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J] 대통령실 거부로 무산된 명품백 확인…사흘 뒤 종결처리한 권익위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04 10:30:01
조회 18877 추천 119 댓글 270

- 관련게시물 : [단독] 대통령실, '명품백 실물 확인' 권익위 요청 거부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19ddb4a9036097aa45b86e43195b992205a2e4e967723246f2b6873035e06e955e0d9e8ad439784d2f95e8df5c41e5a48b1d09564285dd1d63fdd459856fdeda92d23c9d88581e33d045caa6d990f80882ac6ac61a60819969ad016ea4a958cb8e1d37d6e986fac3e39a8ee3bac684854a6258aeb25f9d7e63beccbe868f68abc87850b91194f1004be9dbeccd3de886b4237230b8f96a25936c080220bccac836744614aa307c77c8b4879e7c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의혹을 조사했던 권익위원회가 대통령실 현장 조사에 나섰지만 무산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19ddb4a9036097aa45b86e43195b992205a2e4e967723246f2b6873035e06e955e0d9e8ad439784d2f95e8df5c41e5a48b1d09564285dd1d63fdd459856fdeda92d23c9d88581e33d045caa6d990f80882ac6ac61a60819969ad016ea4a958cb8e1d37d6e986fac3e39a8ee3bac684854a6258aeb25f9d7e63beccbe868f68abc87850b91194f1004be9dbeccd3de886b72d7230b8f96a25936c080220bc6a8159f8ada10941c21e62d272b8d5

하지만 권익위는 사흘 뒤 사건 종결 결정을 내렸습니다. 민주당은 "고분고분 종결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19ddb4a9036097aa45b86e43195b992205a2e4e967723246f2b6873035e06e955e0d9e8ad439784d2f95e8df5c41e5a48b1d09564285dd1d63fdd459856fdeda92d23c9d88581e33d045caa6d990f80882ac6ac61a60819969ad016ea4a958cb8e1d37d6e986fac3e39a8ee3bac684854a6258aeb25f9d7e63beccbe868f68abc87850b91194f1004be9dbeccd3de886b62c7230b8f96a25936c080220bc98eb434964ef455fdb6e9dae215a5905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을 조사 중이던 권익위 실무진은 지난 6월 7일 대통령실을 방문합니다.

명품백의 보관 상태와 사용 여부 등을 실제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서였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19ddb4a9036097aa45b86e43195b992205a2e4e967723246f2b6873035e06e955e0d9e8ad439784d2f95e8df5c41e5a48b1d09564285dd1d63fdd459856fdeda92d23c9d88581e33d045caa6d990f80882ac6ac61a60819969ad016ea4a958cb8e1d37d6e986fac3e39a8ee3bac684854a6258aeb25f9d7e63beccbe868f68abc87850b91194f1004be9dbeccd3de886b0257230b8f96a25936c080220bce415a9939f4953192339c86635fcd0

하지만 대통령실이 협조하지 않아 결국 무산됐다고 천준호 민주당 의원실은 밝혔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19ddb4a9036097aa45b86e43195b992205a2e4e967723246f2b6873035e06e955e0d9e8ad439784d2f95e8df5c41e5a48b1d09564285dd1d63fdd459856fdeda92d23c9d88581e33d045caa6d990f80882ac6ac61a60819969ad016ea4a958cb8e1d37d6e986fac3e39a8ee3bac684854a6258aeb25f9d7e63beccbe868f68abc87850b91194f1004be9dbeccd3de886b0207230b8f96a25936c080220bc71566ecf8f28ca98122c79f8d7fe962b

명품백이 언제부터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를 기록한 관리 대장이나 청탁금지법 규정에 따라 작성한 신고서가 있는지도 확인 못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19ddb4a9036097aa45b86e43195b992205a2e4e967723246f2b6873035e06e955e0d9e8ad439784d2f95e8df5c41e5a48b1d09564285dd1d63fdd459856fdeda92d23c9d88581e33d045caa6d990f80882ac6ac61a60819969ad016ea4a958cb8e1d37d6e986fac3e39a8ee3bac684854a6258aeb25f9d7e63beccbe868f68abc87850b91194f1004be9dbeccd3de986b4217230b8f96a25936c080220bc4dcab965843d045c320f7d27206424

