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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러시아에 휴전 제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211.196) 2024.07.14 15:50:02
조회 56297 추천 480 댓글 954

- 관련게시물 : 트럼프 유세 중 총격 라이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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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지원에 줄곧 반대해 온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우크라이나 정부가 크게 긴장하고 있다. 미국 대선 전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추진하려는 계획까지 세우며 트럼프 재선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주도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도 일부 유럽국가들이 앞다퉈 트럼프 전 대통령 측근들과 접촉을 시도한 상황이라 미 대선 전후 유럽 안보 및 외교의 방향성이 크게 흔들릴 것으로 예상된다.

"우크라, 美 대선 전 푸틴과 정상회담 희망"

[이미지출처=AFP연합뉴스]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우크라이나 정부가 11월 미 대선 이전에 2차 평화회의 개최를 계획하고 있고, 푸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원하고 있다"며 "트럼프 재선 가능성이 높아진 이후 우크라이나 정부가 느끼는 긴박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평화회의는 지난달 15일 스위스에서 개최돼 90여개국이 참석했지만, 당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반대로 초청조차 되지 않았다. 하지만 미국의 정권교체 가능성이 커지면서 우크라이나 정부도 입장이 바뀌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휴전을 강요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선거유세에서 "당선되면 1월 취임 전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낼 수 있다"고 공언한 바 있다.

하지만 실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바람대로 정상회담 및 휴전협상에 응할지 여부는 미지수다. 지난 5일 푸틴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트럼프가 대선 후보로서 자신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중단할 준비가 됐다고 선언한 사실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서도 "러시아가 받아들일 수 있는 조치를 취할 때까지 휴전을 선언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크라 군사지원 줄기차게 반대해온 트럼프…러 유리한 휴전 승인 우려
[이미지출처=AFP연합뉴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면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을 아예 끊어버리거나 대폭 축소할 가능성이 크다. 영국 BBC에 따르면 지난 3월 트럼프 전 대통령을 플로리다 자택에서 만난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는 "트럼프가 우크라이나에 한푼도 주지 않겠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뿐만 아니라 미국 공화당도 우크라이나 지원이 과도하다며 부정적 입장이다. 지난해 말에는 공화당이 600억달러(약 83조원) 규모의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안 통과에 수개월간 반대하다가 지난 4월 가까스로 통과된 바 있다. 미국의 여론조사기관인 퓨리서치 센터가 지난 5월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공화당 지지자의 49%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쓰는 비용이 너무 많다고 답했다.

결국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선시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축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크라이나는 향후 미국정부로부터 러시아와의 휴전을 강요받거나 아예 버림받을 수 있다는 우려를 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미국이 아예 나토에서 탈퇴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내놓는다.

영국 로열할러웨이 대학교에서 국제 관계를 연구하는 미셸 벤틀리 박사는 BBC에 "트럼프의 이러한 메시지는 이미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푸틴 대통령이 트럼프의 재집권 가능성에 힘입어 벌써 대담해지고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바이든 주최 나토정상회담인데 …트럼프 측근에 줄서는 유럽

[이미지출처=AP연합뉴스]


트황상 당선 확실해지니까


러시아에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 시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봐라


트황상이 대통령이면 '전쟁'은 사라진다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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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갓럼프'


바이든 치매 노인네 믿고 전쟁하는 전쟁광 젤렌스키 바로 교육시켜버리네(심지어 아직 후보임)


미국 대통령 당선 + 노벨평화상까지 받아야한다.




젤렌스키, 트럼프가 공격 받은 소식에 충격을 받았으며 빠른회복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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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에 대한 시도에 반응했습니다.

"나는 펜실베니아에서 선거 유세를 하던 중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총격을 가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러한 폭력은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세계 어느 곳에서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폭력은 결코 승리할 수 없습니다.

이제 도널드 트럼프가 안전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기쁘며 그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또한 이번 공격 피해자의 친척이자 집회 참가자인 가족들에게도 애도를 표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충격을 받은 모든 분들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미국이 이 상황에서 더 강해지길 바란다”고 적었다.

더 많은 소식은 여기 rbc.ua


출처: 미국 주식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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