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J] 봉투 쏟자 가죽·장기 '우르르'…고작 '이것' 보상받으려고?

연방통신위원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3 15:55:02
조회 20965 추천 75 댓글 132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55225fa82c895701ef3241b9213941fdc3f271810753588db3f10ed1e6023ab

'개 식용 종식법'이 시행됐지만 관련 업자들의 반발로 처벌은 3년 뒤로 미뤄졌고, 보상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보상을 노리고 개 수십마리를 일부러 도살한 업자가 동물보호단체로부터 고발당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55225f88fc895701ef3be4d1ebf19d75cf4e176a78841373cf9ce2d74fe81dc

말복 전날인 지난 13일 새벽 누가 쓰레기봉투에 이상한 걸 담아 버린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동물보호단체에서 나가서 열어봤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55225ff89c895701ef37d892c53776a72c4a0c89a93c0b1012ee2c7afb8f28e

개 가죽과 장기 등이 쏟아져 나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55225fe8ac895701ef3dd075b30ba3b2bc54792c87dcaefaeeaf61d106d81db9de34185

누가 버린 건지 추적해 봤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55325fa8bc895701ef3d6120a827e9644b1c5f365380b8e345c54f5795370fd

팔공산 자락 아래 한 농장, 높은 담벼락을 쳐 안을 볼 수 없습니다.

안에선 개 우는 소리가 들립니다.

문제의 도살업자를 만났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55325f98bc895701ef3a0a1d209450675c7ca9dde2ac874c8b7b797f659245f95

이 업자, 지난해 개 도살을 그만뒀었습니다.

하지만 올해 초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생기자 다시 개를 모았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55325f98fc895701ef3c5cb2465eb6135db486f1b8489a21a2959a9d28f6394

식용으로 개를 키우고 잡아 팔던 사람들이 일을 정리할 수 있게 3년 처벌을 유예한 건데, 이걸 악용한 겁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55325f88dc895701ef34d3e1b4092846b981b7ff5245235cabb299596be3176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36741c455935b36cab8ff413b2b673aa9ef2e5c6c0c63720635a1cab9957dc20c752de1c4280054a9f3148451ce84ca1b4f7be9880b3a6824b7a6550e2a4b380fb1c87f9ac6a5605ebd081708896383a4124c715b34e4587189a429e0aeace6c7459b6acd001ab32270b5c38155325ff88c895701ef3aaa623aa26b0582c92d0d028f3a3a1c29cda757f3cb9d4

동물보호단체는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도살업자를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07309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75

