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MBC] 비극의 현장 찾은 대대장‥"져야 할 책임은 모두 지겠다"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5 17:00:02
조회 17505 추천 175 댓글 223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e3d22beb0daf2992f6a2d5f8e6d149fa1e18f05ecdf8f9e5a047dc9858ee5

입원 치료를 받다 어제 퇴원한, 고 채수근 상병의 대대장이었던 해병대 이용민 중령이 오늘 사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퇴원 바로 다음날 부하가 순직한 장소를 찾은 이 중령은, 지휘관으로서의 책임조차 부하들에게 전가해선 안 된다며 자신은 끝까지 채 상병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f3d26bcb0daf2992f6a2d5f8e6d143480098b67e58dc3b60dadf7736ecc80

경북 예천 내성천.

강을 가로지르는 보문교 한 가운데에 채 상병의 소속 대대장 이용민 중령이 멈춰 섰습니다.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f3d26b7b0daf2992f6a2d5f8e6d14eeb5edcc796d69bb2892dfbf0d074686

해병대의 상징인 빨간 명찰이 달린 국화꽃을 흐르는 강물 위로 떨어뜨렸습니다.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f3d25bab0daf2992f6a2d5f8e6d14077ff9c212e19cb1a2860fe1e6814644

이어 강변으로 내려와 강물에 술을 따르고 경례했습니다.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f3d24bdb0daf2992f6a2d5f8e6d14030b3a5d10d5940ef71f054193026e74

작년 7월 19일, 바로 이곳에서 채 상병이 불어난 물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습니다.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f3d23beb0daf2992f6a2d5f8e6d141e53266b0ffcc81e32c797a0eacc7203

사고 전날이었던 작년 7월 18일엔 엄청난 폭우가 내렸습니다.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f3d23bbb0daf2992f6a2d5f8e6d1449371ed169b9b71c2f675d1e593b9731

당시 이용민 중령은 너무 위험하니 수색작전을 해서는 안된다고 호소했습니다.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f3d22b9b0daf2992f6a2d5f8e6d140c33e53456ddcc3fd68dc21683785b24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c3d26afe3cae38e2f61304489764e1b4a6c06ecdeb5fe0ebe009589ba21

다음날인 7월 19일, 전날 폭우로 크게 불어난 강물에서 구명 조끼도 없이 수색 작전이 강행됐습니다.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c3d25bab0daf2992f6a2d5f8e6d14ee6db64376429a8f459992f4d9617826

어떤 이유에서인지 현장 지휘관들은 물속에 들어가 수색하는 모습을 임성근 사단장에게 보여주려고 애썼습니다.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c3d24beb0daf2992f6a2d5f8e6d14bd59218f652e14140b761988cadef666

2시간 여 뒤인 7월 19일 아침 8시 반, 대원들이 물속에 들어가 있다던 곳에서 5Km 떨어진 보문교 부근에서 채 상병은 급류에 휩쓸려 사라졌습니다.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c3d23beb0daf2992f6a2d5f8e6d143ddaa93baae742913f3a0670730075cb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c3d22b9b0daf2992f6a2d5f8e6d14893e6f42d98d0d672b5610e7f3f0d9e7

이후 인사 조치된 이용민 중령은 채 상병의 영결식에도 참석할 수 없게 됐습니다.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d3d21afe3cae38e2f61304489764ea9abe13468ad221a1b29eba7a3d899

임성근 사단장은 최근 이 중령 등이 지침을 오해한 것이라며 잘못은 자신의 지휘를 받는 현장 대대장들에게 있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경찰에 냈습니다.

잘못한 대대장들을 용서해 달라는 탄원의 형식을 빌어 자신의 책임은 없다고 재차 주장한 것입니다.

a66434ac320bb45b96ff5b4df25ddaf80f101299703bb872d05bf23b7178bf0b76aac1b0f6fc296b65d8766bb9c8e5951f876f14857fc0ab8aa47750c153e2f2fd77df2b9af4fd3faaf74c1e0bb5b95806d3b981bd9d69ae6af991599f5aae8135ccfacb9d5ffc390b4ac3b8bb1e4a5199ad3d25bbb0daf2992f6a2d5f8e6d1431407e3d1e702604ded1966358a2b93d

반면 이용민 중령은 유족들에게 사죄하는 길은 자신의 책임을 인정하는 것이라며 자신은 모든 법적 책임을 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5010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75

