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루프트한자 A346, 프랑크푸르트 - 홍콩 ( 스압 )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28 14:50:02
조회 12051 추천 24 댓글 22

영국항공 A380


작년 12월 31일에 탑승해서 1월 1일에 내린 비행임 


2023년 12월 30일 밤에 급하게 계획하고 시작한 여행임 난 저 때 12월 내내 네덜란드 헤이그에 출장 때문에 있다 연말 보내는 중이었는데 원래는 31일에 런던 돌아갈 예정이었음 ㅋㅋㅋ 그리고 연초에 홍콩, 싱가포르 출장 때문에 아시아 가는 비행기 타야 했었음, 원래는 해 지나고 연초에 영국항공 예약되어 있었는데 혹시나 어워드 좌석 눈팅하다 12월 30일 저녁 10시에 다음날 출발하는 루프트한자 일등석이 파트너사 어워드로 잔뜩 나온 거 확인하게 됨 발권은 맨날 마일 장사 해대는 아비앙카놈들거 쟁여둔 거로 했음 솔직히 루프트한자도 많이 타봐서 A346이 아니었으면 안 탔을 거임 원래 31일에 보기로 했던 여자친구 바람 맞힌 후 싹싹 빌고 다른 일정 조정하느라 전화통 붙잡은 후 표 발권까지 마무리하니 밤 11시반이더라 부랴부랴 짐 싸기 시작함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94acad77e4d7657f5a8ffc7389b358dbd3cc23351c8a149c02c5dbc75473023490777551e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94acad77e4d7657f5a8ffc7389b358dbd3cc23351c8a149c02e5de7734563204607cd4fd0


비행구간은 암스테르담 - 프랑크푸르트 - 홍콩으로 끊음 다음날인 31일 기차타고 암스테르담 공항가서 여행 시작함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94acad77e4d7657f5a8ffc7389b358dbd3cc23351c8a149c07d51b6734535771507cb5790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94acad77e4d7657f5a8ffc7389b358dbd3cc23351c8a149c0735de77211652612076605b3


암스테르담 - 프랑크푸르트 구간은 별거 없음 당연히 유럽 내 구간이라 이코 가운데 자리 비운 비즈니스고 기내식은 솔직히 40분짜리 비행에 식사시간이 아니긴 했지만 비슷한 거리 비행하는 영국항공 애들이 칼로리는 충분하게 주던 거 생각하면 ㅊㄹ소리가 절로 나오는 수준이긴 했음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94acad77e4d7657f5a8ffc7389b358dbd3cc23351c8a149c07958b077406d7514072f5b65


40분 비행하고 프푸 도착하니 오후 3시 홍콩행은 밤 10시라 탑승시간 고려하면 6시간 정도 빔 당연히 루프트한자 일등석 탈 때는 꼭 가야 하는 일등석 터미널로 향함 환승이라 그냥 입국 후 걸어서 메인 터미널 옆에 있는 퍼스트 전용 터미널로 갔음 도착하면 전용 검색대에서 세계에서 가장 친절한 수준의 보안검색 받고 입장하게 됨 그 후 다음 의전 전담하는 직원 소개받고 여권 맡기게 됨 그러면 탑승 시간 맞춰서 데리러 옴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94acad77e4d7657f5a8ffc7389b358dbd3cc23351c8a149c02f0fb070426125480742a01e


도착하자마자 직원한테 요청해서 연말 한정판 오리 받음 ( 루프트한자 퍼스트 터미널, 라운지에서 주는 거 )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94acad77e4d7657f5a8ffc7389b358dbd3cc23351c8a149c07c5ce7741264204107e4f7c6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94acad77e4d7657f5a8ffc738f65b8cb93eaaaea058dc101781a38dccd4d5a24f9f30bcf4f7

수프, 메인은 우루과이 쇠고기 어쩌고 저쩌고, 디저트는 초콜릿 아이스크림 들어간 타르트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94acad77e4d7657f5a8ffc738f65b8cb93eaaaea058dc101781f8deced685a14393bfe372ba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94acad77e4d7657f5a8ffc738f65b8cb93eaaaea058dc101781f48eca8285a115920199a2bb

식당 가서 식사함 연말이라 연말 특선 메뉴긴 했는데 메인은 재고 없다고 해서 그냥 일반 먹음 음식 구성은 전 메뉴 단품 주문인 영국항공 콩코드랑 다르게 샐러드나 안주는 직접 갖다 먹게 되어있음 단 퀼러티가 딱히 떨어지는 건 아니라 음식 자체는 양쪽 둘 다 크게 어느 한쪽으로 기우는 편은 아님 