고정닉 20

29

원본 첨부파일 9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하면 더 인기 많을 것 같은 스포츠 스타는? 운영자 24/09/16 - -
247379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7년전 자괴감을 느낀 이국종
[2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43768 369
247377
썸네일
[야갤] 게임비 때문에 와이프랑 싸운 엠팍 성님.jpg
[1441]
불감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65807 194
247375
썸네일
[M갤] 론스타 시리즈 (텍사스레인저스 vs 휴스턴 애스트로스) 직관하고왔습니다
[17]
Manhatt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7354 38
24737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늘의 미국 디씨
[238]
ㅇㅇ(220.120) 07.14 52874 323
247371
썸네일
[주갤] 한국게임이 중국에서 벌어들이는 수익..JPG(feat.던파)
[562]
주갤러(220.89) 07.14 78833 707
247369
썸네일
[카연] 옆자리 아싸녀가 인터넷방송 하는 엘프였던 만화-10
[62]
나미야72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29140 74
247365
썸네일
[야갤] 염세적으로 변한 요즘 초등학생들...JPG
[1154]
포흐애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66462 929
24736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폭격 맞은 집.jpg
[210]
아싸아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43498 251
247359
썸네일
[주갤] 한남이 러시아에서 인기많다는 누나
[1161]
ㅇㅇ(211.234) 07.14 61136 527
247357
썸네일
[중갤] 현재 난리났다는 인디 게임.....JPG
[218]
홍지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60586 526
2473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빌리아일리시를 난생 첨본 아이들..jpg
[485]
ㅇㅇ(61.82) 07.14 65692 686
247353
썸네일
[미갤] 장 안열려서 올리는 아무도 안궁금해할 본인 주식 연대기
[101]
리츠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29013 58
247351
썸네일
[중갤] 유비소프트 근황 (feat. 원피스)
[285]
ㅇㅇ(211.201) 07.14 46920 433
24734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자기 만화 애니화에 극대노한 원작자가 직접 2기를 만든 결과
[259]
Shangri-L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42315 288
247347
썸네일
[대갤] 中 짝퉁 마오타이주 '라방'에 덜미... 식용유 분뇨차 파동까지
[291]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27553 280
247345
썸네일
[남갤] 오늘 동물농장에서 암컷앵무새가 단성생식해서 학계에 보고
[518]
ㅇㅇ(106.101) 07.14 41262 1146
24734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여고생 히틀러
[212]
아웃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51195 413
247339
썸네일
[카연] 스모커한테 아이스크림 쳐박는 manhwa.
[137]
철근아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25688 368
247337
썸네일
[싱갤] 혼돈혼돈 충격에 빠진 물리학계
[7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58808 456
247335
썸네일
[주갤] 블라 이거 맞노? ㅋㅋ
[565]
주갤러(211.44) 07.14 64199 927
247333
썸네일
[신갤] 대한항공 라운지 뽕뽑고 티켓 상습 취소한 뽐거지 공무원, 결국 검찰 수사
[370]
윰큠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37576 423
24733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 대통령의 자질.Manhwa
[1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41403 511
247329
썸네일
[주갤] ㅋㅋ 이봐라 ㅋㅋ 한국 팽 당했다 ㅋㅋ
[985]
컴갤철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59160 439
247327
썸네일
[키갤] 시리즈 수명 연장 ㅅㅅㅅㅅㅅㅅㅅ 오늘의 천재영.gif
[62]
큠갤러(121.124) 07.14 32221 213
24732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디시 영상 인코딩 컴에서 돌려보기
[99]
rtO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25306 139
247323
썸네일
[부갤] 격노한 서울대교수 부동산가지고 장난치는 정부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667]
응우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38259 435
247321
썸네일
[인갤] 스압주의)출시 준비중인 SERKE가 탄생하기까지 겪었던 다양한 변천사들.
[92]
ElectroVignett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15095 35
2473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 보수층이 일론 머스크를 환영하는 이유
[403]
rtO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45492 585
247316
썸네일
[스갤] ㅈ성 멸망ㅋㅋㅋㅋ 반도체 라인 줄줄이 터지고있노
[1112]
(115.136) 07.14 64225 805
247315
썸네일
[미갤] 젤렌스키 러시아에 휴전 제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1]
ㅇㅇ(211.196) 07.14 56504 480
24731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화거부하는 아들이 힘든 만화
[758]
ㅇㅇ(211.209) 07.14 46670 442
247311
썸네일
[중갤] 메이플 소송 변호사가 울고있는 이유... jpg
[636]
케넨천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55121 769
247310
썸네일
[주갤] 한터커플 만남부터 연인이 되기까지 같이보자.jpg
[250]
태아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31816 364
24730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배리나vs오세라비 댓글촌
[26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35079 341
247306
썸네일
[카연] 떡 다 주면 안 잡아먹지 5
[83]
ㅇㅇ(121.162) 07.14 20587 185
2473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구제역...최신근황...jpg
[341]
아린퍄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60682 402
247303
썸네일
[해갤] FBI "총격범은 펜실베이니아 츨신 이대남"
[596]
ㅇㅇ(118.235) 07.14 36259 207
247300
썸네일
[야갤] 미스터 비스트 곽툭튀..jpg
[506]
시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68115 535
24729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허세만으로 격투가를 이길 수 있을까?
[1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31228 337
247296
썸네일
[오갤] 산지직송 어류 3종 후기(씹스압) - 2
[35]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16275 46
247295
썸네일
[걸갤] 버니즈_방탄소년단독도는우리땅_우익제보 글 정리
[513]
걸갤러(211.58) 07.14 23857 607
247293
썸네일
[싱갤] 서양 그림을 보고 충격 받았던 조선 지식인들...jpg
[729]
수류탄이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61399 401
247291
썸네일
[기갤] 변우석 경호인 일반인 향해 플래시.. 과잉경호 논란
[392]
ㅇㅇ(118.235) 07.14 26855 203
247290
썸네일
[도갤] 올타임 레전드였던 2012 런던올림픽개막식.jpg
[347]
러브앤피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30092 310
2472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할거 다떨어진 뷰티풀너드 근황
[2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59621 730
247286
썸네일
[야갤] 총격 보고받은 바이든 표정 ㅋㅋㅋㅋ.jpg
[899]
시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115034 1290
24728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흰긴수염고래가 암에 걸리지 않는 이유 (스압)
[27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36441 243
247281
썸네일
[레갤] 슬기 매니저 갑질 논란 뭔대.. 어이없오
[393]
흥팩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42377 146
24728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36주차 낙태 고백 영상 조작설에 대한 반박
[386]
ㅇㅇ(175.205) 07.14 43178 189
247278
썸네일
[이갤] 게임 유튜버...손가락 게이트..이대남에게 일침..jpg
[1426]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50985 14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