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 어느 토요일 밤10시에 도착해 다음날 바라본 하카타역옆 모습
아마가세..?기차안에서 잠이들어 목적지를 한참지나 내린 이곳..여긴어디냐
아마가세역앞 모습
찾아보니 온천이 유명한듯
진짜 다행히 돌아가는 기차가 20분후에 있어서 기다리는동안 온김에 뽕뽑자식 계곡구경도하고
지쿠고요시이역에 도착을 했는데 갑자기 무섭게 때려박는 비.. ㅈ됐음을 감지 자전거 대여해서 여행하려했는데 이렇게 내 여행이 망하는건가 싶던찰나
진짜 한 2분만에 거짓말처럼 비가 그치고..
육교위에서 바라본 모습..감사합니다ㅠ
소박해서 좋은 지쿠고요시이역
우키하관광안내소에서 1000엔에 전자 빌려서 이나리신사로 향했습니다
전자타고 목적지로 가는길이 참 좋았음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이나리신사 도착! 붉은색 토리이가 90몇개정도 있다고 들음
위에서 우키하 시내가 한눈에 보이고
밑에서찍은 이나리신사 입구
돌아갈땐 다른길로 갔는데 계속 이런풍경이 펼처짐
드디어 먹어보는 본토의 돈츠캐츠 맥주한잔도 시켰답니다
도스역에 가기 위해 구루메역에서 환승
구루메역에서 조금만더 가면 사가현 도스시에 있는 j리그팀 사간도스 경기를 보러
1대4로 졌는데 양팀다 잘하더라..일본 특유의 짧게짧게 썰어가는 플레이가 매우 인상적
다음날 찾은 오호리공원
오리 가조쿠
오리, 비둘기, 참새가 같이있는건 난생처음보는듯한데..ㅋㅋ 사이가 좋네
더위를 잠깐식히고
클래식한 자전거를 많이 타고다니는 일본아들
소프트뱅크 야구장을 지나
나무 사이로 보이는 후쿠오카타워
개인적으로 모모치해변은 딱히 볼건없었음
돌아가는길 다리밑에서 횟감을 구하는 낚시꾼
포차거리 가는길에 발견한 이름모를 하천?강?
나카리버
해질녘 톤다운시켜서 찍은 나카강의 모습..뷰좋다
눈으로만 구경.. 딱히 조인해서 먹고싶은 생각은 안들었음
마지막날
다마스같은걸 타고 미야지다케 신사로 향했음
밤에오면 참 이쁘다는데 아침에도 충분히 좋네 ㅎㅎ
쭉 뻗는 길 끝에 보이는 해변
걸어서 입갤.. 3박4일동안 대부분 걸었음
행복해보이는 사람들
을왕리랑 별다를건 없긴했는데 미야지다케 신사에서 여기까지 걸어오는 길이 좋았던것같음
오후 후쿠오카발 인천행 탑승
인천 도착하자마자 김치찌개 ㅋㅋㅋ 음식은 역시..한식이 최고인듯
3박4일 여행기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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