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자위관, 조부모와 이모를 살해하고 도주하다 체포

日 자위관, 조부모와 이모를 살해하고 도주하다 체포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4.08.02 10:00:02

조회 12361 추천 130 댓글 125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f08b2d80a01afa2a5b71d7d64d27a821b7521a50e4e31b1e095

7월 28일, 일본 시즈오카현 키쿠가와시의 한 주택에서 노부부와 그들의 딸까지 총 3명이 살해당한 채 발견되었음

좌측부터 시부야 쇼이치(87), 시부야 이쿠코(81), 시부야 루미코(52)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f08b2d80a01afa2a5bb1d7d64d2df6906d2f6943ce4d2365881

범인은 카타야마 코이치 (27세, 주소 및 직업 미상)

전직 자위관이었다는 점도 특기할만 하지만

더욱 놀라운 건 이놈이 살해당한 노부부의 손자라는 사실임

즉, 이 살인마는 자신의 할아버지, 할머니는 물론이고 이모까지 살해한 것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f08b2d80a01afa4a1bb1d7d64d2ac630075a099ee7c35008237

심지어 언론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원한을 사서 살해당한 것처럼 칼로 여러차레 찔리고 베여 매우 처참하게 살해당한 상태였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f08b2d80a01afa5a3b81d7d64d24d3ad6dd428426c662856e8e

카타야마는 범행 직후 택시를 이용해 카케가와역까지 이동한 후 신칸센을 타고 350km 이상 떨어진 돗토리시로 도주했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f08b2d80a01afa5a4be1d7d64d22105724911d978eb14f86a67

하지만 경찰의 지명수배와 대대적인 수사 끝에 30일 밤 돗토리시의 어느 숙박시설에서 체포되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f08b2d80a01afa5a5b91d7d64d290eb7e3a44c434600da18ffd

범인은 경찰의 추궁에 자신이 한 짓이 맞다고 범행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체포될 것을 직감하고 할복이라도 하려고 했던 건지 스스로 복부에 상처를 입힌 상태여서 우선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중임

당연히 죽을 생각이 없었을테니 상처가 얕아서 생명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함

2eb5c229e8d707b56dadd3b018c22c32f18f18abf2bbab6d87634ac755ce12aa838cd7f5fedf821a7a55daff71a4231e4a06b28552472154ed1a559687275059995bbbca1ccdfc434b

한편 쪽본 언론들 특유의 집요한 신상털기가 시작돼서 범인의 과거가 다 털리는 중인데 왼쪽은 초등학생 때 찍은 사진이라고 함

생긴 건 비슷한데 분위기가 확 달라진 게 느껴짐

죽은 이모(루미코)가 동생이었고 카타야마의 어머니가 언니였다는데 루미코는 시집을 못 갔다고 함

카케가와시로 시집을 갔던 카타야마의 어머니도 5년만에 카타야마를 데리고 고향집으로 돌아왔다는 걸 보면 자매 둘 다 결혼 복은 없었던 것으로 보임

(이건 내 의견이 아니라 피해자 집안 이웃주민들의 의견을 옮긴 거임)

3eb4ca33ead939997db7dfbb0cde2f28d7552cb74a4f6603d785d0b271f76b6f194f89880addd7f36d82

이건 카타야마가 초등학교 졸업문집에 쓴 수학여행 후기인데 일본 언론들은 이 글에서 카타야마가 친구와 한 베개싸움을 '전쟁'이라고 표현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어렸을 때부터 공격적이었을 것이라고 소설을 쓰고 있음 ㅋㅋㅋㅋ

