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테러리스트로 악명 높은 신두형이지만
사실 패션센스보다 더 끔찍한 게 있어
바로 시계 취향이야.
어째서인지 신두형은 보석에 대한 집착이 존나 강해
근데 당연히 저렇게 설탕 잔뜩 바른 시계들은 롤렉스라도 인기 존나 없어서 시장 실거래가는 반토막 이하로 가
프랭크뮐러 이딴 건 반의 반 이하로 간다 보면 되고
저런 모델들은 항상 안팔리고 매장에 남아 있어서
롤렉스 파텍 오데마피게 같은 인기 브랜드의 경우 저런 모델은 보석이 안 박힌 인기모델들 사기 위해 실적 올리려 사는 입장권 취급이야
호날두보다 돈 많은 억만장자들도 근본 브랜드 근본모델 아니면
희소성이나 무브먼트 때매 저딴 것들보다 비싼 리샤르밀이나 하이엔드 혹은 빈티지 롤렉스 모델을 주로 차고 다녀
예를들어 스타벅스를 키운 전 ceo 하워드 슐츠 같은 경우 빈티지 롤렉스들을 수집하고
주커버그는 억만장자 기업인 중에서는 가장 시계에 관심이 많은 거 같은데
파텍 컴플모델들을 주로 차고 가끔 드베튠같은 마이너한 하이엔드 브랜드를 차고 다녀
아르노 같은 경우 자사인 티파니와 파텍 콜라보 시계를 차고 다니고
(노틸러스x티파니는 노틸러스 기본모델만 시장에 존재하고 25억원 정도하는데, 사진 시계는 시장에 풀린 적이 없어. 상위 모델 기반이라 나오면 훨씬 비쌀 거야)
머스크나 베조스, 버핏, 트럼프 등 다른 유명 부자들은 대부분 그냥 무난한 디자인의 근본브랜드 유명모델 차고 다니는게 보통
아예 명품시계 안차고 다니는 빌게이츠는 말할 거도 없고
신두형의 시계 취향을 대충 차로 치면 어떤 느낌이냐면
구글링하면 셀럽들 시계 정리한 인스타나 웹진들 많이 나올텐데
짱깨나 인도 졸부나 아랍 왕족, 힙찔이들도 신두형의 취향에는 감히 못 비비는 수준
그런데 이런 신두형이 절대 안 차는 시계가 있어
바로 메좆이 앰배서더를 했던 오데마 피게야
하이엔드 매출 1~2위를 다투면서 유일하게 아직까지 창립자 가문이 계속 이어진 근본력에
파텍포함한 거의 모든 시계 브랜드들이 오데마피게가 만든 유행에 편승할 정도로 트렌디한
셀럽들이 롤렉스, 파텍과 함께 가장 많이 차는 브랜드인데
신두형은 메좆을 얼굴로 내세운게 맘이 안들었는지 절대 차지 않아
신두형은 본인도 가오 떨어져서 사석에서는 절대 안 차고다니는 태그호이어따리 앰배서더인데
라이벌로 생각하는 메좆은 근본 하이엔드 앰배서더라니 존나 빡치잖아
돈 잘 벌고 시계 돌려차면서 오데마피게 없는 축구선수<<<< 진짜 전 우주에서 신두형밖에 없다고 생각하면 됨
그냥 자기만 차고다니면 되는데 가족한테도 저 개좆같은 취향 강요하는 거 보면 안타까울 따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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