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외사촌 현직 검사가 글 쓴 '임성근 구명' 수상한 카페앱에서 작성

희망2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0 10:00:02
조회 18485 추천 96 댓글 200


7e9e8602b18a6bf1239b8ee7309c706a7279ac3bd97dc1bdff96e1522624f5056c82c27ffb70b61f3319611fc440b9c3775ebbe42e

[JTBC] 20살 해병대원의 죽음으로부터 1년…진상규명은 제자리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98eaf4f3e78143a3b963805bedc33cf0ed310b7c12647b0033459ed4b2fed15

오늘(19일)은 채 상병 순직 1주기입니다. 입대한 지 넉 달도 채 안 됐던 스무 살의 앳된 해병은 구명조끼도 없이 급류 속 수색 작업에 동원됐다가 끝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 죽음의 책임이 어딨는지는 1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알 수 없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88ea95c6d68052d3b9d25646e93aeeb17be2aad28d30c499d1884c65b13

오히려 수사 외압 의혹에 구명 로비 의혹까지, 의혹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지난 1년간 공수처의 수사가 이어졌고 오늘은 국회에서 관련 청문회도 두 번째로 열렸지만 유가족이 원하는 진상규명은 아직 멀어 보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88ea94f3e78143a3b9638889164da3f8a98122f3e665f78eb03dcefad4a9b3a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88ea84f3e78143a3b963869b46d6b169a58791380e3fc0456e023242087ad4c

2023년 7월 19일, 경북 내성천에서 폭우로 인한 실종자 수색에 나선 해병대원들이 급류에 휩쓸렸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88ea8443e78143a3b96387e171304a9a10f0acd770d4a1a4138fba57c440f56

입대한 지 4개월도 채 되지 않은 20살의 채 상병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해병대원들은 구명 조끼 하나 없이 물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88eae4f3e78143a3b96385c35576b9b9176cdc326f0c224dcffde471ea468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88eae4b3e78143a3b9638744bcd537c5c2492591d42ed089c517b657c705e59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b8eab5c6d68052d3b9d2594d04fa3224f001d3047e5147acd0f5b2bbf10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b8eac5c6d68052d3b9d255bfb43b62c5eaf2c1e244c9440f3fc13cec24bfe

사건을 수사한 해병대 수사단은 부대 최고 지휘관인 임성근 1사단장을 비롯해 8명을 경찰에 이첩하려 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b8eaa4f3e78143a3b9638adf09c65a69d66b4ca9354c2df9a3ba440d0163d

그런데 국방부는 돌연 이첩 보류를 지시하며 사건을 회수했고, 수사 책임자인 박정훈 대령은 '항명'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b8ea94f3e78143a3b9638b5f13ab9ba75124421f50252a4da8bb1df7cdf9661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b8ea94a3e78143a3b963876732c73604b7ef1ed8e1f3debffb0af425cddfa90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b8ea84c3e78143a3b96381e336a19e13050d6bb7b54165d48ce1eb0ebc46b09

'이런 일로 사단장을 처벌하면 누가 사단장을 하겠냐'는 이른바 'VIP 격노설'이 터져 나오면서 수사 외압 의혹은 국방부를 넘어 대통령실로 번졌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b8eaf4f3e78143a3b963842d6ff016faa3ecaf65f4824944a0419a063d2b623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b8eaf443e78143a3b9638c0c6cb12ecef34bd838b4097c616069543f14e7e07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a8ea85c6d68052d3b9d25a6bdc3613a9d092776ed2d343e98bf396ab9d9

외압 의혹의 핵심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은 호주대사에 임명됐다 25일 만에 사임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a8eaa4f3e78143a3b9638034d6020a835f4a7a866cb57946af4878e98283a19

공수처 수사 과정에서 확보된 녹음 파일과 통화 내역, 그리고 짙어져 가는 의혹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a8ea94d3e78143a3b9638caa0dc1957208a0700b3f641d85bc2ee18bc0863

