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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카세 2화) 스페셜 위크앱에서 작성

물망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8.25 12:30:02
조회 9540 추천 39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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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말붕이들
오늘은 말딸의 고향, 활약한 경마장의 특산물이나 원본마가 좋아하던 음식 등을 써서 요리하는 우마카세 두번째 메뉴를 소개하려고 한다.

오늘 소개할 레시피는 바로 [바나나 치즈소스를 끼얹은 징키즈칸 버거& 멜론살사]와 [바나나멜론 셔벗] 되시겠다.

그럼 레시피를 소개하기 앞서 재료부터 소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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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번 재료(ㅈ데리아 ㅈ만한 버거 크기로 8개, 해당 레시피에서 사용할 크기로 4개 기준)]

-강력분 500g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1큰술
-소금 1큰술
-설탕 2큰술(수북히)
-식용유 4큰술
(올리브유,코코넛오일 빼고 다 ㄱㅊ, 마가린 안됨)
-우유 200ml

(※오늘 소개할 레시피를 따라해 볼 것이라면 번은 그냥 사서 써라.. 레시피 조리 시간의 6할 이상을 번이 잡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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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키즈칸 버거&멜론살사 재료(2인분)]

-버거 번 2개
-생 모짜렐라 치즈150g
(먹고싶은 치즈 원하는 만큼으로 대체 가능)
-양 목심 400g
-빵가루 4큰술
-단호박 작은것 1/2개
-양파 1개
-감자 3개
-토마토 2개
-당근 반개
-홍고추 1개(할라피뇨로 대체 가능)
-멜론 1/8개
-바나나 1개
-녹인 체다치즈 5큰술
(카망베르나 나초치즈소스 등 향과 꼬릿한 맛이 강한 치즈나 숙성치즈로 대체 가능, 피자치즈와 모짜렐라로는 ㅂㄱㄴ)
-파마산 치즈가루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소금,후추 취향껏 조절
-옐로우머스타드 2큰술
(허니머스타드로 대체 가능)
-꿀 2큰술
-굴소스 1큰술
-파프리카파우더 1큰술
-라임즘 2큰술
-설탕 1큰술
-생강가루 반큰술
(같은 양의 다진생강으로 대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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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멜론 셔벗 재료]

-바나나 2개
-멜론 1/2개
-얼린 우유 200ml
-꿀 3큰술(같은 양의 설탕,물엿 등으로 대체 가능)

+원하면 크림 등을 추가해도 되나 본인은 사각거리는 식감이 좋아서 뺌.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식감을 원한다면 크림을 추가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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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우리 근-본 주인공 3000엔은 홋카이도 출신으로
홋카이도의 특산품은 멜론이 매우 유명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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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에도 추운 북쪽 지방에 빠질 수 없는 감자, 양고기 등이 있어 사이드와 패티에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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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키즈칸 바베큐가 유명한 점은 덤.
징키즈칸 바베큐에 거의 빠지지 않고 보이는 단호박 또한 소스에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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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을 버거로 정한 이유는 작중 설정에서 스페가 가장 좋아하는 당근 햄버그를 메뉴에 써먹기 위함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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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와 디저트에 바나나를 활용한 것은 생전 스페페페 원본마가 바나나에 환장했기 때문이라.

솔직히 바나나도 멜론도 메인에 활용하기보다 디저트로써의 활용방안밖에 생각이 안 나기 마련인데 최대한 메인 메뉴의 포인트로 쓰기 위해 고심 끝에 레시피를 생각해 냈다.

그럼 재료 선정 이유도 설명했으니 레시피를 설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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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번은 밀가루, 소금, 설탕을 모두 볼에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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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는 약 40~50도 정도의 우유에 타서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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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와 함께 가루에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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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가볍게 섞다가 어느정도 뭉치면
상하좌우로 한번씩 늘렸다 접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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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처럼 매끈해 질때까지 치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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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진 반죽은 젖은 면보로 덮어 따뜻한 방에서
3배 가까이 부풀 때까지 약 90분 1차 발효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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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발효를 마치면 가스를 빼고 둥글려 4~8등분하고 15분간 중간 발효를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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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발효가 끝나면 밀대로 납작하게 밀어 2배로 부풀 때까지 약 40분간 2차 발효를 시켜준다.

