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태풍 사상자 280여 명 등 극심한 피해... 다음은 중국 본토

대만, 태풍 사상자 280여 명 등 극심한 피해... 다음은 중국 본토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4.07.26 12:00:01

조회 12828 추천 172 댓글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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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펜스를 붙잡고 서 있던 남성들이 펜스와 함께 나가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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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구조물이 바람에 날아가고 건물 잔해가 떨어지며 차량을 덮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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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라도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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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중앙재해대책본부에 따르면 현지시간 오늘(25일) 오전 8시 기준 사망자는 2명, 부상자는 270여 명에 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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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만 가구가 정전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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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항공편 200여 편의 운항이 취소됐고, 22개 시와 현에서 학교 수업이 중단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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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개미는 지난 2016년 제1호 태풍 네파탁 이후 8년 만에 대만에 상륙한 강급 태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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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동부와 중부 일부 지역에 어제 하루에만 500mm가 넘는 비를 뿌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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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개미는 중국 푸젠성을 거쳐 중국 내륙으로 북상한 뒤 소멸할 것으로 예측됨

중국 당국은 올해 처음으로 푸젠성에 '태풍 적색경보'를 발령하고 열차 운행을 중단하는 등 피해에 대비하고 있는 중임

대만은 이번 태풍 개미로 사상자가 최소 280여명 이상이라고 함

사망자 2명이라고 보도된 이유가 황당한데 대만 당국이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해서 간접 사망자는 포함시키지 않고 있고, 배가 전복되는 등 대량 인명피해가 발생한 건 전부 실종자로 처리되어서 집계가 되지 않고 있기 때문임

70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입었고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나 자동차, 오토바이는 셀 수 없을 정도임

가로수 부러진 건 굳이 셀 필요도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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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훈련도 부족한 섬짱깨 군대는 벌써 2년 연속 태풍 핑계로 훈련 중단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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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으로 북상중이라 본토짱깨들도 초긴장 상태라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함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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