단 샴페인은 콩코드 쪽이 압승임 ( 엔트리급 샴페인만 갖다 놓은 루프트한자, 스위스항공 일등석 라운지들 비해 영국항공 콩코드는 히스로 3텀 5텀 도착 라운지까지 메인 샴페인은 전부 올해 2월까진 로랑페리에 그랑시에클, 현재는 뽀므리 2006 빈티지임 소매가로 대략 200 파운드 정도고 직원들이 부어주는 양도 넘치는 편이라 난 컨디션 좋은 날엔 몇 병 비우고 감 ( 이러니 런던 발은 항상 취해서 탐 물론 일 해야 하는 날은 당연 맨정신으로 탄다 걱정 ㄴㄴ ) 물론 하루 종일 있을 때 이야기.. )


샴페인 빼고도 다른 술도 딱히 마실만한 비싼 술은 없는 관계로 영국항공 탈 랑은 반대로 맨정신으로 딴 나라들 새해 카운트다운 하는 거 먼저 봄 원래는 목욕이랑 하고 싶었는데 온수 고장이라고 찬물로 할 생각 있으면 하라고 하더라.. 아 네..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94acad77e4d7657f5a8ffc7389b358dbd3cc23351c8a149c07d59b1711137741307ba47a3

그렇게 죽치다가 밤 9시 되니 아까 여권 맡겼던 의전 담당이 와서 탈 시간 됐다고 해서 내려감 아래층에서 전용 심사대에서 맡겼던 여권에 출국 도장 받고 다른 직원한테 인계 후 차로 감 루프트한자 퍼스트 터미널 같은 경우 비행기가 어디에 파킹 했던 비행기까지 전용 차량으로 데려다줌 이건 일등석 고객 자격으로는 그라운드 서비스가 0인 영국항공이랑 리모트 스탠드일 때만 비행기까지 차 태워주는 스위스 항공은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함.. ( 스위스는 메인 터미널에서 쉥겐 밖으로 나가는 E 터미널 라운지까지만 전용 차량으로 태워주고 거기서 비행기는 비행기가 리모트 스탠드에 있을 때만 차로 태워다 줌 )


이렇게 보면 괜찮기는 한데 저 날은 좀 별로 였던게 저 날 승객이 7명인데 터미널에는 총 6명이 있었음 문제는 저 시간대에 장거리 막차들이 우르르 몰려나가서 그런지 차가 없는지 3명을 밴도 아닌 포르쉐 카옌에 밀어 넣더라 난 짬이 딸려서 보조석에 앉아감 ( 나머지 둘이 혼서클이라.. 난 제휴사 어워드 발권한 스얼 골드 짜바리였고 )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94acad77e4d7657f5a8ffc7389b358dbd3cc23351c8a149c07b5cb0714e32744307c26c25

프랑크푸르트서 루프트한자 일등석 탈 때만 볼수 있는 광경임


여하튼 그렇게 직원 인계받아서 비행 편으로 향함 A346 길긴 무지 김.. 루프트한자 그룹 탑승 프로세스는 아무리 줄이 길던 어찌 되었건 일등석 혹은 혼서클 고객이 도착하면 모든 절차가 스톱됨 내가 비즈니스나 일반석 탈 때 그 양반들 타는 거 기다리는 입장일 땐 밥맛 같았는데 내가 그 위치에 있으니 기분 좋긴 하더라 ㅋㅋㅋㅋ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94acad77e4d7657f5a8ffc7389b358dbd3cc23351c8a149c02e5cb177143773460793ced3

좌석은 2A였음 출발 24시간 전에 발권한 거 치곤 창가가 남아있어서.. 1-2-1 배열이고 총 8석임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94acad77e4d7657f5a8ffc7389b358dbd3cc23351c8a149c07c0de12114612442070d167f

메이저 급 중에선 이제 마지막 A346 아닌가 싶은데.. 등짝 쳐맞을 가치가 있었다고 생각했음 


여튼 이렇게 행복한 비행을 했으면 좋았겠지만 그런 일은 없었음 먼저 차 타고 간 3명이 짜증나는 표정으로 있었고 승무원들은 사과하고 다니더라 내 순서가되서 무슨 내용인지 들어보니까.. " 우리 지금 캐터링이 어디 갔는지 몰라서 찾고 있어.. " 


