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C] "러 주민도 공포와 혼란"…우크라전 2년 반만에 '새 국면'

연방통신위원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19 14:00:02
조회 13432 추천 138 댓글 307

1689e666c6fa17955b9196f63af8121857eceb6397efade89987ea1ae9531c6ab611e5498f24a35c96edf5e89707998d0690db7fa2d008af21880b4a7430fbb041d4e267a4c676ce1b9233b8928f8b33c9d13b9e8e04b4718b8c0b4fe58f1d92798ff9e1ee1be8696e45578cc6687c63298b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2년 반 만에 새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전선 방어에 급급했던 우크라이나가 열흘 넘게 러시아 영토에서 진격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민에게도 더이상 '나라 밖에서' 벌어지는 전쟁이 아닌게 됐습니다.

오늘은 황정민 기자가 전환점을 맞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포커스를 맞췄습니다.

1689e666c6fa17955b9196f63af8121857eceb6397efade89987ea1ae9531c6ab611e5498f24a35c96edf5e89707998d0690db7fa2d008af21880b4a7430fbb041d4e267a4c676ce1b9233b8928f8b33c9d13c9e8f1ce7619a9b0b44f8941a89f972e09ab68f4b77d6d07a440f0cd3ea

우크라이나군 폭격으로 건물도, 차량도 뼈대만 남았습니다.

1689e666c6fa17955b9196f63af8121857eceb6397efade89987ea1ae9531c6ab611e5498f24a35c96edf5e89707998d0690db7fa2d008af21880b4a7430fbb041d4e267a4c676ce1b9233b8928f8b33c9d13c9e821ce7619a9b0b44f8941a8928a8e6b78ec75833d9a98edb74ddd8ed22

구소련의 상징인 레닌 동상은 처참하게 부서졌습니다.

1689e666c6fa17955b9196f63af8121857eceb6397efade89987ea1ae9531c6ab611e5498f24a35c96edf5e89707998d0690db7fa2d008af21880b4a7430fbb041d4e267a4c676ce1b9233b8928f8b33c9d13c9e8a04b4718b8c0b4fe58f1d92fb1120304a7eba8d3b759a93ae6580f3df

이미 유령마을로 변했지만 열흘 넘도록 총성 끊이지 않습니다.

1689e666c6fa17955b9196f63af8121857eceb6397efade89987ea1ae9531c6ab611e5498f24a35c96edf5e89707998d0690db7fa2d008af21880b4a7430fbb041d4e267a4c676ce1b9233b8928f8b33c9d13c9e890db4718b8c0b4fe58f1d9266e455e46ff8efdb1fbcf51707d0a266d6

집을 떠난 주민들은 어두운 지하 방공호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1689e666c6fa17955b9196f63af8121857eceb6397efade89987ea1ae9531c6ab611e5498f24a35c96edf5e89707998d0690db7fa2d008af21880b4a7430fbb041d4e267a4c676ce1b9233b8928f8b33c9d13c9e890bb4718b8c0b4fe58f1d92874505d5754d00b123dc02372744951cc864


1689e666c6fa17955b9196f63af8121857eceb6397efade89987ea1ae9531c6ab611e5498f24a35c96edf5e89707998d0690db7fa2d008af21880b4a7430fbb041d4e267a4c676ce1b9233b8928f8b33c9d13c9e880ab4718b8c0b4fe58f1d9207a9d63489f8594610049f862c6c1a4ce1

우크라이나에서 2년 넘도록 익숙했던 광경이, 이제 러시아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러시아 쿠르스크주를 기습 공격한 우크라이나군이 13일째 진격하고 있습니다.

1689e666c6fa17955b9196f63af8121857eceb6397efade89987ea1ae9531c6ab611e5498f24a35c96edf5e89707998d0690db7fa2d008af21880b4a7430fbb041d4e267a4c676ce1b9233b8928f8b33c9d13c9e8f0fb4718b8c0b4fe58f1d92fb7a781a7aa50c394582453abb8033b70d5e


1689e666c6fa17955b9196f63af8121857eceb6397efade89987ea1ae9531c6ab611e5498f24a35c96edf5e89707998d0690db7fa2d008af21880b4a7430fbb041d4e267a4c676ce1b9233b8928f8b33c9d13c9e8e0eb4718b8c0b4fe58f1d9274f134aa000f24a0e814729e9e97053951

