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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 기록적 폭우 홍수 구조지휘하다 고립됨ㅋㅋㅋ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30 10:00:02
조회 36262 추천 211 댓글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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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어어 시발 이러지말아다오...

- dc official App

[채널A] 北 물폭탄에 김정은 차량도 물에 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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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수해 지역을 찾았습니다.

압록강 인근 북한 주민 5000명이 고립되는 등 홍수 피해가 컸는데요.

정작 김 위원장의 차도 물에 잠기는 난감한 상황도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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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보니 온통 흙탕물에 잠겨있습니다.

물 위로는 주택 지붕이며 전신주만 간신히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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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평안북도 북중 접경지에 폭우가 쏟아져 압록강과 가까운 신의주와 의주 주민 5000명이 고립 위기에 처했던 걸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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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피해 지역을 찾아 주민 4200명이 구조되는 상황을 지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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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현장 시찰 도중 빗물이 불어나 김 위원장이 탄 렉서스 SUV가 상당 부분 물에 잠긴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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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홍수대비를 제대로 안 했다며 간부들에게 "건달사상과 요령주의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엄하게 지적한 사실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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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는 북한이 수해 현장과 구조 상황을 구체적으로 보도한 것이 이례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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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북한의 인명피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1242


김정은, 신의주·의주군 수해 현장 방문 지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28일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의주군의 큰물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7일 폭우로 인해 압록강 수위가 위험 수준을 넘어서면서 5,000여 명의 주민이 고립된 상황에서 직접 주민 구조 및 대피 작업을 지휘했다. 김 위원장은 4,200여 명의 주민을 성공적으로 구조한 공군 비행사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재해복구 및 구제 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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