밥이랑 음료가 지금 비행기에 안 실려있단 소리 물론 그거 없이 출발은 안 하겠지만 다른 비행기로 실려 간거로 추정되는 그거 찾아서 다시 가져오는데 대략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릴 거란 소리였음


뭐 한 30분쯤 지나니까 지상직원들이 부랴부랴 캐터링 카트 가지고 들고 와서 싣기 시작하더라 커퓨 시간이 다가오기 때문에 그라운드에서 음료를 주거나 카나페를 줄 시간 같은 건 없었음 ㅋㅋㅋㅋ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94acad77e4d7657f5a8ffc7389b358dbd3cc23351c8a149c07259e07d1367744107524cd6

캐터링 오면서 파자마랑 어메니티도 갖다줌 근데.. 어메니티 상태가 ㅋㅋㅋㅋ 환경 보호한답시고 아주... 말을 말자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94acad77e4d7657f5a8ffc7389b358dbd3cc23351c8a149c07350e6724463264407440d7d

2023년 마지막 이륙 착륙은 2024년에 했으니까 ㅋㅋㅋㅋ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상황이면 그라운드에서 가능한 준비는 미리 해두고 이륙을 해서 바로바로 서빙을 하는 게 정상 루틴인데 이번 케이스에는 그럴 수가 당근 없었음 즉 이륙한 후 처음부터 식사 준비를 해야 했음 그 결과 일등석 승무원이 원래 두 명인데 그중 한 명만 서빙하고 한 명은 식사 준비하는 꼴이 돼버림 ( 일반적으론 미리 어느 정도 준비 해놓고 두 명 모두 복도 하나씩 맡아서 돈다 )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94acad77e4d7657f5a8ffc7389b358dbd3cc23351c8a149c07d5fe0731335231207fe1db9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94acad77e4d7657f5a8ffc7389b358dbd3cc23351c8a149c07b0bb1214761284807253386

샴페인은 고정으로 로랑페리에 그랑시에클 있고 플뢰르 드 미라벨? 저게 비싼 거라고 사무장이 샴페인 좋아하면 꼭 챙겨 마시라고 신신당부를 해서 마시게 됨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94acad77e4d7657f5a8ffc7389b358dbd3cc23351c8a149c07b5cb570466123490735034e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94acad77e4d7657f5a8ffc7389b358dbd3cc23351c8a149c0795db37d4766204807a4a59b

원래는 땅에서 줘야 하는 기억 안 나는 카나페랑 그 다음 메뉴인 캐비아, 그리고 다른 사이드 메뉴들임 랍스터, 샐러드, 훈제오리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94acad77e4d7657f5a8ffc7389b358dbd3cc23351c8a149c07e0fe777446573400799fd21

컬리플라워 수프랑, 메인은 송아지 고기 스테이크임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94acad77e4d7657f5a8ffc7389b358dbd3cc23351c8a149c07a5fbc26406d2041079b9adb

메인 다 먹으니 디저트 카트 가져왔음 이미 배 터지기 직전이라 걍 조금씩만 달라고 함 


설상가상으로 승객은 7명이나 됐음 내 자리는 하필 2A라 2열 복도를 제외한 서비스 순번 5번째였음 ㅋㅋㅋㅋ 그 결과 내가 카나페를 받아든 시간은 이륙 후 1시간 반이 지난 후 음식은 전반적으로 맛있음 영국항공 같이 싼맛에 타는 비행기들 비하면 음식 퀼은 훨씬 훌륭함 단지 준걸 다 먹으니 이륙 후 4시간을 바라보는시점인 게 문제지 


도중에 마카오서 온 양반의 선창으로 해피뉴이어를 외치기도 하고 뭐 운이 좋게도 2023년 24년 모두 1월 1일을 하늘에서 맞이하게 되었음 ( 그러고보니 23년 1월 1일은 싱가포르 - 취리히 가는 스위스 항공 일등석에서 맞이함 둘 다 루프트한자 그룹이었네.. )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94acad77e4d7657f5a8ffc7389b358dbd3cc23351c8a149c02f5fe7261364701607872dc0


여하튼 식사 끝나고 침대 피니까 도착까지 7시간 남았더라 ( 11시간 비행 예정이었음 )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94acad77e4d7657f5a8ffc7389b358dbd3cc23351c8a149c02f59e172416c204307f93ebd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94acad77e4d7657f5a8ffc7389b358dbd3cc23351c8a149c07e0db0224e367447075983d0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94acad77e4d7657f5a8ffc7389b358dbd3cc23351c8a149c0285fb17d4465254707706175