이렇게 현장조사가 불발에 그쳤지만 권익위는 사흘 뒤 이 사건을 종결 처리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19ddb4a9036097aa45b86e43195b992205a2e4e967723246f2b6873035e06e955e0d9e8ad439784d2f95e8df5c41e5a48b1d09564285dd1d63fdd459856fdeda92d23c9d88581e33d045caa6d990f80882ac6ac61a60819969ad016ea4a958cb8e1d37d6e986fac3e39a8ee3bac684854a6258aeb25f9d7e63beccbe868f68abc87850b91194f1004be9dbeccd3de986b7207230b8f96a25936c080220bc65a98c86ae0284105a83d07765cdf3

민주당은 추가적인 현장조사 시도도 없이 종결 결정을 내린 데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19ddb4a9036097aa45b86e43195b992205a2e4e967723246f2b6873035e06e955e0d9e8ad439784d2f95e8df5c41e5a48b1d09564285dd1d63fdd459856fdeda92d23c9d88581e33d045caa6d990f80882ac6ac61a60819969ad016ea4a958cb8e1d37d6e986fac3e39a8ee3bac684854a6258aeb25f9d7e63beccbe868f68abc87850b91194f1004be9dbeccd3de986b72d7230b8f96a25936c080220bc3360b0e26806847b13d628990ef9d3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19ddb4a9036097aa45b86e43195b992205a2e4e967723246f2b6873035e06e955e0d9e8ad439784d2f95e8df5c41e5a48b1d09564285dd1d63fdd459856fdeda92d23c9d88581e33d045caa6d990f80882ac6ac61a60819969ad016ea4a958cb8e1d37d6e986fac3e39a8ee3bac684854a6258aeb25f9d7e63beccbe868f68abc87850b91194f1004be9dbeccd3de986b62d7230b8f96a25936c080220bcb6fb419f3a055d7c49ddd06ca95f79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3719ddb4a9036097aa45b86e43195b992205a2e4e967723246f2b6873035e06e955e0d9e8ad439784d2f95e8df5c41e5a48b1d09564285dd1d63fdd459856fdeda92d23c9d88581e33d045caa6d990f80882ac6ac61a60819969ad016ea4a958cb8e1d37d6e986fac3e39a8ee3bac684854a6258aeb25f9d7e63beccbe868f68abc87850b91194f1004be9dbeccd3de986b0257230b8f96a25936c080220bc67e1d544922070f753950c81d95d5f9a

"권익위가 가짜 조사와 졸속 종결 처리로 '건희권익위원회'를 자처했다면서 책임을 묻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4623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19

