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J] 봉투 쏟자 가죽·장기 '우르르'…고작 '이것' 보상받으려고?

연방통신위원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3 15:55:02
조회 20987 추천 75 댓글 132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55225fa82c895701ef3241b9213941fdc3f271810753588db3f10ed1e6023ab

'개 식용 종식법'이 시행됐지만 관련 업자들의 반발로 처벌은 3년 뒤로 미뤄졌고, 보상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보상을 노리고 개 수십마리를 일부러 도살한 업자가 동물보호단체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55225f88fc895701ef3be4d1ebf19d75cf4e176a78841373cf9ce2d74fe81dc

말복 전날인 지난 13일 새벽 누가 쓰레기봉투에 이상한 걸 담아 버린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동물보호단체에서 나가서 열어봤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55225ff89c895701ef37d892c53776a72c4a0c89a93c0b1012ee2c7afb8f28e

개 가죽과 장기 등이 쏟아져 나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55225fe8ac895701ef3dd075b30ba3b2bc54792c87dcaefaeeaf61d106d81db9de34185

누가 버린 건지 추적해 봤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55325fa8bc895701ef3d6120a827e9644b1c5f365380b8e345c54f5795370fd

팔공산 자락 아래 한 농장, 높은 담벼락을 쳐 안을 볼 수 없습니다.

안에선 개 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문제의 도살업자를 만났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55325f98bc895701ef3a0a1d209450675c7ca9dde2ac874c8b7b797f659245f95

이 업자, 지난해 개 도살을 그만뒀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초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생기자 다시 개를 모았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55325f98fc895701ef3c5cb2465eb6135db486f1b8489a21a2959a9d28f6394

식용으로 개를 키우고 잡아 팔던 사람들이 일을 정리할 수 있게 3년 처벌을 유예한 건데, 이걸 악용한 겁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55325f88dc895701ef34d3e1b4092846b981b7ff5245235cabb299596be3176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55325ff88c895701ef3aaa623aa26b0582c92d0d028f3a3a1c29cda757f3cb9d4

동물보호단체는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도살업자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7309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75

