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국 천재 영화감독 김기덕의 대표작 10편..JPG앱에서 작성

leel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6 23:30:02
조회 23438 추천 135 댓글 412

7cea8173b38a68f23be786ed409f333845a2b469d01412e017db1b9ea5

김기덕은 국민학교를 나온 뒤, 중학교를 다니다 가정형편으로 인해

16살 때부터 구로 공단, 청계천 일대 공장에서 일하며 기술을 배웠다. 그래서 공식 최종 학력이 국민학교 졸업이다.

20세에는 해병대에 지원, 하사관으로 임관하여 5년간 복무했고 그후 야간 신학교에서 잠시 공부를하다 그만뒀다.

30세쯤, 군 복무 시절과 각종 일을 할 때 모은 돈을 모두 가지고 프랑스로 떠나 무명화가 생활을하다가

우연히 영화를 접하게되고 영화 감독의 꿈을 꾸게 되었다.




1995년 '무단횡단'이란 작품으로 영화진흥공사의 시나리오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정식으로 영화계에 입문했고, 그해 저예산 영화 《악어》로 감독 데뷔를 했다.







7cea8173b38a68f23be881e0429f343324304227b05532fb71728db308

악어 (1996)

부랑자 악어는 한강다리 밑에 살며 자살하는 시체들을 숨겼다가 유족들로부터 돈을 뜯는 인물이다.
자살하려는 한 여자를 미모가 탐나 살려내어 자신의 성적 욕심을 채우는데 이용한다.
어느날 앵벌이의 함정에 빠져 목숨을 잃을 위기에 그녀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후 처음으로 그녀에게 인간적인 관심을 보이게 된다.

7cea8173b38a68f23be88fec429f3338f5a80fb1c829cf4d75db7492f7

7cea8173b38a68f23be881e5469f2e2da4f6c5f0fa4156062328c600c2










7cea8173b38a68f53ee783e34e9f3338841104c0b9547e905f4fb1989c

파란대문 (1998)

새장 여인숙에서 투숙하는 진아는 성매매를 통해 생계를 유지한다. 그러나 여인숙 주인 부부의 딸이자 진아와 동갑인 혜미는 그녀의 삶을 멸시한다.
일련의 사건들로 고통에 빠진 진아가 자살 기도를 하자 혜미는 점차 곁에서 그녀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7cea8173b38a68f23be98fec469f2e2da596e81b737f5dc41dd8e90b72

7cea8173b38a68f53ee783e4479f2e2d915975fc76f7f7c3a54a960ab0












7cea8173b38a68f23be88fe14f9f2e2daf11639ed6efe26bed9c189a2e

섬 (2000)

세상과 떨어진 어느 낚시터의 주인 희진은 낚시꾼들을 상대하며 살아간다. 어느 날, 바람피던 애인을 살해한 전직 경찰 현식이 낚시터를 방문한다. 현식은 고통에 휩싸여 권총으로 자살을 하려 하지만, 희진이 이를 막는다. 이후 둘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흐른다.

7cea8173b38a68f23be785e3439f3338b3a02d62bff26d883f4332a876

7cea8173b38a68f23be981e54f9f2e2df7b493d1e84994f7ac0b71b2

7cea8173b38a68f23be88ee5439f2e2d6d533b186385b21deaf2595712












7cea8173b38a68f23be784ed429f2e2d4fa0ac4147b5d3de83fd3082d7

수취인불명 (2001)

1970년대 말, 미군부대가 주둔하고 있는 한 마을 입구의 버스에는 양공주였던 창국 엄마가 혼혈 아들 창국과 단 둘이 살면서 미국에 간 흑인 남편에게 끊임없이 편지를 쓴다.

그러나 편지는 늘 '수취인불명'도장이 찍혀서 돌아온다.

7cea8173b38a68f23be784e6429f2e2df54dc09ba621b723a1d5c20e

7cea8173b38a68f23be883e2409f2e2ded042692d7e5ea7f9728b5b6












7cea8173b38a68f23be880e3459f2e2d9747d65a50d601f1550a04c7

나쁜 남자 (2001)

홍등가 깡패 두목 한기는 어느 날 우연히 길에서 마주친 아름다운 여대생 선화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지만, 선화가 자신을 거부하자 홧김에 그녀를 타락시키기로 결심한다. 한기는 계획대로 선화를 홍등가로 끌어들여 매춘부로 만들기 시작한다.

7cea8173b38a68f53ee784e2429f2e2dcb13305de46fac92882a9845

7cea8173b38a68f23be785e74f9f2e2de0c94807e71fc3a2fe2a757c












7cea8173b38a68f23be880e7479f2e2d9931e39e54027b1b25b7175e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2003)

천진난만한 동자승이 노승이 되기까지, 한 사람의 인생이 흘러가는 사계절 위에 그려진다.

