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M] 명품백 조사 간부 사망 "외압 없었다"‥조사 거부, 의혹만 증폭

연방통신위원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0 13:35:01
조회 7468 추천 38 댓글 94

123600de6f07f52cbe5f5a51ce5ae4f885b108841258352dd6a5cb888a4ece6226309aec0841064b55a2eb34d5b0b8125e274c1e0a5c29c396a49101636abe5dda2d8873aa3a76a1042a658ab2f200babe76b01444d332d00e8237070c9de26feef4ea1b9c48c80094c18b613a039c6f28e53b09b012a4b34d62917daa04f840574fc9013a37ab09e1ff2f22d802f551a29d39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을 조사했던 국민권익위 간부가 숨진 뒤 처음으로 권익위가 브리핑을 열었습니다.

처리 과정에 외압은 없었다는 권익위원장은, 진상조사가 필요하다는 내부 요구에 대해선 시급한 일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123600de6f07f52cbe5f5a51ce5ae4f885b108841258352dd6a5cb888a4ece6226309aec0841064b55a2eb34d5b0b8125e274c1e0a5c29c396a49101636abe5dda2d8873aa3a76a1042a658ab2f200babe76b01444d332d00e8237070c9de26feef4ea1b9c48c80094c18b613a039c6f28e53b09b012a5bc4d62917daa04f840ff9ff445befbedcc02d875e37333f3ef4756c5

매달 열리는 국민권익위원회 정례 브리핑.

유철환 권익위원장 등 참석자들은, 8월 정례 브리핑을 묵념으로 시작했습니다.

123600de6f07f52cbe5f5a51ce5ae4f885b108841258352dd6a5cb888a4ece6226309aec0841064b55a2eb34d5b0b8125e274c1e0a5c29c396a49101636abe5dda2d8873aa3a76a1042a658ab2f200babe76b01444d332d00e8237070c9de26feef4ea1b9c48c80094c18b613a039c6f28e53b09b112a1b64d62917daa04f84075ffaf3a13554cf67a0394cbdd9674f60dffab

유 위원장은 1시간 가까이 진행된 브리핑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조사 담당자인 국장급 간부가 이달 초 숨진 과정에서, "외압은 없었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123600de6f07f52cbe5f5a51ce5ae4f885b108841258352dd6a5cb888a4ece6226309aec0841064b55a2eb34d5b0b8125e274c1e0a5c29c396a49101636abe5dda2d8873aa3a76a1042a658ab2f200babe76b01444d332d00e8237070c9de26feef4ea1b9c48c80094c18b613a039c6f28e53b09b112a1bc4d62917daa04f840b41ebad007f30a6a76608af5bfc835652a4dc6


123600de6f07f52cbe5f5a51ce5ae4f885b108841258352dd6a5cb888a4ece6226309aec0841064b55a2eb34d5b0b8125e274c1e0a5c29c396a49101636abe5dda2d8873aa3a76a1042a658ab2f200babe76b01444d332d00e8237070c9de26feef4ea1b9c48c80094c18b613a039c6f28e53b09b112a3b44d62917daa04f8403e2af400c7cb5937b2ce4abb1d88db2f97d2e3

위원장인 자신이 외압을 가한 적이 없는데다, 권익위원들이 표결로 결정하는 사안인데, 실무 국장에게 외압을 행사할 필요도 없다는 설명입니다.

123600de6f07f52cbe5f5a51ce5ae4f885b108841258352dd6a5cb888a4ece6226309aec0841064b55a2eb34d5b0b8125e274c1e0a5c29c396a49101636abe5dda2d8873aa3a76a1042a658ab2f200babe76b01444d332d00e8237070c9de26feef4ea1b9c48c80094c18b613a039c6f28e53b09b112a4b54d62917daa04f84097b57da7ded5634856c10fe6e639957e91fd94

"고인이 윗선이 종결 처리를 강행해 괴로워 했다"는 권익위 안팎의 증언에 대해선, "고인으로부터 의견 표명을 들은 바 없다" "내부 압박이 있었다는 보고도 받은 적 없다"는 답변을 반복했습니다.