1주기를 앞두고 발표된 경찰 수사 결과에서 임성근 1사단장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a8ea9453e78143a3b9638c64f9b3286a1d7bc355a90faee7f17ca06d12ea62a

채 상병 특검법은 야당 단독으로 국회를 두 차례 통과했지만,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2362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a8eaf4d3e78143a3b9638a5c370c61509219e0903850b67ba5e522a16c43dcb

채 상병이 복무했던 해병1사단에서는 오늘(19일) 추모식이 거행됐습니다. 늠름했던 채상병은 차가운 흉상이 돼 부대에 복귀했습니다. 서울에 마련된 분향소에도 오늘 하루 추모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58eaf5c6d68052d3b9d2580ec03800db1a3b896c7b20a83f2ab1d458edfbd

수색 임무 중 순직한 채 상병이 1년 만에 부대로 돌아왔습니다.

늠름했던 표정은 차가운 청동 흉상 속에 새겨졌습니다.

흉상 앞에 선 전우들은 무거운 표정으로 경례를 합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58ea25c6d68052d3b9d2523d71ed85a2bd4267ffb7b6606cfe61fb08ace

입대 4개월이 채 안 됐던 채 상병은 1년 전 경북 내성천 수색 작전에 투입됐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58eaa4a3e78143a3b9638e428e789430f477f56bd1de2d71f5414b04083b4f7

구명조끼도 없이 물살이 가장 거센지점에서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다섯 명의 병사가 급류에 휩쓸렸고 채상병만이 끝내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58ea84b3e78143a3b963802d6daff01e14f7cc49952d974258f44af67def48c

채 상병의 1주기 추모식은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 주관했습니다.

김 사령관은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입니다.

김 사령관은 추모식에서 "더 이상 소중한 생명과 전우를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58eaf483e78143a3b96384a1faebb0ed3f0f99af4c980f73f75309c4963c48e

해병대 측은 '유족의 뜻'이라며 추모식을 비공개로 진행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58eaf443e78143a3b96380a1c186f44f1db61b4ac4bdf38de3853e7a053e4ce

지난 17일부터 서울 청계광장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폭우와 무더위가 반복되는 날씨 속에도 추모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58eae4a3e78143a3b963889d0f1091da571a23040edfcd4fdfd75ec8f6ecce9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48ea25c6d68052d3b9d25d46622d084ebf7f9439cfa5e147feb64785f20b6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48eaa4b3e78143a3b96388df988cc4741d3298d54b04c8b10ce580f1d1c5b19

오늘(19일) 저녁 광화문에선 채상병 1주기 추모 촛불 문화제도 열릴 예정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2363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48ea8483e78143a3b9638199ea920664aa72a1e4a56a845ea15e20b48a765d6

채 상병이 순직한 경북 예천 주민들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날을 잊지 못합니다. 백발의 노인들은 우리 때문에 손자 같은 젊은이를 잃었다며 채상병의 위패 앞에 고개를 숙였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48eaf483e78143a3b963891a917326c32a7e1a71948d3791f69788a16236332

토사가 밀려 내려왔던 흔적은 아직 남았습니다.

1년 전, 산은 무너져 흘러내렸습니다.

이 지역에서 15명이 숨졌고 2명은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

덤덤해지기엔 너무 짧은 시간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48eae483e78143a3b9638dda545e22e7a1dd5c067e7a4fa4fdd854e13f4e916

아직 비가 오면 떨립니다.

그만큼 공포는 강하게 몸에 남았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c93b64d2e2b042b2c96330d7b551df66d4fcfa1df042872c7579985f43d665cc7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c93b64d272b042b2c96336f842871371b128876f1ec7d3b00b9742ef3a619d9e5

아름답기로 소문났던 이 모래톱 강, 오래 마을 사람들 자랑거리였습니다.

채 상병이 실종자를 수색하던 바로 그 곳입니다.

