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단독] 세관 마약밀수 수사 외압 의혹 경무관, 아무 징계 안 받았다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17 13:40:02
조회 11592 추천 93 댓글 101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dfb253dd495e65d82ba4dc408e5abc95c965de06a35a04ef1b93637fa31

'내가 VIP한테 얘기할 테니 절대 사표내지 말아라.'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구명로비 의혹을 증폭시킨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공범 이종호 씨의 말인데요.

이 대화가 담긴 녹음파일을 잘 들어보면, 한 경찰 간부의 이름이 나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dfb2c288785f74a82b150df0ffef19757c2373fae6af4fab6702e317dbc2c

경찰 인사 청탁까지도 의심해볼 수 있는 내용이죠.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dfb2e298785f74a82b150df0ffef197b02ad0bafbccb49a889d0937ed17b0

그런데 올해 초, 이 경찰 간부가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단 의혹을 받으면서 경찰청장이 감찰을 지시하고 징계위까지 열렸는데 결과는 어땠을까요?

아무런 징계를 받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dfb282f8785f74a82b150df0ffef197ccc3822cea35ee58c7f029c06348c6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해 10월 인천세관 직원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dfb28258785f74a82b150df0ffef197834298fa2628f6288cd39aa6c2bb07

다국적 마약 조직의 필로폰 밀수 과정에 도움을 줬다는 의혹이었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cfb293dd495e65d82ba4dc408e5abc99f5256217cda9ee9c0188313aeb7

[MBC뉴스데스크 (2023년 10월 23일)]

"다른 한 조직원은 갖고 있던 가방을 무심코 검사대에 올려놨는데, 세관 직원이 이를 만류하고 입국장으로 곧장 보내줬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cfb2c2a8785f74a82b150df0ffef19781a8ce212108488db0d5faf753c606

그런데 그 무렵, 지휘 라인에도 없는 서울경찰청 소속 경무관이 수사팀에 전화를 걸어왔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cfb2f2c8785f74a82b150df0ffef197dc4ec1c7d4d3f4a72d5282895dfa80

이종호 씨 통화에서 '별 1개' 경무관에서 '별 2개' 치안감으로 승진할 거라고 언급된 조 모 경무관이었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cfb2f258785f74a82b150df0ffef197fd2ea9520e2042962690c50970360a

조 경무관은 수사팀장에게 "세관 수사를 해 국정 운영에 부담 줘선 안 된다"는 압력성 발언을 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ffb2d3dd495e65d82ba4dc408e5abc98e1b7574b6ff5bdb5dd5b11b4cfb

이 일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격노한 윤희근 경찰청장은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조 경무관에 대한 감찰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감찰 끝에 경찰청은 외압 사실을 확인, 감봉 등의 징계를 내려달라는 요청과 함께 지난 2월 조 경무관을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초 인사혁신처의 결론은 '불문', 즉 징계 처분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ffb293dd495e65d82ba4dc408e5abc9ef186b7e484b2e4683ee921d1df0

"부적절한 통화를 한 건 맞지만 책임을 물을 정도는 아니"라는 이유였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ffb2c288785f74a82b150df0ffef1974807ce2fdf63f630245c385b3b567f

치안감 승진 심사를 앞둔 조 경무관에게 징계 조치가 발목을 잡을 수 있는 상황에서, 경찰청장이 강력한 감찰까지 지시했는데, 최종 결론은 정반대로 나온 겁니다.

