐다. 

연어나 닭고기 구운 것이 즐겨 먹은 점심 메뉴였다.

엘리자베스 2세는 생전에 잡곡빵을 좋아했는데, 

매일 아침마다 잡곡빵에 불가리아에서 직접 공수해 온 요거트를 발라 먹을 정도로 

잡곡빵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이것을 100세 가까이 장수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보기도 한다.


여왕의 저녁 식사는 주로 샐러드와 함께 생선구이와 수육이 제공됐다.

디저트는 왕실의 정원에서 딴 신선한 제철 과일들. 

여왕이 따로 챙긴 유일한 사치(?)는 디저트로 다크 초콜릿을 즐겼다는 것.


여왕이 절대로 먹지 않은 것은 마늘과 패스트푸드. 

잘익은 스테이크를 좋아한 여왕의 접시에 마늘은 함께 하지 않았다. 

그리고 패스트 푸드는 시켜 먹은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7ef3da36e2f206a26d81f6e74687726fa2


3. 마이클 잭슨


마이클 잭슨은 거의 매번 식사때마다 

KFC 치킨이나 다른 프라이드치킨을 무조건 껴서 먹을정도로 

엄청난 치킨매니아 였다고한다.


그거 한국에 왔을 때 비빔밥을 좋아했던 것으로 유명하지만

나주배를 먹고 그 달콤한 맛에 감동하여

'아담과 이브가 에덴동산에서 먹었다는 선악과가 이처럼 맛있을 수 있을까요?'하고

격찬했었다고 한다.


79f3da36e2f206a26d81f6ec4e897c6f


4. 워렌 버핏


워런 버핏은 지구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일지 모르지만, 

그의 식습관은 여전히 어린이 취향이며, 패스트푸드, 설탕이 든 탄산음료, 

그리고 달콤한 간식을 즐겨 먹는다.


아침으로 맥도날드를 먹고 하루에 콜라 5캔을 마시고 

디저트로 씨즈캔디와 데어리퀸 아이스크림

저녁 식사로 1kg짜리 스테이크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면, 일식 같은 생으로 먹는 음식들은 질색을 한다.

소니 회장이던 고 아키오 모리타로부터 저녁 만찬에 초대받았을 때

다른 손님들과 함께 15개 코스를 제공받았지만 롤 외엔 손도 대지 않았고

그는 일식을 다시는 먹지 않겠다면서 질색을 하였다.



78f3da36e2f206a26d81f6ec46877665


5. 김영삼, 윤보선, 이명박 대통령


김영삼은 서민적인 음식을 좋아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칼국수를 매우 좋아했다.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칼국수 집 단골이었다. 

단골 국숫집으로 알려진 모 점포에 매년 연하장을 보낼 만큼 가깝게 지냈다고 한다.

재임 시절 청와대에 초청받은 손님들은 꼭 칼국수를 대접받았으며, 

때문에 면을 싫어하는 사람은 초청받기를 꺼렸고, 

또 국수의 특성상 먹어도 밥보단 배가 빨리 꺼지는 편이라 

YS와 함께 칼국수를 먹었던 사람들 중에는 식사가 끝나면 

몰래 다른 식당에 가서 또 식사를 한 사람들이 여럿 있었다는 후문이 전해지기도 했다.


윤보선은 금수저 집안 출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잡곡밥을 굉장히 좋아했다. 

당시에는 잡곡밥은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먹었고, 반면에 쌀밥은 부유한 사람들이 많이 먹었는데, 

윤보선은 이와 달리 자신이 부유한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양반가일 수록 청빈해야 한다는 집안의 가르침과 늘상 건강 관리를 생각해 

잡곡밥을 먹었으며, 술도 절대 입에 대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들 중에서 가장 장수했다.


반대로 이명박은 잡곡밥을 아주 싫어했다. 

가난한 흙수저 집안 출신이라서 차가운 잡곡밥을 많이 먹었는데, 

따뜻한 쌀밥을 먹어보는 것이 소원이었을 정도로 쌀밥을 매우 좋아했고, 

이후 이명박이 불어터지게 부유한 금수저 집안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명박은 늘상 과거에 품었던 소박한 꿈인 따뜻한 쌀밥을 선호하여 그런 것이라고 한다. 

특히 따뜻한 쌀밥에 날계란을 넣어 간장을 부어서 먹는 달걀밥을 굉장히 좋아했다고 한다.



7bf3da36e2f206a26d81f6e447877d6438


6.히지카타 토시조


신선조 귀신 부장(副長)으로 잘 알려진 막부 말의 무신이었던 그는 

대중매체에서 신선조를 상징하는 인물 중 하나로 유명하다.

