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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_후미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2 15: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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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토미타 마유]

2016년,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토미타 마유(20)는 어렸을 적부터 꿈꾸어왔던 가수가 되기 위하여 성인이 된 이후에 학업과 함께 언더그라운드에서 아이돌 그룹활동과 드라마, 광고 촬영을 하며 소소하게나마 언더그라운드에서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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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이와자키 토모히로]

그리고 이런 마유에게는 열혈팬이 한명 생기게 되었는데, 당시 교토에서 거주하고 있던 이와자키 토모히로(27)라는 남성이었음. 토모히로는 우연한 계기로 인하여 마유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토모히로는 마유의 환심을 얻기 위하여 나름의 호감작을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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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토모히로는 마유에개 고가의 선물공세를 하는가하면 마유의 공연을 빠짐없이 모두 관람하기 위하여 원래 살고있던 교토에서 마유의 공연이 주로 열리는 도쿄까지 직접 이사까지 왔음. 그리고 토모히로는 매일 마유에게 메세지를 보내며 관심을 갈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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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마유에개 토모히로의 행동들은 무척이나 부담스러웠을 뿐더러 토모히로가 마유의 지인들이나 친구들에게도 영향을 끼치려하는 사생팬 행위까지 하였기에 토모히로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으나 마유는 토모히로에게 대해 무관심으로 대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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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의 계속된 무관심 대응에 기분이 상한 토모히로는 마유에게 ‘지금까지 보냈던 선물들을 되돌려달라’는 메세지를 보냈고 마유는 토모히로의 부탁대로 토모히로에개 지금까지 받았던 선물들을 모두 소포에 담아 토모히로가 알려준 주소로 되돌려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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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유의 소포를 받은 토모히로는 이에 크게 분노하며 폭주하기 시작함. 토모히로는 마유의 트위터와 블로그에 마유에 대한 저주와 살해협박이 가득 담긴 메세지들을 남기는가하면 마유의 공연이 있는 공연장까지 직접 찾아와서는 난동을 부리기도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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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참다못한 마유는 토모히로의 행동에 대한 도움을 받기위해 경찰서에 찾아감. 하지만 경찰서에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마유를 되돌려보냈고 토모히로의 지속된 살해협박에 마유가 경찰서에 종종 찾아갔지만 똑같이 마유를 되돌려보내기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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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토모히로가 마유의 트위터에 남긴 글]

이렇게 마유와 토모히로의 끝날 것 같지 않던 관계는 결국 파국을 맞게되었음. 토모히로는 결국 마유를 직접 살해하기로 결심하였고 마유를 살해할 칼을 구입함. 그리고나서 평소와도 같이 마유의 트위터에 살해협박을 남기고선 마유의 공연장을 찾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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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건장소]

그리고선 공연을 마치고 공연장에서 나오는 마유를 보자마자 달려들어 흉기로 마유를 34차례나 찔렀고 이와자키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바로 체포됨. 마유는 과다출혈로 인해 여러 죽을 고비를 넘겼지만 앞으로 정상적인 생활은 불가능하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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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이후 열린 공판에서 토모히로는 마유에게 살인미수 행위에 대해 직접 사과를 하기도 하였지만 이내 마유에게 사자후를 하는 등 재판에서도 소란을 일으켰고 결국 토모히로는 피고인임에도 불구하고 법정에서 퇴장을 당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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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토모히로는 검찰로부터 징역 17년형을 구형받았고 최종적으로 징역 14년형이 확정되었음. 토모히로가 계획된 잔혹범죄를 저질렀음에도 이러한 솜방망이 처벌을 받게된 이유는 피해자인 마유가 사망하지 않아 살인미수가 되었기 때문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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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AV장면]

여담으로 토모히로의 신상공개 이후, 토모히로에 대한 대대적인 신상털기가 시작되었는데 토모히로가 과거 AV에 출연한 적이 있다는 사실이 주목을 받음. 토모히로는 하타노 유이(28) 주연의 버스여행과 함께하는 동정졸업 컨셉의 AV에 출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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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토모히로는 살인미수 혐의로 최종 14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에 있으며 늦어도 2030년에는 만기출소를 하게됨. 그리고 피해자인 마유는 8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해보이며 마지막 소식또한 열심히 재활하고 있다는 얘기뿐임.




출처: 싱글벙글 세계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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