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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탄핵 통과 돼도 자진사퇴 안 한다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2 14: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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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오늘 대통령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야당은 바로 내일 탄핵소추안을 통과시킬 계획입니다.

그럼 직무가 바로 정지되죠.

전임자들은 직무정지를 피하기 위해 통과 전 자진사퇴했는데요.

이 위원장은 다른 선택을 할 예정입니다.

직무정지 되더라도 탄핵심판을 받아보겠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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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야당의 탄핵을 피하기 위한 자진사퇴는 하지 않겠다는 뜻을 여권 지도부에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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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정지를 피하고자 자진사퇴했던 전임자와 달리 헌법재판소에서 시시비비를 따져보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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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도 이 위원장의 뜻을 수용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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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오늘 이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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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도 야당의 탄핵 공세에 물러서기만 해선 안 된다는 기류가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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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은 "도돌이표 같은 자진사퇴 대응은 이제 끊어야 한다"며 "이러한 뜻을 이 위원장에게도 강하게 전달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방통위 내에선 위원장 직무정지에 따른 업무공백 우려 목소리도 나옵니다.

이 위원장은 내일 국회 현안질의에 증인 신분으로 출석합니다.

내일 탄핵안이 통과될 경우 국회 출석 도중 직무가 정지되는 초유의 상황이 연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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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오늘 이진숙 위원장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

어제 임명돼 일을 시작했는데 하루 만에 탄핵을 하겠다는 거죠.

내일 국회를 통과하면 방통위는 다시 1인체제, 사실상 업무가 마비되는데요.

왜 하루만에 탄핵을 하겠다는 건지, 이상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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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임명 하루 만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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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들어 이동관 김홍일 방통위원장 이상인 방통위 위원장 직무대행까지 4번째 방통위 탄핵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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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사유로는 어제 공영방송 이사진 의결 과정이 위법하다는 것과, 이 위원장의 언론관이 편향됐다는 점 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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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임명 하루 만에 탄핵하는 게 정상이냐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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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회의에 보고된 탄핵소추안은 내일 오후 표결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재석의원의 과반 찬성으로 의결되는 만큼 야당 단독처리가 가능합니다.

내일 탄핵소추안이 통과될 경우 방통위는 이틀 만에 의결이 불가능한 1인 체제로 돌아갑니다.

당분간 사실상 업무 마비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1567


[M] 극우 인사에 방송 탄압 주역들까지‥방문진 신임 이사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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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취임 당일인 어제 곧바로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와 KBS 이사진 선임을 강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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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체제'의 절차적 위법성과는 별개로, 선임된 이사들의 면면도 논란인데요.

극우 성향의 전직 공안검사부터, '방송 탄압'에 앞장섰다는 비판을 받는 인사들까지 대거 포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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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첫 출근 10시간 만에 두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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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이 채 안 걸린 회의에서 80여 명의 지원자들을 심사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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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신임 이사들 중 윤길용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특별위원은 울산MBC 사장 시절 수천만 원대의 업무추진비를 초과 사용하며, 당시 방문진 이사들과 MBC 본사 임원들에게 선물 공세를 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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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명박 정부 때는 MBC 시사교양국장으로 재직하며 '방송 탄압'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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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비판 보도 등으로 정권과 대립각을 세웠던 <PD수첩> 최승호 PD 등을 다른 부서로 강제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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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용 언론중재위원은 MBC 라디오국장 등으로 재직하며 방송인 김미화 씨와 김종배 시사평론가 등 진행자들의 하차를 주도해, MBC PD협회에서 최초로 제명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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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검사 출신의 임무영 변호사는 검찰에 재직하던 2019년,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사퇴 촉구 게시물을 내부 전산망에 올렸고, 넉 달 뒤 사표를 내고는

곧바로 전광훈 목사의 집회에서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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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동률 서강대 교수는 칼럼 등을 통해 공영 언론을 '관변언론'으로 폄훼하며 '공영방송 민영화'를 주장해, 방문진 이사 선임 배경에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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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진은 여야 정당이 각 6명과 3명씩 추천하는 이사 9명으로 구성되는 게 관례인데, 방통위는 어제 이 가운데 6명만 교체했습니다.

이유는 밝히지 않았지만, 여당 몫의 이사들만 먼저 선임한 걸로 보입니다.

이렇게 해도 수적 우위를 점하는 만큼, MBC 경영진 교체 등이 가능하단 계산이 깔린 거란 관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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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추천의 현직 방문진 이사 6명은 성명을 내고 "선임하지 않은 3명이 야당 몫이라면 야당과 협의를 했냐"며 "앞으로 추가 모집을 한다는 뜻이냐"고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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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와중에도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대전MBC 사장 시절,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이 끊임없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휴가로 의심되는 해외 출국길에 업무차량을 타고 공항에 가거나, 귀국날 당일에도 법인카드를 사용한 기록이 추가로 확인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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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MBC 사장에서 물러나기 직전, 성탄절 연휴를 낀 열흘간 튀르키예에 다녀온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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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장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사적 여행이 아니었냐는 의혹 속에, 출국 당일 법인카드를 써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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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수상한 법인카드 결제와 업무용 차량 사용은 여러 건 더 있었습니다.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이 국회에 제출한 출입국 기록을 보면, 이 위원장은 2017년 1월엔 설 연휴를 끼고 열흘 동안 미국에 다녀왔고, 그에 앞서 2016년 7월에도 9일간 해외에 머물렀습니다.

모두 출장 기록은 없는 만큼, 업무와 무관한 여행으로 의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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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이 위원장은 매번 업무용 차량을 타고 공항을 오갔습니다.

당시 차량의 결제 기록에는 신공항과 인천대교 요금소에서 찍힌 통행료와 함께, 공항 근처에서 주차료와 주유비를 쓴 내역도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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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장은 입국 당일엔 식당과 병원 등에서 법인카드로 각각 1만5천원 안팎의 금액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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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뿐 아니라 주말에 제주도를 다녀오면서 업무차량과 법인카드를 쓴 내역도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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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를 물고 있는 법인카드 사적 유용 등 의혹에 대해 이 위원장은 "내부 규정에 맞게 썼다"는 입장을 되풀이할 뿐, 구체적인 해명이나 근거 자료는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5049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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