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우마카세 2화) 스페셜 위크앱에서 작성

물망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5 12:30:02
조회 9587 추천 39 댓글 40

7cea8272b7806df139ef81e14f9f2e2d3d2b063fb8e285aed82d091e3f

반갑다 말붕이들
오늘은 말딸의 고향, 활약한 경마장의 특산물이나 원본마가 좋아하던 음식 등을 써서 요리하는 우마카세 두번째 메뉴를 소개하려고 한다.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바로 [바나나 치즈소스를 끼얹은 징키즈칸 버거& 멜론살사]와 [바나나멜론 셔벗] 되시겠다.

그럼 레시피를 소개하기 앞서 재료부터 소개하겠다.

7cea8272b7806df337e685e5429f2e2d34592e8d159ecfda9350e84ccb

[버거 번 재료(ㅈ데리아 ㅈ만한 버거 크기로 8개, 해당 레시피에서 사용할 크기로 4개 기준)]

-강력분 500g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1큰술
-소금 1큰술
-설탕 2큰술(수북히)
-식용유 4큰술
(올리브유,코코넛오일 빼고 다 ㄱㅊ, 마가린 안됨)
-우유 200ml

(※오늘 소개할 레시피를 따라해 볼 것이라면 번은 그냥 사서 써라.. 레시피 조리 시간의 6할 이상을 번이 잡아 먹는다..)

7cea8272b7806df03ce985e6419f2e2dcd46c2ef87a71251e8f9f21676

[징키즈칸 버거&멜론살사 재료(2인분)]

-버거 번 2개
-생 모짜렐라 치즈150g
(먹고싶은 치즈 원하는 만큼으로 대체 가능)
-양 목심 400g
-빵가루 4큰술
-단호박 작은것 1/2개
-양파 1개
-감자 3개
-토마토 2개
-당근 반개
-홍고추 1개(할라피뇨로 대체 가능)
-멜론 1/8개
-바나나 1개
-녹인 체다치즈 5큰술
(카망베르나 나초치즈소스 등 향과 꼬릿한 맛이 강한 치즈나 숙성치즈로 대체 가능, 피자치즈와 모짜렐라로는 ㅂㄱㄴ)
-파마산 치즈가루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소금,후추 취향껏 조절
-옐로우머스타드 2큰술
(허니머스타드로 대체 가능)
-꿀 2큰술
-굴소스 1큰술
-파프리카파우더 1큰술
-라임즘 2큰술
-설탕 1큰술
-생강가루 반큰술
(같은 양의 다진생강으로 대체 가능)

7cea8272b7806df138eb80ec479f2e2d1eee8afbc24dbb898f8bfac537

[바나나멜론 셔벗 재료]

-바나나 2개
-멜론 1/2개
-얼린 우유 200ml
-꿀 3큰술(같은 양의 설탕,물엿 등으로 대체 가능)

+원하면 크림 등을 추가해도 되나 본인은 사각거리는 식감이 좋아서 뺌.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식감을 원한다면 크림을 추가해 볼 것

7cea8272b7806df237e98fec4e9c76733d4e8a4c6d77add1d947c3fab4e260

우선 우리 근-본 주인공 3000엔은 홋카이도 출신으로
홋카이도의 특산품은 멜론이 매우 유명하더라.

7cea8272b7806df237e98fec4e9c7373de72c3cd451125a5397ca0a67029

외에도 추운 북쪽 지방에 빠질 수 없는 감자, 양고기 등이 있어 사이드와 패티에 활용하기로 했다.

7cea8272b7806df237e98fec4e9c707350610a2d8ed1627b1eefc3c9d9d6a0

징키즈칸 바베큐가 유명한 점은 덤.
징키즈칸 바베큐에 거의 빠지지 않고 보이는 단호박 또한 소스에 활용했다.

7cea8272b7806df237e98fec4e9c727345d32ca13627f1fc1ed91929b748d7

메인을 버거로 정한 이유는 작중 설정에서 스페가 가장 좋아하는 당근 햄버그를 메뉴에 써먹기 위함이고

24b0d76bb48176ac7eb8f68b12d21a1da19d1e0c6c0f

7cea8272b7806df237e98fec4e9c7773897f2d92be185f30d47f419ce131

소스와 디저트에 바나나를 활용한 것은 생전 스페페페 원본마가 바나나에 환장했기 때문이라.