고정닉 20

29

원본 첨부파일 9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하면 더 인기 많을 것 같은 스포츠 스타는? 운영자 24/09/16 - -
25899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조이 커마 오픈후 인조이갤 근황.jpg
[2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42988 255
258994
썸네일
[쿠갤] 북한에서 온 여자가 쿠팡알바하고 느낀점
[870]
쿠갤러(222.117) 08.24 64902 555
258991
썸네일
[야갤] 코가 대단한 그남자 근황..ㄷㄷ(feat.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방한)
[290]
ㅇㅇ(219.248) 08.24 43154 265
258989
썸네일
[유갤] 노력을 안한다고 오해를 받아서 억울하다는 개그맨.jpg
[298]
ㅇㅇ(198.96) 08.24 35844 196
258987
썸네일
[싱갤] 임신했는데 남편 기다린다는 이유로 욕먹는 여자
[5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57139 301
258986
썸네일
[미갤] 눈썰미로 보이스피싱 수거책 잡은 前 경찰 現 택시기사
[121]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13927 79
258984
썸네일
[안갤] 안철수 "의료대란 시국에 코로나19 또 온다"...jpg
[488]
사피엔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20618 243
258981
썸네일
[우갤] 우마카세1화-오구리)하시마 특산품을 곁들인 마늘된장 카레&회색 성배
[52]
물망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10201 63
258979
썸네일
[미갤] 봉준호.. 개소리 레전드 ..jpg
[612]
3dd(121.183) 08.24 52823 888
258977
썸네일
[싱갤] 분노분노 kbs 기미가요에 대해 araboza
[5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24654 305
258976
썸네일
[대갤] 日로 전지훈련 떠났던 고려대 럭비선수, 열사병으로 사망
[436]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31789 197
258972
썸네일
[카연] 마법소녀기담 ABC 90화
[35]
존크라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9982 59
258971
썸네일
[국갤] 공개 두집살림 9년만에 사과 한 줄 낸 최태원 상간녀
[417]
OO(221.161) 08.24 32283 243
258969
썸네일
[잇갤] 지금 칸예 라이브가 난리난 이유.jpg
[654]
브페.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63861 728
25896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남자가 잘생겼다는 한국인들
[1152]
ㅇㅇ(220.65) 08.24 45385 223
258966
썸네일
[에갤] 로물루스 촬영장 사진들2 (초스왑)
[134]
stoo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15894 70
258964
썸네일
[대갤] 황당황당) 日, 가게 간판과 외벽이 붕락해서 보행자가 다치고 손님은 갇혀
[268]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19959 151
258962
썸네일
[야갤] 성공한야붕이.. 광복연휴 화끈하게 일본 FLEX~
[256]
ㅇㅇ(218.236) 08.24 33952 495
258961
썸네일
[싱갤] 지자체에 문화재 기증한 아저씨의 최후.jpg
[799]
ㅇㅇ(1.225) 08.24 42398 700
258957
썸네일
[디갤] 고맙습니다
[40]
내림푸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13508 32
258956
썸네일
[기갤] 두 무명배우의 잊지 못 할 순간.jpg
[196]
ㅇㅇ(104.28) 08.24 31371 232
2589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다시 역전되버린 스위스와 일본 시계산업
[341]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32725 124
258952
썸네일
[야갤] '0:34' 참패 교토국제고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313]
계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17583 177
258950
썸네일
[이갤] 2024년을 지구촌을 예견한 어느 수학자.....
[335]
ㅇㅇ(118.235) 08.24 28010 351
258948
썸네일
[키갤] 팬들한테 한마디 하라니까 카움화이팅 하는 새끼
[117]
ㅇㅇ(118.235) 08.24 22972 385
258946
썸네일
[하갤] 24.7MB, 스포) 마지미라 후쿠오카 여행기 0일차
[12]
품번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8454 16
258944
썸네일
[생갤] 일본 재난용품 사진찍어온거
[97]
kei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21166 76
258942
썸네일
[인갤] 초속 거합 마법소녀 아카네 개발 - 렌더링
[62]
ㅇㅇ(116.32) 08.24 13511 74
258940
썸네일
[군갤] 바게트맛 잠수함의 슬픈 일대기-2편
[28]
우희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12038 30
258936
썸네일
[일갤] 스압 용량) 일주일동안 나고야에서 먹은거
[71]
우애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14374 62
258934
썸네일
[로갤] 딥웹, 다크웹 관련하여 조금 끄적여봄.
[347]
ㅇㅇ(121.186) 08.24 43366 117
258932
썸네일
[중갤] 념글 블리자드 디아블로 매출 관련 팩트 모음..JPG
[346]
레플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29944 148
258930
썸네일
[애갤] 웹툰 작가들이 모였을 때 하면 안 되는 질문
[279]
애갤러(167.179) 08.24 37244 36
258928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광주 여대생 테이프 살인사건
[338]
예도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44392 213
258926
썸네일
[야갤]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jpg
[760]
그로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60393 607
258924
썸네일
[나갤] 세상에 남자가 멸종 되어도 살수 있다는 여성
[1340]
나갤러(104.254) 08.24 66425 901
258922
썸네일
[야갤] 요즘 이상하게 변하고 있는 한국 결혼식.jpg
[960]
그로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76193 675
258920
썸네일
[싱갤] 중국은 의외로 노인공경문화가 없다
[601]
ㅇㅇ(210.182) 08.24 44339 288
258916
썸네일
[해갤] 이번 고시엔 결승이 엄청난 이슈였던 이유
[408]
해갤러(139.180) 08.24 42693 127
258914
썸네일
[야갤] 야붕이들 학창시절.jpg
[251]
불감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40039 181
258912
썸네일
[스갤] 최근 삼성전자 제품이 qc(품질관리)박살난 이유
[399]
ㅇㅇ(118.235) 08.24 51313 789
258910
썸네일
[U갤] 203cm / 119kg 페레이라 운동능력 체감.gif
[2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34047 179
2589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4년째 대학생인 83세 할아버지
[300]
ㅇㅇ(221.143) 08.24 46324 408
258906
썸네일
[디갤] 양양의 낮과 밤 (12장)
[72]
육하원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4 26611 42
258904
썸네일
[무갤] 한국인은 더이상 일본에게 사과 요구하면 안된다는 유튜버
[2220]
ㅇㅇ(114.204) 08.24 55196 1308
258902
썸네일
[토갤] 붕괴 스타레일 샘 완전연소 버전도 완성
[102]
웅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19454 79
258900
썸네일
[이갤] 시간여행을 소재로 한 영화 TOP 15..gif
[369]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30408 72
25889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서 진짜 현역 군복무 대상이어던 장애
[466]
ㅇㅇ(125.129) 08.23 57635 662
258894
썸네일
[일갤] [콘테스트] 깡시골동네 마을축제 가본 적 있냐...
[156]
Aomo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2868 270
258892
썸네일
[블갤] 모에 고무줄 권총 조립법
[52]
DBshotg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3 23725 7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