불과 일주일 사이 우크라이나가 점령한 영토가 올해 러시아가 동부 전선에서 차지한 땅과 맞먹는 규모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1689e666c6fa17955b9196f63af8121857eceb6397efade89987ea1ae9531c6ab611e5498f24a35c96edf5e89707998d0690db7fa2d008af21880b4a7430fbb041d4e267a4c676ce1b9233b8928f8b33c9d13c9e8e05b4718b8c0b4fe58f1d920538b78d1b4eace5a15ca2fb401bcf8c4af5


1689e666c6fa17955b9196f63af8121857eceb6397efade89987ea1ae9531c6ab611e5498f24a35c96edf5e89707998d0690db7fa2d008af21880b4a7430fbb041d4e267a4c676ce1b9233b8928f8b33c9d13d9e8a0db4718b8c0b4fe58f1d92ef84a0be4853d3c6c92da13c06572156d7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지상군 격퇴에 성공하고 있다고 반박하지만,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허를 찔린 건 분명해 보입니다.

1689e666c6fa17955b9196f63af8121857eceb6397efade89987ea1ae9531c6ab611e5498f24a35c96edf5e89707998d0690db7fa2d008af21880b4a7430fbb041d4e267a4c676ce1b9233b8928f8b33c9d13d9e890db4718b8c0b4fe58f1d929a641fd3e4548772a353fbc74247610d2a

다급해진 푸틴이 약속을 뒤집고 징집병까지 전투에 투입시키면서 내부 불만이 커지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1689e666c6fa17955b9196f63af8121857eceb6397efade89987ea1ae9531c6ab611e5498f24a35c96edf5e89707998d0690db7fa2d008af21880b4a7430fbb041d4e267a4c676ce1b9233b8928f8b33c9d13d9e880fb4718b8c0b4fe58f1d929c7ad4ea0180b9eaa4eed13a7728c60baa

전쟁 양상이 변화할 조짐 속에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을 포함한 추가 지원 대책을 고심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이번 작전이 푸틴을 협상 테이블로 끌고 올 수 있을지,, 아니면 또 다른 끝모를 장기전의 시작일지,, 뉴스7 포커스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72465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38