솔직히 바나나도 멜론도 메인에 활용하기보다 디저트로써의 활용방안밖에 생각이 안 나기 마련인데 최대한 메인 메뉴의 포인트로 쓰기 위해 고심 끝에 레시피를 생각해 냈다.

그럼 재료 선정 이유도 설명했으니 레시피를 설명하겠다.

7cea8272b7806df03ee98ee3449f2e2df212f173b42f83c1434787ac4c

우선 번은 밀가루, 소금, 설탕을 모두 볼에 넣고

7cea8272b7806df03eed86e7409f2e2d4d0502c6b387ba0e98491646b5

이스트는 약 40~50도 정도의 우유에 타서 두고

7cea8272b7806df03eef8ee2439f2e2d4bb7ad640ad4cfb61df885c0ba

식용유와 함께 가루에 섞는다

7cea8272b7806df03ee787ed409f2e2d198092aa529ba8fa20d930a5c4

처음엔 가볍게 섞다가 어느정도 뭉치면
상하좌우로 한번씩 늘렸다 접어서

7cea8272b7806df03ee685e2429f2e2d8813c34208fd5bf006ee416be1

사진처럼 매끈해 질때까지 치대 준다.

7cea8272b7806df03fef83e4449f2e2d3ee1ac7a7a4094073423c1e502

치대진 반죽은 젖은 면보로 덮어 따뜻한 방에서
3배 가까이 부풀 때까지 약 90분 1차 발효시키고

7cea8272b7806df03fee80e3469f2e2d0a152e6c414267d5a600d33e82

1차 발효를 마치면 가스를 빼고 둥글려 4~8등분하고 15분간 중간 발효를 해주고

7cea8272b7806df03feb81e3459f2e2dda25801f0f49c6ed38e59acee3

중간 발효가 끝나면 밀대로 납작하게 밀어 2배로 부풀 때까지 약 40분간 2차 발효를 시켜준다.

2차발효까지 마친 반죽은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18/25분 굽는다.

7cea8272b7806df03fe780ec419f2e2d46125bcc2735b4a5452734eba4

완성된 번은 식히면서 겉에 버터를 발라 주면 좋다.

7cea8272b7806df03cec83ec439f2e2d6d2ce6f477bcc5852293f0aa49

요건 단면

다음은 메인 레시피다.

7cea8272b7806df03ce686e2459f2e2da9377981a39d3da66d0f4e1742

당근은 절반은 잘개 다지고 절반은 사진과 같이 얇게 채썬다.

7cea8272b7806df03def82ed429f2e2de6d767e9069933e92a3073ce51

감자는 껍질을 깎고 손가락 두께로 썰어 찬물에 담가 전분을 빼두고

7cea8272b7806df03dee8ee4449f2e2d3f0b69bea79fd07e08abe167b1

양파는 절반은 다져 두고 절반은 채썬다.

7cea8272b7806df03deb82e64e9f2e2d7327c4763d732ab9593c1f5c77

멜론은 잘게 다지고 마늘과 고추는 갈아버릴 거라 대충 써는데 굳이 안 썰어도 된다.

7cea8272b7806df03dec87e4419f2e2db3e7d40d9bbb4f4f72117e1828

토마토는 한개는 찹해두고 한개는 맛을 농축하기 위해 슬라이스해서 마른 팬에 굽는다.

7cea8272b7806df03dea81e6429f2e2d758876aec5be62207069730122

찹해둔 토마토와 다진 멜론,양파는 그릇에 담고
구운 토마토와 마늘, 고추는 소금후추 설탕 라임즙과 갈아서 그릇에 넣고 섞으면

7cea8272b7806df03de887e2439f2e2dec61988a06f546179340addf2a

멜론살사 완성

7cea8272b7806df038e985ec419f2e2da9c47dcb716eace9d58c7b0065

패티는 국거리용 고기 크기로 잘라둔 양고기와 소금후추, 파프리카파우더, 다진마늘, 굴소스, 생강가루 등의 양념을 넣고 갈아주고

7cea8272b7806df038e781ed429f2e2d5e9176fda125c9328f12d3e14f15

갈린 고기반죽은 다져놓은 당근과 빵가루를 넣고 치대어 패티를 준비한다.

