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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스시녀, 이웃집 문을 발로 차고 살해협박까지... 결국 체포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4 14:40:01
조회 16723 추천 215 댓글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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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의심을 받는 스시녀가 이웃들을 장기간 괴롭히고 심지어 살해협박까지 하다가 결국 체포되는 사건이 벌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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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일본 미야기현의 오사키시의 어느 아파트

이웃집 현관문을 살벌하게 걷어차는 한 미친 일본년이 보임

녹음된 소리만 들어도 정말 쾅쾅 울리는데 실제로 겪었다면 공포감이 들지 않을 수가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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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돌아가면서도 "빨리 뒤져!"라는 등 폭언을 큰소리로 내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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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무서워서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경찰과 상담하면서 증거를 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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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친 일본년은 어째서 이렇게 화를 내고 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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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전부터 계속 (가해여성 집의) 남자아이가 우는 소리가 들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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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가 애를 학대하고 있는 것 같다고 몇번인가 신고를 한 사람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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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아이를 훈육하는 방식 때문에 같은 아파트의 이웃 주민이 경찰에 학대 혐의로 신고하는 일이 몇차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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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부터 이 미친 일본년이 집요하게 신고자를 찾아다녔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피해자를 신고자로 오해하고 괴롭히기 시작한 것

이 터무니 없는 의심이 피해자에겐 악몽의 시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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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여성]

어이, 일어나!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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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부터 미친년의 행동은 점점 격화되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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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자마자 바로 피해자 집으로 와서 문을 발로 차기 시작하는 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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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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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일과처럼 퇴근하자마자 곧바로 피해자집으로 걸어와서 문을 차고 두드리고 폭언을 내뱉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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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괴롭힘은 작년 11월부터 약 3개월간 계속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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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올해 2월 괴롭힘 방지 조례 위반으로 체포되었는데

미야기현 오사키시에 사는 히라마츠 나오(32)

이게 미친년의 이름이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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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가 체포된 이후 피해자 가족은 다른 곳으로 이사를 했고

이로써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가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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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피해자의 아이와 히라마츠의 아이가 같은 보육원을 다니고 있던 터라 계속 마주치게 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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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지난번에 체포된 것 때문에 계속 저를 원망하더라고요

원망은 오히려 제가 해야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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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미친년과 마주치지 않기 위해 시간을 늦추어 가는 등 노력을 했지만 어쩔 수 없이 만나는 일이 계속 생겼고

그때마다 히라마츠는 피해자를 살벌하게 쳐다보고 지나갔다고 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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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해 7월, 결정적인 사건이 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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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남편과 함께 보육원에 아이를 데려다주고 오는데 마침 히라마츠랑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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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피해자 부부를 본 히라마츠는 해서는 안 될 말을 하고 말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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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어이

어이 못난이, 대머리

네놈년들 애새끼 쳐죽여버릴거야(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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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건 그렇다쳐도 아이를 살해하겠다는 내용의 협박을 했기 때문에 히라마츠는 또 다시 체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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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마츠는 경찰 조사에서 협박한 건 맞지만 저렇게 말하지는 않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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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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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저번에도 반성이나 사죄가 전혀 없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겠죠



일뽕들이 그렇게 찬양하던 스시녀의 모습이 이런 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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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UGA 스시녀 SUG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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