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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동안 카와사키 성지순례 5일차앱에서 작성

LiQ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0 23:05:02
조회 12158 추천 31 댓글 22

성지순례 마지막 날

전날 다시 카와사키로 돌아가기로 결정하기는 했지만 우선 오전에는 본래 일정에 있던 이바라키 쪽을 조금 돌아다니다 저녁에 카와사키로 향할 예정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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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4시 50분의 우에노 역
배낭 보관을 위해 역사 내의 락커로 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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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커에서 IC 카드 결제 무한로딩으로 시간 잡아먹혀서 플랫폼에 도착하니까 열차가 막 출발하던데 배차 간격을 확인해보니 오전 계획이 완전히 망한걸 알게 됨

첫날 터진 초대형 억까 이후로 괜찮은가 싶었지만

- 그 뒤로도 조금씩 있었던 억까
- 전날의 별로였던 오전 ~ 낮 도쿄 일정
- 이 날 새벽 환불불가 예약을 증발시킨 아고다 오류
- 방금 몇초 차이로 망한 오전 일정

여행 기간 쌓여왔던 이 모든게 이때 한번에 확 터져서 여행이고 뭐고 진짜 다 때려치고 싶더라

제대로 멘탈 터진 덕분에 새벽이라 상점들이 단 한 곳도 오픈하지 않은 우에노 역 내부를 아무런 이유 없이 뇌 빼고 1시간 넘게 뺑뺑이 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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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뭐라도 먹어야겠다 싶었서 들린 인근 맥도날드

여기서 배 채우고 1시간 정도 졸았더니 어느정도 정신 차려서 오전 계획을 다시 짜기 시작함

어차피 오전에 통으로 시간이 생긴거 남은 카와카시랑 도쿄 성지 중 대중교통으로 접근 가능한 곳은 전부 들려보자고 마음 먹고 첫 장소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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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쿠지이코엔 역

도보로 10분 정도 이동하면 역의 이름이자 4화에서 스바루가 드라마 촬영을 하던 샤쿠지이 공원이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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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조용하니 혼잡한 도시 분위기 벗어나서 편하더라
이번 여행 중 도쿄에서 들렸던 장소 중 가장 좋았음

다음 장소로 가기 위해 시나가와 역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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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순례하면서 환승이랑 스키아리 장소 순례를 위해 여러 번 들렸었지만 역 밖으로 나와본 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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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에서 토모가 건너던 다리인 라쿠스이바시

구도 문제로 작중 장면과 달리 다리의 난간까지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잘 나와서 만족스러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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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커에서 배낭을 꺼내기 위해 다시 들린 우에노 역
인파로 혼잡한 장소는 아무래도 본인 취향이 아닌 듯

이후 카와사키로 돌아가기 전에 요코하마를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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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요코하마에

야코 역과 같이 행정구역 상 요코하마는 이미 몇번 들렸지만 요코하마 중심지는 이때 처음 들려보는건데 도쿄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와 세련됨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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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집의 외관 모티브

외관만 모티브이기에 작중 묘사되는 스바루 집과 전혀 다른 위치이고 건물 외관도 100% 일치하지 않음

그나마 건물의 하층부는 모습이 거의 일치하더라

작중 구도랑 비슷하게 찍을 수 있는 장소 찾아보겠다고 돌아다니다 호빵맨 박물관까지 방문했지만 결국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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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빵맨 박물관 입구 뷰
유독 이 주변만 평야거나 낮은 건물 위주라 사진을 찍기 적당한 장소가 없음

이제 다시 카와사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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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다사 보니 매우 반갑던 카와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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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6화 스바루 사진 배경 중 한 곳
햇빛이 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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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모모카 착지 장소

숙소로 이동해 재정비 후 다시 출발

뮤톤 봉제인형 하나 더 구하려고 키타테라스를 재방문했는데 뮤톤이 안 보여서 직원 분께 여쭈어봤더니 방금 마지막 재고가 나갔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다른 카와사키 특산품이나 사야겠다 하고 특산품 코너 구경하는데 그 사이 직원 분께서 어딘가에 전화한 뒤 번역기 들고 오셔서 근처에 인형 재고 남아있는 곳이 있다고 위치를 알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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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장소에 도착하면 경비원이나 다른 직원들에게 이거 보여주면 된다면서 직원 분께서 주신 쪽지