7cea8272b7806df039ef82e0469f2e2d3b8d58460fb74cff0ab7367cc0

패티 반죽은 반으로 나눠 속까지 고루 익도록 팬에
구워주고 안태우고 익힐 자신이 없거나 커찮으면 걍 오븐이나 에프에 170도 30분 돌리고 중간에 한번 뒤집어라.

7cea8272b7806df036ee87e54f9f2e2dadc74a64a00347d41f874fc28b

바나나와 호박은 오븐이나 에프에 170도 15분 구워서 맛을 끌어올리고

7cea8272b7806df13eeb8ee2439f2e2df520fa2399d6619e3119aa953c

믹서에 꿀과 체다치즈와 함께 갈아서 소스를 완성한다.

7cea8272b7806df036ec83e04f9f2e2db32413aaa23310e1651c7f5ef8

채썬 당근은 식용유를 두른 팬에 볶고,

7cea8272b7806df036ea83e0469f2e2d4d7997f8cde44380d49394bdd6

이후 양파도 갈색이 날때까지 볶아서 빼둔다.

7cea8272b7806df13fe98ee0439f2e2d1451028479c416220736dbbf47

전분을 빼둔 감자는 약 80도의 물에 15분 익히고
물기를 완전히 말린다.
키친타월로 직접 닦아도 좋고, 채반에 받쳐 냉장고에 넣어두면 금방 마른다.

물에 삶아 익히는 게 귀찮으면 전분만 빼고 튀겨도 되지만 한번 삶아 튀기면 확실히 바삭해진다.

7cea8272b7806df13fe685e0439f2e2d2ad4c25377d508267f2f240336

물기가 제거된 감자는 기름에 튀기고
색이 노릇해지면 건져 약간의 소금으로 간한다.

7cea8272b7806df13ce884e6459f2e2d80f7735254f35d1f5fffe64d55

번은 반으로 갈라 윗면엔 머스타드, 아랫면엔 모짜렐라를 올려 녹여주고

7cea8272b7806df13dea80e5459f2e2d4b32d0ec7175efddeec75b12ca

볶은 당근과 양파를 올리고, 패티를 올려 소스를 얹어주면

7cea8272b7806df13bea86e7449f2e2d8f7fc552dc6fa629f20b532478

징키즈칸 버거 완성.
사진은 살사와 감튀까지 곁들인 모습
감튀 디핑은 케챺 등 원하는 소스 골라라.

7cea8272b7806df137ed84e2409f2e2d79fe2448994f0313c11ff7d38a

버거 단면

7cea8272b7806df138e984e1409f2e2dc215d1ff783bee092eacde729f

셔벗은 멜론의 2/3와 재료를 모두 넣고 갈아주고
구형 얼음틀에 넣어 얼리거나 그냥 얼려서 아이스크림 스쿱 등으로 퍼서 모양을 내 준다. 귀찮으면 그냥 모양 신경 쓰지 마라.
이제 남은 멜론과 허브를 올려주면

7cea8272b7806df138e785e34e9f2e2db68b2cecb2c76cd88c8a6f3579

셔벗 완성. 바나나 탓에 색이 변색이 살짝 되었지만 크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다.

7cea8272b7806df139ef81e14f9f2e2d3d2b063fb8e285aed82d091e3f

콜라까지 더해서 버거와 함께 한 장.

7fed8272b58a6af751ee80e641837c73137fe49a621cc01691731bf8b125c0cf

맛 평가)
우선 버거는 바나나와 치즈만 넣었으면 붕 떴을 소스의 맛을 단호박이 중추로써 잘 잡아주었고, 겉이 그을리게 구워 가미된 훈연 맛이 훌룡했다. 전형적인 단짠에 패티에 없는 훈연 향까지 더해주니 더 좋을 수 없는 느낌. 양고기 특유의 강한 향도 눌러주는 느낌이라 더욱 좋았다.
다만 소스 맛이 상당히 묵직하고 단맛이 강한지라 역시 양상추, 토마토 등은 안어울리는게 맞는 것 같다.
버거를 더 가볍게 즐기기에는 좋지만 소스 본연의 매력을 죽이는 느낌.