123600de6f07f52cbe5f5a51ce5ae4f885b108841258352dd6a5cb888a4ece6226309aec0841064b55a2eb34d5b0b8125e274c1e0a5c29c396a49101636abe5dda2d8873aa3a76a1042a658ab2f200babe76b01444d332d00e8237070c9de26feef4ea1b9c48c80094c18b613a039c6f28e53b09b112a4b34d62917daa04f840f0db205583f977377b8c132d75be7e6e853491


123600de6f07f52cbe5f5a51ce5ae4f885b108841258352dd6a5cb888a4ece6226309aec0841064b55a2eb34d5b0b8125e274c1e0a5c29c396a49101636abe5dda2d8873aa3a76a1042a658ab2f200babe76b01444d332d00e8237070c9de26feef4ea1b9c48c80094c18b613a039c6f28e53b09b612a6a41e72806aaa0fe55b85e30c8d49c2f07ef418b4e02b62c51193168d

고인의 죽음이 순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에 대해 조사한다면서도, 일부 권익위원들이 요구한 외압 의혹에 대한 내부 진상조사는 당장 진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123600de6f07f52cbe5f5a51ce5ae4f885b108841258352dd6a5cb888a4ece6226309aec0841064b55a2eb34d5b0b8125e274c1e0a5c29c396a49101636abe5dda2d8873aa3a76a1042a658ab2f200babe76b01444d332d00e8237070c9de26feef4ea1b9c48c80094c18b613a039c6f28e53b09b612a1b64d62917daa04f840bdc7b5e0f35af45944a9ea40e5301a5103efd9


123600de6f07f52cbe5f5a51ce5ae4f885b108841258352dd6a5cb888a4ece6226309aec0841064b55a2eb34d5b0b8125e274c1e0a5c29c396a49101636abe5dda2d8873aa3a76a1042a658ab2f200babe76b01444d332d00e8237070c9de26feef4ea1b9c48c80094c18b613a039c6f28e53b09b612a1bc4d62917daa04f840b020e650ac7786140b5100f8a8b04e021f151700

그러면서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을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하는 건 유족과 국민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123600de6f07f52cbe5f5a51ce5ae4f885b108841258352dd6a5cb888a4ece6226309aec0841064b55a2eb34d5b0b8125e274c1e0a5c29c396a49101636abe5dda2d8873aa3a76a1042a658ab2f200babe76b01444d332d00e8237070c9de26feef4ea1b9c48c80094c18b613a039c6f28e53b09b612a2b04d62917daa04f84068c4fd8a76e810607dc87f7622dc9ab911437f21

더불어민주당은 "진실을 밝히고 고인을 위로하려는 요구를 정쟁으로 폄훼했다"며 "조사를 거부하고 뭉개겠다는 태도야말로 의혹을 증폭시킬 뿐"이라고 반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8821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8

