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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참가자만 1,200명" 인하대에서 또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ㅇㅇ(220.87) 2024.08.20 10:00:02
조회 41973 추천 141 댓글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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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범죄 유형이 돼버린 디지털 집단 성범죄.

지난 5월 MBC는 '서울대 N번방 사건'을 단독으로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인하대학교에서, 여학생들의 딥페이크 합성물을 공유하는 단체 채팅방이 운영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채팅방 참가자가 무려 1,200명.

그러니까, 이 불법 합성물을 함께 본 가해자가 1,200명이란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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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초 인하대 졸업생 유 모 씨(가명)는 익명의 SNS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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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채팅방에 당신의 얼굴을 합성한 사진과 신상정보가 공유되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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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씨가 채팅방에 들어가 보니 연락처와 학번 등 개인정보와 함께 여성의 나체 사진에 유 씨 얼굴을 합성한 딥페이크 합성물 수십 개가 쏟아졌습니다.

유 씨의 목소리로 노예나 주인님과 같은 단어를 말하는 음성 파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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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는 무려 1,200명, 방이 개설된 시점은 지난 2020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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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씨가 해당 채팅방의 존재를 알게 되자 이들은 대놓고 유 씨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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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방에서 봤다, 본인이 맞느냐, 하는 메시지가 수시로 날아들었고, 전화를 걸고는 유 씨가 받지 않자 다짜고짜 욕설을 남기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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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가 연락을 받지 않자 보복이 돌아왔습니다.

가해자들은 유 씨 지인들 모습으로 합성물을 만든 뒤 '유씨 때문에 이들이 피해를 보는 것'이라며, "흉기로 지인을 해칠 것"이라고 협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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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를 입은 건 유 씨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파악된 피해 여성만 30명이 넘고, 이 중 3분의 2가 인하대생이었는데 모두 학내 유명 동아리 소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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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여성들 이름을 나열하고는 투표로 다음 피해자를 고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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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를 통해 일부 참가자가 검거됐지만 방을 개설하고 운영한 주범은 여전히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8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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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채팅방의 피해자는, 채팅방의 존재를 알고 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경찰도 처음엔 검거를 자신했지만, 서울대 N번방 사건 때와 마찬가지로 텔레그램이라 수사가 어렵다며 수사를 중단했는데요.

결국 피해자가 직접 채팅방에 들어가 증거를 모아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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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유 모 씨는 해당 채팅방의 존재를 알게 된 바로 다음날 인하대 주변 경찰서에 피해 사실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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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석 달 뒤 형사사법포털을 확인했더니 수사는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텔레그램 서버가 해외에 있어 인물 특정이 어렵다는 이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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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유 씨처럼 딥페이크 피해를 입은 전 모 씨가 합성 사진을 출력해 경찰서에 들고 갔지만 이번엔 ‘해외 SNS는 미성년자 대상 성착취물이 아니면 신고가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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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유 씨가 직접 추적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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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구한 링크를 타고 자신에 대한 성범죄가 벌어지고 있는 텔레그램방에 들어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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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씨가 모은 자료를 토대로 수사에 나선 인천경찰청에 텔레그램 참가자 1명이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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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남학생이었는데 곧 무혐의로 풀려났습니다.

우연히 텔레그램에서 보고 실존 인물이 맞는지 궁금했던 것뿐이라고 버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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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씨는 자료취합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결국 자신의 딥페이크 사진을 내려받아 유포하고 열 차례 연락을 해 온 남성 한 명의 정체가 확인됐습니다.

이 남성은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이 선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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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도움도 없이 추적에 나선 지 1년 2개월 만에 1200명 참가자 가운데 한 명이 처벌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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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피해는 현재형입니다.

유 씨가 해당 채팅방을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해도 방통위는 한국에서의 접속을 차단할 뿐 방 자체를 없애진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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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오히려 예비방까지 서너 개로 늘어난 상탭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8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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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 사안 취재한 사회팀 이승지 기자와 좀 더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 기자, 무엇보다 아무도 못 잡으니 스스로 잡겠다고 나선 피해자의 용기가 정말 대단한데요.

실제 채팅방에 들어가서 범죄 상황을 내 눈으로 본다는 건, 정말 괴로웠을 것 같거든요?

◀ 기자 ▶

취재 과정에서 저도 사진과 음성, 그들이 나눈 대화를 다 봤는데요,

차마 입으로 옮길 수 없는 내용들이어서 시청자 여러분들께 그대로 보여드릴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처음엔 피해자도 한 달 내내 눈물밖에 안 나왔다고 말했거든요.

하지만 텔레그램 방에 들어간 이후에는 오히려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는다면 그들이 원하는 대로 되는 거니까 자료를 모아 꼭 잡겠다, 이런 생각이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피해자들 이름은 성까지 모두 바꾼 가명이라는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 앵커 ▶

지금 이 사건이, 앞서 언급도 했지만 지난 5월 전해드린 서울대 N번방 사건과 비슷한 점이 많아 보입니다.

대학이 디지털 성범죄의 온상이 된 거잖아요?

◀ 기자 ▶

네, 게다가 서울대의 경우 주범들이 경찰 조사에서 '성적 욕망' 때문에 범행했다고 진술했는데요.

이번 사건 역시 돈을 요구한 정황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는 일종의 괴롭힘, 그러니까 피해자들이 수치스러워하는 걸 노린 걸로 추정을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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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창피해하고 당황해하는 반응을 보며 만족을 얻으려고 하는 가학적 범죄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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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경찰에 신고도 했는데 결국에는 피해자들이 직접 범인을 잡기 위해 나섰다는 것도 두 사건의 공통점이죠?

◀ 기자 ▶

맞습니다.

서울대 사건과 마찬가지로 이번 인하대 사건에서도 피해자들은 피해를 인지한 뒤 경찰에 신고했지만 별다른 도움을 받지 못한 걸로 파악됐는데요.

경찰은 '텔레그램이라 수사가 어렵다',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가 아니면 수사가 어렵다'는 등의 이유를 들었고 오히려 피해자에게 어떻게 방법이 없겠느냐라고 묻는 상황까지 벌어졌다고 합니다.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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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서울대 사건도 그렇고 이번 인하대 사건까지, 입에 담기도 힘든 처참한 범죄인데 '수사가 어렵다'라는 그 말을 들었을 때, 피해자가 얼마나 무력감을 느꼈겠습니까.

경찰이 너무 소극적인 것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드는데요.

◀ 기자 ▶

그렇습니다. 언제까지 피해자가 직접 나서서 수사를 해야 하는지도 참 답답한데요.

다만 경찰 수사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많은 것도 현실입니다.

디지털 성착취범들이 주로 이용하는 텔레그램의 경우 본사가 해외에 있어 수사 협조를 받기가 어렵습니다.

또, 위장 수사를 하려고 해도 현행법에선 미성년자 대상에 한해서만 가능해 성인 대상 범죄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앞서 보신 대로 제작 유통을 하지 않는 한 처벌받지 않는 점도 범죄의 확산을 부추기는 꼴이 되고 있습니다.

◀ 앵커 ▶

계속 이런 디지털 성범죄가 반복되고 있는데,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8827



"참가자만 1,200명" 인하대에서 또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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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8825?sid=102

 



후속편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8826?sid=102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8827?sid=102

 



인하대가 또..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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