멜론 살사는 의외로 잘 어울려서 당황함.
멜론 특유의 오이향으로 살사에 섞으면 채소 같은 느낌을 낼 수 있겠다고 생각은 했으나 그것 외에도 수분감과 달콤한 맛 덕분에 기존의 살사보다 더 신선하고 상쾌한 맛이 남.
고수를 개극혐하는 나에게는 살사에서 불쾌함 없이 이런 상쾌한 맛이 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희소식이었다.
멜론이 비싸서 그렇지 다음에 살사를 만든다면 다시 멜론을 넣어보고 싶을 정도.

감튀는 그냥 닥치고 맛있고

셔벗은 멜론&바나나의 조합이 상당하다.
영양학적으로도 둘을 같이 먹으면 혈압 안정 효과가 있다고 하니 버거 만들기가 힘들다면 셔벗이라도 만들어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둘의 조합 사이에서 꿀이 맛을 확 살린 느낌.
설탕 등으로 대체해도 된다고 했으나 꿀 버전을 먼저 먹고 다른 버전을 먹는다면 확실히 아쉬울 맛이다.

오늘은 이렇게 우리 근-본 주인공 아게1마셍을 위한 우마카세 메뉴 레시피를 소개해 보았다.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방학동안 자격증 준비하느라 상당히 늦게 시작해버렸는데
이제 개강이라 다음주 주말 기숙사로 떠난다.
운 좋으면 빠듯하게 우마카세 3화가 올라올 수도 있지만 아마 힘들 것 같고.. 우리 학교 기숙사는 취사 금지라 꼴랑 2화 올리고 우마카세는..무기한 중지를 선언한다..
아마 추석때 되어서나 3화 올릴듯


7cea8272b18060f336e898bf06d60403038cd46c20c688e68f


(꼴랑 4경기 뛰고 무기한 출전중지 선언한 딱기온이 새삼 대단 어쩌고)

