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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조윤선 '광복절 복권' 대상 포함…다음 주 최종 확정앱에서 작성

암흑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0 17: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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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게시물 : '광복절 특사' 명단에 김경수·조윤선 복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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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김경수 복권, 한동훈 대표측 입장




[A] 김경수 복권 두고 국힘 당원들 "文정부 탄생시킨 인물을 복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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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법무부가 작성한  광복절 복권 명단에 포함되면서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그리고 민주당 친명 쪽에서는 불편한 기색이 역력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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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유죄를 확정받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법무부가 올린 광복절 복권 대상자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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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는 "대통령의 최종 결정만 남은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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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3일 복권이 확정되면 김 전 지사는 피선거권 회복으로 다음 대선 출마가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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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는 댓글 조작으로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킨 인물을 윤석열 정부가 복권시키는 게 맞느냐는 반대 글이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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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표는 주변에 우려의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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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계 김종혁 최고위원은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파괴한 드루킹 그 분"이라며 "반성도 하지 않았다"며 복권에 반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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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지사 복권이 여야 협치의 계기가 될 거라던 수석대변인의 발언 3시간 만에, 당 공보국이 대변인의 개인 의견일 뿐이라고 주워담는 상황도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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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역시 속내가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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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계는 김 전 지사의 복귀를 환영하는 기색이 역력한 반면, 친명계는 야권 분열을 노린 정치적 노림수라며 경계하는 분위기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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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정 기자, 이거부터요. 여당도 야당도, 이 김경수 복권에 왜 예민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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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대통령이 판을 흔들려는 것 아니냐 이런 의심 때문으로 보입니다. 

총선 이후 전당대회 거치면서 여당은 한동훈, 민주당은 이재명 구도가 공고하게 갈 분위기였죠. 

그런데 대통령이 김경수 전 지사를 정치판에 떨어뜨리는 복권 이야기가 나온 겁니다.

그러니 양쪽에서는 의도가 뭔지 촉각을 곤두세우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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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일단 반기는 쪽은 명확해보입니다. 친문계요.

맞습니다. 비주류라 겉으로 내색은 못해도 매우 반기는 분위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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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7%. 

이재명 전 대표 현재 전당대회 득표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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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독주 체제에 숨죽이고 있던 친문계, 뭔가 구심점이 생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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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 김두관 후보, 오늘 "민주당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살릴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안이 하나 생긴 것만으로도 천군만마라는 비명 의원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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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이재명 전 대표 쪽은 어떤가요?

86.97%.

친명계에서는 일극체제 완성을 코앞에 두고 터져나온 변수를 신경거슬려 하는 분위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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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지사 복권을 야권 분열 카드로 대통령이 쓸 수 있다 생각했지만,  이렇게 빨리 쓸 줄은 몰랐다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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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친명계 인사는 "이재명 전 대표에게 다음 대선까지 가기 어려울 것이란 메시지를 용산이 던진 것"이라고까지 말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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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를 코앞에 두고 또 하반기 각종 재판 1심 판결을 앞두고,  김경수라는  새 카드를 던진 게 정치적인 의도가 분명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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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그런데 한동훈 대표도 뭔가 심기가 불편해보여요.

한마디로 용산이 '찬물'을 끼얹었다는 기류가 엿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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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한동훈의 시간'인데, 부담이 되는 카드를 용산이 던졌다는 것이죠  

한 대표는 법무부장관 때부터 김 전 지사 사면에도 반대했던 걸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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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은 사실상 부정선거고 반성도 하지 않았는데, 사면은 맞지 않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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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당 게시판을 보면 부정적인 의견이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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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표 측에서는 "민주당이 공식 요청하지도 않아 통합의 의미도 적고, 보수층이 반기지도 않을 원칙도 명분도 적은 결정"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데 대놓고 싸울 수도 없어 고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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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일단 지금은 법무부까지 간 거고 결국 대통령이 주말 사이 결정해야 하는데 어때요. 할 분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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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오늘 휴가를 마치고 복귀했습니다.  

오자마자 김 전 지사 복권 이슈에 대한 여론 동향을 여러 채널로 보고 받은 것으로 알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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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정적인 지지층 반응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목소리도 대통령실 내부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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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직후 지지층의 반감을 샀던 박영선 국무총리, 양정철 비서실장 소동이 다시 떠오를 수도 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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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야가 모두 시끌시끌해졌다는 게 대통령의 정치적 영향력을 과시할 수 있는 기회로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남은 건 이제 대통령의 선택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82339



출처: 보수우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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