이제 주민들은 이 강 보는 게 죄스럽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c93b64e292b042b2c9633b51964f9a35d336d261e2ff24b833429fe5aa921a0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c93b64f272b042b2c963382a6ddda4f908384406deaf809357fbb58259fcd69

우리 때문에 손자 같은 젊은이를 잃었구나,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c93b6482d2b042b2c9633e1c6fc6649175480bad06d8317e98a1b5aaca7d4dc45

누구 책임인지라도 밝혀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c93b649282b042b2c9633a0b3bf101d9e1b428d43efd44f48fe75e142f4fd0f2b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c92b64f3e78143a3b9638da8bc890b49f5bf70f1a5b7bbcbb6886fbdb88b604

여든, 아흔 나이 노인들은 위패 앞에 고개 숙입니다.

떠나간 주민 17명과 21살 군인을 위해서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c92b64d292b042b2c9633f1f9053fcd15ae968f5bbb974a69ac08b8deeab5db83

그리고 더 희생을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합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3ec878e2000de1a1f8b8b32d160dc4e61faf28b32ed02fb581b63b6fb04adbca6c7b3d73fbb4fbb44d747be8d53a45039e3b0e67a4772d4270ef89d0967c2b5a501ec02f7fca310d0ae95b48b6cbc945d4b14947c1c958ec5ad2ab812e15201618d472a3db1d1736a43a0f552ada92bac804a79c92b64e292b042b2c9633d3a325ceacdc7baf1c6971eba8ad1126751d8d6cf68e

아파도 삶은 계속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2364


[SBS] 수중 수색한 그날 내성천…"수변도 움푹움푹"



7f9f8974c7871c83239bf0e7479c706a936f55d97c143c4b1e7d3cfa0e33f9fdae1ab24e9b9153ae0daf5a6bb5a89e9e3a6c222a

789cf602c78b6ef623e7f3ec449c706d7281167c08c86363cb02cce4f25e88b650ecf84fd69e138ae00d770726769ea341635f56

<앵커>

오늘(19일)은 실종자를 수색하던 채 해병이 급류에 휩쓸려 순직한지 1년째 되는 날입니다. 당시 수색 직전에, 내성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저희가 확보했는데 당시 현장 지휘관들이 이 사진을 상부에 보고하면서 위험하다고 했지만 작전이 강행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는지 1년 전 그날을 편광현 기자가 재구성 해봤습니다.

<기자>

하천 일대에 안개가 자욱하고, 물살이 거세게 흐릅니다.

하천변 수풀들은 물살에 휩쓸려 쓰러졌고, 물이 넘친 수변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겼습니다.

해병대 1사단 포병여단이 수색 현장에 도착해 촬영한 지난해 7월 18일 새벽 6시 무렵의 내성천 모습입니다.

7aea877ec38361f523e9f7ed339c7065d86e24091686826943e2078516a65e61bb868ea1c9ee97575673040116f40ff35afa366a

포병 7대대장은 이 사진을 선임대대장에게 보내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7fea8972c0826cf523e980e7419c701b8c1ec51a23e4b8fdf10d95a5b6816e3112323c920de9865245cbc85ecb379dabed6ff757

7c9c817ec18a1e8023ec8fe7459c701c41b163a322ad3f3ed3effb5312362955f975581a9ddbbc4f65a4ffecd1ad0fed37496aec

사진을 받은 포병11대대장은 수색 작전을 총괄하던 7여단장에게 사진들을 재차 전송했는데, "바둑판식 수색을 하라"는 임성근 당시 1사단장의 전파 사항이 내려왔습니다.

7a9e8904b68b1e8523ebf7e1419c706dcd1b1b43caf6927b005ae84613885efb814cef5ed227ec2f9143c421341704800e27f82b

7b99f377b7826cf523eff0ec339c701b582b3ffe153d5a2e604185d6b7de34a40ef501e0d590cf3d214515fb03a1cb365a2b13cc

7b99f607b7811df423eff091429c706c4da12edd985bfb893e4a1f9607b7d8ff5f833268f818e350e54daa10615446ff50afbd18

출동 날 아침 포병 간부들은 "속옷만 챙겨라", "전쟁이 난 것 같다"는 대화를 나눌 정도로 긴박하게 출동했습니다.