일어나서 내릴 준비함, 여하튼 사전에 요청한 대로 1시간 반 전에 깨우고 아침 먹음 그냥 유럽권 항공사답게 간단함 ( 메인은 스크램블 + 베이컨)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94acad77e4d7657f5a8ffc7389b358dbd3cc23351c8a149c02851b5744335754507f39950

viewimage.php?id=2cb4c231e4cb2b&no=24b0d769e1d32ca73fe981fa1bd625310d58e8ca8859de4e976e8d31bab5e94acad77e4d7657f5a8ffc7389b358dbd3cc23351c8a149c07a58e3771230281107114cf1

착륙하고 사전에 사무장한테 부탁한 대로 잠깐 칵핏 들러봄 단 사무장이 사전에 양해를 구한대로 도착 의전팀이 기다리고 있어서 오래 있진 못했음 루프트한자 그룹은 주요 공항에 혼서클 회원이나 일등석 고객용 의전 서비스를 제공함 홍콩도 마찬가지라 도착하니까 골프카트 2대가 기다리고 있었고 입국심사통과랑 수하물 수취대까지 데려다줬음 


정리 : 전반적으로 기내 시설은 낡았음 346 자체가 장기적으론 항공 산업계에선 더 사용 안 할 기체이기도 하고 일단 프러덕트 자체는 기존 루프트한자 일등석하고 동일하지만 낡은 티가 전체적으로 팍팍 보였음 이건 나도 애초 346이라는 기종 보고 탄 거라서.. 서비스는 글쎄 전반적으로 친절했고 음식이나 주류도 의문의 여지가 없이 좋았음 솔직히 캐터링 찐빠 안 났으면 프리미엄 캐빈에서 누릴 수 있는 최상급 서비스의 정석이라고 말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겠네 단지 모든 게 꼬였음.. ㅋㅋㅋ 여자친구 바람맞히고 비행기 타러 가서 벌받았는지.. 


저 일정 갔다가 런던 돌아갈 때 역시나 마음의 고향인 영국항공 탔는데.. 상대적 차이가 꽤 크더라.. 