고정닉 20

55

원본 첨부파일 10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지금 결혼하면 스타 하객 많이 올 것 같은 '인맥왕' 스타는? 운영자 24/10/28 - -
268624
썸네일
[이갤] 기후변화로 물속으로 잠기는 카레국
[250]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9647 92
2686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다양한 샤워방법 지구촌..jpg
[472]
ㅇㅇ(61.82) 09.29 43303 176
268620
썸네일
[주갤] 지금 자영업이 개 쳐망하고 있는 이유
[1079]
ㅇㅇ(181.214) 09.29 66189 1012
268618
썸네일
[야갤] 어자원은 물론 인간까지 위협하는 바닷속 폐어구...한 해 4천억 원 피해
[1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0830 111
268616
썸네일
[도갤] 대한제국의 마지막 궁전 ‘사동궁’
[2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0522 66
26861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의외로 연변이 안전한 이유
[355]
비전럭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3859 611
268610
썸네일
[카연] Re: 꼴찌부터 시작하는 과학고 생활.manhwa 2화
[177]
윤촬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1977 155
268608
썸네일
[야갤] 펌) 돌솥비빔밥 뿐만이 아니다. 중국에서 부대찌개까지 조선족 요리로
[475]
야갤러(223.38) 09.29 26387 259
268606
썸네일
[싱갤] A급 군대 후임.manhwa
[154]
타마마이등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3666 324
26860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뒤지게 맞을 뻔 했던 명수옹
[2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32049 143
268600
썸네일
[대갤] 日, 남자 화장실 불법침입해 수상한 행동하던 스시녀 체포!
[211]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6427 175
268598
썸네일
[야갤] 소아성애증·노출증 등 ‘성선호장애’ 10명 중 8명이 ‘2040’
[4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32607 93
268596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피지컬100 우승자 아모띠 근황.JPG
[286]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39775 83
268594
썸네일
[공갤] manhwa) 보라매의 일기장 2화 - 예비훈련병
[53]
화전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1747 101
268593
썸네일
[갤갤] 탭 S9 울트라 vs 탭 S10 울트라 간단 비교
[203]
SundayMov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30175 113
268586
썸네일
[디갤] 기가막히고 코가막히는
[22]
alph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8580 18
268585
썸네일
[야갤] 유승준 "이번엔 한국 가나" 했다가 또 날아온 '통지서'에 폭발?
[10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8088 211
268582
썸네일
[냥갤] 피해 주면서 뻔뻔한 캣맘 때문에 미칠 것 같은 차주
[185]
냥갤러(211.49) 09.29 19301 151
26858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늘자 똥꼬충으로 밝혀진 르브론 제임스...jpg
[547]
ㅇㅇ(58.230) 09.29 75973 333
268578
썸네일
[야갤] "화장실 한번 가려면 등산?"..휴양림 열자마자 '시끌'
[1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0194 93
268576
썸네일
[주갤] 인티) 남녀평등을 주장한 알바녀
[611]
주갤러(183.96) 09.29 44900 1140
268574
썸네일
[특갤] 재미로 알아보는 AI 인물들 구글 스콜라 피인용수
[43]
테세우스의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4645 52
26857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4박에 1억 2천 두바이 호텔
[204]
배달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9872 117
268570
썸네일
[야갤] 도매가 5배 급등, 최상품은 반토막…중국산 입고 시작
[22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1920 45
268568
썸네일
[대갤] 日, 지인을 살해하고 계좌에서 돈 빼 간 남성 체포... 생명보험도?!
[16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7804 112
268566
썸네일
[주갤] 베트남에서 ㅂㅅ취급받는 한국 기업 근황...jpg
[604]
ㅇㅇ(58.230) 09.29 44637 652
268564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99% 정시율' 자랑하는 코레일…왜 연착 잦나 했더니….
[197]
ㅇㅇ(221.157) 09.29 27472 77
26856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집을 나갔던 엄마.txt
[3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5463 192
268559
썸네일
[U갤] 스압) 전찬열이 평가하는 정다운...JPG
[15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7419 101
268556
썸네일
[카연] 성욕을 잃어버린 35살 남자의 고민만화
[297]
털다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36241 203
2685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늘자 한국 언급한 일론 머스크
[190]
ㅇㅇ(112.219) 09.29 33599 145
268550
썸네일
[메갤] 한일 축구선수 와꾸 비교
[3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5375 168
268547
썸네일
[야갤] "도와달라 할 사람도 없어"...홀로 사는 노인 조사하니 '암울'
[2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8675 74
268545
썸네일
[대갤] 테러방지법 1호... IS 찬양 시리아인에 대법은 유죄 판단
[13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4050 269
268543
썸네일
[싱갤] 담비맘이 되어버린 캣맘
[410]
디시사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9299 241
268541
썸네일
[주갤] 천하람 "국군의날 행사 장병 2명 골절상… 병정놀이 그만"
[5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0598 152
268539
썸네일
[해갤] 짱개 댓글 부대 실체 수면위로 ㅎㄷㄷ
[14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35687 786
268535
썸네일
[토갤] 분석) 토트넘 순위보다 포스틱이 무사히 시즌을 마칠수있을까
[2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8423 59
268533
썸네일
[싱갤] 대단대단 2024 공인회계사 수석 여대생
[778]
ㅇㅇ(221.143) 09.29 43482 302
268532
썸네일
[부갤] 블라에서 핫한 국세청 5급이 윤석열을 지지하는 이유...
[924]
부갤러(198.54) 09.29 40448 866
2685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의 최신 PC방 체험하기
[163]
ㅇㅇ(59.10) 09.29 36128 95
268529
썸네일
[T갤] 어제 대전 빵축제
[112]
황도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9794 25
268528
썸네일
[카연] 가장 위대한 마술사 2화
[117]
김윤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1285 226
268524
썸네일
[메갤] 일본에 4년 거주했던 베트남인이 생각한 일본
[47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31350 264
268522
썸네일
[싱갤] 연예인 외모 1티어만 살아남는다는 게티 이미지 JPG
[8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51645 437
268520
썸네일
[디갤] 옥상에서 찍은 국군의날 축하비행 예행연습 모습들
[66]
sidaba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10518 47
268518
썸네일
[싱갤]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던 금수저녀의 최후
[613]
집에가고싶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45325 271
268516
썸네일
[스갤] 갤럭시는 영영 아이폰GPU 성능 근처도 못가볼듯
[740]
ㅇㅇ(140.248) 09.29 35154 691
268515
썸네일
[야갤] 남녀같은 내무반? 평화의 나라 노르웨이 국방비 2배 증액
[385]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9 23968 260
268510
썸네일
[싱갤] 진짜 싱글벙글 드디어 시행 되는 음주운전 방지장치
[556]
ㅇㅇ(222.114) 09.29 46845 52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