799e8170bc871bf423ec80e7339c7019122c11d6ae0a5f646a526f530b40a7ba47003fa7ff337abf9b375c9c5d0ee486bf67f538

병사들은 로프 같은 안전 장비도 갖추지 못한 상태로 수색에 투입됐습니다.

수색 이틀째, 채 해병이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갔습니다.

0e9e8305bd876884239a8ee5329c706ba545d392072bb23372cf4ef0d095330cc5ff712e0250488cf3a75cfeadbcd98c7d28c53f

경찰은 지난 8일에야 채 해병 입수의 직접 원인은 임 전 사단장이 아닌 포병 대대장들의 지시였다고 결론 냈습니다.

위험하다는 보고를 포함해 현장과 직접 소통한 7여단장은 함께 검찰에 송치했지만, 임 전 사단장의 혐의는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검찰 수사도 같은 결론일지, 채 해병 사망 사건의 책임 규명은 아직 진행 중입니다.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96

고정닉 31

7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거짓말하면 바로 들통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02 - -
이슈 [디시人터뷰] ‘더 인플루언서’ 케지민, 트렌드를 이끄는 틱톡커 운영자 24/09/05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137/2] 운영자 21.11.18 7165939 462
262431
썸네일
[중갤] 복귀 의사 블랙리스트에도 침묵하는 의협
[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5 250 7
262429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죽기직전까지 빨아먹히는 노인들
[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0 4280 47
262427
썸네일
[야갤] 군사•은행 암호 무용지물, 1cm 칩 한국 '세계 최초'.jpg
[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5 1442 15
262425
썸네일
[야갤] 여친 부모님이 범죄경력회보서를 좀 보고싶다는데...
[150]
ㅇㅇ(106.101) 18:00 3656 25
262423
썸네일
[코갤] 책 디자인 관련주 떡상각 ㄷㄷㄷㄷㄷㄷㄷㄷ
[70]
2차전지화이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5 5251 152
262421
썸네일
[기갤] 김수찬 父 "어이없다"…모친 '충격 폭로'에 반박.jpg
[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0 2333 1
262417
썸네일
[중갤] 2분기 GDP 0.2% 역성장
[1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0 3990 92
262415
썸네일
[해갤] '이혼설' 티아라 지연, 활동 재개... 황재균 새벽 술자리 포착
[112]
ㅇㅇ(103.216) 17:35 7690 28
2624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비호감 축구선수 원탑
[1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0 13537 101
262411
썸네일
[카연] 병무청에서 신검받는 만화
[46]
오봉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5 4607 32
262409
썸네일
[블갤] 블붕이 검은양복 코스하고 맘터 강남점 다녀왔음
[124]
DBshotg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20 11062 117
262407
썸네일
[일갤] 잊지못할 마을의 환대
[57]
건우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15 7188 71
262405
썸네일
[야갤] 한국드라마 봤다고…北, 10대 소녀들 수갑 체포하고 부모 공개 비판
[150]
야갤러(211.234) 17:10 7522 37
262403
썸네일
[싱갤] 올해 2분기 외국인들 대상으로 조사한 한국관광 성적표 근황
[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05 5727 17
262401
썸네일
[유갤] 호연을 평가하기 위해 EA 팀장 시절로 돌아온 김도
[147]
ㅇㅇ(45.84) 17:00 7642 136
262398
썸네일
[붕갤] 대한민국..... K-붕괴 스타레일 공개....jpg
[3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0 23102 300
262396
썸네일
[이갤] 제국주의 시도했다가 실패한 민족..jpg
[525]
유지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5 11963 259
262395
썸네일
[국갤] 살다 보니 시어머니를 이해 할거 같다는 벳녀
[144]
솔로하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0 12371 119
2623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많이 발전했다는 중국 차 현실
[156]
ㅇㅇ(203.234) 16:35 14984 146
262392
썸네일
[이갤] 티메프 후폭풍 지속…경찰, '사용중지' 해피머니 압수수색
[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30 6457 8
262390
썸네일
[야갤] 우리은행도 다음주부터…"줄줄이 터질 각" 초비상
[234]