고정닉 23

2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76175
썸네일
[특갤] 특전사 출신 우크라이나전 참전자 언급한 이근대위
[214]
특갤러(117.111) 10.28 28098 203
2761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30여년전 일본 연예계에서 일어난 미소녀 붐
[241]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37666 153
276172
썸네일
[야갤] 우크라 "북한군, 어디서든 나타날 것"...한국어 문서도 등장
[167]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22008 45
276171
썸네일
[미갤] 80년대 일본의 위상.jpg
[5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33948 314
27616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기게임 고스트오브쓰시마 후속작근황
[321]
ㅇㅇ(222.113) 10.28 26362 216
276168
썸네일
[치갤] 배달기사에 준 공짜 음료, 매장 쓰레기로…사장 "헛짓거리 안 하겠다"
[479]
ㅇㅇ(155.94) 10.28 38294 180
2761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생굴에 가열조리용이라고 써있는 이유
[364]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28478 275
276165
썸네일
[코갤] '티메프 퇴사'임직원, 구영배 고소 ”퇴직금 30억 못받아“
[1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19460 49
2761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주 6일 근무' 부활하나…토요일 출근하는 대기업은 어디
[560]
레버러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37266 121
276160
썸네일
[걸갤] 걸그룹 캔디샵 수입0원 논란....jpg
[461]
JX(121.130) 10.28 37114 152
276159
썸네일
[군갤] KF★21 001 (Full ver.)
[106]
Mil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15345 96
276157
썸네일
[국갤] EU 좃까라 시전한 폴란드 정치인
[331]
레오(106.102) 10.28 25444 505
27615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구려판 염전노예
[231]
끼룩끼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23861 102
276154
썸네일
[야갤] 거래량 반토막, 쌓이는 매물… 이사철인데, 잠잠한 10월
[20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24314 65
276153
썸네일
[군갤] 볼리비아 급 내전 위기
[105]
Vita_Activ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30694 55
276151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일본인들이 분석한 해외여행이 저조한 원인
[43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32444 163
276150
썸네일
[이갤] 게임가지고 잔소리하는 할머니 살해한 10대 대구 손자..news
[1011]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28553 222
276148
썸네일
[디갤] 프리셋 딸깍충 ㅋㅋ
[51]
네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17144 30
276146
썸네일
[미갤] 33살이 말해주는 30대가 되면 바뀌는 몸 상태.jpg
[56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50822 170
2761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브라질 편의점 CU 진출 대참사ㅋㅋ
[231]
ㅇㅇ(61.82) 10.28 41851 229
276143
썸네일
[기갤] 미국서 화제라는 ‘티모시 샬라메’ 닮은꼴 대회
[203]
ㅇㅇ(104.28) 10.28 31515 149
276142
썸네일
[싱갤] 콜록콜록 흡연충을 처단하는 사람들...jpg
[426]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36346 456
276140
썸네일
[부갤] 펌) 2~5억원으로 내집마련 가능한 서울 아파트
[374]
ㅇㅇ(106.101) 10.28 30406 36
276139
썸네일
[이갤] 조두순 근황
[529]
덕후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46682 131
2761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차별금지법 반대시위 다녀온 후기
[748]
아내인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32796 1144
276136
썸네일
[유갤] 공혁준 씨름부 오퍼 썰.jpg
[199]
ㅇㅇ(208.78) 10.28 32780 163
27613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캐나다 학교에서 하고 있는 동성애 교육
[265]
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24816 179
276132
썸네일
[야갤] 실패한 한은의 경제전망...꺼져버린 한국 '성장엔진'
[425]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22608 96
27613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똥차말고 벤츠같은 남자 만나는 방법..꿀팁
[257]
ㅇㅇ(121.133) 10.28 33293 243
276130
썸네일
[철갤] 요즘 게임업계의 문제점.jpg
[362]
Nier_Automa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41309 302
276128
썸네일
[디갤] 24년 불여름을 기억하며 (37pic)
[16]
김도시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4445 23
2761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 적응완료한 외국인들
[2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50976 401
276126
썸네일
[야갤] 남자에게 머리보다 힘이 중요한 이유..
[968]
야갤러(221.159) 10.28 47234 191
27612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양이랑 같이 이사 간 이유..jpg
[215]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24103 210
276123
썸네일
[갤갤] 최고의 덕질용 스마트폰은? 23u 16pm 24u 비교
[156]
폰카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15283 87
276122
썸네일
[미갤] 트럼프의 연설 VS 해리스의 연설
[429]
ㅇㅇ(14.138) 10.28 30070 590
276120
썸네일
[야갤] "지금까지 먹었던 한우가"…국민들 '낚인' 역대급 상황
[51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33671 368
2761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케네디 대통령이 국부인 이유.jpg
[338]
ㅇㅇ(124.111) 10.28 18830 244
276116
썸네일
[생갤] 강남 한복판에서 내가 겪었던 재난 상황(장문)
[181]
장문생붕이(112.160) 10.28 23756 89
276115
썸네일
[메갤] 패닉셀 시발점 발언이 이건가?
[381]
아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24213 276
276114
썸네일
[야갤] 하이브 임원용 ‘보고서’ 일파만파 업계 파장···‘표명’일까 ‘전달’일까
[272]
야갤러(112.149) 10.28 18118 151
2761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기안84냄새가 나는 미국인
[251]
ㅂㅂㅂ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44431 311
276111
썸네일
[모갤] 스위스 융프라우 산악열차 간단 탑승기
[50]
우지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8966 37
276110
썸네일
[블갤] 블루아카이브 x 파파존스 콜라보 창렬로나온 이유 알려드림.real
[319]
KimRi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33883 214
276108
썸네일
[카연] 우주개새끼 철민이 80
[31]
수지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7314 43
276107
썸네일
[군갤] 인권단체들 근황
[188]
CA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32838 152
276106
썸네일
[프갤] [완결] 브로큰 연대기: TNA 트릴로지 최종화- 끝과 시작
[77]
조커스팅아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12330 201
276103
썸네일
[해갤] 김천의 김밥축제에 대한 현지인들의 해명
[520]
ㅇㅇ(45.87) 10.28 27941 290
276102
썸네일
[야갤] 4명 중 1명 "혼자 살아"...종로구, 어르신판 '나는 솔로'
[135]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15371 28
276100
썸네일
[대갤] 日, 일반인 여성 스토킹 하던 50대 경찰 체포... 역겨운 일본 경찰들
[81]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8 13928 1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