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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씁쓸..폐쇄된 여행지로 알려진 '매직버스'앱에서 작성

이강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3 21:25:01
조회 25559 추천 131 댓글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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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스카 여행지로 유명했던 '매직버스'
그바탕엔 한 소년의 죽음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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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집안에
아버지는 나사 연구원 출신.

사업도 성공시키고
화목하다 소문난 가정이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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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공부도 ㅈㄴ잘해서
하버드 대학원 진학예정.

다재다능 엘리트에 핵인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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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버지의 불륜+부부싸움으로
이때부터 아들이 정신놓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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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대인관계 다끊어버리고 혼자여행을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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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갖고있던 돈은 전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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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 버리고. 돈도 태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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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이곳저곳 여행을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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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알레스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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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편지 낭낭하게 써주고
히치하이킹으로 차 얻어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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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가 여기 위험하다고
돌아가서 갖추고오랬는데 무시.

쌀. 총. 책. 이거밖에 안챙겼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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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존내 걷다가 버려진 버스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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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로빈스크루소마냥 살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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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도쓰고 사진도 찍고
먹어본 음식들도 기록하고
자연인으로 살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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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버스 근처에 꽤 큰 강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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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알레스카 눈이 녹을때면
수위가 ㅈㄴ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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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갈수록 사냥도어렵고
의식주가 해결이 안되니 ㅈ됨을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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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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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100일을 찍어서 기뻐하면서도
스스로가 죽음을 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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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07일 이후 '기록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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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유언으로 알려진 메모지(실제)

"모두 안녕히. 신의 축복이 함께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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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고립돼서 굶어죽었다는데

바로 근처에 강을 건널수있는 다리하고
여행객들을 위한 펜션들이 있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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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영화로도 나오고 버스가 유명해진건데
망사고가 자꼬 생겨서 걍 철거해버린 상태.



안타깝노.
세상에 질려서 모든걸버리고 떠난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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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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