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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명품백 조사 간부 사망 "외압 없었다"‥조사 거부, 의혹만 증폭

연방통신위원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0 13:35:01
조회 7444 추천 38 댓글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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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을 조사했던 국민권익위 간부가 숨진 뒤 처음으로 권익위가 브리핑을 열었습니다.

처리 과정에 외압은 없었다는 권익위원장은, 진상조사가 필요하다는 내부 요구에 대해선 시급한 일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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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열리는 국민권익위원회 정례 브리핑.

유철환 권익위원장 등 참석자들은, 8월 정례 브리핑을 묵념으로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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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위원장은 1시간 가까이 진행된 브리핑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조사 담당자인 국장급 간부가 이달 초 숨진 과정에서, "외압은 없었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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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인 자신이 외압을 가한 적이 없는데다, 권익위원들이 표결로 결정하는 사안인데, 실무 국장에게 외압을 행사할 필요도 없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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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윗선이 종결 처리를 강행해 괴로워 했다"는 권익위 안팎의 증언에 대해선, "고인으로부터 의견 표명을 들은 바 없다" "내부 압박이 있었다는 보고도 받은 적 없다"는 답변을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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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죽음이 순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에 대해 조사한다면서도, 일부 권익위원들이 요구한 외압 의혹에 대한 내부 진상조사는 당장 진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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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을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하는 건 유족과 국민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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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진실을 밝히고 고인을 위로하려는 요구를 정쟁으로 폄훼했다"며 "조사를 거부하고 뭉개겠다는 태도야말로 의혹을 증폭시킬 뿐"이라고 반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68821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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