고정닉 4

32

원본 첨부파일 11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276442
썸네일
[야갤] 정부의 역대급 정책에도…국민 반응이 '싸늘'한 이유가
[37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0671 183
276440
썸네일
[부갤] 관악구 청년들 떠났다
[481]
ㅇㅇ(58.142) 10.29 36119 189
276438
썸네일
[기갤] 자녀 손잡고 왔는데…30만명분 마약 숨겨 들여온 '지게꾼' 아빠
[172]
긷갤러(146.70) 10.29 25508 56
27643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서양 게임업계의 행태에 진절머리 난 게이머들
[302]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0933 323
276434
썸네일
[미갤] 스압) 유튜브의 영화요약영상, 결국 고소당했다
[354]
미갤러(185.236) 10.29 28093 127
276432
썸네일
[기음] 지례는 김천 흑돼지 마을.jpg
[159]
dd(182.213) 10.29 18498 159
276430
썸네일
[카연] [함자] 아랍에서 핸드폰 수리 받은 썰(4)
[96]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8409 212
276428
썸네일
[싱갤] 심리학 교수가 말하는 MBTI의 장점
[3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7811 215
276426
썸네일
[메갤] 일본 위스키는 왜 코르크가 없을까? (또 그논리)
[1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4690 73
276424
썸네일
[S갤] ‘저질 패러디’ 뭇매에도 입장 없다던 SNL, PD 입 열었다
[475]
S갤러(169.150) 10.29 25959 71
276420
썸네일
[등갤] 오대산 비로봉에서 운해 보고 옴.webp
[14]
눈부신계절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815 24
276418
썸네일
[야갤] '소녀상 희롱' 유튜버, 폭행당한 후 "아베 위해 한국인 물리쳐"
[336]
야갤러(211.234) 10.29 28083 212
276416
썸네일
[싱갤] 카이지 작가가 그린 유사 마약 공익 광고 만화.jpg
[142]
카프카스-튀르키예-여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4922 162
276414
썸네일
[남갤] 세븐틴 신곡 사녹 현장서 압사사고 위험? 하이브 "증거제출하면 보상"
[122]
띤갤러(211.234) 10.29 12790 24
276412
썸네일
[대갤] 日, 발가벗겨져 공원에 버려진 남대생의 시체... 잔혹한 폭행의 흔적만
[18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81119 331
276408
썸네일
[미갤] 10월 29일 시황
[58]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1532 31
276406
썸네일
[야갤] 공무원이 단체40명 노쇼
[295]
야갤러(211.234) 10.29 30513 185
2764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재의 병뚜껑의 비밀 ㄷㄷ.JPG
[182]
최강한화이글스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0384 248
276403
썸네일
[누갤] 김태리가 말하는 낙천적 성격의 비밀.jpg
[221]
ㅇㅇ(175.119) 10.29 26395 153
276402
썸네일
[야갤] "돈 못 받았어요"…평화로운 일요일 오후에 갑자기
[62]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9153 21
27639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짱깨밴글의 진실
[2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2024 308
276397
썸네일
[미갤] 노르웨이 마트에서 찾은 '물 참치'와 '기름 참치' .jpg
[1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2685 87
276396
썸네일
[메갤] 와중에 진짜 축제인 글로벌 메이플스토리 근황
[173]
ㅇㅇ(112.185) 10.29 30011 178
2763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레딧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K-게임 패치
[280]
ㅇㅇ(122.42) 10.29 42186 277
276393
썸네일
[리갤] 도인비와 아이콘이 평가하는 쵸비의 플레이스타일.jpg
[369]
롤갤러(110.76) 10.29 90161 1459
276391
썸네일
[카연] 촉법-2화: 뱀파이어
[10]
안창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6013 9
276390
썸네일
[야갤] 하이브 CEO "참담한 심정“
[388]
칠삼칠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9577 302
276388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낙태아 시신 모아 화장
[4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2146 306
276387
썸네일
[기갤] "어르신들 말 걸어 운동 못해"…헬스장-카페 '노실버존' 논란
[509]
긷갤러(104.223) 10.29 27337 100
27638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등갈비튀김 먹다가 가족 생각이 난 아버지들
[262]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2027 106
276382
썸네일
[야갤] 잠 좀 잡시다" 던진 벽돌에 드라마 스태프 부상…40대 남성 금고형
[67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3676 453
276381
썸네일
[카연] 땅콩친구 1화
[176]
po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2447 203
276379
썸네일
[인갤] 지적장애 3급 구독자에게 사기 친 유튜버 박제.jpg
[298]
인갤러(211.234) 10.29 36241 776
276378
썸네일
[싱갤]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중남 폭행사건
[411]
ㅁㅇ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3579 345
276376
썸네일
[야갤] "싫으면 반품하라고?"…이후 대형 서점들 해명이
[207]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0841 20
276375
썸네일
[디갤] 우포늪 필름룩 딸깍 (38pic)
[16]
호랑선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5812 16
276373
썸네일
[부갤] "일부러 알바한 듯"…'옆'에 떡하니 샐러드 가게 차린 직원
[432]
부갤러(180.68) 10.29 25051 220
276372
썸네일
[싱갤] 실시간 조니소말리를 폭행한 한국 남성에 대한 일본 반응.jpg
[649]
ㅇㅇ(122.42) 10.29 48593 374
276369
썸네일
[코갤] 이재명 , 금투세 입장 드디어 밝혀
[413]
ㅇㅇ(223.39) 10.29 22031 391
276367
썸네일
[군갤] 단독]국정원 이끄는 나토 대표단에 '軍 참관단' 동행…우크라로 직행
[239]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1363 127
276366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죽음은 평등하다
[456]
ㅇㅇ(49.167) 10.29 24738 191
276364
썸네일
[걸갤] 집요하게 아이브 장원영 언급하는 하이브 내부문건
[353]
걸갤러(180.68) 10.29 36002 238
276363
썸네일
[주갤] 46세 미혼 여성이 겪는 처참한 현실.jpg
[8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47738 675
27636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바티칸 근황.....JPG
[456]
커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37003 224
276360
썸네일
[S갤] 쓱태우) '최소 100억 이상' 최정 협상 진전 있었나 gisa
[50]
ㅇㅇ(223.62) 10.29 15142 41
276358
썸네일
[위갤] 위증리)내 심장은 스코틀랜드를 향해 뛴다 (아란 증류소 투어)
[57]
ㅇㄹ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7077 31
276357
썸네일
[미갤] 의협 "비만약 무차별 처방 우려…비대면 진료 제한해야"
[1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14022 37
2763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 여자교도소 근황
[3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65247 364
276354
썸네일
[야갤] '하이브 보고서'에 해외 팬들 경악.. 세븐틴 승관 첫 내부비판
[22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20425 100
276351
썸네일
[일갤] 내 바이크로 일본여행 - 8편 (아키나 드라이브+또 수난시대)
[20]
하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9 6000 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