이에 윤 청장은 대신 이달 4일 조 경무관에게 직권 경고 조치했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ffb2f248785f74a82b150df0ffef19709937e57cb7610e656e6dc81675a13

경찰 내부에선 "징계를 요청한 건에 대해 '경고'도 할 필요 없다는 '불문' 통보를 하는 건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ffb2e2b8785f74a82b150df0ffef197584348d89b4c5e7f12ebe84a5b1005

조 경무관의 승진과 징계 축소 과정에 이른바 도이치 공범 이종호씨나, 이 씨가 누군가를 통해 개입한 건 아닌지 의혹이 이는 이유입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ffb292b8785f74a82b150df0ffef19783d8590d090b39ffb0083440c63a8b

MBC 취재진은 이 씨에게 조 경무관과의 관계와 의혹에 대해 물었지만 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ffb282b8785f74a82b150df0ffef197ca2b86c3896c4b3e94b9aa6196240a

또 조 경무관에게 여러 차례 연락하고, 현재 근무지에도 찾아갔지만 마찬가지였고, 인사혁신처는 "심의 사안에 대해 답하기 어렵다"며 "모든 과정은 독립적으로 운영된다"고 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1510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efb2c2e8785f74a82b150df0ffef197543461efd96b2ed88ac52a8888c817

방금 보신 경찰 간부가 지휘라인 밖의 경찰서 수사팀에 전화를 걸어 얘기했다는 내용을 MBC가 입수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efb2f2d8785f74a82b150df0ffef197fc849de3947c37438b04486cb7bce9

서울 영등포경찰서 수사팀장이 처음 조 모 경무관의 전화를 받은 건 지난해 10월 5일로, 다국적 마약조직 일당 검거 브리핑과 국정감사를 닷새 앞둔 시점이었습니다.

해당 팀장의 계급은 경정으로, 경무관보다 두 단계 아래입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efb2e2a8785f74a82b150df0ffef197bf5be73dfa31d319e52ba27cbe5186

당시 수사팀은 마약밀반입 과정에 인천공항 세관직원들이 연루된 정황을 포착한 상태였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efb282e8785f74a82b150df0ffef197dec290b9b00b7d4d983ba21fdc2a5d

수사팀장에 따르면 조 경무관은 첫 통화에서 관세청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봐 달라고 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efb28248785f74a82b150df0ffef1973b6748511800765aa5e08ecd61af1e

이어 '수사 브리핑에서 세관 수사 내용까지 밝히는 건 국감에서 야당 좋은 일만 시키는 거'라고 말했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1fb2c2d8785f74a82b150df0ffef1978450dbdc923555e52ed28868329fba

관세청에는 "같은 정부 일원이니 무리하게 안 할 거"라고 미리 말해뒀다는 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일면식도 없던 사이였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1fb2c2a8785f74a82b150df0ffef1972283e3ddbeee313ad91b6798f6db60

열흘 뒤 이어진 두 번째 통화에서도 조 경무관은 자신이 관세청과 어떤 관계인지 설명했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1fb2e298785f74a82b150df0ffef19719987cd7fec429346ec13bab94f521

회유성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1fb292d8785f74a82b150df0ffef19734eda2640ca5699262171564f25c05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1fb29288785f74a82b150df0ffef1973466468e4908b909815878b84f1aef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1fb28298785f74a82b150df0ffef1976e886cf28356860db4a24505738b9e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0fb2d3dd495e65d82ba4dc408e5abc93c6b51de050eca2c1e5d716a044b

그로부터 약 한 달 뒤 세 번째 통화에선 조 경무관은 읍소하기 시작했습니다.

수사 외압 의혹이 언론에 기사화될 조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0fb253dd495e65d82ba4dc408e5abc941bd254e305a2202914eb045e1a8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0fb2c288785f74a82b150df0ffef1976ae7946c0e306213ed9a3d2ad127a5

진급 얘기도 합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0fb2f2e8785f74a82b150df0ffef1974b90048a47c065800d8b3dd8668eaa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0fb2e2c8785f74a82b150df0ffef197ac2156084dcd4a959a0a693c4aa4bd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0fb2e2b8785f74a82b150df0ffef197cec34414c4d8e36bb6221c5a82860a

결국, 외압 의혹은 보도됐고, 경찰청 감찰 역시 외압을 인정해 조 경무관에 대한 징계를 요청했습니다.