또 초등학생 때 에어건 같은 걸 쏘는 걸 즐겼다는 데 그것도 엄청 강조하는 게 진짜 ㅋㅋㅋㅋㅋ

기사를 쓰고 싶은 건지, 소설을 쓰고 싶은 건지... 기레기 수준 ㅋ

7cea817fb08a68f73beb8ee0409f2e2dec156773e8e55a9fd5870e615d

기레기도 패륜살인범도 그냥 죽어라 JAP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130

고정닉 25

원본 첨부파일 9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261855	[새갤] 텔레그램, 고개 숙였다…성착취물 삭제하고 사과 [415]	ㅇㅇ	09.03	38616	166
261854	[기갤] 배우 한소희의 가정사가 공개된 배경.jpg [249]	긷갤러(194.99)	09.03	37814	190
261852	[엔갤] 덱스가 경기에 임하는 자세 [251]	ㅇㅇ(223.39)	09.03	28059	152
261849	[유갤] 더본코리아 반려견이 특정 차장님만 싫어하는 이유 [92]	ㅇㅇ(96.47)	09.03	23643	58
261848	[판갤] 메이플 개화 해석.jpg(조금 김) [323]	alembic	09.03	32631	250
261846	[일갤] 스압) 이때까지 찍은 포켓몬 맨홀들 [91]	어나니머스	09.03	15532	73
261844	[야갤] 4년만에 공개된 카카오톡 신규 캐릭터 근황.JPG [271]	야갤러(211.234)	09.03	41886	136
261843	[기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왔던 가게중 현재 가장 성공한 곳 [338]	ㅇㅇ(106.101)	09.03	35667	139
261841	[싱갤] 싱글벙글 김홍도 화백 그림과 실제 풍경 [238]	수인갤러리	09.03	21465	89
261840	[새갤] 조국 부산대 방문... 에타 반응.jpg [319]	ㅇㅇ	09.03	38233	454
261838	[대갤] 방 온도가 마음에 안 든다고 여자친구를 때려죽인 스시남 [222]	난징대파티	09.03	27833	166
261837	[싱갤] 암울암울 외국에서 게임(게이머) 사회인식...JPG [460]	ㅇㅇ(121.176)	09.03	38309	177
261834	[카연] 해달과 함께 조개 깨는.manhwa [57]	이지킁	09.03	14499	114
261832	[싱갤] 싱글벙글 이집트 신상 유적지.JPG [195]	ㅇㅇ(59.23)	09.03	27020	98
261831	[기갤] '물어보살' 父에 앞길 막힌 가수는 김수찬‥패륜아·빚투 피해 [108]	긷갤러(45.12)	09.03	22583	84
261829	[코갤] ‘상습 마약’ 유아인 징역 1년 선고 [333]	ㅇㅇ	09.03	23438	122
261828	[야갤] 토트넘 아스날 북런던더비에 간 중국녀 ㅋㅋ [155]	ㅇㅇ	09.03	24814	85
261826	[싱갤] 인류 역사상 가장 고통스럽게 죽은 사람을 알아보자 [506]	ㅇㅇ	09.03	60671	505
261825	[부갤] 젊은 대만인들 사이에서 중국관련 유행하는 것 [437]	부갤러(14.37)	09.03	48611	342
261823	[기갤] 우씨황후가 역사상 가장 진취적인 여성으로 불리게 된 이유 [252]	ㅇㅇ(106.101)	09.03	18507	21
261822	[싱갤] 싱글벙글 좌파와 우파 개념의 시작 [427]	ㅇㅇ	09.03	31986	173
261820	[이갤] 안창호, 저서에도 '1948년 건국' 표기... 뉴라이트 역사관 논란 [489]	고맙슘봐	09.03	16587	66
261819	[중갤] 헬다이버스2 근황...JPG [269]	레플리	09.03	30501	294
261817	[디갤] 사진 재탕 TMI 아무말 어쩌구 11 [21]	doer	09.03	4258	9
261815	[자갤] 남아공 현대의 위엄.jpg [183]	ㅇㅇ(185.80)	09.03	29013	103
261814	[대갤] 中, 韓에는 훈련 통보하고 日에는 무통보 영공 침입... 이유는? [622]	난징대파티	09.03	24254	302
261812	[싱갤] 싱글벙글 현재 갑론을박중인 '지역별 비례선발제' [299]	ㅇㅇ(14.52)	09.03	19502	72
261811	[카연] 탄바, 대지에 서다 [79]	염승렬	09.03	9656	115
261810	[남갤] 록시땅 관계자 연예인 몰카 사진 sns에 올려.. [220]	띤갤러(146.70)	09.03	30991	158
261808	[이갤] [단독]101년 전 관동대학살을 기록한 일본인 병사 일기 [282]	고맙슘봐	09.03	15266	165
261807	[싱갤] 원작자 사망한 드래곤볼 슈퍼의 근황.jpg [494]	무스탕	09.03	39669	263
261806	[이갤] 선수촌 직원이 자기를 못알아봤다는 전훈영 [159]	ㅇㅇ(89.33)	09.03	25951	19
261803	[야갤] 중위소득은 접근하기 더 어려워져, 고강도 옥죄기에 3040 발동동.jpg [253]	ㅇㅇ	09.03	22610	80
261802	[이갤] "'저출생' 용어 왜 써?"…시청자 항의에 사과한 과학 유튜버 [858]	고맙슘봐	09.03	35993	364
261800	[싱갤] 싱글벙글 서로 자기 강아지 맞다고 싸우다가 법정까지 감.gif [191]	수인갤러리	09.03	23210	209
261799	[야갤] 반일때문에 혐한이 생겼다는 할머니.jpg [776]	ㅇㅇ(106.101)	09.03	28056	327
261798	[일갤] (스압)후쿠오카 3박4일 여행기 [26]	인유무고사9	09.03	10003	25
261796	[싱갤] 한여름에 폭설인줄 알았더니 [141]	ㅇㅇ(14.58)	09.03	23616	137
261795	[주갤] 한일부부 유튜브채널 상주하는 노괴 근황 [433]	ㅇㅇ(211.234)	09.03	53283	1399
261794	[야갤] 욱일기 티셔츠 입고 유적지에.. 외국인 관광객 "상관마".jpg [486]	ㅇㅇ	09.03	26375	75
261792	[국갤] 베트남 국결 취재하다 개빡친 PD .jpg [383]	스다	09.03	37834	332
261791	[싱갤] [의문의문] 발가락 실종 사건..jpg [507]	사랑해요바이올렛	09.03	26990	225
261788	[중갤] [단독]아주대병원 응급실 매주 목요일 운영 제한…심정지 환자만 수용 [572]	ㅇㅇ	09.03	16611	205
261787	[싱갤] 싱글벙글 남자들이 차에서 와이프에게 하는 행동...jpg [323]	레버러지	09.03	38244	103
261786	[야갤] 보배) 역대급으로 미친 윗집 이웃에 잘못걸린 보배인..jpg [240]	ㅇㅇ	09.03	29356	250
261784	[닌갤] 싱글벙글 위기 감지한 포켓몬코리아 [167]	키리야아오이	09.03	34382	242
261783	[카연] 여신 눈나가 죽이려고 쫓아오는 Manhwa. 1화 [48]	멤메머신	09.03	12360	58
261782	[싱갤] 싱글벙글 아날로그의 나라 일본에서 품절난 애플워치 케이스 [292]	ㅇㅇ	09.03	27151	103
261780	[자갤] 눈 앞이 깜깜해지는 50대 전기차 카푸어 [261]	ㅇㅇ(185.114)	09.03	27274	111
261779	[이갤] 편의점에 쓰레기 버리고 도망가는 여성 [380]	ㅇㅇ(84.17)	09.03	23948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