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日여고생이 15세 남친에게 50세 전남친 살해하도록 지시

충격! 日여고생이 15세 남친에게 50세 전남친 살해하도록 지시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4.09.12 10:30:02

조회 29826 추천 176 댓글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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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한 50대 남성이 길거리에서 습격당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내용을 보면 볼 수록 황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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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6일, 일본 치바현 후나바시시에 거주하는 남성이 후쿠오카시 하카타구의 길거리에서 칼에 찔려 살해당할뻔한 사건이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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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범인은 2명의 고교생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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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오이타현 히타시의 현립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1학년 소년(15)과 소녀(16)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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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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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 소녀는 피해자인 50세 남성과 SNS를 통해 알게 사이였고 작년 가을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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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단순 원조교제를 넘어 소녀가 실제로 그 50대 남성에게 연애 감정을 느끼고 있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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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소녀의 부모는 둘의 교제를 반대했고

소녀는 50세 남성에 대한 호의를 없애기 위해서는 상대를 미워하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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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소녀는 올해 5월부터 동급생인 15세 소년과 교제를 시작했는데

대체 무슨 생각인지 50세 전남친에게 고민을 상당하는 등 그와도 연락을 계속 해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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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어느날 소녀가 치바현에 사는 전남친을 후쿠오카로 불러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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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가 그 남자를 만나러 간다는 것을 알게 된 15세 남친은 가지 말라며 말리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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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남 : 그 남자 만나러 가지 마

16녀 : 날 멈추고 싶으면 그 남자를 죽이던가

15남 : 그새끼 죽여버릴까

16녀 : 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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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감정이 있는 상대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없애기 위해 상대를 미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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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이해하기 힘든 동기에서 시작된 어이없는 살인미수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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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조사에서 소년과 소녀가 피해 남성의 목을 노렸다고 밝힌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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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녀가 남성이 죽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발언한 점 등을 종합하였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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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백히 살의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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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지방 검찰은 이들을 총도법 위반과 살인미수죄 등으로 재판에 넘김

다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가정법원에서 사건을 담당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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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와 16세가 사귀는 것도 이상하고, 스시년의 발상도 이상하고, 칼들고 급발진하는 스시놈도 이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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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이 문제야 ㅉㅉ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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