출처: 항공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4

고정닉 10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이슈 [디시人터뷰] 라이징 스타로 인정받은 걸그룹, ‘리센느(RESCENE)’ 운영자 24/11/08 - -
272208
썸네일
[파갤] [방문] 잠실나들이 +더덴 후기
[25]
Gultt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2850 26
272205
썸네일
[야갤] "무조건 견인" 칼빼든 구청, 킥보드 업체들 그제서야..
[48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3991 307
272202
썸네일
[싱갤] 중독중독 인스타에 중독되면 느끼게 된다는 감정
[522]
ㅇㅇ(121.133) 10.13 54239 164
272199
썸네일
[Q갤] 레고 고민중독 교실 창작
[115]
레몬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3495 128
272196
썸네일
[디갤] 3일차 누비 렌즈와서 냅다 사진찍어봣두
[16]
람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0659 15
272192
썸네일
[야갤] 세계서 꼽힐만큼 심상찮다, '뜨거워진' 국내 어장 상황.jpg
[3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9762 67
2721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역대급 친한파였던 노벨상 수상자
[350]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55564 544
272188
썸네일
[야갤] 밥값이 천원도 아니고 '100원'...
[27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0427 62
272186
썸네일
[건갤] 50년 현역 기체 - HG 건담 AGE-1 풀그랜서 리뷰
[70]
Next2U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4407 39
272184
썸네일
[야갤] 뉴진스 때문에 이순신과 베트남을 조롱한 SBS (총정리)…jpg
[602]
ㅇㅇ(119.207) 10.13 44618 1003
2721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노벨상 tmi
[2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0533 227
272180
썸네일
[박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을 본 일본의 반응
[4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5194 199
272176
썸네일
[야갤] 형사사건에 연루되면 자력구제 해야 하는 이유.jpg
[45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41210 770
272174
썸네일
[야갤] 강호동 학교에서 숨쉰채발견? 등교장면의 진실
[223]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4713 276
272172
썸네일
[기갤] 인생84) 강미나랑 결혼한 기안84...jpg
[3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44157 258
272170
썸네일
[카연] 헬테이커 팬 만화 23화
[53]
쫄깃한해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5932 101
2721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북한군 막사 상 중 하....jpg
[4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60847 375
272166
썸네일
[디갤] 천리포 수목원과 가을꽃 박람회 사진들
[36]
콜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4497 15
272164
썸네일
[코갤] 실제 역사 속에서 위대한 스나이퍼로 칭송받았던 이들.jpg
[1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1715 67
272162
썸네일
[토갤] 뉴스 기사마다 갤럭시폰 설정 메뉴 사라진다 되어있는데...
[403]
모미아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5774 187
272160
썸네일
[야갤] "죽을래 나한테?" 육성 경악..'현수막 지연' 폭발한 교수
[214]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1456 135
272159
썸네일
[삼갤] 삼성 라이온즈 3,275일 만의 가을야구 승리. gif
[130]
침낭내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2909 480
272156
썸네일
[싱갤] 역대 대통령들의 정계 진출 이전 직업
[532]
ㅇㅇ(218.39) 10.13 25671 143
272154
썸네일
[야갤] 위험 줄이고 체력 높이는 아이언맨? 아니 '입는 로봇'.jpg
[2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2468 112
272152
썸네일
[디갤] 영종도 인스파이어 가서 애스턴마틴 보고옴
[51]
감자피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6398 29
272151
썸네일
[부갤] 호주 커피테러 사건 업데이트
[300]
부갤러(211.181) 10.13 22226 179
272149
썸네일
[이갤] 미국 유럽에서도 한강 신드롬...한국어 원서도 품절..news
[320]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7467 70
272147
썸네일
[A갤] 해피일본뉴스 193 (임금 존나 빠르게 올라가네 ㄷㄷ)
[157]
더Inform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2564 71
272143
썸네일
[싱갤] [쇼부쇼부] 북한 vs IS의 인질협상.shobu
[181]
6(59.151) 10.13 22108 171
272141
썸네일
[해갤] 손흥민 아빠 손웅정 아동학대 해외언론 뜸 ㅋㅋㅋㅋㅋ
[425]
해갤러(14.53) 10.13 31263 820
272139
썸네일
[스갤] IT 리뷰어가 말하는 애플과 삼성의 차이 ㄷㄷ
[583]
ㅇㅇ(118.235) 10.13 36973 756
272137
썸네일
[이갤] "교육방송 등장인물도 영어이름"..3년사이 2배↑(feat.이준석)
[296]
고맙슘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9288 44
272135
썸네일
[야갤] '6년 친구' 얼굴로 딥페이크, 2차 가해까지.jpg
[4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3253 94
272133
썸네일
[싱갤] 길거리에서 똑똑한 개를 주웠다.manga
[147]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3233 177
272131
썸네일
[중갤] 명태균 패밀리 새버전 떴다 홍준표 추가
[1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6068 178
272129
썸네일
[기음] 선지가 왕창 들어간 백순대국.jpg
[203]
dd(121.64) 10.13 26280 161
272127
썸네일
[군갤] 주성하 기자가 북한 무인기 사건을 자작극으로 의심하는 이유
[2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0589 357
272126
썸네일
[싱갤] 뒷자리의 갸루가 계속 등을 만진다.manga
[342]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9297 241
272122
썸네일
[기갤] 송지은 박위 결혼식 축사
[389]
긷갤러(110.47) 10.13 42883 101
272121
썸네일
[야갤] 사장님이 김밥집을 정리한 8가지 이유.jpg
[725]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8055 401
272119
썸네일
[새갤] “음주운전=살인”이라던 文이 침묵한 아이러니
[535]
Taesikg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31557 446
27211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국방의 의무 바로 알기
[96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50150 364
272116
썸네일
[디갤] 50mm, 35mm하루보내기
[19]
북극여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7663 18
272114
썸네일
[야갤] 건보 재정관리 이대로 괜찮나…7월까지 적자 9000억원 육박
[3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15598 71
272112
썸네일
[싱갤] 내전내전 트랜스젠더 단체가 LGB 단체에 곤충 테러 자행
[2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6936 150
272111
썸네일
[기갤] [단독]하준수♥안가연, 결혼…'외도 논란' 후 3년만 결실.jpg
[1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26246 57
272109
썸네일
[이갤] NYT "저출산 1인가구 한국 반려견에 꽂히다"
[620]
ㅇㅇ(112.185) 10.13 22620 297
272107
썸네일
[카연] 공화국의 우주난민 4화
[29]
설갑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9188 40
27210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실시간 민주당 이재명파 근황..ㅋㅋㅋ
[398]
ㅇㅇ(110.10) 10.13 43135 621
272102
썸네일
[새갤] 이번 주 SNL 안철수 편 ㅈㄴ 웃기네ㅋㅋ
[5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3 43586 39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