7cea8173b38a68f23be88fe54f9f2e2db3b964b08bab3182e6c0bff16e

7cea8173b38a68f23be787e1459f2e2da0d0a17887ee232c26c2f28c












7cea8173b38a68f53ee782e5409f34330c95196f2a5c410414318aa044

빈집 (2004)

태석은 여러 집에 전단지를 붙이는 일을 한다. 만약 오랫동안 전단지가 떨어지지 않은 집이 있다면 그 안에 들어가서 한동안 산다. 어느 날, 태석은 빈 집에서 멍 투성이가 된 선화를 발견한다. 남편의 폭력으로 몸도 마음도 성치 않은 그녀를 두고 태석은 서둘러 빈 집을 나온다.

7cea8173b38a68f23be882e34e9f2e2dcf3f0fd41f9cd3b7f3913a59

7cea8173b38a68f23be88ee34f9f2e2d98db7820ae8da951b01f7421












7cea8173b38a68f53ee787ec4e9f2e2d33410f515b2f679a0b938cdc65

사마리아 (2004)

여고생 여진은 돈을 벌기 위해 재영과 함께 바르지 못한 길을 걷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에게 쫓기던 재영이 추락 사고로 죽자, 여진은 그녀가 했던 일을 하기 시작한다.

7cea8173b38a68f53ee88fe3469f2e2d6055dd7e66081f1577a2e767

7cea8173b38a68f23be98eec469f2e2d90b438ab68ae5f6b41e271769e












7cea8173b38a69fe3fea8fe5439f2e2da6d9049fb97ffa0652dbc703

시간 (2006)

오랜 시간을 함께한 연인. 여자는 남자의 사랑이 변했음을 느끼고 그 이유가 자신이 더이상 새롭지 않아서라고 생각한다. 상처받은 여자는 어느 날 갑자기 모든 흔적을 지운 채 떠나고, 과감한 성형수술로 새로운 사람이 되고자 한다.

7cea8173b38a68f53ee785e1459f2e2d51a85ebb09da3cf420231d52

7cea8173b38a68f53ee787e7429f2e2df37ba372036c8a9b77eceb77












7cea8173b38a68f23be98ee14e9f2e2dd181050bc53deecf2e04804c

피에타 (2012)

빚 대신 채무자를 불구로 만들고 보험금을 갈취하며 살아가는 사채업자의 똘마니 이강도 앞에 어느 날 미선이라는 여자가 나타나 자신이 30년 전 이강도를 버린 엄마라고 주장한다.