쪽지에 적힌 카와사키시 문화재단에 들리니 미리 키타테라스에서 연락 받은 문화재단 직원 분께서 뮤톤 봉제인형 꺼내놓고 계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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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뮤톤을 하나 더 구하고 카와사키에서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게 한 키타테라스 직원 분이랑 문화재단 직원 분께 정말로 감사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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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톤은 둘 다 무사히 한오환

왼쪽이 이전에 키타테라스에서 먼저 구매했던 뮤톤, 오른쪽이 문화재단에서 구매한 뮤톤임

이후 저녁 먹으려고 5화 야키토리 가게로 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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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에서 니나랑 모모카가 숨은 골목 안쪽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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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를 보니 불 들어와 있고 사람도 있었지만 전화로 물어보니 오봉 기간이라 영업 안 한다고 하더라

2일차에 방문했을 때 사람으로 꽉 차 있어서 나중으로 미뤘다가 가게가 휴점하는 일요일 - 산의 날 - 오봉 기간이 연속으로 있어서 결국 못 방문했는데 걸붕이들은 기회가 있을 때 놓치지 말자

야키토리 가게를 뒤로 하고 라 시타 델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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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방문한 타워 레코드에서 찍은 토게토게
13화 팝콘 가게도 방문했으나 지금보니 사진이 없는

카와사키 역으로 돌아와 아직 못 들린 카와사키 내 성지들을 방문하러 버스를 타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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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울을 터뜨리다 뮤비에 등장한 공장

인도 일부분이 공사 중이라 뮤비라 완전히 똑같은 구도로 찍으려면 공장 안쪽에 있는 길로 가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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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입구에는 당연하게도 무단출입 금지가 적혀 있어서 깔끔하게 포기하고 다음 장소까지 걸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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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중에 찍은 카와사키의 공업단지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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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울을 터뜨리다 뮤비에 등장한 또 다른 공장

이전 장소부터 걸어오는 내내 길가에 사람이 거의 없고 가로등마저 적었는데 되도록이면 밝을 때 이동하거나 한번에 한 장소만 방문하자

버스를 타고 카와사키 역으로 돌아온 뒤 다음 장소를 들리기 위해 무사시미조노쿠치 역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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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역 인근 7화 초반 신카와사키 굿즈를 판매하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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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시간대에 재방문한 오프닝에서 등장한 지하차도
구도가 상당히 괜찮게 나와서 만족스러움

인근 역인 카와사키신마치 역의 배차간격이 영 아니라서 거리가 더 떨어진 핫초나와테 역으로 걸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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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초나와테 역에서 열차를 타고 숙소로 복귀한 다음 카와사키에서의 마지막 날 일정을 마무리 함

구글지도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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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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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70보
아깝게 약 600보 차이로 최고기록 갱신 실패


+ 다음날 아침 카와사키를 떠나기 전 찍은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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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복도 창문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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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앞 빈 상자 라이브 장소도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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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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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자 건물과 기타 떨군 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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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 사요나라 사요나라난다요

카와사키 역에서 오전 9시 정시 출발 열차를 타고 떠날 예정이였는데 마침 9시 오픈인 키타테라스가 10분 일찍 오픈해서 전날 도움 받은 걸 조금이라도 보답할 겸 특산품이랑 기념품을 구매하고 떠날 수 있었음


뭔가 안 좋은 일 위주였던 스와, 도쿄와는 다르게 카와사키는 머무는 동안 여러 문제가 있어도 그만큼 좋은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었고 여러 이유로 아직 못 들린 성지도 있어서 무조건 다시 들리고 싶은 도시


총 방문한 성지 리스트나 못 방문한 장소와 그 이유들 같은거 정리하는 글도 따로 쓸 듯




이후 도쿄역에 도착해 환승하던 도중 플랫폼 번호 이슈랑 캐리어 길막으로 또 열차를 놓치게 됨

덕분에 이후 들린 지역에서는 시간이 빠듯한 상태로 타 작품 성지순례를 하게 되어버렸다



출처: 걸즈밴드크라이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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