친척인 하시모토가가 담근 단무지를 매우 좋아해서 

나무통에 가득 담아서 가져왔다는 일화가 있는데 

창작물 대다수에 등장하는 히지카타 토시조를 보면 단무지가 빠지지 않는다.




7af3da36e2f206a26d81f6e64e897765


7.오다 노부나가


양념 간이 강한 음식을 좋아했다고 한다.

미요시 가문을 제압한 뒤, 쓰보우치(坪内)라는 이름을 가진 미요시 가문의 요리사를 포로로 잡았다. 

이때, 노부나가는 쓰보우치에게 “요리를 잘하면, 죄를 사하고 요리사로 고용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리고, 쓰보우치가 만든 요리를 노부나가가 먹었지만, “음식이 싱겁다.”라며 쓰보우치를 처형하려 하였다. 

그러나, 쓰보우치는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애원하였다. 


그렇게 내놓은 2번째 요리의 맛을 본 노부나가는 “매우 맛있다.”라며 수긍하고, 고용하였다. 

그 후, 쓰보우치는 “애초에 2번째 요리를 내왔으면 좋았잖아.”라는 물음에 

“처음 요리는 교토의 고급 요리였고, 나중 것은 맛이 강한 시골 요리였을 뿐이다. 

결국 노부나가님도 시골 사람이란 말이겠지요.”라고 대답하였다.


후일 이 이야기를 들은 노부나가는 “나의 요리사로 고용된 이상은 

나의 취향에 맞는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먼저 노력하는 것이 가신 된 자의 본분이다. 

그것을 게을리했다는 것은 단순히 무능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75f3da36e2f206a26d81f6e74686746817


8, 세종대왕, 영조


세종대왕이 고기 덕후인 것은 유명한 사실이다.

어릴 때부터 밥상에 고기 반찬이 없으면 밥을 안먹었다고 한다.

아버지인 태종은 정종의 3년 상을 치를 때, 

세종이 잠시 고기를 끊는 모습을 보고 매우 기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들 걱정이 또 발현되어서 본인이 승하하기 직전 남긴 유언 중에 

'주상이 고기를 좋아하니, 내 상을 치를 때는 고기를 먹게 하라'는 유언을 남겼다.


또한, 탄산수를 좋아하였다.

세종은 눈병을 치료하기 위해 청주로 가서 

식사부터 약 복용까지 초수와 함께하며, 탄산수를 이용한 치료를 진행했다.

그는 한양 근처에서 탄산수가 나오는 곳을 찾아보라는 명령을 내리기도 하였다.


영조는 육식을 좋아한 세종과 달리 채식을 즐겨 들었으며 83세까지 살았다. 

조선 왕들의 평균 수명이 47세인 점을 고려하면 영조는 장수했다.

조선의 왕이 하루에 먹는 찬선의 수는 수라가 세 번, 간식이 두 번으로 모두 다섯 번이다.

그러나 영조는 하루에 세 번의 찬선만을 먹었으며, 잡곡밥과 채식 위주의 간소한 식단으로 먹었다.


영조가 검소하다고 여겨지는 행동도 자세히 분석해보면 

전혀 검소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위선자라는 비판도 있다.

특히 금주령을 내렸으면서 정작 자신은 

솔잎으로 만든 술인 솔잎주를 먹으면서 차를 마신다고 자기합리화를 했으며

왕실에서 쓰는 가마에 금 도금을 금지하는 대신 

당시 한반도에서 구하기 매우 힘들었던 주석 도금을 했으며

영조가 선호하던 음식은 당시 기준으로는 사치스러운 고급 요리인 

인삼, 송이버섯, 전복, 꿩고기, 메추라기 고기, 사슴꼬리, 고추장이었다.

현대로 치면 송로버섯, 푸아그라, 캐비어를 선호하면서 

자기가 검소하다고 언플한 셈. 

심지어 송이버섯, 전복, 꿩고기, 메추라기 고기는 21세기인 현재에도 값비싼 최고급 음식 재료다. 

그나마 지금은 흔하디 흔한 고추장마저 이 시기에는 비교적 덜 흔했다.



74f3da36e2f206a26d81f6e4418475698a


9.토머스 에디슨


뉴욕에 체류하던 시절 에디슨은 가난에 시달렸다. 

그는 식당에서 아침식사로 애플 덤플링(Apple Dumpling)을 먹기 위해 

돈 대신 차잎을 냈다고 한다. 

애플 덤플링은 에디슨이 가장 좋아하던 음식이었다. 


애플 덤플링은 사과 속에 건포도, 계피, 설탕, 버터를 넣은 후 밀가루 반죽으로 싸서 구우며,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곁들여 낸다. 

펜실베니아 독일계 이민자들이 전파한 음식이다. 