고정닉 57

51

원본 첨부파일 15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842/2] 운영자 21.11.18 5979016 440
244190
썸네일
[이갤] AV 여배우.. 8대 여신 ..jpg
[238]
3dd(121.183) 01:55 14056 85
244188
썸네일
[싱갤] 몇달전 급발진 주장 여학생 2명 사망사고 결과.jpg
[2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27125 199
244186
썸네일
[유갤] 20대 정력에 대해 얘기하는 외국여자.jpg
[116]
ㅇㅇ(78.153) 01:35 12322 118
244184
썸네일
[로갤] 엄복동 잡은 썰
[174]
자전거도난당한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5 8680 199
244182
썸네일
[자갤] 900만원짜리 승질
[257]
ㅇㅇ(106.101) 01:15 12246 179
244180
썸네일
[멍갤] 댕댕이 전용 특수부대헬멧
[112]
ㅇㅇ(146.70) 01:05 8170 68
24417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백종원 노총각 밥장사 41살 시절
[228]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12510 145
244176
썸네일
[카연] ㅇㅎ) 처녀는 어디에나 있다 . manhwa
[212]
WOLF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5 19348 157
244172
썸네일
[블갤] 요리)시바세키 라멘 재현과 그 이해에 대하여. 집밥의 관점에서.paper
[124]
pancet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5 10231 117
244170
썸네일
[유갤] 유튜버가 알려주는 여자가 19금 성인웹툰 구매하는 방법
[153]
ㅇㅇ(185.114) 00:15 25431 75
244168
썸네일
[야갤] 맹독성 동물들은 왜 더운 지방에 많이 살까
[150]
ㅇㅇ(59.9) 00:05 14176 123
244166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사고공화국 시절 대한민국 대형참사 목록
[128]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12578 54
244164
썸네일
[디갤] 회사 지각하고 쓰는 간밤의 형아계륵 자가수리글
[55]
카메라자가수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7451 21
244162
썸네일
[대갤] 미얀마, 쌀값으로 장난치는 일본기업 간부 구속... 이온 현지법인 패닉
[228]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12385 111
244160
썸네일
[야갤] 남자가 더 수학 잘하는 이유.jpg
[9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34238 363
244158
썸네일
[이갤] 반려묘 여름이가 상위1% 강박적 이식증을 가지고 있던 이유.jpg
[10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11393 36
244156
썸네일
[유갤] bpl 자연인 써밋 샌들 만들기
[46]
노원맛대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4998 15
244154
썸네일
[싱갤] 성격에 중간이 없는 강아지
[249]
Patronu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21770 143
244152
썸네일
[해갤] 파리 올림픽에 에어컨 들고 가는 나라들
[447]
해갤러(149.36) 07.02 20040 129
244148
썸네일
[야갤] 매운데 계속 먹게 되는 이유.jpg
[2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23887 57
24414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럽인들이 한국보고 놀라는거
[300]
공각기동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27599 78
244142
썸네일
[이갤] 태어난지 1달 조금 넘은 심장에 해로운 아기수달.jpg
[10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18209 84
244140
썸네일
[디갤] [여명] 슴슴~한 사진,, 14장, 올ㄹㅕ봄니다,,^^
[33]
산악사진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7749 32
244138
썸네일
[주갤] 현대자동차 남직원 비율 95%라는 말에 분노하는 여자들
[786]
주갤러(124.51) 07.02 38140 985
244136
썸네일
[야갤] 대황본 ㅋㅋ 도지사 선거 근황
[502]
고추안서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26475 225
244134
썸네일
[그갤] 영화를 좋아해서 그려왔던 인물화 몇 장
[50]
ㅇㅇ(180.81) 07.02 8457 69
244132
썸네일
[싱갤] 웃지않는 공주.manga
[174/1]
ㅩㄺ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20219 250
244130
썸네일
[기음] 오늘자 성시경 먹을텐데 역대급 극찬한 담양 닭볶음탕.jpg
[462]
기갤러(146.70) 07.02 29839 89
244128
썸네일
[이갤] 처음 만날때 울던 아이가 이제는 집에 간다고 울어서 놀란 곽튜브
[7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16278 66
244124
썸네일
[싱갤] 가짜 가족의 이야기.manga
[63]
ㅩㄺ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14760 98
244122
썸네일
[디갤] (이 시간에, 폰카로, 허접한 사진 올려도 봐줌??)(webp)
[21]
긴꼬리홍양진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5538 32
244120
썸네일
[주갤] 카페에 앉아 있는데 남녀커플이 와서 자리를 옮겨줬다.twt
[504]
주갤러(211.234) 07.02 34192 245
244118
썸네일
[카연] [함자] 재벌가 사스케 눈 쳐다봤다가 개털린 이야기 (2)
[216]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28163 258
244116
썸네일
[나갤] Great Demographic Reversal: 인구 감소 시대가 온다
[134]
낭만증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11245 63
24411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강대국이 북한급으로 군사력을 쥐어짜면 생기는 일
[344]
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28650 290
244112
썸네일
[미갤] 침착맨의 드래곤볼에 대한 생각.jpg
[9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29435 375
244110
썸네일
[루갤] [조행기] 장마가 대수냐 가뭄 끝, 증수 계류를 노린다.
[88]
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11768 49
244108
썸네일
[이갤] 변태적인 북한..결혼식..근황.jpg
[574]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47658 700
24410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파리에서 애딸린 노숙자가족 본 썰.jpg
[368]
ㅇㅇ(112.171) 07.02 26981 65
244103
썸네일
[산갤] 산업기능요원 시작하는 만화 5화
[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9740 39
244101
썸네일
[군갤] 이집트 K9 수출에 관한 추가 소식과 한국산 엔진 가능성
[2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22229 151
244100
썸네일
[블갤] 음식의 연금술사, 주리의 다관절 팬짱을 만들어보자
[49]
DBshotg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10155 68
244098
썸네일
[필갤] 규슈 한 바퀴, 필름 3롤 (중복유)
[14]
Coup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4264 15
24409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조선족 결혼식에 간 유튜버
[518]
ㅇㅇ(124.63) 07.02 34054 64
244094
썸네일
[자갤] "형, 이거 급발진이야" 시청역 사고 운전자, 사고직후 동료에 전화
[856]
ㅇㅇ(106.101) 07.02 39451 176
244092
썸네일
[나갤] 3D 프린터로 만든 나 혼자만 레벨업 카사카의 독니
[56]
나갤러(211.110) 07.02 13087 59
244090
썸네일
[야갤] "난생 처음 보는 비" 폭풍우 강타에 초토화
[1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22392 36
244088
썸네일
[주갤] 르노 오로라 계약하러 제주도에서 부산까지 갔던 보배유저
[437]
ㅇㅇ(106.101) 07.02 32817 608
244086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어느 할머니의 국수집
[2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2 24190 33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