a14004ad373ab4519aff5a75f25ac6f5f8af01c90d7ce77da0f60e854bca10935d07f0f9a8dc5ebb4fd02ec7fcfaf6633baa091795f3b52c2ffb88912ff201ee561b3d9452c0ec13ae9731449ced7cd95817636863b467ccab6474144adfc7e47ed13ee866db8f14536fe9be09bca5dab0fb29288785f74a82b150df0ffef1971c08056965a2fb539baef47a54648b

하지만, 인사혁신처는 징계를 내리지 않았고, 세관에 대한 수사는 현재 답보 상태에 빠져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1511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93

고정닉 18

35

원본 첨부파일 3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서비스업에 종사했다면 어떤 진상 고객이라도 잘 처리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14 - -
255976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예능인이 걸리면 큰일나는 병
[498]
하와이안징거더블다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4 67155 1439
255974
썸네일
[러갤] 중국은 결함이 있는 군사장비로 사기치고 있다
[296]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4 45852 348
255972
썸네일
[야갤] 더민주당 “이재명의 기본사회만든다”
[866]
야갤러(139.99) 08.13 29248 405
255970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거북목이 극한까지 가면 벌어지는 일ㄷㄷ..jpg
[252]
ㅇㅇ(61.82) 08.13 53878 185
255968
썸네일
[주갤] 페미 망신 시키지말고 살 빼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여시들
[519]
주갤러(110.13) 08.13 53741 866
255964
썸네일
[U갤] 김동현 vs 정찬성 vs 추성훈
[3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20642 77
255962
썸네일
[디갤] 곰아저씨와 흐린날, 맑은날(30장)
[19]
곰아저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6611 26
255960
썸네일
[카연] 와이프가 씹덕이라고 소개하는 망가
[205]
명배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38683 267
255958
썸네일
[야갤] 과일 당과 음료수 당의 비밀
[68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41062 425
255956
썸네일
[이갤] 성전환 육상선수, 파리 패럴림픽 출전할듯 "포용의 상징 될 것"
[211]
ㅇㅇ(45.128) 08.13 22795 54
255954
썸네일
[미갤] DMZ에서 내려온 야생곰 찾기위해 잠복하는 극한직업 동물농장 막내PD
[9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20585 54
2559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신조어를 배운 황정민
[1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30231 103
255948
썸네일
[미갤] 해리스가 추월했다는 여조 믿을 수 있나
[423]
ㅇㅇ(146.70) 08.13 27008 71
255946
썸네일
[싱갤] 파키스탄 사람들이 맥도날드를 안 먹는 이유
[224]
ㅇㅇ(183.106) 08.13 43823 425
255944
썸네일
[중갤] 여자 유권자들 진짜 1번남 2번남 보임?.blind
[10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38190 400
255942
썸네일
[주갤] (블라) 야동보는 남친이 실망스럽다는 언냐 ㅋㅋ
[759]
블라탐험가페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56409 1099
255938
썸네일
[S갤] 정근우 “난 SK보다 한화가 좋다” 폭탄발언
[197]
ㅇㅇ(1.232) 08.13 22474 198
2559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턀북민이 아직도 기억하는 한 마디
[2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38217 238
255934
썸네일
[자갤] 좋아하는 직장동료 태워서 가는데 쌍욕박은 여자
[353]
차갤러(217.138) 08.13 45011 238
255932
썸네일
[주갤] 취업시 군필/미필 체크가 군가산점이라는 여성
[429]
ㅇㅇ(118.235) 08.13 41057 528
255928
썸네일
[기갤] 이근, 가세연 김세의 고발... "쯔양 2차가해"
[294]
ㅇㅇ(106.101) 08.13 24128 264
255926
썸네일
[중갤] [채널A] 국힘 당원들 윤에 "진짜 좌파, 문재인의 충신..탈당하라"
[3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23811 344