에디슨은 애플 덤플링에 과도한 집착을 보여서 

직원 면접할 때 응시자에게 애플 덤플링을 맛보라고 권했다. 

만일 응시자가 애플 덤플링을 먹기 전

후추나 소금이라도 친다면 즉각 떨어트렸다고 한다. 



7ced9e2cf5d518986abce8954786726ca702


10.앤디 워홀

유명 팝아티스트 앤디 워홀은 단 걸 좋아하는 ‘설탕 마니아’였다

그는 대체로 켈로그의 콘플레이크, 페퍼민트 차 

그리고 마멀레이드를 곁들인 토스트, 잉글리시 머핀 같은 것들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의 가장 유명한 그림 주제였던 캠벨 수프를 자주 먹었다.

고기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다.


하지만 너무 과용한 탓에 의사에게 일명 설탕 금지령을 당하기도 했는데, 

그의 설탕과 과일 사랑은 멈출 수 없었다. 

그가 체리 한가득 담긴 그릇을 비우고 나면 

체리를 담았던 그릇과 과일의 흔적인 씨앗을 숨기기 바빴다. 

그는 사람들이 자기가 먹은 씨앗 때문에 

자신이 얼마나 많은 과일을 먹었는지 알아차린다면서, 

자신이 일기에 많은 체리를 먹은 것을 들키는 것에서 해방하는 방법을 고안하기도 했다.

 "홀 씨앗 과일 때문에 귀찮은 일이 많이 생겨, 앞으론 건포도 같은 것을 먹는게 좋겠어."


하지만 그는 자신의 몸무게에는 민감하게 반응했다. 

그는 종종 점심을 거르면서도 비만 치료제로도 알려진 오베트롤을 복용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는 마른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일명 '앤디 워홀식 뉴욕시 다이어트'를 개발했는데 

그 방법은 저녁 식사를 위해 레스토랑을 방문했을 때, 

자신이 원하지도 않은 음식을 잔뜩 주문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그것들을 먹는 동안, 

그는 그저 그 다양한 음식들을 가지고 놀며 시간을 때우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는 남은 음식들을 포장해 달라고 하고, 

포장한 음식들을 주변 골목에 두고 떠났는데 

그 이유는 뉴욕시에 사는 많은 길거리 노숙자들을 위한 것이었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54