7cea8173b38a68f53ee88ee0459f3433e9ca8612f7f8d724d0ab6a2c40

7cea8173b38a68f23be981e3429f2e2d1efe6d411b4fe91d88aae052

- dc official App


출처: 이슈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35

고정닉 18

12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남녀 팬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30 - -
265201
썸네일
[무갤] 블라 레전드 퐁퐁이 또 떴노 ㅋㅋㅋㅋ
[563]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55720 637
265199
썸네일
[오갤] 축복받은입맛의 카루 후기
[88]
엔트리빠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16537 42
26519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외국인들이 보는 쩝쩝충
[870/1]
ㅇㅇ(115.139) 09.16 49150 367
265196
썸네일
[일갤] 200명성 도전기 ㅡ 11번째 138. 오노성
[32]
호냐라라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9215 23
265194
썸네일
[유갤] 잠 적게 자면서 일하면 안되는 이유
[414]
아카식레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43781 368
265191
썸네일
[야갤] 페트병 오줌에 집안 쓰레기도…"지린내" 더럽혀진 도로변
[2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28642 101
2651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자들이 말하는 오징어 지킴이
[397]
N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51971 177
265187
썸네일
[조갤] 보르네오 2차 다녀옴
[35]
뒷산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7225 56
265186
썸네일
[방갤] 어제자 블라인드 하이브 직원들 아티스트 뒷담 논란
[208]
ㅇㅇ(39.7) 09.16 35276 135
2651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조조에게 해선 안되는 부탁.jpg
[235]
Secretp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29539 264
265182
썸네일
[이갤] 영화 속 간지나는 죽음씬 TOP 15...gif
[269]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27499 87
265180
썸네일
[야갤] 감성젖는 2000년대 초반 사진 100장.jpg
[351]
포효검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35096 271
26517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부동산 PF(Project Financing)촌
[303]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31295 258
265177
썸네일
[공갤] 군대귀신썰
[1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29220 83
265175
썸네일
[디갤] 오늘의 바다와 동물 친구들
[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19185 40
265172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아무 처벌 없이 끝나버린 갑질 사건
[340]
Ko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44736 322
265170
썸네일
[미갤] 싱글벙글 12년전 대만 재명세...JPG
[461]
ㅇㅇ(211.213) 09.16 43525 559
265169
썸네일
[특갤] [초장문주의] AI만 가지고 게임을 만들 수 있을까?
[196]
Bwith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32792 210
265165
썸네일
[군갤] 21세기에 첩들을 정치장교로 쓰는 나라가 있다 ??!??! . thai
[166]
Vita_Activ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6 37211 88
265164
썸네일
[히갤] 2024년 하반기 9월~10월 마블의 희망..근황...jpg
[115]
ㅇㅇ(175.119) 09.16 22754 23
2651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평론가들 조지려고 구라친 목사
[245]
ㅇㅇ(221.142) 09.16 33617 322
265160
썸네일
[유갤] 2024 헐리웃 라이징 미녀스타 10인...근황....jpg
[373]
ㅇㅇ(175.119) 09.15 29698 46
265159
썸네일
[나갤] 국제결혼한 외국인 부인이 보는 한국 문화...jpg
[420]
아기성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48504 600
265157
썸네일
[싱갤] 구독자 1만명 돌파 기념 엉덩이 석고 만들기
[266]
ㅇㅇ(121.151) 09.15 54748 389
2651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성년자 살인범 참교육
[468]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60208 715
265152
썸네일
[바갤] 카타나 타고 떠난 오랜만의 동해안 바리
[73]
으앙너쥬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12180 45
265150
썸네일
[싱갤] (스압) 새로 온 교장이 학교 문제아 정리하는 법.JPG
[172]
ㅇㅇ (39.112) 09.15 29108 174
265149
썸네일
[U갤] 오늘 UFC 306 스피어 경기장 레전드 연출들
[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3133 68
265147
썸네일
[야갤] "다음 세대가 별을 바라보길 희망하며..." 우주에서 연주한 스타워즈
[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2676 57
26514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콩코드가 망한 이유
[343]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46694 356
265144
썸네일
[야갤] "너도 나도 재배하더니..." 결국 이 지경 된 샤인머스캣
[7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44391 121
265142
썸네일
[싱갤] 문신 때문에 총기 협박 받고 있는 여자 아이돌
[457]
석당인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75014 402
265139
썸네일
[스갤] 미국 호수 난파선 보러갔다옴
[51]
유동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14625 61
265137
썸네일
[카연] [ 나 태어나서 처음으로 클럽가본 ssul manhwa 1 ]
[113]
고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6350 180
265135
썸네일
[야갤] 예비부부 울리는 웨딩박람회 주의보…“덜컥 계약했다 돈만 날려
[13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7802 53
265134
썸네일
[싱갤] 옛날 온라인게임을 설치해보았다.jpg
[428]
포효검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55639 383
265132
썸네일
[디갤] 개 더운 여름 날씨 경복궁 사진 (스압)
[62]
검은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9185 30
265130
썸네일
[야갤] 오늘자) 핑계고, 서로를 이성적으로 느끼지 않았던 유재석 김원희.jpg
[1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35935 70
26512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최근 일본 학생들이 데이트비용 내는 방식
[514]
ㅇㅇ(218.148) 09.15 54219 651
265126
썸네일
[야갤] '오빠 사랑해♡' 낙서에…"미친 사람" 네덜란드 청년 뿔났다
[5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44889 346
265124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과외쌤이 너무 찐따라서 고민인 수험생..jpg
[357]
김미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53554 342
265122
썸네일
[스갤] 최근 새로 발매한 북미 마대캡2 근황
[93]
상당히_불편하네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3408 69
265118
썸네일
[야갤] 누드모델은 어떤 방법으로 되는 걸까?.jpg
[2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50372 71
26511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임진왜란 당시 일본의 최종 목표
[1202]
노무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47140 251
265114
썸네일
[유갤] 국민 삐약이 신유빈 광고...근황....jpg
[564]
ㅇㅇ(175.119) 09.15 45962 342
265112
썸네일
[야갤] 당일 취소에도 70만 원...억 소리 나는 항공권 수수료
[1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35637 90
2651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차값으로 1억 6천만원을 쓴 20대(95년생) 남자
[291]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41077 164
265108
썸네일
[야갤] 미국 보안업체 "조작 음란물 53% 한국인..대부분 연예인".jpg
[6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40585 79
265107
썸네일
[새갤] [정치빈] 누가 왕(대통령)이 될 상인가?
[2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0232 29
2651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음식물 쓰레기를 갖다놓은 쿠팡맨
[13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59084 36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