255924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근래 환경부 삽질 레전드
[323]
차단예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35401 241
255922
썸네일
[야갤] 게 잡았다는 이유로 총 맞은 북한 주민.jpg
[327]
야갤러(146.70) 08.13 40940 388
255920
썸네일
[무갤] 대졸백수 400만명 정확한 이것저것 알고 가자 ㅇㅇ
[730]
가성비삼각김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45987 411
255916
썸네일
[냥갤] 치킨 포장하러 갔다가 사장부부가 밥주는 길고양이에게 공격당한 사람
[535]
ㅇㅇ(106.101) 08.13 41711 246
255914
썸네일
[싱갤] 카드 탑 쌓기 달인.JPG
[126]
ㅇㅇ (39.112) 08.13 29080 138
255912
썸네일
[배갤]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 갑질, 폭언 전직원 폭로
[208]
배갤러(223.39) 08.13 21194 167
255911
썸네일
[새갤] "김건희가 핵심이고 나머지는 곁가지"…'野 제보 공작' 논란
[232]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19655 166
2559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러시아의 홍차먹는 방법
[324]
ㅇㅇ(61.40) 08.13 38021 153
255908
썸네일
[롯데] 현재 잠실구장 상황
[112]
롯갤러(211.36) 08.13 35395 53
255906
썸네일
[이갤] 승리 출연 예고 인니 클럽, 행사 취소... but 승리 "법적대응"
[153]
ㅇㅇ(146.70) 08.13 30511 69
255902
썸네일
[로갤] 얼마 전 4등 100개 당첨 글 후기
[287]
로갤러(106.101) 08.13 42965 239
255900
썸네일
[페갤] 독립기념관장 "손기정은 일본인" 난 뉴라이트 아니다
[975]
예도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22657 160
255896
썸네일
[수갤] 김성회 퍼리가 PC 진영이라는 말에 대해 해명함
[358]
고닉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23885 122
2558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2036 서울올림픽 세금 거의 안써도 되는 이유
[5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43105 244
255892
썸네일
[주갤] 대한민국 산업의 충격적이고 뼈아픈 현실.jpg
[843]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41552 334
255890
썸네일
[카연] 편의점 두바이 초콜렛 후기 만화
[140]
김초콜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26288 149
255888
썸네일
[싱갤] 신통방통 저번주 밝혀진 생명의 근간을 뒤흔들 발견
[551]
ㅇㅇ(116.44) 08.13 47831 634
255886
썸네일
[미갤] 미국에서 할리우드 배우들이 많이 찾는 다이어트하는 곳 찾아간 곽튜브
[12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26186 31
255884
썸네일
[군갤] [미검증] 현대차 100층 빌딩과 국방부 딜 비하인드 스토리
[1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24679 118
2558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애니메이션 속 세계 도시
[9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24871 78
255880
썸네일
[안갤] 장애인주차구역 상습위반렌터카 22번 신고한후기
[196]
안신갤(223.38) 08.13 20447 293
25587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자폐 아들 살해하고 목숨 끊은 어머니
[1017]
응가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41615 429
255876
썸네일
[주갤] 역대급 레전드 찍은 오은영의 결혼지옥
[696]
ㅇㅇ(146.70) 08.13 44228 562
255874
썸네일
[부갤] 서울대 인문학도가 생각하는 빈곤층 자살.jpg
[831]
부갤러(178.162) 08.13 37011 438
255870
썸네일
[밀갤] '밀양 성폭행' 유튜버, 공무원 아내 통해 가해자 신상 털었다
[491]
ㅇㅇ(89.187) 08.13 34109 174
255868
썸네일
[싱갤] 파리발 빈대 유입 우려에 방제 강화 ... 프랑스 현지 반응
[1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16628 154
255866
썸네일
[야갤] 현재 36주 낙태 살인죄 입증이 어려운 이유
[286]
ㅇㅇ(194.5) 08.13 21053 377
255864
썸네일
[디갤] 평 나락인 1855와 함께한 도쿄사진 (18pics)
[16]
아풀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3 9863 2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