고정닉 72

38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서비스업에 종사했다면 어떤 진상 고객이라도 잘 처리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14 - -
267783
썸네일
[스갤] 9.10~24 막탄-두마게티-막탄 다녀왔다
[10]
잔재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3159 10
267782
썸네일
[흑갤] 최강록은 컨셉 씹덕인지 알아보자.jpg
[294]
ㅇㅇ(1.244) 09.26 61236 1453
2677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쿠우쿠우 근황..jpg
[391]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61315 224
267779
썸네일
[카연] 미1친x이 앵기는 만화 1+2화
[64]
KH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0760 51
267778
썸네일
[야갤] '무려 수십 마리가'... 충남 당진 난리 난 멧돼지 소동
[175]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8836 60
267776
썸네일
[대갤] 中 고위 간부, '우리의 규율은 일본인을 죽이는 것' 발언에 파문
[668]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7790 202
2677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진라면 리뉴얼 시식 후기.review
[393]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34745 105
267773
썸네일
[자갤] 폭우속 강남대로 질주한 '번개맨'…휠체어 시민 도운 버스기사
[80]
ㅇㅇ(91.219) 09.26 15934 58
267771
썸네일
[보갤] 민주당 금투세 한달후 결론 결정
[415]
후진타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7238 230
267770
썸네일
[필갤] 중딩 필린이 사진 쪄옴
[52]
중딩필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0560 50
267769
썸네일
[야갤] 30조 마이너스 2년 연속 세수펑크
[525]
ㅇㅇ(112.163) 09.26 15094 182
267767
썸네일
[기음] 이탈리아에서 아메리카노 불법이라는 파브리 ㅋㅋ
[272]
ㅇㅇ(149.88) 09.26 23249 245
2677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춤 장르 중 유독 불공평하다는 장르
[214]
초능력화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3907 103
267765
썸네일
[중갤] 새벽에 공개된 고스트 오브 쓰시마 후속작 일본 반응
[311]
언성을높이지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2044 147
267763
썸네일
[중갤] "김건희 사기꾼 기사, 한국대사관이 '삭제' 요구했지만 거부"
[2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2175 159
267762
썸네일
[카연] 우주개새끼 철민이 71
[41]
수지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8743 60
267759
썸네일
[주갤] 블라) 1억3천 버는 세무사 국결고민에 대한 한녀들 반응.jpg
[510]
주갤러(211.220) 09.26 31189 646
267758
썸네일
[야갤] 토트넘 유니폼 입은 '가짜 손흥민'... 런던에서 선수 행세 논란
[174]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9949 48
267757
썸네일
[위갤] 어제 흑백요리사 본거 따라해봤어(스압)
[127]
풍물시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7053 181
267755
썸네일
[기갤] 유재석도 분노했다...이세영 "절친이 내 안티 카페 만들고 운영"
[225]
ㅇㅇ(155.94) 09.26 27043 80
267754
썸네일
[싱갤] 소꿉친구가 커져버렸다 달달순애.manga
[90]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8955 86
267753
썸네일
[일갤] 나홀로 홋카이도 여행기 5일차 (오타루)
[22]
은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5620 19
267751
썸네일
[나갤] 비행기 빈자리에 아기 눕혀서 항의했다는 판글 상대방 본인등판
[446]
ㅇㅇ(169.150) 09.26 22223 57
267750
썸네일
[해갤] "박주호, 이임생의 독단적인 홍명보 선임 동의한 적 없어”
[243]
ㅇㅇ(106.244) 09.26 16846 203
267749
썸네일
[야갤] 70대 동거남이 성행위 강요…결국 살해한 20대 남성
[517]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38951 336
26774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북한 흙수저의 삶
[494]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49517 541
267745
썸네일
[더갤] 윤석열, 세금 안 내는 유튜브에 年674억 광고 줬다
[297]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2300 126
267743
썸네일
[야갤] 뉴진스&민희진 측 기자들, 뇌물 사건 총정리...jpg
[500]
ㅇㅇ(222.233) 09.26 29126 618
267742
썸네일
[싱갤] 알쏭달쏭 오히려 늘어난 북극곰 개체수
[4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6783 251
267741
썸네일
[이갤] 드뎌 나오네. 그럼 그렇지. 도이치모터스만 했을리가 없지
[232]
코스피500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7659 189
267739
썸네일
[주갤] 무인점포 습격한 한녀들
[428]
ㅇㅇ(110.235) 09.26 29398 360
267738
썸네일
[카연] 미믹에 대한 편견.manhwa
[56]
위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6061 167
267737
썸네일
[야갤] 설탕집 블라.....불륜터짐 ㄷㄷ...jpg
[616]
ㅇㅇ(1.215) 09.26 50214 359
267735
썸네일
[토갤] 팬포럼) 손흥민에게 토트넘에서 은퇴하실껀가요?
[2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8382 84
267734
썸네일
[싱갤] 중국이 철저히 은폐 하고싶었던 사건
[3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50905 612
267733
썸네일
[야갤] 오늘자 미스코리아.. 질문 난리난 인스타..jpg
[599]
업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57159 586
267730
썸네일
[미갤] 9월 26일 시황
[40]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9161 21
2677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호불호 갈리는 갑각류
[360]
묘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33223 177
267727
썸네일
[야갤] 김가루 청소시켰을 뿐인데...학부모 18명에게 무릎 꿇은 유치원 교사
[37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4883 318
267726
썸네일
[부갤] 커피믹스 낼돈도 없어요 중개사 줄폐업
[257]
부갤러(89.38) 09.26 25518 132
267725
썸네일
[주갤] 빈지노 스토킹한 30대녀
[244]
ㅇㅇ(114.167) 09.26 31967 258
267723
썸네일
[디갤] 뉴비 사진 넘 재밌는거에요 (사진 15장)
[24]
펠리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4603 11
267722
썸네일
[싱갤] 의외의외 중세에서 가장 많이 쓰인 갑옷
[316]
타마마이등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43119 311
267721
썸네일
[중갤] 절망의 엔씨소프트...... 야심작 대호연 근황...jpg
[303]
ㅇㅇ(218.155) 09.26 31517 298
267719
썸네일
[야갤] "헤즈볼라 인간 방패 세운 것"…이스라엘 공개한 '해명 영상'
[21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3719 73
267718
썸네일
[중갤] 친한계 “尹 구중궁궐에” 대통령실 “韓 속좁고 교활”
[189]
0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1675 116
267715
썸네일
[야갤] 음주운전 도주 후 '술 타기' 무조건 처벌...국회 행안위 통과
[15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4829 103
267714
썸네일
[싱갤] 강남에서 좀비 사태가 일어난 영화.JPG
[239]
ㅇㅇ (39.112) 09.26 29260 191
267710
썸네일
[흑갤] 썬키스트 롱기누스좌 러블리 행동 모음집 .jpg ㅋㅋㅋㅋ
[207]
ㅇㅇ(107.150) 09.26 53621 478
267708
썸네일
[유갤] 2024 향후 주목해야 할 헐리웃 미녀스타...근황....jpg
[405]
ㅇㅇ(175.119) 09.26 22229 2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