2차발효까지 마친 반죽은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18/25분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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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번은 식히면서 겉에 버터를 발라 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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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단면

다음은 메인 레시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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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은 절반은 잘개 다지고 절반은 사진과 같이 얇게 채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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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껍질을 깎고 손가락 두께로 썰어 찬물에 담가 전분을 빼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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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절반은 다져 두고 절반은 채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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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은 잘게 다지고 마늘과 고추는 갈아버릴 거라 대충 써는데 굳이 안 썰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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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는 한개는 찹해두고 한개는 맛을 농축하기 위해 슬라이스해서 마른 팬에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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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해둔 토마토와 다진 멜론,양파는 그릇에 담고
구운 토마토와 마늘, 고추는 소금후추 설탕 라임즙과 갈아서 그릇에 넣고 섞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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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살사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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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는 국거리용 고기 크기로 잘라둔 양고기와 소금후추, 파프리카파우더, 다진마늘, 굴소스, 생강가루 등의 양념을 넣고 갈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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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린 고기반죽은 다져놓은 당근과 빵가루를 넣고 치대어 패티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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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 반죽은 반으로 나눠 속까지 고루 익도록 팬에
구워주고 안태우고 익힐 자신이 없거나 커찮으면 걍 오븐이나 에프에 170도 30분 돌리고 중간에 한번 뒤집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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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와 호박은 오븐이나 에프에 170도 15분 구워서 맛을 끌어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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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서에 꿀과 체다치즈와 함께 갈아서 소스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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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썬 당근은 식용유를 두른 팬에 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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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양파도 갈색이 날때까지 볶아서 빼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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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분을 빼둔 감자는 약 80도의 물에 15분 익히고
물기를 완전히 말린다.
키친타월로 직접 닦아도 좋고, 채반에 받쳐 냉장고에 넣어두면 금방 마른다.

물에 삶아 익히는 게 귀찮으면 전분만 빼고 튀겨도 되지만 한번 삶아 튀기면 확실히 바삭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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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기가 제거된 감자는 기름에 튀기고
색이 노릇해지면 건져 약간의 소금으로 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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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은 반으로 갈라 윗면엔 머스타드, 아랫면엔 모짜렐라를 올려 녹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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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 당근과 양파를 올리고, 패티를 올려 소스를 얹어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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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키즈칸 버거 완성.
사진은 살사와 감튀까지 곁들인 모습
감튀 디핑은 케챺 등 원하는 소스 골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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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 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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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벗은 멜론의 2/3와 재료를 모두 넣고 갈아주고
구형 얼음틀에 넣어 얼리거나 그냥 얼려서 아이스크림 스쿱 등으로 퍼서 모양을 내 준다. 귀찮으면 그냥 모양 신경 쓰지 마라.
이제 남은 멜론과 허브를 올려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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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벗 완성. 바나나 탓에 색이 변색이 살짝 되었지만 크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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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까지 더해서 버거와 함께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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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평가)
우선 버거는 바나나와 치즈만 넣었으면 붕 떴을 소스의 맛을 단호박이 중추로써 잘 잡아주었고, 겉이 그을리게 구워 가미된 훈연 맛이 훌룡했다. 전형적인 단짠에 패티에 없는 훈연 향까지 더해주니 더 좋을 수 없는 느낌. 양고기 특유의 강한 향도 눌러주는 느낌이라 더욱 좋았다.
다만 소스 맛이 상당히 묵직하고 단맛이 강한지라 역시 양상추, 토마토 등은 안어울리는게 맞는 것 같다.
버거를 더 가볍게 즐기기에는 좋지만 소스 본연의 매력을 죽이는 느낌.

멜론 살사는 의외로 잘 어울려서 당황함.
멜론 특유의 오이향으로 살사에 섞으면 채소 같은 느낌을 낼 수 있겠다고 생각은 했으나 그것 외에도 수분감과 달콤한 맛 덕분에 기존의 살사보다 더 신선하고 상쾌한 맛이 남.
고수를 개극혐하는 나에게는 살사에서 불쾌함 없이 이런 상쾌한 맛이 날 수 있다는 것은 상당히 희소식이었다.
멜론이 비싸서 그렇지 다음에 살사를 만든다면 다시 멜론을 넣어보고 싶을 정도.

감튀는 그냥 닥치고 맛있고

셔벗은 멜론&바나나의 조합이 상당하다.
영양학적으로도 둘을 같이 먹으면 혈압 안정 효과가 있다고 하니 버거 만들기가 힘들다면 셔벗이라도 만들어 봤으면 좋겠다. 그리고 둘의 조합 사이에서 꿀이 맛을 확 살린 느낌.
설탕 등으로 대체해도 된다고 했으나 꿀 버전을 먼저 먹고 다른 버전을 먹는다면 확실히 아쉬울 맛이다.

오늘은 이렇게 우리 근-본 주인공 아게1마셍을 위한 우마카세 메뉴 레시피를 소개해 보았다.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방학동안 자격증 준비하느라 상당히 늦게 시작해버렸는데
이제 개강이라 다음주 주말 기숙사로 떠난다.
운 좋으면 빠듯하게 우마카세 3화가 올라올 수도 있지만 아마 힘들 것 같고.. 우리 학교 기숙사는 취사 금지라 꼴랑 2화 올리고 우마카세는..무기한 중지를 선언한다..
아마 추석때 되어서나 3화 올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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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랑 4경기 뛰고 무기한 출전중지 선언한 딱기온이 새삼 대단 어쩌고)

- dc official App


출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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