- dc official App


출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9

고정닉 25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축의금 적게 내면 눈치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1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2401/2] 운영자 21.11.18 8631946 481
281264
썸네일
[싱갤] 2024 연세대 에타문학상 수상작.jpg
[23]
ㅇㅇ(221.159) 12:20 13851 71
281263
썸네일
[중갤] 이재명 선고 이후 앞으로 한동훈&당 계획
[88]
ㅇㅇ(39.115) 12:10 4566 236
281261
썸네일
[야갤] 관심 끌려고 무리수... 흉기 난동 예고하던 남성의 정체
[40]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2352 12
2812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자본주의 사회에서 ㅈ같은 새끼 조지는 법
[53]
기신고래(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0 10940 79
281258
썸네일
[동갤] 동덕여대 학생들 또 구라쳤네 ㅋㅋㅋㅋㅋ...jpg
[305]
ㅇㅇ(125.142) 11:40 16381 343
281256
썸네일
[리갤] 축구 스타들 2024년 순자산 모음 ㄷㄷ
[57]
ㅇㅇ(118.235) 11:31 22537 103
281254
썸네일
[이갤] 일본여자가 말하는 한국남자가 부담스러운 이유.jpg
[17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10447 36
2812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동덕여대 54억 반응...jpg
[5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30105 429
281251
썸네일
[해갤] 호날두 2골 1어시 포르투갈 골 모음...gif
[178]
메호대전종결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0 7028 314
281248
썸네일
[싱갤] 무시무시한 여동생 심부름하는.Manhwa
[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0 9497 49
281246
썸네일
[미갤] 요즘 뜨고있다는 샌프란 관광상품jpg
[151]
ㅇㅇ(182.31) 10:30 12536 56
281244
썸네일
[야갤] 싱글방글 “ 민주당 찢재명 손절 근황 ㅋㅋㅋㅋ
[507]
야갤러(49.236) 10:20 42492 869
281243
썸네일
[싱갤] 서울여대 레디컬 페미니즘 동아리 ‘사실이 아닙니노’ 입갤
[316]
기시다_후미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0 30655 249
281241
썸네일
[필갤] 에어로컬러도 뽑아왔읍니다(당고개 24장.webp)
[6]
Redirt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0 3101 10
281239
썸네일
[해갤] 손뽕들이 살인스텝 밟던 제주도 손흥민 런던여행 진실.jpg
[72]
ㅇㅇ(223.39) 09:50 13398 183
281238
썸네일
[야갤] 교수를 성희롱 무고협박하는 동덕여대 ㄷㄷㄷ
[830]
ㅇㅇ(211.234) 09:40 34833 971
281236
썸네일
[싱갤]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바꾼 작품들
[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9344 43
281234
썸네일
[새갤] 포항시장 공천 개입 정황 "중앙당 여론조사 하지 마라"
[1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8127 54
28123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엑스레이찍는 동물들...
[233]
ㅇㅇ(175.212) 09:00 27359 189
281229
썸네일
[배갤] 말레이시아, 브루나이10박11일 (5)
[10]
이코노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0 4142 9
281227
썸네일
[카연] 우주 카페 이모지 21~22화 - 불안이라는 감정
[6]
박창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0 3503 8
281225
썸네일
[포갤] 대니 브라운 마약 팔던 시절
[64]
이오더매드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10402 61
281223
썸네일
[싱갤] 각 국가의 100년 전과 현대 인구 차이를.araboza
[88]
무명노조세이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20 11033 51
281221
썸네일
[디갤] 수원 화서공원, 팔달산 기타등등
[25]
디붕MK-I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4505 21
281219
썸네일
[뤼갤] 자기 전 써보는 캐릭터 제작 과정
[72]
허세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11435 40
281217
썸네일
[오갤] 스위스 견학기 3~4
[40]
Yves생로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50 5337 56
28121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감동적인 원피스 에피소드...jpg
[203]
빠요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0 15180 133
281213
썸네일
[카연] 단편) 층간소음 때문에 윗집에 올라가는 Manhwa.
[81]
유동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1253 101
2812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국유학 만화
[96]
ㅇ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2385 43
281207
썸네일
[상갤] 마블 코믹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히어로 되기 vs 알콜중독자로 살기
[89]
플라스틱마카로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0 15594 61
281205
썸네일
[디갤] 부산 지스타 2024 다녀왔다 (사진 많음, 데이터주의)
[95]
245677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55 18295 59
28120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내셔널지오그래픽
[165]
아라고른2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5 39057 331
281202
썸네일
[스갤] (스압주의) 실제 존재하는 게임속 장소를 찾아보자! 야노브와 자톤 상
[27]
Alphac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6 17454 29
281199
썸네일
[월갤] 미즈키 시게루를 찾아서 - 돗토리, 요나고 여행
[22]
월첩(218.148) 01:25 12000 46
281197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분위기에 쉽게 휩쓸리는 여친.manga
[118]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5 52662 134
281195
썸네일
[도갤] 아파트 재건축의 레전드
[167]
ㅇㅇ(124.56) 01:05 35406 240
2811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포켓몬 애니에 나온 늙은 포켓몬들.jpg
[209]
짜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5 30637 175
281189
썸네일
[필갤] 뒤늦게 올려보는 필린이 첫롤(인데 좀 많은)
[14]
XXXI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5 11281 14
281188
썸네일
[야갤] 노홍철의 파란만장한 인생 1분요약.
[173]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6 34491 121
281185
썸네일
[월갤] 교토만박에 다녀옴
[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5 14402 58
281183
썸네일
[로갤] 제주종주 후기
[40]
바랏두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5 11166 22
281181
썸네일
[싱갤] 남자분들 연애할 때 제발 이것만 지켜주세요
[918]
ㅇㅇ(210.90) 11.15 54351 57
281179
썸네일
[일갤] 교토 3일차 (1)
[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0584 21
281177
썸네일
[이갤] 몽골 초원에서 1~2시간만에 게르 짓는 방법
[142]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9881 64
281175
썸네일
[잡갤] 30년전 5살 아빠를 만난 짱구
[8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6727 192
281173
썸네일
[야갤] 브레인집안? 일본에 사는 친형 노성철 집에 간 노홍철
[155]
앨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5519 154
281169
썸네일
[바갤] 바린이한테 쥐굴 추억 남겨주기
[145]
바갤러(49.172) 11.15 24540 278
28116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핑구의 육아일기
[55]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15412 60
281165
썸네일
[이갤] 귀신 같은건 하나도 무섭지 않다는 전설의 고향 PD
[128]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5 27435 17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