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5 13646 85
262389
썸네일
[코갤] QR코드 사기(큐싱) 개무섭네 와 ㄷㄷㄷㄷㄷ
[124]
Carmicha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0 12445 48
262387
썸네일
[중갤] 국내에서 어이없는 이유로 담궈진 모더...JPG
[386]
레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5 30333 213
2623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남자 아이돌 망한 이유...jpg
[449]
ㅇㅇ(211.224) 16:10 37502 343
262383
썸네일
[크갤] 어제 짭기네스 만든거
[34]
よっぱら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00 5467 28
262381
썸네일
[자갤] 주정차 금지이지만 날짜별 조건부 허용 도로에서 음주운전자와 사고난 차량
[103]
차갤러(155.94) 15:55 7407 55
262380
썸네일
[이갤] 걸어가다가 모르는 사람에게 밀쳐서 머리 다친 피해자
[160]
슈붕이(91.195) 15:50 10451 83
26237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업소녀와 딥페이크
[270]
ㅇㅇ(49.142) 15:45 45041 300
262377
썸네일
[나갤] 어제자 나는솔로 논란의 장면.jpg
[237]
나갤러(172.98) 15:40 18780 106
262375
썸네일
[중갤] 민주당 딥페이크관련 당사자 허위뉴스 고소예정
[1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5 9261 102
262374
썸네일
[야갤] 82쿡 유부녀들 근황.femi
[277]
야갤러(119.193) 15:30 23000 129
26237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제2의 진시황이 되려는 푸틴.jpg
[183]
ㅇㅇ(121.161) 15:25 13218 102
262371
썸네일
[디갤] 럭키 불국사 사진
[68]
치즈빵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20 6596 27
2623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심각해지는 “코리아 패싱” 일본, 다른 나라에게 뺏길라
[6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0 24192 273
262366
썸네일
[카연] 과탑(여신)선배의 비밀이 레즈인 건 2화.manhwa
[50]
슈퍼사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5 9623 60
262363
썸네일
[스갤] 중국 얘네는 하는행동이 진짜 어메이징 하네
[3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5 15876 125
262362
썸네일
[야갤] QWER, 어그로 끌다 역효과 났다.. 무리한 홍보 뭇매.. gisa
[638]
Ros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50 28576 300
262360
썸네일
[싱갤] 마인크래프트 실사 영화.gif
[168]
ㅇㅇ (39.112) 14:45 15512 75
262359
썸네일
[새갤] '여가부 폐지' 주장하던 與 "딥페이크 해결, 여가부가 주도하라"
[362]
Taesikg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0 13489 139
262357
썸네일
[해갤] 북한의 외교관들이 외국에 나가면 가장 창피해 하는 일
[168]
해갤러(146.70) 14:35 13610 186
26235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팬들 고문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gif
[1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30 15562 64
262353
썸네일
[오갤] 산지직송 넙치농어 후기(씹스압) - 1
[31]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20 6097 45
262351
썸네일
[일갤] 200명성 도전기 ㅡ 5번째 142. 에나기성
[34]
호냐라라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5 3624 18
262350
썸네일
[야갤] 있었는데 사라진 규정.. 티웨이, 파리 첫 취항부터 잡음.jpg
[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0 9428 57
262346
썸네일
[기음] [오늘의 치킨] 사쿠사쿠 편.jpg
[104]
dd(182.213) 13:55 9998 71
262345
썸네일
[기갤] 필리핀 보홀 산호 낙서 사건으로 관광지 무기한 폐쇄조치
[175]
긷갤러(149.88) 13:50 11152 59
2623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해외 대기업들은 정말 상속을 안할까?
[632]
zl존도적무현짱짱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5 26204 340
262342
썸네일
[중갤] 블라에서 약사가 정리한 의주빈 가스라이팅 모음
[5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0 17801 271
262341
썸네일
[2갤] 서울우유 ㅅㅂ 미쳤노 ㅋㅋㅋㅋㅋ
[640]
ㅇㅇ(106.101) 13:35 40685 53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